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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IEQAS 2년 연속 인증대학 선정
경남정보대가 교육부와 법무부의 교육국제화역량 인증평가(IEQAS)에서 2년 연속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관리 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정부가 공식 인증하는 제도다. 경남정보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 인증을 유지했다. 이에 입학 외국인 유학생은 비자 발급 심사 간소화 등 행정적 혜택을 받는다. 경남정보대가 구축한 유학생 선발·관리 시스템과 정주형 유학생 양성 모델이 평가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경남정보대는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베트남 △몽골 △일본 △방글라데시 △중국 등 유학생 유치 국가를 본격적으로 다변화한다. 단순 유치 확대를 넘어 지역 산업 수요와 연계한 '취업약정형 지역정주 유학생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강화하고 유학생 전담 학과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부산시와 협력하는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보건복지부·법무부 공동 추진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사업 △법무부 육성형 전문기술인력 사업과 연계해 유학생의 △입학 △학위 취득 △취업 △정착까지 원스톱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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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민 서울시 부시장 "정원오, 성수동 개인 브랜드 포장용 사용 말라"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성수동의 성공 신화를 더 이상 개인 브랜드 포장용으로 사용하지 말라"고 정원오 성동구청장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김 부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도시의 변화를 '누구의 공이냐'로만 읽는 낡은 행정 관념적 접근은, 정 청장이 그간 성동구청장으로서 성수동 변화의 성과를 본인의 치적으로 환원해 온 모습과 닮아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성수동에 대한 평가는 말씀하신 대로 시민의 몫"이라며 "그동안 정 청장께서 성수동을 두고 해 오셨던 수많은 치적 홍보 또한 평가의 대상이 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시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어 "성수동의 성공 신화를 더 이상 개인 브랜드 포장용으로 사용하지 말라"며 "이런 일이야말로 성수동 발전의 진실에 반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부시장은 "만약 '성수동은 준공업지역이라 지식산업센터는 지구 지정이 아니어도 원래 가능했다'는 정 구청장의 주장대로라면, 왜 과거의 성수동은 오랜 기간 낙후된 공장지대로 방치된 채 개발되지 않았던 것이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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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첫 PBR 1배?..20년 전 '2.5배' 은행주 있었다
KB금융지주가 지난 11일 장중 16만5000원까지 오르면서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를 뛰어넘자 '금융지주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 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국내 금융주는 2006년 한 때 PBR 2. 5배를 훌쩍 뛰어넘은 기록을 갖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신한지주는 2006년 4월14일 종가 4만7000원을 기록했다. 당시 주당순자산(BPS)은 1만3596원으로, PBR은 2. 53배에 달했다. 2004년에도 신한지주의 PBR은 1배 이상을 유지했으며 2005년도엔 1. 3배를 상회하다 2006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후 2008년 하반기 금융위기 여파로 1배 아래로 떨어졌다. 하나금융지주도 2006년 PBR이 1. 6배를 훌쩍 뛰어넘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08년 지주사로 전환한 KB금융과 2019년 지주사 재출범을 겪은 우리금융지주의 PBR은 시스템상 확인되지 않지만, 모두 2000년대 PBR 1배를 넘은 것으로 파악된다. 금융권 일각에선 2000년대 중반 금융주의 높은 PBR은 정부 규제가 없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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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용인 반도체 꿈 위해 경기도에 SMR 실증단지 유치해야"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부족한 전력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 내 SMR(소형모듈원전) 실증단지 유치 및 산업화 기반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권 의원은 24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한준호 의원이 말한 '반도체 강국의 꿈', 평택의 새벽이 용인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이를 위한 핵심 과제는 전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한준호 민주당 의원은 앞서 SNS에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더 지체할 수 없다. 