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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다녔던'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父 피트 성 버렸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장남인 매덕스가 아버지의 성인 '피트(Pitt)'를 삭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피플에 따르면 매덕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쿠튀르'에 조감독으로 참여했으며 엔딩 크레딧에 '매덕스 졸리-피트'가 아닌 '매덕스 졸리'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이 영화가 지난해 9월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됐을 당시 제작 노트에 이미 '매덕스 졸리'라고 표기됐던 바 있다. 2024년 영화 '마리아'의 제작 보조로 참석했던 당시 '매덕스 졸리-피트'라는 이름을 사용했던 것과는 달라졌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2016년부터 이혼 절차를 밟았고 소송 끝에 2024년 남남이 됐다.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 자하라, 샤일로, 팍스, 녹스, 비비안 등 6남매를 양육하고 있다. 비비안, 샤일로, 자하라 등은 아버지 피트의 성을 삭제했다. 특히 샤일로는 18세 성인이 되자마자 법원에 성 변경을 신청해 법적으로 샤일로 졸리가 됐다. 자녀들이 성을 삭제하면서 브래드 피트는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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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포 신임 의장에 김재원 엘리스 대표 "미래 경제 함께 설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이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를 제5대 신임 의장으로 선출하고 '스타트업이 주도하는 대한민국'을 위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코스포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 마루180에서 '2026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김재원 대표를 신임 의장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신임 의장은 AI(인공지능) 인프라와 솔루션, 교육을 통합 제공하는 'AI 풀스택' 기업 엘리스그룹을 이끌며 국내 AI 생태계 확산에 참여해왔다. 지난 1월 열린 1차 이사회에서 의장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 김 의장은 취임사에서 "국가 예산 730조원 시대를 맞아 코스포는 국가 경제의 미래를 설계하는 핵심 정책 파트너로 도약할 것"이라며 "출범 10주년을 맞는 2026년을 기점으로 AI 기술 쿼터제 도입 등 신산업 규제 혁신과 글로벌 협력을 강화해 지난 10년의 씨앗이 결실을 맺도록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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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국세수입 52.9조원…전년 대비 6.2조원 더 걷혔다
지난달 국세 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조2000억원 더 걷혔다. 재정경제부가 27일 발표한 '2026년 1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국세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6조2000억원 증가한 52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부가가치세와 소득세, 증권거래세가 증가한 영향이 컸다. 부가세는 환급 감소와 수입액 증가 등에 따라 1년 전보다 3조8000억원 많은 26조1000억원이 걷혔다. 소득세 수입은 1조5000억원 증가한 15조1000억원이다. 2024년 12월 1644만명 수준이었던 상용근로자 수가 2025년 12월 1664만명으로 증가하며 근로소득세가 늘어난 결과다. 또 부동산 거래량 증가 등에 따라 양도소득세도 더 걷히며 소득세 증가를 이끌었다. 2024년 11월 약 4만9000건이었던 주택 거래량은 2025년 11월 약 6만1000건으로 증가했다. 증권거래세도 증시 활황에 따른 거래대금 상승 등으로 1년 전보다 2000억원 늘었다. 2024년 12월 174조7000억원이었던 코스피 거래대금은 2025년 12월 302조7000억원으로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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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장관 "원·하청 상생교섭으로 '진짜 성장'"…노조법 매뉴얼 발표
다음달 10일 하청 노동자가 원청 사용자와 직접 교섭할 수 있는 '개정 노동조합법(노조법 2·3조)'의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구체적인 현장 안착 방안을 내놓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동 브리핑을 통해 "이번 개정법은 하청 노동자들이 자신의 근로조건에 대해 실질적 결정권을 가진 원청과 대화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참여와 협력의 노사관계'를 구축하는 데 취지가 있다"며 "노사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진짜 성장'을 이루기 위한 토대"라고 강조했다. 개정법의 핵심은 사용자 범위의 확대다. 김 장관은 "근로계약 체결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근로조건을 실질적·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는 지위에 있다면 그 범위 안에서 사용자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청 노동자의 근로조건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원청 기업은 앞으로 하청 노조의 교섭 요구에 응해야 할 법적 의무를 지게 된다. 정부는 하청 노조가 원청과 교섭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교섭창구 단일화'를 필수 절차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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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 갈등' 서민재, 나 홀로 육아 근황…아기띠 한 채 '고군분투'
