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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쿠팡 물류센터 투자해달라"...지선 앞두고 지자체 20여곳 '러브콜'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로 홍역을 치른 쿠팡에 최근 다수의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내에 물류센터를 지어달라고 다시 '물밑 유치전'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쿠팡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정부와 정치권의 '집중포화' 대상이었을 때 거리를 뒀던 것과 180도 달라진 분위기다. 대규모 지역 인재 고용 효과가 검증된 물류 시설을 유치해 오는 6월 지방선거에 대비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부 지방 소도시에서 쿠팡 물류센터 유치를 타진 중으로 알려졌다. 지역에 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업을 유치하려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최소 300~5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규모의 물류센터 건립을 협의 중으로 파악된다. 업계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 직전까지 쿠팡 물류센터 건립을 요청한 지방 소도시가 최대 20여곳에 이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쿠팡 물류센터가 구축되면 유동 인구가 늘고 지역 브랜드 이미지가 좋아지는 효과가 커서 정보 유출 논란이 소강상태에 접어든 국면에서 지자체들의 러브콜이 재개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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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만 3시간, 또 나온 K관광 '고질병'..."주차는? 밥은?" 민원도 '빗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를 보고 영월을 방문했지만 대기 시간이 너무 길었습니다. 준비 부족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왕사남'의 흥행으로 배경인 영월의 관광 수요가 치솟고 있으나 곳곳에서 비판이 잇따른다. 인파 수용 능력 한계로 숙박·주차 부족 등 문제가 불거지면서다. 우리 관광업계의 '고질병'인 지역 인프라 부족을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관광업계와 영월군 등에 따르면 최근 '왕사남'의 흥행 이후 영월을 찾는 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영화의 주요 배경인 청령포 나루는 지난달 설 연휴 1만1000여명, 3·1절 연휴 1만4800여명이 찾는 등 인기 관광지로 발돋움했다. 1년 동안 영월을 찾는 전체 관광객 수가 26만여명(지난해 기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관광객 수도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문제는 수용 능력이 부족이다. 강으로 둘러싸인 청령포 입장을 위해서는 배를 타야 하는데,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2~3시간 이상 대기가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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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이 유행" 먹는 걸로 부족해 입는다?...패션도 물들인 '제철코어'
최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중심으로 제철 식재료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이를 일상 전반의 취향과 소비로 연결하는 이른바 '제철코어(Season-core)' 트렌드가 부상하는 모습이다. 먹거리에서 시작된 제철 소비가 색감과 분위기를 중시하는 패션 영역으로까지 번지며 관련 상품 수요도 늘고 있다. 제철코어는 말 그대로 '제철의 감각'을 일상 소비에 반영하는 흐름을 의미한다. 특정 시기에 신선한 식재료를 즐기는 방식에서 나아가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색감과 스타일을 소비로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봄동'이 제철 메뉴로 주목받으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봄동을 넣은 비빔밥이나 칼국수 등 레시피가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짙은 녹색 색감이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계기로 자연스러운 계절 색감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가 유행에 민감한 패션·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봄동색의 인기는 패션 색상 소비 패턴에서 확인된다.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지그재그'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청록색 관련 키워드 검색량이 전년 대비 약 45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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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강탈 미모" WBC 한일전 카메라에 4번 잡힌 여성, 누구?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경기 중계 중 화면에 여러 차례 포착된 일본 국가대표 투수 기쿠치 유세이 아내가 관심을 끌었다. 지난 7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6 WBC 조별리그 C조 2차전 한국과 일본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 중 중계 카메라는 관중석에 있는 한 미모의 여성을 네 차례나 화면에 담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이 여성은 이날 경기 일본 대표팀 투수로 선발 등판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뛰는 좌완 투수 기쿠치 아내 루미 후카츠였다. 영국 스포츠 매체 '스포츠키다'에 따르면 기쿠치는 2013년 일본프로야구(NPB)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뛸 때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하던 현 아내와 인터뷰하면서 처음 만났다.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6년 결혼했다. 루미는 일본 주요 뉴스 채널에서 근무한 경력 외에도 과거 모델로 활동하고 음악 활동에도 도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가 5만4000명이 넘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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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지주사 전환' 내려놓은 수협은행, 내실 다지기 총력
