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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대통령, 남양주 스토킹 범죄 관련, 감찰 지시"
16일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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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속 금리 '슈퍼위크'…미국·유럽·일본·영국 기준금리 선택은
이번 주 미국을 비롯한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정례회의가 줄줄이 예정돼 있다. 이란 전쟁이 보름을 넘기며 경제적 불확실성을 키우는 가운데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데 무게가 실린다. 이와 함께 각 중앙은행들이 전쟁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과 경제 여파를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 ━미 연준, 금리 동결할 듯━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는 오는 17~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연다. 시장에선 현행 3. 5~3. 75% 금리를 동결할 거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문제는 노동시장 불안과 인플레이션 압박이 동시에 부상하고 있다는 점이다.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선 금리 인하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선 금리 인상이 필요한 만큼 향후 금리 결정에서 연준의 고민이 깊어질 수 있단 지적이 나온다.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연준이 9월까진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가장 높게 반영하고 있다. 다만 모간스탠리는 오는 6월과 9월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거란 기존 전망을 유지하면서 만약 금리 인하가 지연될 경우 연준이 추후에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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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꺾인 서울 집값, 5개월래 최저…강남 상승률 '뚝'
지난달 서울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이 지난해 9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정부의 다주택자 압박 속에 몸값을 낮춘 급매물이 늘어나면서 집값 상승세가 한풀 꺾인 것으로 보인다. 1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 주택(아파트·연립·단독주택 등) 매매 가격은 전월 대비 0. 66%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9월 0. 58%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1월 기준 서울 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9억8665만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주택가격 상승률은 지난해 10월 1. 19%를 기록했지만 '10·15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같은 해 11월에는 0. 77%로 대폭 둔화했다. 이후 12월 0. 8%, 올 1월 0. 91% 등 다시 상승 속도를 높여가는 듯했으나 정부의 부동산 강화 규제 강화 움직임 속에 지난달 0. 6%대로 떨어졌다. 정부의 고강도 규제 강화 흐름이 이어지면서 집값 상승세에 급제동이 걸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2월 상승률은 지난해 10월 상승률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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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에너지, 인터배터리서 기술력 선보여…美 팩토리얼과 협업 강화
이차전지 장비 제조업체 필에너지가 국내 최대 배터리 행사인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1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필에너지는 이번 행사에서 주력 기술인 스태킹(stacking)·노칭(notching)을 포함한 전고체 장비와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와인더(winder) 등 포트폴리오를 전시했다. 피지컬 인공지능(AI)·휴머노이드 등 산업과 맞물리는 안정성 높은 배터리 기술로 주목받았다. 필에너지 부스에는 전고체배터리 개발 및 양산화를 위해 관계를 맺은 미국의 전고체배터리 업체 '팩토리얼'의 시유 황(Siyu Huang) 최고경영책임자가(CEO)가 방문했다. 앞서 필에너지는 팩토리얼과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에 따라 지분 투자를 실시했다. 팩토리얼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소재 업체 등을 주주로 두고 있다. 최근 팩토리얼은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설립한 투자법인 인큐텔(In-Q-Tel, IQT)로부터도 △드론 △무인항공기 △로봇 등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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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대통령, 남양주 스토킹 범죄 보고받고 관계당국 엄하게 질타"
16일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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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2026년 연수 로드맵 발표…"AI 역량 강화 사활"
코스콤이 AI(인공지능)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연간 연수계획을 수립했다. 16일 코스콤은 AI 대응 역량 강화, 직급·직책별 성과창출 고도화, 전사 영업력 강화를 골자로 한 '2026년 연수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코스콤은 생성형 AI 시대에 발맞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AI 리터러시(문해력) 교육을 12회로 확대하고 부서장과 팀장급을 대상으로 AI 경험 리더십 의무 교육을 신설한다. 또한 매출 성장을 뒷받침하고자 전체 영업 직군을 대상으로 6주 과정의 세일즈 아카데미를 신설한다. 이외에도 사내 강사 제도를 확대해 내부 지식 공유 생태계를 구축하고 3년차 대리급을 대상으로 리부스팅 캠프와 신입사원 온보딩 교육을 통해 주니어급 인재의 조직 적응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40·50세대 직원을 위해서는 라이프사이클(생애주기) 교육과 퇴직예정자 리스킬링(다시 배우기) 교육을 통한 맞춤형 학습 환경도 조성한다. 코스콤 관계자는 "올해 연수계획은 실무에 즉각 도움이 되는 학습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며 "스스로 가능성을 넓혀가는 학습 문화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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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다 태워?" SK 결단에 '깜짝'…주총 앞 자사주 소각 2배 '껑충'