전 남자친구와 임신 문제로 갈등을 겪다 홀로 아이를 출산한 서민재(32·개명 후 서은우)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서민재는 지난 26일 SNS(소셜미디어)에 아기띠로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찍은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 서민재 어깨엔 뱀 캐릭터 인형이 얹혀 있다. 서민재는 "(짜증 내면서) 내가 뱀띠라고 아무 뱀이나 다 좋아하는 줄 아나"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서민재는 2020년 채널A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대기업 대졸 공채 최초 여성 정비사 이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5월 혼전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아이 친부이자 전 연인 A씨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주장, A씨 얼굴과 실명 등을 폭로했다. 이에 A씨 측은 스토킹처벌법 위반, 감금, 폭행,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민재를 고소했다. 최근 법원은 서민재가 비방 게시물을 올려 A씨 인격권을 침해했다는 점을 인정해 게시 금지 가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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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대신 해주실 분"…80만원 받고 현관에 오물·래커칠한 20대들
경기 화성시와 군포시 일대에서 금품을 받고 사적인 '보복 대행'을 일삼은 20대 남성들이 경찰에 체포됐다. 27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찰은 재물손괴, 주거침입, 명예훼손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B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최근 화성 동탄신도시 한 아파트 현관문에 음식물쓰레기를 뿌리고 래커칠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도어락에 접착제를 바르거나 피해자를 비방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제작 및 배포하기도 했다. A씨는 80만원 상당 가상자산(암호화폐)을 받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텔레그램 광고를 보고 보복 대행에 나섰다"며 "피해자는 모르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B씨는 군포 산본동 한 다세대주택에서 범행했다. B씨도 현관문에 래커칠하고 피해자를 위협하는 내용의 유인물 수십장을 만들어 현장에 남겼다. 그는 보복 대행의 대가로 60만원 상당 가상자산을 받기로 했으나 실제로 전달받진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와 B씨에게 범행을 지시한 인물이 누구인지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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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스테이블코인 '손발' 돼야 하는데... 여전법 고쳐질까
금융당국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에 대비해 카드사 업무 범위를 확대한다. 카드사 업무 범위는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명시돼 있기에 법 개정을 추진할 가능성이 크다. 국내 스테이블코인 법제화의 불확실성 속에서 카드업계는 그나마 다행이라고 평가한다. 2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발표한 올해 업무계획에서 카드사 업무 범위를 확대해 디지털자산 관련 신사업 수행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국회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논의 중인데 제도화 이후 카드사가 관련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겠다는 것이다. 카드사 업무 범위는 여전법에 명시돼 있다. 법률상 허용된 것만 허용하고 나머지는 금지하는 '포지티브 규제'다. 여전법에 따르면 카드사는 여신전문금융업을 포함해 대출, 매출 채권 양수 및 관리, 직불·선불카드 발행, 그 외 부수·겸영 업무 등을 할 수 있다. 같은 법 시행령에서 명시된 여전사 겸영 업무에는 집합투자업, 투자자문업, 신탁업, 보험대리점 업무, 전자금융업, 본인신용정보관리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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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없어, 빨리 타!" 최태원·정의선 떴다…개미 구원투수 된 회장님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6300선을 돌파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신고가를 갈아치우면서 온라인상에서 재계 총수를 소재로 한 밈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3. 41p(포인트) 오른 6307. 27에 거래를 마쳤다. 6000선을 돌파한 지 하루 만에 200포인트 넘게 추가 상승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7. 13% 오른 21만8000원에 마감했고, SK하이닉스는 7. 96% 급등했다. 현대차도 6% 넘게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삼성전자가 장중 시가총액 1조달러를 돌파하며 글로벌 순위 12위까지 올라섰다.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이며, 아시아 기업 중에서는 TSMC에 이어 두 번째다. 상승세와 맞물려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이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주인공으로 한 합성 밈도 확산했다. 전쟁터처럼 묘사된 배경에서 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등장한 총수가 투자자에게 손을 내밀며 "설명할 시간 없어, 어서 타"라고 외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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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으로 헤어졌는데 또...전 여친 찾아가 칼부림, 지인들도 찔렸다
