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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디지털자산TF, 다음달 디지털자산기본법 발의 목표…"절충안 마련"
디지털자산기본법을 준비 중인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TF(태스크포스)가 자문위원 의견을 수렴해 일주일 동안 법안 수정에 나선다.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은행 지분 50%+1주 룰 등 주요 쟁점 내용도 법안에 담아 다음달 초 제출할 방침이다. 이정문 TF위원장과 안도걸 TF 위원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TF 디지털자산입법안에 대한 자문위원 의견을 2시간 가량 청취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안 위원은 "(오늘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업계와 금융당국이 상호 합의할 수 있는 절충안을 TF가 주관해 일주일 동안 작업하려고 한다"며 "그렇게 되면 TF안이 당국의 안까지 포함하는 내용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 역시 "50%+1주 룰과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에 대해서 여러 자문위원의 의견 제안이 있었다"며 "다음주나 다다음 주에 (절충안을 갖고) 정부, 금융위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상호 간 협의가 된다면 여당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은 거래소 최대 주주의 지분율을 15~20% 이하로 제한하자는 내용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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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진출·투자유치 지원…서울투자진흥재단, 도쿄 IR 참가사 모집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울시의 해외 투자유치 전담 기구인 서울투자진흥재단이 일본 진출과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2026 인베스트서울 도쿄 IR' 참여 기업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기업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역량을 일본 투자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단계별 지원을 제공한다. 일본 시장 트렌드에 맞춘 IR 자료와 피칭 코칭, 현지 투자자 대상 IR과 밋업, 스시테크 도쿄(SusHi Tech Tokyo) 참관 지원 등이다. 모집 대상은 서울 소재 △패션 △뷰티 △게임 △영화 △미디어 △웹툰 △XR(확장현실) 분야 스타트업이다. 투자유치 이력이 있고 글로벌 투자유치가 준비돼 있는 기업이다. 최종 선발된 12개사에는 현지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기업당 100만원의 체재비를 지원한다. 행사 이후에도 후속 미팅과 성공 사례 홍보 등 사후 관리를 지속한다. 이지형 서울투자진흥재단 이사장은 "서울 유망 기업들이 일본 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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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관세에 '희토류 되치기' 암시…中, 방중 앞둔 트럼프 압박
중국이 미국의 10% 글로벌 관세 정식 발효에 대해 지난해 '관세전쟁' 국면에서 내놓았던 대응 조치를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경우에 따라 희토류 수출 통제와 미국산 대두 수입 제재 등 조치를 되살릴 수 있단 경고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미국 연방법원의 판결에 따라 국면이 전환된 양국 협상 테이블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24일 중국 상무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시간 오후 2시 1분을 기해 발효된 미국의 10% 글로벌 관세 부과에 대해 대변인 명의로 "관련 상황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무부 대변인은 "미국은 지난해 2월과 4월 각각 중국산 상품에 대해 이른바 '펜타닐 관세' 10%와 34%의 상호관세를 연이어 부과했다"며 "이 가운데 24%의 상호관세는 이미 시행이 일시 중단됐으며 현재 대중 실제 추가 관세는 20% 수준"이라고 했다. 이어 "미국 연방대법원의 관세소송 판결 결과 미국은 이 같은 관세(20% 수준의 실제 추가 관세) 징수를 중단했지만 동시에 10%의 관세(글로벌 관세)를 다시 부과했다"고 그동안의 경과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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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유통 구조 혁신해 고객경험↑"…라이드-인벤티스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비대면 신차 시승 플랫폼 '라이드나우'(RideNow)를 운영하는 운영하는 라이드가 자동차 유통·서비스 운영 솔루션 기업 인벤티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라이드는 단절돼 있던 기존 자동차 유통 구조에서 발생하는 비효율과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기 위해 차량 탐색, 시승, 구매, 유지·관리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인벤티스는 차량 영업·판매, 고객관리, 정비, 교육 등 자동차 유통과 서비스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운영한다. AI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수집·연계·자동화 시스템을 함께 제공해 글로벌 완성차사 및 2500여개 글로벌 딜러사의 업무 효율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측의 기술력과 서비스 및 플랫폼 운영 역량을 결합해 모빌리티 서비스 전반에서의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운영 전반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라이드는 신차 유통·정비 서비스 등이 포함된 플랫폼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인벤티스가 축적한 딜러 운영·정비 프로세스 디지털화 및 솔루션 역량을 더해 서비스 완성도와 고객 편의를 높이고 자동차 유통 구조의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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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액의 17배"…HL홀딩스, 회사채 수요예측 1조원 넘게 몰려
HL그룹 지주사 HL홀딩스가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17배가 넘는 자금을 끌어모았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L홀딩스는 이날 총 600억원(2년물 300억원, 3년물 300억원)을 목표로 진행한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1조36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세부적으로 2년물과 3년물 각각 5180억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이번 회사채는 만기 도래 회사채 상환 목적으로 발행한다. 이번 회사채 발행 대표주관사는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신한투자증권이 맡았다. 발행 예정일은 다음 달 4일이다. HL홀딩스는 최대 1200억원까지 증액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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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미래에셋증권
◇ 선임 ▲ WM STUDIO 부문대표 김민균▲ 투자전략부문대표 박희찬▲ 리서치센터장 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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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된 불꽃놀이, 처벌 못 한다?…용의자는 '촉법' 중학생들