Sh수협은행이 전임 행장 시절 내건 '2030년까지 금융지주사 전환' 목표를 장기 과제로 돌렸다. 당장 지주사 전환을 서두르기 보다는 최근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맞춰 기업금융 강화와 비은행 계열사를 통한 수익구조 다변화 등 내실 다지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은 최근 특정한 시기까지 금융지주사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추진하지 않기로 내부 결론을 냈다. 앞서 2022년말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은 오는 2030년까지 수협은행을 지주사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이전 수협 회장·수협은행장 체제에서 지주사 전환이 공격적으로 추진됐으나, 2023년과 2024년 각각 노동진 회장과 신학기 행장이 취임하면서 전략이 바뀐 것으로 풀이된다. 내부적으로는 수익을 다변화하고 규모를 키울 수 있도록 지주사로 전환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공감대를 얻고 있으나, 수협은행의 특성상 수협에 대한 수익 기여도가 커 은행 사업마저 흔들리면 안 된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아울러 지주사 전환은 해양수산부 등과 협의를 거쳐 수협법을 개정해야 하는 과제도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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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여성들과 풀빌라 파티..."또 현금 털린 한국인 관광객"
태국 파타야 한 풀빌라에서 한국인 관광객 돈을 훔친 혐의를 받는 트랜스젠더 여성이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8일 파타야메일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파타야 관광경찰은 최근 한국인 관광객 현금을 훔친 혐의로 20대 트랜스젠더 여성 A씨를 방콕 후아이쾅에서 체포했다. 사건은 지난달 24일 새벽 발생했다. 한국인 B(46·남)씨 일행은 파타야 해변에서 만난 트랜스젠더 여성 3명을 방라뭉 후아이야이 한 풀빌라로 초대해 술을 마셨다. 모임 도중 현금 2만 바트(약 93만원)가 없어진 사실을 안 B씨는 A씨를 추궁했다. 그러자 A씨는 물건을 던지고 고함을 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다 달아났다. B씨 일행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사건 장면이 담긴 영상을 제출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거액의 현금을 보고 욕심이 생겼다"며 "의심받자 당황해 난동을 피웠다"고 범행을 시인했다. 최근 파타야에서 트랜스젠더 여성 범죄는 또 발생했었다. 한 중국인 관광객이 트랜스젠더 여성과 호텔로 갔다가 강도 피해를 보았다. 당시 CC(폐쇄회로)TV 영상을 보면 이 남성은 방에 들어간 지 약 10여분 뒤 나체로 뛰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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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민'은 차별적 단어?… 서금원, 정책금융 용어 변경 검토
서민금융진흥원이 정책금융을 설명할 때 쓰는 '서민'과 '포용' 등 단어를 바꾸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런 용어가 시혜적인 시각에서 평등하지 않은 뜻을 내포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불법사금융예방대출'과 같은 정책금융 상품 이름을 변경하는 방안도 논의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내부적으로 '서민', '포용' 등 용어를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우선 공모 형식으로 서금원 내부 직원에게서 관련 아이디어를 취합할 예정이다. 용어 변경은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의 의지가 담겼다. 지난 1월 취임한 김 원장은 평소에도 '서민'과 '포용'과 같은 단어가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을 직원들에게 공유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가령 서민(庶民)은 어원적으로 차별적인 의미가 내포됐다는 지적이 있다. '서'는 서자나 서얼에서도 사용된다. 본래 한자는 '여럿'을 뜻하지만 서자나 서얼에서 쓰일 때는 '곁가지'라는 의미다. 또 서민이라는 단어는 정치인이나 엘리트가 대중을 '보살피고 구제해야 할 대상'으로 타자화한다고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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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發 속도전에 …달라진 李정부 장관들의 생존법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정 운영의 무게중심이 대통령과 청와대로 급격히 쏠리면서 장관들의 역할도 달라지고 있다. 과거 정부가 각 부처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책임 장관제'를 내세웠던 것과 달리 현 정부의 장관들은 '정책 설계자'보다는 '정책 실행 책임자'로서의 성격이 짙어지는 모습이다. 8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최근 관가에선 장관의 정무적 리더십이 상대적으로 축소됐단 평가가 지배적이다. 정부 정책의 큰 줄기와 담론의 키를 대통령과 청와대가 세게 쥐면서 장관들은 이를 얼마나 신속하게 정책으로 구체화해 성과로 만들어 내느냐가 주요 역할이 됐다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이재명 대통령의 강력한 '속도전' 의지에서 비롯된다. "공무원의 1시간은 국민 5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는 대통령의 철학에 따라 각 부처는 정책의 숙성보다는 '즉각적인 반응'과 '가시적인 성과' 도출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장관들은 정책을 설계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전통적 리더'가 아닌 현안을 꼼꼼히 챙기는 '실무자형 리더'로서의 움직임이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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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연초부터 법인카드 잘 나가네… 성장세 1위 비결은