배달 기사로 위장해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경남 진주경찰서는 전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여자친구 지인까지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10대 남성 A군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전날 밝혔다. A군은 전날 오전 4시 37분쯤 배달 기사로 위장해 헤어진 여자친구 B씨 집에 침입해 폭행하고 함께 있던 지인 2명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범행 후 택시를 타고 도주한 A군은 같은 날 오전 8시쯤 청주 한 고속도로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B씨 지인 2명은 복부 부위 등을 찔려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흉기에 찔린 지인의 가족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만약 친구가 죽으면 자기도 죽을 수 있다. 차라리 내가 이거를 막으면 둘 다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악착같이 제지를 했던 것 같다"고 했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두 달 정도 교제했으나, 2주 전 B씨가 A군을 폭행 혐의로 고소하며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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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성권 "李정권, '법 왜곡죄'로 법 해석마저 통제…헌법 파괴 행위"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이 '법 왜곡죄' 신설법을 국회에서 통과시킨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이재명정권과 민주당 헌법 파괴 행위는 분명 부메랑이 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27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민주당이 법 왜곡죄를 신설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을 국회에서 단독 처리했다"며 "판사와 검사가 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할 경우 처벌하겠다는 것이다. 판단의 영역인 판사의 판결과 검사의 수사 결과를 처벌의 대상으로 삼으면, 권력이 법에 개입할 여지를 주게 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돼 5개의 재판이 중단돼 있다"며 "이재명정권은 국가 사법체계를 바꿔 혐의를 모두 무죄로 만들려 한다. 105명의 민주당 의원은 이 대통령 공소 취소 모임을 만들었다. 공소 취소를 현실로 만들려 한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정권의 권력은 이미 법에 깊숙이 개입했다. 이제 법 해석마저 통제할 수 있게 됐다"며 "4심제 도입법과 이 대통령 혼자 22명 대법관을 임명하게 될 대법관 증원도 국회 본회의 문턱에 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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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타고 담요로 꽁꽁...'반포대교 추락' 운전자, 약물 질문에 침묵
약물 투약 후 서울 반포대교를 운전하다 추락한 포르쉐 차량 운전자가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서부지법은 27일 오전 10시30분 약물운전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심사를 진행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17분쯤 서부지법에 도착했다. 그는 '마약·약물운전 혐의를 모두 인정하는지' '프로포폴만 투약한 게 맞는지' '프로포폴과 주사기를 어디서 구했는지' '피해자에게 할 말은 없는지' 등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원으로 들어갔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8시44분쯤 검은색 포르쉐를 타고 반포대교를 주행하다 다리 밑으로 추락했다. 포르쉐는 강변북로를 달리던 벤츠 차량 위로 떨어진 후 잠수교까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와 40대 남성 벤츠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차량에선 프로포폴 약물 병과 일회용 주사기 등이 다량 발견됐다. 조사에서 A씨는 사고 전 병원에서 수면 마취를 받았고 정신과 약물도 투여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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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워너 인수 접는다…'해리포터' 파라마운트 품으로?
넷플릭스가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를 인수하려던 계획을 철회했다. 제안 가격을 지금보다 더 올리면서까지 인수할 실익이 없다고 판단해서다. 넷플릭스는 26일(현지시간) "워너브라더스 인수를 위한 가격 인상 제안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앞서 인수 경쟁자이던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는 워너브라더스에 주당 30달러를 인수가격으로 제안했다가 다시 주당 31달러로 올렸다. 그보다 앞서 넷플릭스는 주당 27. 75달러를 제안한 상태였다. 워너브라더스 이사회는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의 제안이 넷플릭스보다 더 낫다"며 넷플릭스 측에 제안을 수정할 수 있는 4일의 기간을 부여했다. 그러자 넷플릭스는 같은 날 입장문을 내고 인수 계획을 곧바로 접었다. ━1주당 27. 75→30→31달러…"그래 너 가져"━넷플릭스는 " 더이상 재정적으로 매력있는 거래가 아니라고 판단해 가격 인상 제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번 거래는 적절한 가격에 이뤄졌다면 좋았겠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건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파라마운트는 워너브라더스를 1110억달러(한화 약 159조원)에 인수할 가능성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