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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이동건 "같이 안 사는 아빠 어떻게 볼까"…딸 사춘기 걱정
배우 이동건이 딸 로아의 사춘기를 걱정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개그맨 김준호, 배우 최대철이 이동건의 새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이동건은 딸 로아 양을 위해 이사한 새집을 공개했다. 그는 딸 로아 양의 키를 떠올리며 눈높이에 맞춰 딸이 선물해준 그림을 액자에 넣어 세워두는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이동건은 "로아 학교 가면 넓은 집으로 이사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었고, 초등학교 3학년이 된 딸을 위해 이사했다. 그는 집을 찾은 김준호, 최대철에게 "로아를 위해 방을 하나 꾸며주고 싶다"며 매트리스가 놓인 창가에는 책상을 놔주고 싶다고 했다. 이어 "로아가 벌써 초등학교 3학년이 된다. 와서 온종일 놀고 떠드는 것보다 숙제도 하고 그림도 마음껏 그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할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고등학생인 18살 딸을 둔 최대철은 "나는 좋은 생각한 것 같다. 딸은 성별이 일단 다르지 않나. 지금이야 뽀뽀도 하지만, 크면 자연스럽게 (안 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1만원에 한 번씩 억지로 하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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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조주빈 "교도소서 상 받았다" 자랑...재소자 롤링 페이퍼도 공개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한 혐의 등으로 징역 47년을 확정받은 조주빈(30)이 교도소에서 '교육우수상'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경북북부제1교도소(옛 청송교도소)에 수감 중인 조주빈은 지난달 20일 블로그를 통해 "수상소감"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블로그는 조주빈이 2024년 1월 대리인을 통해 개설했다. 조주빈이 교도소에서 편지를 써 보내면 대리인이 이를 블로그에 올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조주빈은 "표창장을 받았다. 3주 동안 교육에 열심히 참여한 점을 치하하는 차원"이라며 "모든 교육생이 표창장을 받을 수 있는 게 아니고 부상으로 컵라면 한 박스도 안겨주는 '제대로 된 상'인지라 자랑할 만하다고 생각된다. 가족들에게는 집 냉장고에 붙여놓으라고 당부해뒀다"고 설명했다. 그는 "상을 탄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다. 자신의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데서 비롯되는 감정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상은 노력의 결실이다. 상은 운이 나쁜 사람도 받을 수 있고, 불우하고 불행한 사람에게 더 큰 힘이 돼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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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김지윤2 프로 등 골프 유망주 4명 후원
SBI저축은행이 골프 유망주들과 추가로 후원 계약을 맺으며 골프단 규모를 확대했다. SBI저축은행은 투어 기대주 김지윤2프로, 김가희2프로, 강민진 프로, 아마추어 유망주 윤규리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골프단 출범 이후 유망주를 발굴해 최정상급 선수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아림, 이소미 등 걸출한 선수를 배출했다. 이동은 프로를 발굴해 KLPGA 대표 선수로 성장시켰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은 국가대표 및 상비군 이력과 투어 성과를 바탕으로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김지윤2 프로는 점프투어에서 단기간에 정회원 자격을 획득한 데 이어 2026시즌 정규투어 풀시드를 확보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입증했다. 드라이버와 퍼팅을 강점으로 정확도 높은 티샷과 루키답지 않은 안정적인 플레이가 돋보이는 선수다. 김가희2 프로는 주니어, 아마추어 무대에서 다수 우승 경험이 있다. 프로턴 이후 점프투어, 드림투어를 빠르게 지나 정규투어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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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가족 법인으로 빌딩 사 58억→150억…빚투로 부 키워"
배우 류준열의 가족 법인이 강남 빌딩 투자로 수십억원대 시세차익을 거둔 사실이 재조명됐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트레이트'은 '1인 기획사, 안 하면 바보?'라는 주제로 1인 기획사를 통한 연예인들의 재산 불리기를 파헤쳤다. 방송에서 제작진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 빌딩을 찾았다. 해당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2022년 약 150억원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실은 2022년 이미 알려졌다. 당시 매도인은 '딥브리딩'이라는 법인이었다. 이 법인은 류준열이 사내이사로, 류준열의 모친이 대표이사를 맡았던 가족 법인으로 전해졌다. 딥브리딩은 2020년 해당 부동산을 약 58억원에 매입했다. 이후 기존 건물을 철거한 뒤 매각하면서 약 2년여 만에 상당한 규모의 시세차익을 올렸다. 특히 매입 과정에서 대출 비중이 컸다는 점도 언급됐다. 딥브리딩은 매입가 58억원의 약 80% 수준인 48억원가량을 금융권 대출로 조달했다. 실제 투입한 자금은 약 10억원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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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환경보건센터, 공주서 '기후위기 대응' 공동세미나 개최
