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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 현지 공장서 'AS9 자주포' 첫 출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6일 호주 질롱시 H-ACE(Hanwha Armoured vehicle Centre of Excellence)에서 AS9 자주포 3문 출하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AS9은 글로벌 자주포 시장에서 점유율 50%가 넘는 K9의 호주 맞춤형 개조 모델이다. 올해 안에 첫 호주산 AS10 탄약운반차도 현지 공장에서 출고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호주 육군에 총 AS9 30문과 AS10 15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호주 H-ACE는 2024년 8월 완공된 대한민국 방산업체 최초의 해외 생산기지다. 약 15만㎡ 규모 부지에 본관, 생산동, 조립장, 주행시험장, 사격장 등 총 11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호주 현지 공장의 성공적인 가동을 발판으로 인도·태평양 지역의 방산 수요에 본격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현지 공장을 호주뿐 아니라 주요 동맹국의 생산 거점으로도 활용한다. AUKUS(미·호·영 안보협의체) 및 파이브 아이즈(Five Eyes, 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정보동맹) 시장 공략도 가속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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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3.6원 내린 내린 1425.8원 마감
26일 서울 외환시장 원/달러 환율 오후 3시30분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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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제207학군단 '64기 임관식' 개최...육군 소위 19명 배출
가톨릭대학교 제207학생군사단이 지난 20일 '2026학년도 64기 임관식'을 열고 육군 장교(소위) 19명을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임관식은 학군사관후보생들이 2년간의 학업과 군사교육을 마치고 대한민국 육군 소위로 정식 임관하는 행사다. 제207학군단 64기 후보생 19명은 전공 학위 과정과 군사학 교육, 군사 훈련 및 임관 종합 평가를 이수해 장교 자격을 갖췄다. 이들은 각 병과학교에서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을 수료한 뒤 6월 말 부대로 배치된다. 가톨릭대 학군단은 2007년 창설 이후 현재까지 총 509명의 장교를 배출했다. 최근에는 전국 108개 학군단 가운데 2년 연속 최정예 학군단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임관자 최우수자를 배출해 대통령상을 받았다. 최준규 총장은 "학업과 군사훈련을 병행하면서 책임과 헌신의 가치를 실천한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가톨릭대에서 배운 인간 존중과 공동선의 정신을 바탕으로 각자의 부임지에서 신뢰받는 장교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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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고용부 '청년성장프로젝트' 3년 연속 선정
경기 구리시가 올해도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3년 연속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7500만원을 확보했다. 오는 27일 고용노동부와 지원약정을 맺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구직을 단념했거나 취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부터 취업 역량 강화, 정책 연계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청년내일센터를 거점으로 1:1 맞춤형 초기 상담을 하고, 자기소개서 작성 및 모의 면접 프로그램, 최신 취업 유행 교육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풋살·등산·테라리움 제작 등 일상 회복 프로그램과 청년 네트워킹 활동을 병행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청년의 전반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백경현 시장은 "3년 연속 선정은 청년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이어갈 수 있게 된 의미 있는 성과"라면서 "청년이 잠시 멈추었더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안에서 성장과 정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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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사업자 임대료 '꼼수 인상' 점검…"집값 담합 무관용 대응"
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협의회를 개최하고 부처별 부동산 불법행위 조사·수사 현황 등을 공유하고 공조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회의에서 등록임대사업자의 옵션사용료 등 임대료 상한 의무를 우회하는 행위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와 다음달 중 합동 특별점검에 나선다. 다른 형태의 임대료 상한 의무 위반 사례가 있는지도 집중 확인한다. 국토부는 현재 '등록임대 불법행위 신고센터'를 통해 법 위반 사례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법 위반이 확인되면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사안에 따라 임대사업자 등록 말소와 세제혜택 환수 등을 실시한다. 이번 협의회에선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시세에 부당한 영향을 줄 목적으로 집값 담합하는 행위에 대한 대응방안도 논의했다. 국토부와 경찰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은 불법행위에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국토부는 부동산 분야 특별사법경찰 도입으로 직접 수사가 가능해진 만큼 신고센터에 접수된 담합 등 위법행위를 신속하게 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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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유리 뚫고 '쾅'…80대 몰던 승용차 상가로 돌진, 3명 부상
