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속보]경찰, '내란 가담 혐의' 前 경찰 경비지휘부 3명 송치
14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3대 특검 인계 사건 특별수사본부.
-
"입사시 1000만원 준다"…엔비디아 대항마 '모레', 전직군 공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인프라 솔루션 기업 모레(MOREH)가 사업 확장을 위한 인재 확보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모레는 1000만원의 사이닝 보너스(일회성 인센티브)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다음달 말까지 채용을 진행한다. 엔지니어, 사업 개발 등 전 직군에 걸쳐 채용이 이뤄진다. 구체적인 모집 분야는 △AI 시스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GPU(그래픽처리장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LLM(거대언어모델) 플랫폼 엔지니어 △NPU(신경망처리장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운영(SRE·DevOps) 엔지니어 △시스템 엔지니어 등이다. 모레는 유연출근제를 비롯해 재택근무, 장비지원금, 본인 및 직계가족 1인에 대한 종합건강검진권, 복지포인트 연간 200만원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모레는 국내 최초의 슈퍼컴퓨터 '천둥' 개발 등 국내에서 슈퍼컴퓨팅 분야를 가장 오래 연구한 서울대 매니코어프로그래밍연구단 출신들이 주축이 되어 2020년 9월 설립했다.
-
전성수 "서초는 대한민국 '표준도시'…생활행정부터 AI 성장사다리"
"전례가 없다고, 규정이 없다고 그대로 둘 수는 없었습니다.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면 먼저 방법을 찾는 게 서울 서초구의 행정입니다. "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서초는 안전·건강·문화·여가 생활 등 모든 항목에서 가장 먼저 답을 내야 하는 대한민국의 표준 도시 같은 역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집을 나서면 바로 걸을 수 있는 숲길과 수변 공간을 만들고, 길가에 방치된 전기자전거를 치우는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양재 일대에는 인공지능(AI) 특구와 정보통신기술(ICT) 진흥지구를 묶은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미래 성장동력까지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달부터 시행 중인 전기자전거 즉시 수거는 서초구 적극 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다. 전기자전거 관련 민원은 2023년 4100건에서 지난해 5300건으로 늘었다. 서울시 전체 전기자전거 운영 대수도 2022년 5230대에서 지난해 4만1421대로 8배 가까이 증가했다. 킥보드는 견인이 가능했지만 전기자전거는 자전거로 분류돼 즉시 조치 근거가 분명하지 않았다.
-
"맹꽁이도 동탄 살아보자"…화성시, 선납숲공원 양서류 서식처 복원
경기 화성특례시가 환경부 주관 '2026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시가 공모를 위해 기획한 사업은 '경기 화성, 동탄 도심 속 양서류 서식처 복원 및 유아 생태감수성 교육의 장 마련'이다. 지난달 환경부 최종 승인을 받았다.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개발사업자(지방자치단체 포함)가 납부한 생태계보전부담금의 최대 50% 범위에서 재원을 지원받아 훼손된 생태환경의 보전과 복원을 유도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맹꽁이의 대체서식지로 알려진 동탄 선납숲공원 생태습지를 중심으로 소생태계를 복원하고, 단절된 생태축을 연결해 다양한 양서류의 서식 공간을 확대한다. 아울러 해당 공간을 유아 대상 생태감수성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창모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이번에 복원될 생태습지는 도시민의 녹색 갈증을 해소하고 생태감수성 교육공간으로의 역할이 크게 기대된다"면서 "도심속 생태계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친환경 생태·문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은경 "국제 정세 불확실·외환 변동성…위기관리 강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4일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를 열고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국민연금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기금운용본부가 거시경제 및 금융 시장 변화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긴밀하게 대응하는 등 위기 관리 체계를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3차 기금운용위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3월부터 지속된 중동 전역의 지정학적 위험은 국내외 금융시장에 급격한 변동성을 초래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과 관련, "2주간 휴전에 돌입한 후 다소 안정됐지만 휴전협상 결렬 후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는 등 중동 지역 정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국제유가는 원유 수송 차질로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고, 이는 나프타 등을 원료로 하는 상품 시장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에너지 수입비용 증가에 따라 기업 부담은 가중되고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의 구매력 감소 등 다양한 경로로 부정적인 파급 효과도 우려된다"고 했다.
