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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일상 소비 1.0~1.5% 무조건 할인… '심플 플랜' 출시
신한카드가 복잡한 조건 없이 심플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상품을 선보였다.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심플 플랜'과 '신한카드 심플 플랜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심플 플랜 2종은 기존 신한카드 Simple 계열 상품의 직관적인 서비스 구조를 유지하며 혜택 수준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실적 조건 없이 일상 소비 전반에서 무제한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우선 심플 플랜은 국내 이용금액 1%, 해외 이용금액 2%를 할인해준다. 국내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상시 제공한다. 심플 플랜 플러스는 심플 플랜보다 혜택을 한층 강화해 국내 이용금액 1. 5%, 해외 이용금액 2%를 할인해준다. 카드 최초 발급 고객에게는 마트·병원·주유 영역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을 돌려주는 웰컴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최대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역시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심플 플랜 플러스 가족카드를 분기 기준 150만원 이상 이용하면 카드 1매당 1만원을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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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로보틱스, 오토메이션월드 2026서 자체개발 휴머노이드 공개
산업용 로보틱스 전문기업 티로보틱스가 오는 4일 개막하는 '오토메이션월드 2026'에서 차세대 산업용 휴머노이드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토메이션월드는 스마트팩토리·산업자동화 분야 국내 최대 전시회로 주요 제조기업 및 글로벌 바이어들이 대거 방문하는 행사다. 이번에 공개하는 휴머노이드는 초정밀 하드웨어 기술과 지능형 인공지능(AI)을 결합한 피지컬 AI 기반 로봇 플랫폼으로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플러그앤플레이(Plug-and-Play) 솔루션을 지향한다. 회사는 이번 제품이 단순 시연용 로봇이 아니라 실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제조라인 투입을 전제로 설계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하부 구동부에는 초정밀 주행 버전 자율주행로봇(AMR) 플랫폼을 적용해 산업 현장에서 오차를 최소화하는 정밀 주행 기능을 구현했다. 기존 군집 관리 시스템(FMS)과 연동해 공장 내 다수 로봇과 통합 운용이 가능하다. 상부는 허리·무릎 관절 구동 및 몸통 회전 구조를 적용해 타 로봇과의 협업을 염두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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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회 6일차 北, '결정서' 초안 논의…대외 메시지 아직 없어
북한이 향후 5년간의 정책 노선을 담은 '결정서' 초안 논의를 시작했다. 북한은 대외 정책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대외 메시지도 내놓지 않고 있어 이례적이란 평가가 나온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노동당이 당대회 6일차인 24일 부문별 연구 및 협의회가 진행됐다고 25일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업총화(결산)보고 및 결론을 반영한 당대회 결정서를 확정하기 위해 부문별로 문구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문은 "협의회에서 부문별, 단위별 사업방향과 계획들에 대한 토의를 심화시켰다"며 "집체적 토의의 결과들이 당대회 결정서 초안 작성위원회에 집중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한 당 중앙지도기관 인사들이 경제, 국방, 대외, 당사업을 비롯한 여러 부문의 연구 및 협의회들을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외정책이 주요 논의 내용에 포함된 것으로 보이지만 보도에 한국, 미국은 등장하지 않았다. 신문은 경제정책 논의 방향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국방, 대외 부문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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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맥스 "대규모 손실은 회계상 평가손실…사업 펀더멘탈 이상 없다"