대전대학교 대전광역시 환경보건센터가 오는 12일 낮 1시 공주환경성건강센터와 '2026 환경보건 공동 세미나-기후위기 대응과 건강한 생활'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폭염, 폭우, 가뭄 등 기상이변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문가 2명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최유진 세종 국제환경연구소장과 윤혜려 공주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소장이 맡았다. 이들은 각각 '기후위기 구조를 알면 길이 보인다', '환경성질환의 영양관리'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오전에는 환경보건 강사를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교육이 계획됐다. 황석연 환경보건센터장(대전대 임상병리학과 교수)은 "이번 세미나는 기후위기의 실상과 건강한 생활을 주제로 열린다"며 "시민들이 기후변화 대응책과 환경성질환 예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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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불법 환전영업자 31개소 적발…제재 조치
환전장부를 허위보고 하거나 고액현금거래 미보고 등 불법행위를 한 환전영업자가 관세당국에 무더기로 적발돼 제재조치를 받았다. 관세청은 국내 총 1346개 환전영업자 중 78개 환전영업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간 집중단속을 벌여 31개 환전영업자의 51개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정기검사 대상 카지노 등 기업형(카지노·온라인·무인) 환전영업자와 △정보 분석을 통해 선별한 고위험 환전영업자를 대상으로 환치기 등 환전업무 외 불법행위 병행 여부, 환전장부 허위 작성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적발된 유형으로는 △환전장부 미구비, 환전 증명서 미사용 등 업무수행기준 위반(16개소) △환전장부 허위/미제출(16개소) 등이 많았다. △실질적 폐업 등 등록요건 위반(6개소) △변경/폐지 미신고(3개소) △등록업무범위 초과(3개소) △특정금융거래법상 고액현금거래(CTR) 미보고(4개소) 등도 다수 적발됐다. 이번 점검을 통해 과태료 부과(15개소), 업무정지(3개소), 등록취소(1개소), 경고(23개소) 등의 행정제재 조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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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부 장관, 무안 희생자 유류품 추가 발견에 "깊이 사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9일 무안 공항 항공기 희생자 유해와 유류품이 추가로 발견된 것과 관련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12·29 여객기 참사 현안 브리핑'을 열고 "참사 직후 정부가 관계기관과 현장 수색과 수습에 힘을 쏟아왔지만 그 과정이 유가족 여러분의 간절한 마음에 닿을 만큼 세심하지 못했다"며 "고개 숙여 깊이 사과한다"고 말했다. 최근 무안 공항 항공기 잔해물 추가 조사 과정에서 희생자들의 유해와 유류품이 추가로 발견됐다. 특히 여객기 참사 유류품 분류 작업 과정에서 희생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 9점이 추가로 확인됐다. 김 장관은 이와 관련, "당연히 더 꼼꼼히 챙겨야 했다"며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 올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그는 "남아 있는 잔해물에 대해서도 한 점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확인하고 책임 있게 수습하겠다"며 "사고 원인 규명에도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 장관은 또 "다시 한번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과 국민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국토부가 마지막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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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서킷브레이커·코스닥 사이드카…개미 4조 반발 매수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이 9일 유가 쇼크로 인해 각각 서킷브레이커, 매도사이드카가 발동하면서 급락했다. 이란 전쟁 장기화가 현실화될 조짐이 보이자 외국인을 중심으로 대량 매도세가 터졌다. 증권가는 주가 단기 급락에 따라 손실을 입은 투자자들의 손절매성 매물이 적체되는 점 등을 감안할 때 단시일내 추세 반전이 어려운 단계에 진입했다고 봤다. ━서킷브레이커…삼전 17만 전자 깨져━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 96% 내린 5251. 87에 마감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31분 52초에 코스피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고 밝혔다. 서킷브레이커는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되는 제도다. 시장 전 종목의 거래가 20분간 중단된다. 이번 서킷브레이커 발동은 지난 4일 이후 3거래일 만이다. 발동 당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2. 80포인트(8. 1%) 하락한 5132. 07을 나타냈다. 장중 낙폭을 부분적으로 만회한 것은 개인이 4조6255억원 규모를 순매수하며 매물 일부를 소화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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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스토어, 지난해 거래액 679억원…전년비 66%↑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이커머스 전용 앱(애플리케이션) 마켓 '카페24 스토어'의 지난해 연간 거래액이 약 679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거래액은 전년 거래액(408억원) 대비 66% 증가했다. 