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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버, 울산 HD와 업무협약 체결 "K리그 팬덤 콘텐츠의 선도"
슈피겐코리아의 팬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페스티버가 K리그 구단 울산 HD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지난 2월 28일 K리그 개막전 경기에 맞춰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양사 주요 관계자들은 울산 HD의 IP(지식재산권)과 페스티버의 팬덤 콘텐츠 제작 역량을 결합하기로 뜻을 모았다. 페스티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울산 HD 팬들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기존 스포츠 굿즈의 틀을 깨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다채로운 품목의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팬들이 경기장 밖 일상에서도 소장하고 싶은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며, 올해 관련 품목을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 또 오프라인 접점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도 본격화한다. 페스티버는 브랜드 전시 공간인 '페스티버존'에서 컬렉션 전시를 운영하고, 복합문화공간 '슈피겐홀'의 600인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울산 HD의 경기를 실시간 송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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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억 투입 '왕사남' 10배 넘게 벌었다...'거장' 장항준, 러닝 개런티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200만 관객을 동원한 가운데 제작자 장항준 영화감독이 받을 러닝 개런티에도 관심이 쏠린다. 12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는 전날 누적 관객 수 1200만명을 넘어섰다. '왕사남'의 손익분기점은 260만명선으로,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관객은 940만명에 달한다. 누적 매출액은 111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사남'에는 순제작비와 홍보·마케팅비 등으로 총 105억원이 투입됐는데, 제작비 대비 10배 넘는 수익을 달성한 셈이다. 그렇다면 투자사와 제작사가 손에 쥘 순수익은 얼마일까. 매출액 1110억원 기준 부가세10%(111억원), 영화발전기금 3%(33억원)를 뺀 966억원을 극장과 투자·배급사가 먼저 483억원씩 나눠갖는다. 투자·배급사 몫에서 배급수수료 10%(48억원)와 제작비(105억원)를 뺀 330억원이 투자사·제작사의 순수익이 된다. 순수익은 투자사와 제작사가 미리 계약한 지분·비율대로 배분한다. 업계에서는 장 감독과 주연배우 유해진 등에게 러닝 개런티가 제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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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퇴근길 차량 막아선 '알몸남'..."포즈 취한 후 한대씩 보내"
대구에서 한 남성이 나체 상태로 도로를 뛰어다닌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11일 방송을 통해 대구 한 도로에서 나체 상태 남성을 마주했다는 제보자 사연을 공개했다. 제보자 A씨는 전날 밤 9시 퇴근 중 이 같은 상황을 목격했다. A씨는 "앞에 가던 차들이 멈춰 서다가 양쪽으로 피해서 가길래 뭔가 사고가 났나 싶었다"며 "나체 상태 남성이 갑자기 차 앞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남성은 뒤따르던 차량 앞으로 이동해 검지를 치켜세웠으며, 무릎을 꿇는 등 이상행동을 반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알몸으로 포즈를 취하고 차를 보내는 행동을 계속했다. 운동한 몸처럼 보였는데 이를 과시하려는 느낌이었다. 혹시 문을 열거나 해코지할까 봐 너무 무서웠다"고 밝혔다. 그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남성의 신원과 사건 경위 등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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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흉기들고 시민 위협...안산 선부역 인근서 40대 체포
길을 가던 시민을 아무 이유 없이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특수협박 및 폭행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8시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역 인근 도로에서 주차된 차량 운전석에 있던 40대 남성 B씨를 별다른 이유 없이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후 인근 카페에 들어가 21㎝ 길이의 흉기를 들고 나와 길을 가던 30대 시민을 위협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피해자들은 서로 알지 못하는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테이저건을 사용해 A씨를 제압했다. 