제주에서 8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5분쯤 서귀포시 서귀동 중앙로터리에서 A씨(80)가 몰던 승용차가 앞차를 들이받은 뒤 인도를 넘어 인근 상가 건물 음식점으로 돌진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A씨와 피해 차량 운전자인 남성 B씨(60대), 동승자인 여성 C씨(50대)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음식점에서 발생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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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협의체 가동' 운 띄운 의사들…'필수의료 정상화' 해법 될까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 대책의 밑그림을 짜는 '의정협의체' 구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의과대학 정원에만 치중됐던 의료 현안 논의를 확장할 정기적 소통 창구가 필요하단 취지다. 26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은 최근 복지부와 의정협의체 구성을 놓고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의협이 요구하는 의정협의체는 복지부와 의협 관계자가 모인 소규모 논의 기구다. 여러 보건의료 현안을 정부와 의협이 정기적으로 논의하도록 상설화하자는 구상이다.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기자와 통화에서 "정부와 의협이 1대1로 마주 앉는 자리의 개념으로 현재 여러 갈래로 운영 중인 의료정책 관련 위원회를 하나로 아우를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라며 "기존 '위원회' 차원의 대규모 조직과 달리 정부·의협 관계자가 소규모로 모여 의료계 과제에 대한 청사진을 함께 제시하려는 목적"이라고 말했다. 복지부도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과 지역의사제 시행 등 종합적인 의료 정책 추진을 위해 협의체 구성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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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당대회 내내 강조한 경제…"'자력갱생'하려면 대외관계 풀어야"
북한은 지난 19일 노동당 제9차 대회 개최 이후 7일간 경제 성과 과시에 치중했다. 북한 매체들은 당대회 폐막 전까지 수도·지방 균형 발전과 인민 생활 개선 등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성과 강조와 우상화에 집중했다.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향후 5년간 '자력갱생'도 강조했다. 하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파견을 대가로 받은 지원이 기반이 된 경제발전이 지속 가능할지는 불확실하다는 전망이 많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6일 보도한 9차 당대회 사업총화 보고를 보면 김 위원장은 "국가경제의 전반부문을 정비하고 균형적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정책과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책정하고 그 실행을 위한 정연한 지도체계를 수립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립적인 생산구조를 완비하고 뒤떨어진 부문들을 추켜세우는데 목적을 둔 인민경제 각 부문의 기술복원과 보강, 발전사업에 힘을 넣은 결과 생산장성의 물질기술적토대가 다져지고 주저앉았던 부문들이 정상궤도에 들어서기 시작했다"며 "경제전반을 동시적으로 들어올릴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게 되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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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이름 올려
기아가 지난 2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GPTW 경영 혁신 컨퍼런스'에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GPTW는 매년 170개국 3만여개 기업의 조직문화를 진단·평가하는 미국의 세계적인 평가기관이다. GPTW 인증은 총 3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인 '일하기 좋은 기업'은 평가 대상 법인이 구성원 설문조사에서 60% 이상의 긍정 응답률을 달성하면 부여된다. 해당 단계의 인증 부여 기준은 국가별로 상이하다. 2단계인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구성원 설문조사와 조직문화 공적서 평가 결과를 종합해 각 국가 내 상위 100개 기업이 선정된다. 3단계인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은 본사를 포함해 5개 국가에서 2단계 인증을 취득한 글로벌 기업 중 상위 25개 기업에 부여된다. 기아는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79%의 긍정 응답률을 기록해 1단계 인증을 획득했고 조직문화 공적서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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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막냇동생 이름, 이명박 대통령이 지어줬다…"진통날 만나"
배우 남보라가 막냇동생의 이름을 당시 대통령이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어줬다고 밝힌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임신 중인 남보라의 2세 '콩알이'의 성별이 공개된다. 이날 남보라의 집에는 엄마와 동생 세빈, 소라가 찾아와 젠더리빌 파티(뱃속 아이의 성별을 공개하며 축하하는 파티)를 함께한다. 남보라 아버지도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참석한다. 아울러 남보라는 아기 이름을 짓기 위해 고민 중이라고 토로한다. 이에 그는 자신의 이름은 어떻게 지은 것인지 엄마에게 물어보고, 남보라 13남매 이름의 숨겨진 비밀이 공개된다. 특히 13번째 막냇동생의 이름은 대통령이 지어줬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마침 진통이 시작된 날 대통령을 만났고, 그 모습이 TV 뉴스에 실리며 13번째 막내의 출산까지 덩달아 전 국민에게 알려지게 됐다고. 앞서 남보라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2010년 태어난 막냇동생의 이름을 이 전 대통령이 직접 지어줬다고 말한 바 있다.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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