-
부산항만공사 조정선수단 전국조정대회 3개 종목 메달 획득
부산항만공사(BPA)는 조정선수단이 '제15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 3개 종목에 출전해 모두 메달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BPA 조정선수단의 조선형·장민이·정서연·지예진이 쿼드러플스컬에 출전해 동메달을 일궜다. 더블스컬에 출전한 정서연·지예진과 경량급 싱글스컬에 출전한 장민이도 동메달을 땄다. 송상근 BPA 사장은 "단단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지속 훈련한 덕분에 출전 종목 전체 메달 획득이라는 성과를 거뒀다"며 "승전보가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오산시, 다음달부터 종량제봉투 구매 제한 해제…5개월 치 이미 확보
경기 오산시가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 중인 종량제봉투 구매 제한을 풀고, 다음달부터 정상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우려에 대해 현재 5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한 상태이며 생산 역시 중단 없이 이뤄지고 있어 공급 차질은 없다고 설명했다. 최근 원료 수급 우려로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자 시는 과다 구매 등으로 인한 현장 혼선을 막기 위해 이달 말까지 공급량을 조절하는 쿼터제를 운영하고 있다. 당장 공급이 끊길 상황은 아니지만 안정적인 관리 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이달 말 추가 물량이 입고되면 수급은 한층 안정될 전망이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다음 달부터 쿼터제를 전면 해제해 시민들이 기존처럼 제한 없이 종량제봉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전환한다. 물가 상승에 따른 시민 체감 부담을 고려해 종량제봉투 가격은 당분간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 이권재 시장은 "종량제봉투 수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물량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공급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초구,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본교육 진행…"올바른 봉사문화 확산"
서울 서초구는 지역 중고등하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까지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본교육은 20명의 전문봉사자로 구성된 '자원봉사 교육강사팀'이 학교와 기관을 직접 방문해 자원봉사의 기본 개념, 최신 사례,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하는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교육은 '2022년 개정 교육과정과 학교·기관별 현장 요구를 반영한 신규 교안을 바탕으로 대상별 맞춤형으로 운영됐다. 자원봉사의 올바른 개념과 핵심 가치를 보다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학생 대상 교육은 학급별 교육은 물론 방송 교육, 대규모 집합 교육 등으로 탄력적으로 운영해 자연스럽게 자원봉사의 의미를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성인 대상 교육도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교육 참여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와디즈, 사전 승인 폐지…"모두의 펀딩 시대 연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사전 승인을 폐지하고 전 과정 AI(인공지능) 모니터링을 도입해 국내외 메이커(창작자·기획자)가 프로젝트를 바로 공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통해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쉽고 빠르게 펀딩(자금 조달)에 도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계획이다. 전날부터 와디즈 플랫폼을 이용하는 메이커는 승인 대기 없이 당일 바로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와디즈는 2024년 'AI 심사', 지난해 AI 에이전트 'WAi' 등 AI 기술을 플랫폼 전반에 도입했다. 이를 바탕으로 사전 승인 없이도 프로젝트를 열 수 있는 구조로 전환했다. AI 모니터링 시스템은 펀딩 프로젝트의 상세 내용과 리워드, 커뮤니티 반응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리스크를 자동으로 감지한다. 이슈의 심각도를 와디즈 정책에 따라 판단하고, 메이커에게 수정을 요청하거나 문제가 있을 경우 즉시 비노출 처리하는 등 단계별로 대응한다.
-
재판소원 시행 한 달째, 전원재판부 회부 또또또또 '0'…각하 총 228건
헌법재판소가 재판소원 청구사건 누적 424건 중 34건을 각하했다. 지난 12일 재판소원제도가 시행된 후 나온 네 번째 결정이다. 아직 전원재판부에 회부된 사건은 없다. 헌재는 14일 언론 공지를 통해 재판취소(재판소원) 사건 접수 누적 424건 중 34건에 대해 각하 결정했고 전원재판부에 회부 결정은 한 건도 없다고 밝혔다. 지난 세 차례의 지정재판부 평의에 이어 네 번째에도 전원재판부에 회부된 사건은 전혀 없다. 지난 사전심사에서 각하된 194건에 이어 이날까지 각하된 사건은 총 228건이다. 각하된 34건을 각하 사유에 따라 분류하면 △제2호(청구 기간) 9건 △제4호(청구 사유) 24건 △제5호(기타 부적법) 1건으로 집계됐다. 보충성 요건 흠결은 다른 법률에 구제 절차가 있는 경우 그 절차를 모두 거치지 않고 재판소원을 청구한 경우에 해당한다. 청구 기간 흠결은 판결 확정일로부터 30일 이내 청구해야 하는 기간을 넘겼을 때 해당한다. 청구 사유 흠결은 헌법재판소법 제68조3항에서 정한 청구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다.
-
"생산적금융에 상생 더하기"…수은, 대기업 협력 중소기업 지원 늘린다
한국수출입은행이 대기업의 협력사인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나섰다. 기존 고객인 대기업과 함께 금융·비금융 지원을 실시하며 생산적 금융에 그치지 않고 포용·상생금융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LG전자 창원 공장의 중소·중견 협력사 7개사에 대해 전날 기준으로 1252억원의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수은은 해당 대출에 대해 기존 대출보다 최대 1. 2%포인트(P) 대출금리를 우대하고 있다. 해당 협력사들은 LG전자의 해외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기자재를 납품하는 지역 협력사다. 지난달 수은은 LG전자와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사에 대해 이같은 금융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수은은 작년 말 기준으로 LG전자에 2조3950억원의 여신을 지원하고 있는 주요 채권은행 중 하나다. 수은 관계자는 "수은이 납품대금을 지원함으로써 LG전자 등 대기업이 협력사 앞으로 결제대금을 신속히 지불해 협력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상황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라며 "협력사에 대한 지원도 늘리기 위해 지방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고 말했다.
-
지방선거 앞두고 '가짜뉴스' 경계령…김민석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가짜뉴스는 표현의 자유가 아니다"라며 "가짜뉴스 외에 전통적 선거범죄인 금품수수, 불법단체 동원 등에 대해서도 무관용 원칙 하에서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방선거는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민주적 절차"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통상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선거운동 기간 개시에 맞춰 개최해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 달 이상 앞당겨서 열게 됐다"며 "그 이유는 가짜뉴스와 딥페이크 영상, 음성 등 허위정보가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고, 짧은 시간 안에 광범위하게 확산되면서 공정한 선거 환경이 크게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가짜뉴스는)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고,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경찰청에서는 허위정보를 유포하는 사이비 매체에 대해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과기정통부와 방미통위는 주요 플랫폼 사업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신속하게 초기 단계에서 차단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