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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93달러까지 오르면 美 증시에 치명적…고용지표 주목[오미주]
미국과 이란 사이의 충돌이 계속되면서 증시는 유가와 연동돼 움직이고 있다. 국제 유가가 안정되면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유가가 뛰어오르면 증시가 타격을 받는 식이다. 5일(현지시간)엔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선물가격이 급등하며 80달러를 넘어서자 미국 증시도 하락했다 WTI 가격은 이날 8. 5% 상승한 81. 0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유가 상승은 2가지 측면에서 증시에 하락 압력을 가한다. 첫째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높여 금리 인하 기대를 꺾는 것이고 둘째는 소비자들의 지출 여력을 줄여 경제 성장세를 둔화시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장기간의 유가 상승은 인플레이션은 올리고 경기는 둔화시키는 스태그플레이션 압력을 높인다. 유가 상승이 현재 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긴 하지만 아직 치명적인 수준은 아니다. 에버코어 ISI에 따르면 WTI의 5일 종가 81달러는 지난 4일 기준 24개월 이동평균 가격인 69달러에 비해 17. 4% 높은 수준이다. 유가가 24개월 이동평균 가격 대비 이 정도 수준으로 높을 때 S&P500지수는 이후 12개월간 한 자리수의 수익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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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부산글로벌도시재단 의료 경쟁력 강화 등 맞손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부산시 글로벌 의료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외국인 주민 복지 향상을 협력하기로 협약했다고 6일 밝혔다.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환자가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외국어 통역 서포터즈를 지원한다. 국제 의료사업 홍보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자문과 정보도 공유한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재단 임직원 및 통·번역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종합검진 및 장례식장 이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을 위한 의료 상담 지원과 연계 행사 추진, 학술 정보 교류도 협력한다. 이번 협력은 지역 거점 의료기관과 글로벌 전문기관이 협업하는 사례로 부산이 글로벌 의료 허브 도시로 도약하는 데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창훈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원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외국인 환자가 안심하고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의 공적개발원조 활동에도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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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김성경 자매, 5일 모친상 비보…슬픔 속 빈소 지켜
배우 김성령, 방송인 김성경 자매가 모친상을 당했다. 6일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성령, 김성경의 모친 이혜원씨는 전날 세상을 떠났다. 향년 86세. 김성령, 김성경 자매를 비롯한 가족들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서울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7일 오전 10시20분에 엄수된다. 장지는 산곡 기도원이다.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돼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영화 '독전', '대가족', 드라마 '상속자들', '여왕의 꽃', '정숙한 세일즈'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김성경은 1993년 S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2년 프리랜서로 전향해 방송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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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뒤 AI 산업 규모 2130조원"…첨단산업 힘주는 中
중국이 앞으로 5년간 첨단산업 투자를 발판으로 AI(인공지능) 산업과 위성항법 시스템 산업을 각각 10조위안(2130조원), 1조위안(213조원) 규모로 키운다는 목표를 내놨다. 아울러 소비시장 지원을 통해 서비스 산업 규모는 100조위안(2경1320조원)을 달성한다는 복안이다. 6일 정샨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과 란포안 재정부 부장, 왕원타오 상무부 부장, 판공성 중국인민은행 행장, 우칭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주석 등 중국 경제 정책 관련 핵심 부서 수장들은 베이징 미디어센터에서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경제 주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 청사진을 내놨다. 정샨제 주임은 "강력한 내수시장 구축의 핵심은 소비와 투자"라며 15차 5개년 계획의 핵심은 내수주도 경제로의 체질전환이란 점을 시사했다. 이를 위해 더 많은 재정을 투입해 소비 잠재력을 끌어내 앞으로 5년간 서비스 산업의 확장과 질적 향상을 추진한단 복안이다. 정 주임은 "15차 5개년 계획 기간 서비스 산업 규모는 100조위안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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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아침 최저 '영하 8도'…꽃샘추위 찾아와 쌀쌀
토요일인 내일(7일)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날 아침 최저기온은 -8~1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춘천 -5도 △강릉 0도 △대전 -3도 △대구 0도 △전주 -3도 △광주 -2도 △부산 1도 △여수 0도 △제주 4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춘천 7도 △강릉 7도 △대전 7도 △대구 9도 △전주 7도 △광주 7도 △부산 10도 △여수 8도 △제주 7도 등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동해안은 흐리겠다. 청정한 북서 기류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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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세무환경 최적화된 AI 공급…솔로몬랩스, 15억 규모 계약 체결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세무 AI 솔루션 기업 솔로몬랩스가 미국 현지의 대형 회계법인과 100만달러(약 15억원) 이상 규모의 엔터프라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회계법인은 미국 상위 25위권에 속하는 대형 법인으로, 미국 전역에 40여개 이상의 오피스를 기반으로 회계·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3000명 이상의 직원이 개인 소득세 신고서 작성 과정을 자동화하는 '솔로몬 AI'를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계약은 솔로몬랩스의 시드투자를 주도한 미국 VC(벤처캐피탈)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Bessemer Venture Partners)의 네트워크를 통해 계기가 마련됐다.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는 솔로몬랩스 이사회에 참여하며, 미국 회계·세무 업계 전반에 걸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객사와의 접점을 만들었다. 이후 실제 제품 성능과 실무 적용 가능성에 대한 검증 과정이 이어지며 계약으로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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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절차없이 간편"…하나증권, 자문·일임 플랫폼 신규 오픈