비트맥스가 지난해 발생한 대규모 손실과 관련해 "현금 유출을 수반하지 않는 회계상 평가손실"이라며 사업 본질에는 문제가 없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비트맥스는 지난 23일 전환사채 관련 파생상품평가손실과 함께, 최근 3사업연도 중 2개 사업연도에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보유 중인 비트코인 가격 변동에 따른 평가손실과 전환사채 관련 평가손실이 회계상 일시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업활동 현금흐름이나 사업 펀더멘탈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으며, 2025년 결산 감사에서 '적정' 의견을 유지하는 데도 중대한 제약 요인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비트맥스는 지난해 7월 자회사 아이엘포유를 흡수합병하며 사업 구조 재편을 마무리했다. 아이엘포유는 삼성SDS의 최우수 파트너사로, 스마트팩토리(MES)·제품수명주기관리(PLM)·경영정보시스템(MIS) 분야 전문기업이다. 이번 합병으로 비트맥스는 변동성이 큰 기존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대기업 중심의 안정적인 B2B(기업간거래) 매출 기반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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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본, 조선업 따라 조선기자재 웃는다…목표가 31.8%↑
한국카본이 국내 조선3사 물량 확대 등 영향으로 올해 분기별로 지난해 4분기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25일 리포트에서 "한국카본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4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상향한다"며 "올해 수주·실적·모멘텀 3가지 측면에서 모두 기대되는바, 조선기자재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카본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 4% 증가한 2318억원, 영업이익이 120. 4% 증가한 383억원이라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우호적인 환율 효과, 전 분기 대비 중국향 SB(2차 방벽) 납품 규모 증가, 연결 자회사의 적자 폭 감소, ERP(전사적 자원관리) 안정화와 재고 관리 및 비용 통제를 통한 원가절감 효과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호주 우드사이드의 약 20척 규모 대규모 발주와 미국 엑손모빌의 약 20~30척 규모 대규모 발주와 더불어 작년 FID(최종투자결정)가 완료된 글로벌 LNG 프로젝트 84Mtpa(8400만톤) 중 북미 프로젝트만 62Mtpa다"며 "이는 대부분 국내 조선 3사의 수주 타깃 물량이기 때문에 수주 관점에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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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정원오, 0~2세 때 논밭 매매…농지 투기 전수조사 대상 1호"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0~2세 때 논밭 각각 600평을 매매했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정 청장을 (농지 투기) 전수조사 1호 대상자로 지정하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주거사다리정상화특별위원회(주사위) 위원장인 김 의원은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공식자료로만 보면 정 청장은 57년 경력 영농인이거나 이 대통령이 말하는 투기꾼"이라며 "관보와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정 청장은 걸음마도 떼기 전인 0세와 2세 때 각각 논과 밭 600평을 매매했다"고 적었다. 김 의원은 "갓난아이였던 정 청장이 호미를 들었을 리 만무하다"며 "보좌관과 구청장 (경력으로) 보면 지난 수십년 세월 동안 그가 직접 흙을 일궜을 가능성 또한 희박하다"고 썼다. 이어 "농어촌공사에 위탁 운영을 맡겼거나 직계비속이 농사를 짓고 있다면 예외에 해당하는데 정 청장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어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농사짓지 않는 농지는 투기의 대상'이라고 못 박으며 대규모 인력을 동원한 전수조사와 매각 명령까지 언급했다"며 "이 대통령은 부동산과 관련해 보통 아무 말이나 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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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파마, 일본 진출 전 72억원원 선주문 확보… 역대 최대 규모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HEM파마가 맞춤형 장내 미생물 분석 서비스 '마이랩 플러스(my LAB PLUS BY nutrilite)'의 올 4월 일본 론칭을 앞두고 약 71억8000만원 규모의 선주문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HEM파마의 역대 최대 단일 계약이자, 2024년 매출(150. 6억원)의 약 47. 68%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계약은 HEM파마 한국 본사와 일본 법인 간에 체결된 '마이크로바이옴 정밀 분석 서비스' 계약이다. 일본 법인이 암웨이재팬에 서비스를 공급하고 한국 본사 연구소가 최종 분석을 수행하는 구조다. 계약 금액은 암웨이재팬이 요청한 분석 서비스 중 현지 법인 운영 및 전처리 비용을 제외하고, 한국 본사가 연구비로 수주한 금액에 해당한다. 아울러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6종과 분변 샘플 채취 키트는 총 15억1000만원 규모의 별도 계약에 따라 현재 생산과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 HEM파마가 2022년 한국암웨이와 함께 출시한 마이랩은 출시 첫해 21억원에서 2024년 64억원으로, 연평균 성장률(CAGR) 73%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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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 날벼락..."모텔서 성폭행" 전 여친 거짓신고, 무슨 일?