자사주 의무 소각을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안이 시행 후 첫 정기주주총회(이하 주총)를 앞두고 자사주 소각에 나섰다고 밝힌 상장사가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증권가는 자사주를 많이 보유한 기업 중 아직 소각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기업들이 관련 공시에 나설 경우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16일 DART(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자사주 소각 결정을 공시한 기업은 150개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67개사)의 두배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자사주 소각 결정을 공시한 기업이 늘어난 배경으로 자사주 의무 소각을 담은 3차 상법 개정안이 지난 6일부터 시행된 점을 꼽는다. 2024년 시행된 밸류업 프로그램은 기업 자율성에 방점을 뒀다면 이번 개정안은 주주환원을 일정 부분 제도화해 기업들의 움직임을 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올해 자사주 소각 결정을 공시한 기업은 SK를 비롯해 POSCO홀딩스, 미래에셋생명, SK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자사주 보유 비중이 높은 지주사와 금융주들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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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14.67포인트(1.27%) 내린 1138.29 마감
16일 코스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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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62.61포인트(1.14%) 오른 5549.85 마감
16일 코스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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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500원, 마트 풍경도 뒤집혔다…연어는 국내산, 소고기는 캐나다산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국제유가 고공행진에 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주간거래 장중 심리적 저항선인 1500원을 넘어서자 유통업계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국내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이 더욱 심각해져 업계에 큰 타격이 우려된다. 1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오후 3시30분 종가 대비7. 3원 오른 1501. 0원으로 출발했다. 주간거래에서 환율이 1500원을 넘긴 것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12일(장중 고가 1500원) 이후 처음이다. 유통업계에선 달러 기반 결제 구조인 면세점이 가장 큰 피해를 받을 것으로 본다. 따이궁(중국 보따리상) 거래 감소로 매출이 줄어든 상황에서 고환율에 따른 가격 경쟁력 약화로 내국인 고객까지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져서다. 공항면세점 뿐 아니라 시내면세점도 매출 타격이 우려된다. 롯데면세점은 현재 원달러 환율 1400원으로 설정한 환율보상 프로모션 기준을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신세계면세점은 가격 경쟁력이 약해진 면세 쇼핑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쇼핑 플랫폼으로 인식되게 하려는 전략을 세웠다 대형마트들은 직수입 신선식품 등 가격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고, 비용이 적게 드는 것으로 대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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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박민영 국힘 대변인단 재임명 보류…"일부 우려 목소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임기가 만료된 박민영 미디어대변인을 비롯한 대변인단의 재임명을 보류했다. 박 대변인은 오세훈 서울시장측으로부터 지도부의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실천을 상징할 '인적쇄신' 대상으로 지목된 바 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박 대변인을 포함한 대변인단 재임용 안건이 최고위에 상정되지 않았다"며 "대표께서 여러 목소리를 듣고 아직 안건 상정을 위한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대표가 여러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안다"며 "일부 최고위원들이 박민영 대변인의 재임용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박민영 대변인을 포함한 대변인단의 임기는 지난 14일 만료됐다. 박 수석대변인은 "당에서 조속히 대변인단 임용을 준비할 것"이라며 "언제 추가로 재임용이나 신규 임용이 이뤄질지는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또 일각에서 제기된 윤민우 윤리위원장의 사퇴 요구와 관련해선 "당 독립기구의 성격을 존중해야 한다"며 "사퇴 요구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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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전기차 보조금 조기소진 행렬…추경으로 예산 늘리나
지난 몇 년간 부진했던 전기차 수요가 최근 살아나면서 연초부터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1차 물량 조기 소진이 잇따른다. 정부는 올해 전기차 보급목표를 전년 대비 줄이며 예산도 보수적으로 편성했는데 보조금 소진이 빨리질 경우 추가경정예산을 통한 예산 추가 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10일까지 올해 전기차 판매량은 5만203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9474대) 대비 167% 급증했다. 차종별로는 전기승용차가 4만2928대로 전년 대비 163. 5% 늘었으며 전기화물차는 8772대로 207% 늘었다. 전기차 구매수요가 전반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보조금 소진을 겪은 소비자들이 올해 지자체의 보조금 공고 직후 신청이 대거 몰리면서 연초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기차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를 매칭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통상 지방비는 국비의 10~30% 정도로 각 지자체의 재정 여력에 따라 달라진다. 지자체는 연중 2~4회에 걸쳐 전기차 보조금 지원물량을 공고하는데 연초부터 수요가 몰리면서 1차 지원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