토지 보상과 인허가, 전력·용수 인프라를 국가 차원에서 과감하게 밀어야 한다"며 "LH의 신속한 매입, 국토부·기후에너지부·경기도가 함께하는 실질 협의체를 즉시 가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권 의원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경기도 에너지 안정·자립 기반 강화'가 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만 무려 16GW의 전력이 필요하고 데이터센터와 AI 인프라까지 더해지면 수요가 폭발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경기도는 매년 서울의 전력 사용량 이상을 다른 지역에서 공급받고 있다"며 "첨단 반도체 공장은 유치하고 싶으면서 그 공장을 돌릴 발전시설에 대한 책임은 회피한다면 경기도의 미래는 지속할 수 없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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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동 순천향대천안병원 안과 교수, 日 임상시각학회서 '최우수발표상'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순천향대천안병원) 안과 김훈동 교수가 일본 도쿄에서 최근 열린 '제57회 일본임상시각전기생리학회 및 제1회 아시아임상시각전기생리학회'에서 최우수발표상을 받았다. 24일 순천향대천안병원에 따르면 김 교수는 '신생아 망막출혈 과거력이 있는 환아의 망막 기능 평가'를 주제로 신생아 시기 망막출혈이 관찰된 아기와 정상 소견을 보인 아기를 대상으로 만 3세 이후의 망막 기능을 비교·관찰했다. 검사는 크기가 작고, 불편감이 적은 휴대용 망막전위도 장비(RETeval)를 활용했으며, 신생아 당시 재태연령, 출생체중, 분만방법, 선천성 질환 동반여부 등으로 나눠 분석했다. 그랬더니 신생아 망막출혈의 90%는 질식 자연분만(엄마의 질을 통해 분만)으로 건강하게 태어난 아기에게서 주로 관찰됐으며 재태연령, 출생체중 등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 신생아 망막출혈이 있었던 경우라도 3~5세가 되었을 때, 정상 소아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다만 망막전위도 상 일부 반응이 저하된 특징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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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수익률 7% 'KB K-성장과 지배구조 50 목표전환 3호' 출시
KB자산운용은 정부 성장 정책 수혜주와 기업가치 제고 기대 종목에 투자하는 목표전환형 펀드 'KB K-성장과 지배구조 50 목표전환형 3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KB K-성장과 지배구조 50 목표전환형 3호는 신정부가 추진하는 핵심 성장 산업인 'ABCDEF' 즉, AI(인공지능)·Bio(바이오)·Contents (콘텐츠)·Defense(방위산업)·Energy(에너지)·Factory(제조업) 분야와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에 따른 기업가치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에 선별 투자하는 상품이다. 펀드는 주식과 채권에 각각 약 50% 수준으로 자산을 배분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최초 설정일부터 목표수익률 달성 전까지 정부의 성장 정책 지원 등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 내 핵심 기업에 투자하고, 우량 채권 투자도 병행해 안정성을 확보한다. 주식 부문은 정부의 핵심 산업 지원 정책 수혜로 성장세가 가파른 미래 유망 주요 기업과 자본시장 선진화 추진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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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신영 아트업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신영증권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신영 아트업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영증권은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운영하는 장학사업 △신영 K'ARTS 오디션 △신영컬처드림업 △신영뉴프론티어 △신영컬처챌린지 성과를 결산하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신영 K'ARTS 오디션은 한예종 교내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우수 연주자에게 해외 오케스트라 협연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신설됐다. 올해 선정자는 음악원 신명·최아현·박준형·김영현 학생이다. 신영컬처드림업은 학생들이 세계 유수 콩쿠르·페스티벌에 도전할 수 있도록 참가 실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한예종 무용원·연극원·음악원에서 5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신영뉴프론티어는 젋은 시각예술가에게 전시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선발자 8명은 오는 6월 김희수아트센터에서 '2026년 신영뉴프론티어 공모 기획전'으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영컬처챌린지는 학생 창작음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1회차를 맞았다. 박이은 학생이 제작한 신영증권 위촉 작품 '형성층(Cambium)'은 오는 8월 신영체임버홀에서 초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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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헌금' 강선우 체포동의안 가결…다음달 초 영장 심사 전망
'공천헌금 1억원 수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강선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면서 강 의원의 구속 여부를 결정하는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다음달 초에 열릴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회는 24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재석의원 총 투표수 263표 가운데 찬성 164표, 반대 87표, 기권 3표, 무효 9표로 강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가결했다. 법무부가 국회에 강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제출한 지 12일 만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5일 강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게 각각 정치자금법·청탁금지법 위반, 배임수·증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나흘 뒤인 지난 9일 법원에 청구했다. 