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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퀸즈 '딸기축제' 120만명 찾아..."3월까지 생딸기 300톤 투입"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애슐리퀸즈가 지난 5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 '2026년 딸기 축제'에 120만명 이상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딸기 시즌은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115개)에서 동시에 운영 중인 애슐리 대표 시즌 콘텐츠로 생딸기 바스켓을 포함한 딸기 디저트 12종을 선보이며 고객 수요가 집중됐다. 특히 일부 매장에선 대기 시간이 발생할 정도로 높은 방문 수요가 이어지며 딸기 축제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애슐리퀸즈는 겨울 인기 과일인 딸기를 중심으로 트렌디한 디저트를 선보인 전략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딸기 축제는 애슐리퀸즈가 매년 2월 선보이는 대표 시즌 행사로 국내 산지 직송 생딸기를 활용해 신선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전년 대비 물량을 확대해 약 300톤 가량의 생딸기를 투입할 계획으로 시즌 종료 시점까지 안정적인 수급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딸기 축제는 매년 고객들이 가장 기다리는 브랜드의 대표 콘텐츠다"며 "앞으로도 시즌마다 차별화된 메뉴와 콘텐츠로 재방문 이유가 있는 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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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처지고, 얼굴 늙는다" 러닝 부작용 진짜? [한 장으로 보는 건강]
달리기를 오래, 열심히 하면 중력 때문에 얼굴·가슴 등 피부가 처져 더 늙어 보인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과연 사실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얼굴·가슴이 처지는 가장 큰 이유는 나이가 들면서 피부 탄력이 줄어드는 데다 중력까지 더해지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달리기만으로 피부가 처진다는 건 근거가 없습니다. 단, 매우 빠른 속도로 격렬하게 달려 몸이 과도하게 흔들리면 가슴을 지지하는 쿠퍼 인대에 자극이 가해져 인대가 손상될 수는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사람은 인대를 보호하기 위해 스포츠 브라를 착용하는 게 권장됩니다. 유산소운동을 하면 그만큼 몸 안에 유해산소(활성산소)가 많아지면서 신체 내부가 늙는다는 속설도 있는데, 사실일까요? 실제로 유산소운동을 하면 몸 안에서 유해산소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유해산소로 인해 산화스트레스가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우리 몸은 이를 즉각 인지하고 체내에서 항산화 효소를 늘립니다. 그래서 산화스트레스를 방어하는 능력이 강해집니다. 그뿐 아니라 유산소운동은 혈액순환과 심폐기능을 개선하고, 산소 공급을 늘리면서 항산화(활성산소의 산화 반응을 억제해 세포 손상과 노화를 줄이는 작용) 효과를 촉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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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장관 "60억대 아파트가 50억대로...주택시장 이성 되찾아"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서울 고가 아파트의 매물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며 "주택 시장이 이성을 되찾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든 부가 부동산으로 쏠리는 부동산 공화국의 모습은 결코 옳지 않다"며 이같이 적었다. 김 장관은 특히 "60억원대 아파트가 50억원대 중반으로, 30억원대 아파트들은 층과 동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20억원 후반대로 그나마 조금씩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매물이 증가하고 급등세가 꺾이고 전국의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 상승폭이 둔화되는 지금의 모습, 지극히 정상적인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무한한 잠재 가능성이 모두 집값으로 귀결된다면 결코 역동적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고 했다. 김 장관은 끝으로 "국민이 원하는 양질의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추가 발굴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다주택자 중과 유예 종료 등 일관된 정책으로 주택 시장 안정화 흐름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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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스만 해도 뼈 저절로 붙어"...수술 안 해도 된다?