지난해 누적 앱 다운로드 수도 26만 4517회로, 전년 대비 60. 35% 늘었다. 카페24 스토어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모바일 앱마켓에서 필요한 기능을 손쉽게 내려받아 적용하듯, 온라인 사업자가 클릭 몇 번 만에 최신 이커머스 기능을 즉시 자사 쇼핑몰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앱 마켓이다. 개발 관련 지식이나 인력이 전혀 없는 사업자도 AI 기반 상품 추천, 고객관계관리(CRM), 마케팅 자동화 등 기능을 도입할 수 있다. 카페24는 이 같은 성장세 배경에는 AI(인공지능) 기술 확산이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AI 도구를 활용해 고도화된 기능을 빠르게 개발하고 이커머스 사업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시장에 새로 진입하는 파트너 개발사가 크게 늘었다. 전체 앱 중 AI 기술이 적용된 앱 비중은 약 2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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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더 안전하게…서울시, 노후 CCTV 전면 교체 지원
서울시는 오래된 어린이집 CCTV(폐쇄회로 TV) 9390대를 최신 장비로 전면 교체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어린이집 내 CCTV 설치 의무화' 시행 10년을 맞아 어린이집 노후 CCTV에 대한 교체설치비는 물론, 유지관리비를 최대 3년간 지원하는 'CCTV 전환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시작한다. 어린이집은 법이 정한 교체주기가 없어 노후 CCTV 교체가 지연되기 쉽다. 이에 시가 교체비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시 소재 어린이집 중 어린이집 공시정보시스템 상 CCTV 설치일이 2018년 12월 31일 이전으로 확인되고 보육실·공동놀이실·놀이터·식당·강당 등 의무설치 장소의 노후 CCTV를 교체하는 시설이다. CCTV 운영방식이 '자체 운영'인 어린이집에서 노후 CCTV를 최신 장비로 교체하고 전문업체 렌탈 방식으로 전환하는 어린이집에 대해 교체 설치비와 유지관리비를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시내 어린이집 약 1500개소 가운데 2018년 12월 31일 이전에 설치된 노후 CCTV는 총 9390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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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BTS 광화문 공연' 앞두고 숙박시설 등 화재안전 강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광화문에서 열리는 BTS 공연을 앞두고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연 전인 오는 13일까지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소와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43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5개 소방서 소속 화재안전조사관 237명이 투입된다. 화재안전조사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감지기·스프링클러·완강기 등 소방시설 적정 관리 여부 △계단·통로·방화문 등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공연 무대부는 △소화기 비치 여부 등 화재 취약요소를 사전 점검한다. 관계인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화재 발생 시 초기소화 방법 △비상구·피난통로 등 피난대피로 확보 및 피난 유도 요령 △다국어 숙박시설 화재 대응 안내 리플릿 배부 등 맞춤형 소방안전 컨설팅도 실시한다. 홍영근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BTS 광화문 공연을 보기 위해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숙박시설 등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과 화재 위험요인 제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계인들께서도 소방시설 점검과 투숙객 대상 비상구 위치 안내 등 자율적인 안전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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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K의료관광객 전담' 통역 코디네이터 올해 1000명 투입
서울시는 '통역 코디네이터' 인력풀을 기존 108명에서 올해 1000명으로 10배 가량 늘린다고 9일 밝혔다. 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의료관광객의 85%에 달하는 약 100만명이 서울을 방문한 가운데 영어, 일어, 중국어는 물론 최근 방문이 늘고 있는 러시아어, 아랍어 등 소수 언어권 전담 인력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사단법인 K의료관광협회와 지난 6일 '서울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는 서울 소재 의료기관이나 유치기관을 이용하는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 통역과 의료관광 상담 등을 수행하는 전문 인력이다. 이 외에도 서울시는 글로벌 의료관광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 서울 방문 의료관광객에게 병원정보부터 비자·숙박·관광정보를 원스톱 제공하는 '서울의료관광 통합 플랫폼'도 구축·운영 예정이다. 입국부터 출국에 이르는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해 이용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또 병원 인근에서 장기체류와 취사가 가능한 '서울의료친화 숙박시설'도 선정해 서울의료관광 통합 플랫폼을 통해 제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