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피겐코리아(24,550원 ▼150 -0.61%)의 팬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페스티버가 K리그 구단 울산 HD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지난 2월 28일 K리그 개막전 경기에 맞춰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양사 주요 관계자들은 울산 HD의 IP(지식재산권)과 페스티버의 팬덤 콘텐츠 제작 역량을 결합하기로 뜻을 모았다.
페스티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울산 HD 팬들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기존 스포츠 굿즈의 틀을 깨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다채로운 품목의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팬들이 경기장 밖 일상에서도 소장하고 싶은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며, 올해 관련 품목을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
또 오프라인 접점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도 본격화한다. 페스티버는 브랜드 전시 공간인 '페스티버존'에서 컬렉션 전시를 운영하고, 복합문화공간 '슈피겐홀'의 600인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울산 HD의 경기를 실시간 송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응원 문화를 조성하고 팬들과의 교류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국내총괄사업부문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페스티버의 트렌디한 디자인 감각과 팬덤 콘텐츠 제작 노하우가 울산 HD의 강력한 팬덤과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이 일상에서 울산 HD를 더욱 가까이 느끼고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제품과 경험을 제공하여 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