하나증권이 자문·일임 플랫폼을 신규 오픈했다. 6일 회사측에 따르면 신규 플랫폼은 하나의 플랫폼 내에서 투자 포트폴리오 자문 서비스와 일임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다. 기존 일임 서비스 이용을 위해 일임사와 손님 간 맺어야 했던 주문 대리인 등록 절차를 생략해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자문·일임사가 포트폴리오를 매매할 때 다수의 계좌에서 국내외 주식, 채권뿐 아니라 ETF(상장지수펀드)까지도 일괄로 매매할 수 있도록 해 손님 계좌 별로 일일이 매매를 진행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였다. 이외에도 통합증거금을 기반한 6개국 통화 자동 환전 기능, 플랫폼을 통한 실시간 모델 포트폴리오 제공, 손님 계좌 현황 관리 기능 등을 제공해 손님과 자문·일임사 모두의 편의성을 높였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증권 HTS(홈트레이딩시스템)과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하나증권은 지난 4일 플랫폼 오픈을 기념해 자문·일임사 대상 세미나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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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급 승진 및 파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지원단장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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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프리미엄 엔진오일 교체 할인 제공
르노코리아가 오는 31일까지 '프리미엄 엔진오일 교체 특별 혜택 캠페인'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전국 7개 직영 서비스센터 및 364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프리미엄 엔진오일로 엔진오일을 교체하는 고객은 10% 할인, 프리미엄 엔진오일과 프리미엄 에어컨필터를 동시에 교환하는 고객은 프리미엄 엔진오일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할인 혜택 대상 제품인 르노코리아 '100% 합성 프리미엄 엔진오일'은 고온 및 저온 시동 시 엔진 보호 효과가 좋고 열이나 산화 현상에도 오일 변질이 적어 교체 주기가 연장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르노코리아 'PM 0. 3 프리미엄 캐빈 필터'는 0. 3㎛ 크기의 초미세먼지를 여과해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하고 악취 및 유해가스를 흡수한다. 전국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에 방문이 필요한 고객은 My Renault 앱을 통해 정비예약을 할 수 있다. 차량에 맞는 고객 혜택 정보와 온라인 정비 견적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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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예산처
◆기획예산처 ▷과장급 △혁신행정담당관 김혜영 △감사담당관 이석한 △운영지원과장 신동선 △미래전략과장 박철건 △혁신경제전환과장 신명석 △탄소중립정책과장 진승우 △인구구조혁신과장 신대원 △상생협력전략과장 이정윤 △재정혁신총괄과장 황희정 △지속가능재정과장 오현경 △재정기획분석과장 이준우 △지출혁신과장 정민형 △재정협력총괄과장 나윤정 △예산총괄과장 박정민 △예산정책과장 김정애 △예산기준과장 박경훈 △기금운용혁신과장 김건민 △고용노동예산과장 정원 △기후에너지환경예산과장 김의영 △인적자원예산과장 최진광 △문화체육관광예산과장 박성주 △투자사업관리과장 임대한 △국토교통예산과장 박현창 △산업중소벤처예산과장 정희철 △인공지능디지털예산과장 박환조 △농림해양예산과장 정성원 △국민복지예산과장 진민규 △지역예산과장 정석철 △법사예산과장 이한철 △행정외교예산과장 박진호 △국방예산과장 김동규 △재정성과총괄과장 김완수 △성과제도혁신과장 박주언 △타당성심사과장 강미자 △민간투자정책과장 김숙진 △재정집행과장 김남희 △복권총괄과장 권기정 △방위력강화예산과장 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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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 장기화? 트럼프 "4~5주" 공언에도 미군 "9월까지 장교 파견"
미국이 적어도 올해 여름까지 중동에서 장기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미군에서 이란 지역을 포함, 중동 작전을 관할하는 중부사령부(Central Command)가 자국 정부에 100일 이상 일할 정보장교 충원을 요청했다고 미국 매체 폴리티코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는 이란에 대한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최소 100일간, 아마도 9월까지는" 더 많은 군사정보 장교를 파견해 줄 것을 본부 격인 전쟁부(국방부)에 요청했다. 중부사령부는 플로리다주 탬파에 소재한다. 이는 미 당국이 이란 전쟁에 추가 인력을 투입해야 함을 인정한다는 뜻이다.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 제시했던 4~5주라는 작전 기간을 훌쩍 넘겨 군사행동이 계속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인력을 운용하려면 예산이 들기 때문에 이미 추가 자금 배정에 나섰다고 볼 수도 있다. 미국이 전쟁대비를 충분히 하지 않았다는 방증도 된다. 미국 고위관리 출신 제럴드 파이어스타인은 "마치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전쟁을 시작하기로 결정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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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찾은 구윤철 부총리…"과도한 가격인상, 담합 등 엄정 대응"
재정경제부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이 6일 오후 대전 유성구의 주유소를 방문해 최근 중동상황에 따른 석유류 가격·수급상황 관련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석유관리원 관계자와 함께 휘발유·경유 품질검사와 정량판매 여부 등도 점검했다. 구 부총리는 "국가적 위기상황을 틈타 무분별하게 가격을 올리는 파렴치한 행위는 용납할 수 없으며, 과도한 가격인상이나 품질을 속이는 행위, 담합이나 매점매석 같은 불법행위에는 예외없이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금 중동상황 등으로 불확실성이 크지만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차분하게 대응해 함께 이겨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부는 중동상황 관련 국제 에너지시장과 국내 석유류 가격·수급동향 등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전했다. 과도한 가격인상이 없도록 범부처 석유시장점검단 가동, 석유사업법상 석유판매가격 최고액 지정 추진 등 가용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