강 의원은 표결 전 신상 발언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총 3억2200만원을 반환했는데 그런 제가 1억원을 요구했다고 한다"며 "1억원은 제 정치생명을, 인생을 걸 어떠한 가치도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결국 구속 심사를 피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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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실무자 위한 '퇴직연금 아카데미'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전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기업 인사·재무 담당자 등 퇴직연금 실무자를 대상으로 '퇴직연금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매년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제도 변화와 운용 전략 세미나를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주요 기업의 퇴직연금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영성과급의 임금성 판단'과 '퇴직연금 의무화' 등 기업 담당자들의 관심이 높은 제도 변화 이슈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첫 세션에서는 법무법인 세종의 김동욱 변호사가 경영성과급 등 최근 노동판례 주요 이슈와 노란봉투법 및 노동정책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김성일 이음연구소 박사가 퇴직연금 기금형 도입과 퇴직연금 의무화에 따른 기업의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소개했다.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연금 시장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면서 실무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든든한 파트너로서 차별화된 컨설팅과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안정적인 연금 운용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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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컨벤션센터서 브리핑 받는 인빅터스재단 실사단
24일 오후 세계 상이군인 체육대회2029 인빅터스 게임 개최후보지를 위해 대전을 방문 중인 인빅터스재단 실사단이 DCC(대전컨벤션센터)를 방문해 개최지 개요 및 브리핑을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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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키즈 퇴출" 민주당 조여오는데…겹겹 내홍에 빠진 국민의힘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는 3월 당 노선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를 열기로 했지만 국민의힘 내홍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 모양이다.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 절연) 거부' 노선을 지속할 것인지를 두고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당 대표 사퇴를 촉구한 당협위원장들 징계 움직임까지 일며 집안싸움이 심화하고 있다. 민주당은 '윤석열 키즈 퇴출 선거' 등 프레임을 짜며 야당을 압박하는데 국민의힘은 '내홍의 이중고'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모습이다.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치고 "당 지도부가 필리버스터 정국이 끝나는 3월3일 이후 당내 문제를 집중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당의 노선을 둘러싼 갈등이 극에 치닫자 지도부가 진화하고자 나서는 것이다. 현재 국민의힘은 지난 20일 장동혁 대표의 기자회견 이후 내홍이 심화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판결 하루 뒤 열린 회견에서 장 대표는 계엄을 "잘못된 선택"으로 규정하면서도 윤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에는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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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필요해요" 호소한 청소년들…4명 중 1명은 '정신건강' 문제
정신건강 위기에 놓인 청소년이 빠르게 늘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를 찾은 청소년의 약 4명 중 1명은 정신적 어려움을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성평등가족부 의뢰로 지난해 12월 발간한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 전달체계 고도화 연구'에 따르면 2024년 센터를 이용한 인원은 총 13만9427명으로 집계됐다. 센터는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해 상담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안전망 운영기관이다. 성평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예산을 부담하며, 전국 17개 시·도 광역센터와 223개 시·군·구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센터를 찾은 청소년 가운데 상당수는 정서적·심리적 문제를 호소했다. 전체 방문자의 23. 9%인 3만3280명이 정신건강 영역으로 분류됐다. 대인관계(2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중으로, 학업·진로 고민(7. 3%)을 이유로 방문한 경우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정신건강 문제의 세부 유형을 보면 우울과 불안·강박 증상이 두드러졌다. 우울을 겪는 청소년이 1만938명(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