지난 21일 경남 창원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0대 촉법소년 2명의 불꽃놀이에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창원서부경찰서는 이날 창원시 산림 특별사법경찰로부터 중학생 A군 등 2명을 수사해달라는 의뢰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21일 오후 3시52분쯤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의 한 야산에서 폭죽을 이용해 불꽃놀이를 하던 중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현재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 촉법소년(형사 미성년자)에 해당해 현행법상 형사 책임을 물을 수 없다. 경찰은 사건을 수사할 부서를 정해 A군 등을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의뢰 서류 등을 보면 실수로 인한 과실로 보인다"며 "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한 뒤 가정법원 보호사건 송치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산불로 임야 등 3000㎡가 탔다. 소방 당국은 오후 4시 15분쯤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헬기 10대, 장비 31대, 인력 146명을 투입해 약 1시간 만인 오후 5시 15분쯤 주불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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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수산물→외국 관광객 특화메뉴로?…지역문화로 세계적 상권 일군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문화를 기반 삼아 이른바 글로컬 상권 구축에 나선다. 글로컬 상권은 글로벌(Global)과 상권을 합친 단어다. 로컬 크리에이터가 중심이 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국내·외 다양한 관계 인구를 끌어들이는 상권을 의미한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24일 오후 통영 로컬스티치에서 '지역문화로 만들어내는 글로컬 상권'을 주제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통영 글로컬 상권 사업추진 이후 성과를 살피고 지역문화 기반의 글로컬 상권 조성·확대를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DDPS 김수민 본부장이 통영의 식음료 문화, 공예, 자연환경 등을 기반으로 로컬브랜드를 개발해 상권콘텐츠를 발굴한 그간의 노력과 변화된 모습을 공유했다. 또 민간주도의 지속가능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관련 정책제안을 함께 제시했다. 이어 송용호 워터프론트 대표가 그동안 지역 소상공인들이 상권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간 협업, 관광 프로그램 연계 등 다양한 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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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6354억 주주환원안 결의...역대 최대 규모
미래에셋증권이 역대 최대 규모인 6354억 원 수준의 주주환원을 진행한다. 현금배당 1744억원, 주식 배당 2909억원 등 배당을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늘렸고 자사주를 약 1200만주 소각한다. 미래에셋증권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현금 및 주식 배당, 자사주 소각, 신임 사외이사 선임 등을 결의했다. 결정된 배당총액은 현금배당 약 1744억 원(보통주 기준 300원), 주식배당 약 2909억 원(보통주 기준 500원 상당 주식)으로 총 4653억 원이다. 이는 이사회 전일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현금 배당금액 1467억원 대비 3배 이상 규모다. 배당 기준일은 3월 17일이다. 현금 및 주식 배당은 3월 24일 정기주주총회 승인 후 1개월 이내 지급할 계획이다. 자사주 소각은 보통주 약 1177만주, 2우선주 약 18만 주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11월 보통주 및 우선주 약 405만 주 등을 소각한 금액까지 합산하면 약 1701억 원 규모다. 이에 따라 2025 사업연도 총 주주환원 규모는 6354억원으로, 당기순이익 1조5000억원을 감안하면 주주환원 성향은 약 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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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사태 여파 롯데카드, 경영 공백 메우나… 차기 CEO 선임 임박
지난해 대규모 해킹 사태를 겪었던 롯데카드가 차기 CEO(최고경영자) 선임 절차에 착수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오는 2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CEO 최종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다. 롯데카드 이사회는 다음 달 초 주주총회에서 최고경영자 선임 안건을 상정한다. 내정자는 다음 달 말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될 전망이다. 정상호 전 롯데카드 부사장이 유력한 차기 CEO로 거론된다. 정 전 부사장은 1963년생이다. LG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등 주요 카드사를 거친 업계 전문가다. 2020년부터 롯데카드에서 약 3년 간 부사장을 지내고 현재는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차기 대표 선임으로 롯데카드는 지난해 12월 조좌진 전 대표 사임 이후 약 90일 만에 새로운 수장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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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효율화로 AI 운영 부담↓"…베슬AI, '베슬 클라우드' 출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인프라 기업 베슬AI가 GPU(그래픽처리장치)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서비스 '베슬 클라우드'를 공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베슬 클라우드는 분산된 GPU 자원을 활용해 AI 개발 환경의 비용과 운영 부담을 줄여준다. 작업을 중단해도 데이터와 환경을 유지하는 '스마트 퍼징'(Smart Pausing) 기능을 통해 유휴 자원 비용을 최소화한다. 아울러 장애 발생 시 자동 복구 기능과 다중 클러스터 기능을 지원해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글로벌 보안 통제 기준인 'SOC 2 Type II' 인증을 획득해 기업 환경에 필요한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베슬AI는 이스라엘, 미국, 핀란드, 한국을 포함한 6개 지역 데이터센터와 계약을 체결했다. 연내 신규 데이터센터 구축을 포함해 H200, B200, B300 등 GPU 1만장 규모의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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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금융위기 이전과 비슷해"…'월가 황제' 다이먼의 경고
'월가 황제'로 불리는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간의 제이미 다이먼 CEO(최고경영자)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과 비슷한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경고했다. AI(인공지능) 투자 열풍 등으로 금융권 경쟁이 심화한 상황에서 일부 기관들이 무리한 대출에 나서고 있다는 지적이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CNBC 등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JP모간의 '회사 업데이트' 행사에서 금융 산업 경쟁 관련 질문에 "2005년, 2006년, 2007년에 우리가 봤던 것과 거의 같은 상황을 보고 있다. 상승장이 모든 배를 띄웠고, 모두가 많은 돈을 벌었다"며 이같이 경고했다. 다이먼 CEO는 "JP모간은 순이자수익(NII) 확대를 위해 더 위험한 대출을 하려 하지 않는다"면서도 현재 시장 전반의 분위기에 대해선 우려를 드러냈다. 그는 "일부 사람들이 어리석은 짓을 하는 게 보인다. NII를 만들려고 무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며 "사람들이 지금 높은 자산 가격과 높은 거래량이 진짜이고, 아무 문제도 없을 것이라고 다소 안심하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