"수술해야 하나요, 깁스로는 안 되나요?" 넘어지거나 부딪혀 병원을 찾아온 환자 대다수는 골절 진단 후 가장 먼저 이렇게 묻는다. 골절은 흔한 외상이지만 치료 방식에 대한 오해가 많다. 뼈가 부러졌으니 무조건 수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시간 지나면 뼈가 저절로 붙는다며 치료를 미루는 사람도 있다. 실제로는 두 생각 모두 '절반만' 맞는 말이다. 모든 골절이 수술을 필요로 하는 건 아니지만, 반드시 수술해야 하는 골절은 분명히 있다. 중요한 건 단순히 부러졌느냐가 아니라 뼈의 위치·안정성, 관절 기능 보존 가능성이다. 골절의 문제는 항상 눈에 띄게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실제로 단순 염좌로 생각하고 며칠을 버티다가 병원을 찾았다가 골절로 확인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골절을 의심해야 하는 대표적인 신호는 통증 양상이다. 단순 타박상이나 염좌는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서서히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지만, 골절은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반복적으로 악화한다. 특히 체중을 실을 때 통증이 급격히 심해지거나 특정 방향으로 전혀 움직일 수 없으면 골절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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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상호관세 철회' 행정명령 서명…'해방의 날' 이후 10개월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이하 현지시간) 상호관세 부과를 철회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연방대법원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따른 상호관세 부과가 위법이라고 판결한 것에 따른 조치다. 백악관은 이날 홈페이지에 공개된 행정명령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IEEPA에 따라 기존 행정명령을 통해 부과된 관세들이 더 이상 효력이 없을 것이라며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추가 징수가 종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서명에 따라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 차등적으로 부과된 미국의 상호관세는 공식 폐지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4월2일을 '해방의 날'(liberation day)'로 명명하며 각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처음 공개한 이후 10개월여 만이다. 아울러 캐나다, 멕시코, 중국 등에 펜타닐 유입을 이유로 부과되던, 이른바 '펜타닐 관세'도 폐지된다. 미 연방대법원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정책이 IEEPA에서 대통령에게 부여한 관세 부과 권한을 넘어선다고 6대3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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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투기 서해 출격…안규백, 주한미군에 직접 전화해 '항의'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서해 상공에서 벌어진 미중 전투기 간 긴장 상황과 관련해 주한미군 지휘부에 직접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안 장관은 지난 18일 상황 보고를 받은 직후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과 통화하고, 훈련 진행 방식에 대해 항의의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주한미군이 사전에 훈련실시 자체는 통보했지만, 구체적인 작전 의도나 세부 비행 계획까지는 충분히 공유하지 않았다는 점이 배경으로 거론된다. 진영승 합참의장도 별도로 브런슨 사령관과 연락해 유사한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 관계에서 민감성이 높은 서해에서 대규모 공중 훈련이 이뤄진 만큼, 한미 간 사전 조율이 더 긴밀했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8일 주한미군 F-16 전투기 10여 대는 경기 평택시 오산기지에서 출격해 서해 상공에서 편대 비행훈련을 실시했다. 전투기는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과 중국방공식별구역(CADIZ)이 인접한 해역 인근까지 기동했으나, 양측 식별구역이 겹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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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트럼프 관세 위법 판결에도…국회 대미특위 24일 '특별법' 심사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에 위법 판결을 내린 가운데 여야는 일정대로 대미투자특별법 심사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대미투자특별법 특별위원회 야당 간사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에 특위 일정과 관련해 "정부측과 긴밀히 협의 중"이라며 "더 늦추면 트럼프 행정부가 개별관세로 보복할 수도 있어 서두르지는 않되 진행해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위 위원장인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은 예정대로 입법공청회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으며, 특위 여당 간사인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심사 일정은 (여야 간) 합의가 돼 있는 것"이라며 "한미 간 투자 합의가 취소되지 않는 한 이행해야 하므로 국회 차원에서는 법을 빨리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합의대로 오는 24일 전체 회의를 통해 입법공청회를 진행하고, 다음 달 5일 본회의에서 특별법을 처리하겠다는 취지다. 23일에는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한국은행의 업무보고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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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트럼프 관세 위법 판결에…혁신당 "트럼프, 관세 압박 즉각 중단해야"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과 관련해 조국혁신당은 "이재명 정부는 미국 사법부의 판결을 지렛대 삼아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해 철저한 국익 외교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찬규 혁신당 대변인은 21일 논평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추가 대안 조치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우리 기업들이 정당성을 잃은 일방주의에 희생되지 않도록 만반의 대비를 갖추어야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박 대변인은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는 미 연방대법원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국제 통상 질서를 흔들며 동맹국을 압박해 온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주의 행보에 사법부가 정면으로 제동을 걸었다. 