경찰은 A씨가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으며,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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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조 조사 발표 임박"…미 관세 정책 재개 나서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르면 11일(현지 시간) 해외 불공정 무역 관행에 대한 무역법 301조 조사를 시작한다고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무역법 301조는 미국 기업에 대한 외국 정부의 불공정 조치에 맞서 관세를 부과하고 광범위한 보복 무역 조치를 시행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법으로 '슈퍼 301조'로 불린다. NYT는 "각 사안은 다수의 국가에 대한 관세 부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 행정부는 최근 대법원에 의해 무효화된 관세를 대체하고자 여러 조치를 추진 중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법 122조에 근거해 10%의 보편적 기본 관세를 시행했으나 의회의 승인을 받지 못할 경우 150일 후에 만료될 예정이다. 앞서 미 행정부는 기존 관세를 대체하기 위해 대대적인 301조 조사 등을 예고했다. 다만 301조를 활용해 관세를 부과하기 위해서는 해외 국가에서 불공정 관행이 있는지를 판단하는 조사가 선행돼야 한다. 조사는 미국무역대표부(USTR)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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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몰카' 장학관, 소형 카메라 줄줄이 나왔다...경찰 4대 포렌식
식당 공용화장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충북교육청 장학관이 소형 카메라를 더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경찰은 충북교육청 소속 장학관 A씨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카메라 4대를 회수됐다. 경찰은 다수의 카메라를 소유하고 있었다는 점에 주목하고 추가 범행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25일 부서 회식을 했던 청주시 서원구의 한 식당 남녀 공용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식당에 있던 손님이 화장실에서 카메라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이용 촬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확보한 카메라에 대해 디지털 포렌식을 의뢰해 추가 촬영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건을 인지한 충북교육청은 A씨를 직위 해제하고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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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억 아파트 준다" 유튜버가 로또보다 비싼 경품...당첨되면 세금은?
구독자 173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보겸이 약 35억원 상당의 50평대 아파트를 구독자 경품으로 내걸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보겸TV'에는 '1730만 유튜버 처음으로 집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약 5개월 만에 공개된 영상에서 보겸은 "이번에는 다 해서 몇십억원이 들었다"며 오랜만에 영상을 올린 이유를 설명했다. 보겸은 집 내부를 소개하며 "완전 리모델링을 했다. 가구 하나하나가 천만원대가 넘는다"고 밝혔다. 이어 "2012년 인터넷 생방송부터 올해 유튜브까지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더 잘해줄 수 있을지 늘 고민했다"며 구독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상에서 공개된 주택은 전용면적 165㎡ 규모의 50평대 아파트다. 넓은 현관과 거실, 호텔을 연상시키는 침실 등 전체 리모델링을 마친 상태였다. 집 내부에는 간접 조명이 설치된 천장과 고급 가구·가전이 배치됐고 방음·보온·냉방 설비까지 갖춰져 있다. 보겸은 이 집이 자신이 거주할 집이 아니라 구독자에게 주기 위해 구매한 아파트라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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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슬램덩크' 만든 회사까지…'보수적' 일본마저 AI 손 잡았다
━보수적인 日마저. "생성형 AI 쓴 만화, 랭킹 1위 대박났다"━ 콘텐츠 강국인 일본 기업들이 생성형 AI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여러 작가가 모여 일일이 손으로 제작하던 과거와 달리 생성형 AI를 일종의 생존 전략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11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본 최대 디지털 만화 플랫폼 중 하나인 코믹 시모아에서 '아내요, 나의 연인이 되어주지 않겠습니까?'가 종합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이 만화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해당 만화가 1위를 차지하자 일본 콘텐츠 업계 일각에서는 정당성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유명 만화 편집자들이 이제 제작 방식보다 만화의 내용이 더 중요해졌다는 의견을 내며 일단락됐다. 이들은 앞으로 생성형 AI로 만든 만화가 더 인기를 얻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일본 콘텐츠 업계에서는 만화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분야에서도 생성형 AI를 활용한다. 지난해 3월 일본 지상파 방송사 MBS는 애니메이션 '트윈스 히나히마'를 방영했다. 이 애니메이션은 중소 제작사에서 95% 이상을 생성형 AI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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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턱 못넘은 '김기문 회장' 연임안...