하나카드가 연초부터 법인카드 경쟁에서 치고 나갔다. 지난달 KB국민카드 다음으로 법인카드 이용실적이 많았다. 전업 카드사 중에서 1년 새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하나카드 법인 이용실적은 1조9403억원으로 집계됐다. 8개 전업 카드사에서 2위를 기록했다. 기업 간 물품 대품을 결제할 때 쓰이는 법인 구매전용 실적은 제외한 수치다. 구매전용은 법인 실적의 외형은 크게 키울 수 있으나 수수료가 적어 수익성은 없는 것으로 본다. 하나카드의 법인카드 실적 성장은 독보적이다. 전년 동기 법인카드 이용실적은 1조6055억원이다. 1년 새 3348억원가량 늘었다. 증가율은 20. 86%로 8개 카드사 중에서 가장 높다. 기존 법인카드 시장 1등인 KB국민카드와의 격차도 좁혔다. 지난해 1월 양사의 법인카드 이용실적 격차는 4627억원이었다. 하지만 1년이 지나자 이 격차는 2122억원까지 줄었다. 하나카드가 법인카드 실적 순위에서 2위로 치고 나오자 신한카드와 우리카드는 각각 순위가 3·4위로 한 단계씩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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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SNS 봤어?" 회의, 회의, 또 회의...진땀 빼는 공무원들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X(옛 트위터)에서 연달아 다주택자와 투기·투자용 1주택자에 대한 대출규제를 언급하면서 관계 부처인 금융위원회도 숨가쁘게 움직였다. 금융당국이 검토 중인 다주택자 규제가 언론에 보도되자 이 대통령은 좀더 고강도 대책이 필요하다며 X를 통해 실시간 피드백까지 했다. 톱 다운 방식의 규제 주문에도 다주택자 대출 통계가 없는 금융위는 속도를 내지 못해 '진땀'을 뻬기도 했다. 6일 정부 부처와 금융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다주택자의 대출 만기 연장 관행을 '직격'한 이후 금융위 담당 공무원들은 3주간 수차례 대책회의를 소집하며 숨가뿐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 대통령이 "투기용 다주택자에 금융혜택을 주는 건 문제가 있다"(2월13일)고 지적하자 해당 대출이 정확히 어떤 대출을 말하는지부터 초기 혼선이 빚어졌다. 다주택자 대출은 지난해 6·27 대책에서 이미 금지됐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14일 곧바로 은행과 상호금융 가계대출 담당 임원을 소집해 주로 주거용 임대사업자 대출로 대상을 좁혀 규제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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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전쟁 통했다" 디즈니플러스 이용자 58%↑…격해진 2위 경쟁
디즈니플러스가 지난달 이용자 수 급증으로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업계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오리지널 콘텐츠의 연이은 흥행으로 상승세를 탔다는 평가다. 8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OTT 시장은 넷플릭스(월간활성이용자수·MAU 1527만명)가 독주하는 가운데 쿠팡플레이(832만명)와 티빙(733만명), 디즈니플러스(407만명)가 뒤따르는 형국이다. 2위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쿠팡플레이는 '록인 효과'를, 티빙은 '제휴 확대'를 각각 승부수로 던졌다. 지난 2월 디즈니플러스 MAU는 전년 동월(257만명) 대비 58. 3% 증가했다. 역대 최고 흥행작 '무빙'이 공개됐던 2023년 9월과 같은 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4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달부터 순차 공개된 오리지널 예능 '운명전쟁49' 덕분이다. 운명전쟁49는 49명의 무속인·관상가·명리학자 등이 출연해 다양한 미션으로 경쟁하는 오컬트 서바이벌 예능이다. 최근 인기인 '운명'이라는 소재를 서바이벌로 흥미롭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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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때도 안그랬는데...시멘트업계 "역대 최저 출하, 산업이 멈춘다"
지난해 사상 최악의 시멘트 내수 감소로 심각한 경영위기에 빠졌던 국내 시멘트업계가 올해도 업황 부진에 허덕인다. 극심한 건설경기 침체 여파에 더해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전쟁 리스크가 커져 원/달러 환율 급등, 각종 물류비 상승 등으로 더욱 힘든 보릿고개가 예상된다. 8일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시멘트 내수 출하량은 약 3810만톤으로 1991년 4000만톤 돌파 이래 처음으로 4000만톤 아래로 떨어졌다. 올해 출하 예측량은 3600만톤에 불과하다. 시멘트 내수 출하가 부진한 가장 큰 요인은 건설경기 침체다. 고금리, 분양경기 악화, 미분양 확대 등으로 주택 등 인허가·착공이 급감했다. 각종 원재료 가격 인상 탓에 공사비도 급격히 올라 신규 착공 지연이 빈번해지고 있다. 국가데이터처가 지난 4일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건설업체의 실제 시공 실적인 건설기성(불변)은 11. 3% 급감했다. 2012년 1월(-13. 6%) 이후 14년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최근 지방 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수주가 실제 건설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며 올해 건설투자 증가율 전망치를 기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