관세 폭주는 내부에서부터 그 정당성을 부정당했다"고 했다. 이어 "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적인 보복 조치를 예고하고 있지만 상호관세는 이제 법적 정당성을 잃었다"며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하고 근거 없는 관세 압박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진보당과 사회민주당은 이번 판결을 계기로 국회의 대미투자특별법 논의를 전면 중단하거나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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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호관세 '무효 판결'…구윤철 "국익 최우선 대응방안 논의"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무효 판결과 관련해 "미국 내 동향과 주요국의 대응상황 등을 철저히 파악하고 관계부처와 국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국내 산업별 영향과 대응방안을 긴밀히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21일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무효 판결에 따른 영향,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날 오전 주요 실장급 및 소관 국과장들이 참석한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구 부총리는 "국내외 금융시장을 포함해 앞으로도 관련 동향을 면밀히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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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허성수 씨(전북경찰청 치안지도관) 모친상
■ 정향화 씨(향년 79세) 별세, 허성수 씨(전북경찰청 치안지도관) 모친상 = 21일, 원광대학병원 장례문화원 201호, 발인 23일 오전 7시, 장지 부안선영, (063)85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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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 강국' 노르웨이, 금메달만 17개…단일 대회 최다 金 신기록
노르웨이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단일 대회 최다 금메달 기록을 세웠다. 20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안테르셀바 바이애슬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남자 15km 매스스타트에서 노르웨이의 요한네스 달레셰브달은 39분17초1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달레셰브달의 우승으로 노르웨이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17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노르웨이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세운 최다 금메달 기록(16개)을 깼다. '설상 강국'인 노르웨이는 스키 종목에서 강세를 보였다. 이번 올림픽에서 노르웨이는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만 6개의 금메달을 가져갔다. 이외에 금메달을 따낸 종목은 바이애슬론(3개), 노르딕복합(3개), 프리스타일(2개), 스키점프(2개), 스피드스케이팅(1개) 등이다. 노르웨이는 금메달 17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0개로 합계 37개의 메달을 확보해 종합 1위를 기록 중이다. 앞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금메달 14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1개로 총 39개의 메달을 가져가면서 단일 대회 최다 메달 기록을 세웠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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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세계 최강 대한민국 쇼트트랙, 참 자랑스럽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대표팀이 연이어 메달을 딴 데 대해 축하를 전하며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 최강 대한민국 쇼트트랙, 참 자랑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을 거머쥔 황대헌, 이정민, 이준서, 임종언, 신동민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여자 계주 메달에 이어 남자 계주도 메달을 추가하며 대한민국이 세계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했다. 쇼트트랙 여자 1500m 계주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김길리, 최민정 선수를 향해서도 "여자 1500m 경기 또한 대단했다"며 "김길리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서 자그마치 세 개의 메달을 기록하며 또다시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에 섰다"고 격려했다. 이어 "올림픽 첫 출전에서 이뤄낸 놀라운 성취"라며 "김길리 선수의 앞날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이번 은메달로 개인 통산 7번째 올림픽 메달을 달성한 최민정 선수는 우리나라 선수 가운데 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며 "대회마다 흔들림 없는 기량과 불굴의 투지로 대표팀의 중심을 굳건히 지켜온 그의 여정은 그 자체로 대한민국 스포츠의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