중기부 "신중히 검토"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의 연임 제한을 폐지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개정안)이 국회 법안심사 소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국회는 추후 이 개정안을 다시 논의키로 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 법안심사 소위원회는 11일 개정안을 검토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엔 중기중앙회장과 협동조합 이사장의 연임 횟수 제한을 폐지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현행법상 중기중앙회장은 1회, 협동조합 이사장은 2회 연임할 수 있다. 정 의원은 "임원의 선출·해임 등 민주적 통제 장치가 총회와 정관을 중심으로 이미 마련됐음에도 불구하고 연임 횟수를 법률로 제한해 조직 운영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과도하게 제약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며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국회 산자중기위 소속 의원들은 전날 이 안건을 다뤘지만 중기중앙회장 임기와 연임 부분에서 이견이 있어 추후 재논의하기로 했다. 이번 개정안은 김기문 현 중기중앙회장의 임기 연장과 맞물리면서 관심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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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상법 발동해 해상 석유 생산업체 '세이블' 재가동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에서 석유 생산을 재개하기 위해 행정권한을 발동할 준비에 나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정통한 관계의 말을 인용, 트럼프 대통령이 곧 국방물자생산법(DPA)에 따른 권한을 소환해 휴스턴 소재 기업인 세이블 오프쇼어의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명령은 지난주 법무부 법률 의견서를 통해 예고됐다. 해당 의견서는 국방물자생산법을 발동하면 주 단위의 인허가 장벽과 연방 동의 판결의 일부를 무효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국방물자생산법은 대통령이 국가 방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 기업에 핵심 산업 자재의 생산 확대를 지시하는 등 일련의 조치를 승인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주로 국가 비상사태에 사용되나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달 글리포세이트 기반의 제초제 생산을 늘리기 위해 이 법을 인용하기도 했다. 세이블은 산타바바라 해안 근처의 플랫폼에서 해저 깊은 곳에 있는 수억 배럴의 원유를 채굴하고자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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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별' 정선희, 체형 진단 중 "내 몸 오래 만진 사람 오랜만"…어색
개그우먼 정선희가 체형 진단을 받다 어색함을 드러냈다. 정선희는 지난 11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한 이미지 컨설팅 업체를 찾아 골격 진단을 받았다. 체형 진단을 위해 거울 앞에 선 정선희는 "나 정형외과 온 거 같다. 뼈 맞추러 온 거 같다"고 말했다. 체형 진단은 꽤 오랜 시간 진행됐다. 이에 정선희는 "최근에 이렇게 거울 앞에서 오래 서 있던 적이 없다. 최근에 이렇게 내 몸을 오래 만진 사람도 처음이다. 나조차도 안 만진다"며 어색해했다. 체형 분석을 마친 전문가는 "어렵다. 요소가 섞여 있어서 옷 입을 때 어려웠을 거 같다"고 했다. 이어 "내추럴과 스트레이트 요소가 섞여 있지만, 내추럴 요소가 더 많다. 내추럴은 뼈 중심, 스트레이트는 근육 중심이다. 스트레이트 유형은 자켓 어깨선을 맞춰 입어야 하는 반면 내추럴은 그렇지 않다"고 조언했다. 한편 정선희는 2007년 배우 안재환과 결혼했지만, 이듬해 사별했다. 고정 프로그램 8개를 맡아 전성기를 누리던 그는 당시 충격으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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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비축유 방출도 안 통해…관망세 짙어진 증시[뉴욕마감]
국제유가가 11일(현지시간) 하루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뚜렷한 방향성 없이 엇갈렸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사상 최대 규모 비상 비축유 방출 결정에도 불구하고 원유 공급 우려가 해소되지 않자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9. 24포인트(0. 61%) 밀린 4만7417. 27에, S&P500지수는 5. 68포인트(0. 08%) 내린 6775. 80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9. 03포인트(0. 08%) 오른 2만2716. 13에 마감했다. 시장은 이날 IEA 32개 회원국의 비상 비축유 방출 결정보다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의 호르무즈 해협 일대 선박 공격 소식에 더 집중했다. 혁명수비대는 이스라엘 회사가 소유한 라이베리아 선적 화물선 엑스프레스룸호 등 선박 4척을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공격해 멈춰 세웠다고 이날 밝혔다. IEA가 방출하기로 한 역대 최대 규모의 4억 배럴 물량이 글로벌 원유 공급 부족 우려를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분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