"한국-베트남 잇는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

세종대학교가 지난달 6일 베트남 호찌민시 윈저 플라자 호텔에서 '세종대학교 베트남 유학생 동문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호찌민시에 거주하는 세종대 베트남 유학생 동문 50여명이 참석했다.
엄종화 총장의 축하 영상 메시지로 시작한 창립총회는 대학 비전 발표, 초대 동문회장 임명장 수여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대학의 글로벌 도약 전략인 'Sejong's Leap to Global Top Tier'를 소개하며 국제 협력 확대 방향을 공유했다.
엄 총장은 "베트남에서 세종대 유학생 동문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만남이 세종 가족을 다시 연결하고 성장해 나갈 공동체의 주춧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에서 활약하는 유학생 동문들의 성과는 세종대의 큰 자부심"이라고 덧붙였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응오 후 꾸엉 호찌민공대 교수는 "이번 창립총회는 세종대와 베트남 유학생 동문 사회를 잇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동문 간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네트워크 확대를 이뤄가겠다"고 전했다.
베트남 유학생 동문회는 정기적인 모임과 교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연구·진로 연계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