지갑이 없어졌다는 이유로 성폭행을 당했다고 허위 신고한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지법은 무고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2024년 10월19일 오전 2시 40분쯤 대구 달서구 달서경찰서 앞 노상에서 112에 전화를 걸어 "전 남자친구 B씨한테 성폭행을 당했다"고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이 출동하자 A씨는 "침대에 누워있는데 B씨가 성폭행했다"고 허위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조사 결과 A씨는 같은 달 16일 오후 B씨와 대구 중구 한 모텔에서 합의 하에 성관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모텔에 두고 온 가방 속 지갑이 없어지자 연락이 닿지 않는 B씨를 신고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군복무 중 성폭행으로 무고당해 변호인을 선임해 대응하는 등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다만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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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신동 수익성·방산 실적 개선 전망…매수 의견-신영증권
신영증권이 풍산에 대해 목표주가 1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각각 신규로 제시했다. 박진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25일 "구리 가격 상승 전망에 기반한 신동 사업부 스프레드(원재료와 제품 가격의 차이) 개선과 견조한 대구경탄 판매에 따른 방산 실적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3616억원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구리 가격은 기존 전통 수요에 더해 AI(인공지능) 인프라(기반시설) 확장에 기반한 비전통 수요확대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공급 제약 요인까지 중첩되며 중장기적으로 14~15달러/kg 이상, 올해에도 평균 13달러/kg 이상 가격대가 유지될 전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내 방산 업체들의 자주포, 전차 추가 수주 파이프라인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며 이는 동사의 포탄 신규 수주 기대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요인"이라고 했다. 다만 "올해 방산 부문에서는 국군 대여 물량 선제 납품으로 고마진 수출 비중이 유의미하게 증가하기는 힘든 구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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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된 송지아, 아이돌 비주얼 눈길…폭풍 성장 근황 '관심↑'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송종국 박연수의 딸 송지아의 근황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도나 당일치기 여행. 올 한 해 행운 가득 소망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미국 애리조나주의 작은 도시 세도나를 방문한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붉은 바위가 유명한 도시를 배경으로 남긴 기념사진에서 송지아는 배우나 아이돌처럼 멋진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송지아 선수님. 세도나 기운 받아 올해 좋은 성적 거두세요" "클수록 아빠 얼굴 나오는 거 같다" "가요계가 놓친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지아는 과거 부친인 축구선수 송종국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이후 JYP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기획사로부터 계약 제안을 받은 바 있다. 골프 선수가 되기 위해 아이돌 제안을 거절한 송지아는 꾸준히 운동을 이어오다 지난해 8월 프로 골퍼인 KLPGA 정회원이 됐다. 엄마 박연수는 "혼자 키울 때는 너무 서럽고 힘들고, 깜깜한 긴 터널 속에서 나 혼자 달리는 기분이었는데 예의 바르고 좋은 사람으로 키우려고 혼도 많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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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거들먹 어떻게 보냐"…윤종신, '왕사남' 600만 돌파 축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6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장항준 감독의 절친 가수 윤종신이 장난스러운 축하 인사를 건넸다. 윤종신은 지난 24일 SNS(소셜미디어)에 장항준 감독이 '왕과 사는 남자' 출연진과 함께 6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하며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이 정도까지 바란 건 아니었는데… 거들먹거리는 거 어떻게 보지?"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윤종신은 지난 19일엔 400만 돌파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보급형 거장 탄생"이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연예계 소문난 절친 사이인 두 사람의 유쾌한 우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이홍위(박지훈)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개봉 20일째인 24일 누적 관객수 6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기존 사극 흥행작 '왕의 남자'(29일), '사도'(26일)의 600만 돌파 시점을 앞선 기록으로, 1232만명 관객을 동원한 '광해, 왕이 된 남자'와 동일한 흥행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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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자사주 소각, 빨리되면 좋겠다…기업 대다수 수용"
이재명 대통령이 "자사주 소각 입법이 한시라도 빨리 되면 좋겠다"며 "기업들도 대다수 수용하고 국민도 주주도 환영하는 이런 개혁 입법을 왜 밤까지 새며 극한 반대하는지,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만 쉽게 납득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5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해는 짧은데 갈 길이 멀다. 주가누르기 방지법 등 해야 할 일이 산더미"며 이같이 적었다. 국민의힘은 전날 이른바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자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신청했다. 해당 법안은 기업이 신규 취득한 자사주를 취득일로부터 1년 이내, 기존에 보유 중인 자사주는 법 시행일로부터 1년 6개월 안에 소각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민주당은 자사주를 소각하면 유통 주식 수가 줄어 주당순이익(EPS)이 증가하고 실질적으로 주주의 이익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우연이 계속되면 의도?…뒷전 된 대통령에 與 설왕설래'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과도한 걱정을 기우라고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