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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전보(2월 23일자) △농림축산식품부 홍기옥 ▷과장급 전입(2월 23일자) △동물복지정책국 반려산업동물의료과장 정미영 ▷과장급 전출(3월 1일자) △외교부 주러시아연방대한민국대사관 홍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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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통합치료센터...고위험 분만 안전 거점 역할 톡톡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20일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이하 MFICU)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며 경기북부 지역의 필수의료 안전망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MFICU(Maternal Fetal Intensive Care Unit)는 '고위험 산모·태아 집중치료실'을 뜻하며, 임신 중이거나 출산 직후 산모와 태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조산, 임신중독증 등 심각한 합병증을 24시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모니터링하는 특수 병동이다. 지난해 12월26일 문 열었다. MFICU는 고위험 산모의 분만을 위한 시설과 전문 인력을 확충하며 강력한 의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산부인과 교수진을 필두로 한 전담 의료진이 24시간 밀착 대응 체계를 가동, 태아 가사나 조기 진통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치료를 제공한다. 설 연휴 직전인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만 해도 11명의 고위험 산모가 집중 치료를 통해 건강하게 퇴원했다. 이태규 병원장은 "경기북부 지역은 분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해 고위험 임산부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센터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은 만큼, 앞으로도 완벽한 시설과 인력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생명 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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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장관, 1형당뇨병 환우와 영화 관람..."췌장장애 지원 확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20일 용산 CGV에서 1형당뇨병 환우들과 함께 영화 '슈가'를 관람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영화 '슈가'는 1형당뇨병을 진단받은 아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엄마 역을 맡은 배우 최지우(미라 역)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사회적 인식과 제도에 맞서 싸우는 강인한 모성애를 보여 준다. 이날 행사는 환우와 가족, 학회 전문가와 보건복지부 직원이 영화 '슈가'를 함께 보고, 영화에 대한 관람 소감과 그 주제와 관련한 정책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1형당뇨병환우회가 주최하고 대한당뇨병학회가 주관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을 개정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췌장장애'를 장애의 한 종류로 인정했다. 이 개정안은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췌장장애인으로 등록되면 장애인서비스지원 종합조사를 통한 활동지원서비스, 소득 수준에 따른 장애수당, 장애인 의료비 지원 등의 대상이 되고, 다양한 공공요금 및 세제 혜택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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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B2B 공략"…라이너, 카카오엔터 전 글로벌 본부장 영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에이전트 스타트업 라이너가 강정구 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글로벌사업 본부장을 AI 전략 총괄(Head of AI Strategy)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강정구 총괄은 베인앤컴퍼니와 커니코리아 등 글로벌 컨설팅 기업을 거쳐 라인 태국 CSO(최고전략책임자)로 현지 1위 배달 플랫폼 '라인맨(LINE MAN)'의 런칭과 성장을 이끌었다. 이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글로벌사업 본부장과 미국 타파스엔터테인먼트 COO(최고운영책임자)를 역임하며 북미 시장 내 타파스를 매출 2위권 플랫폼으로 성장시키는 등 국내외 빅테크 기업의 글로벌 확장을 주도해 온 비즈니스 전략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강 총괄은 라이너가 보유한 글로벌 사용자 기반과 AI 에이전트 기술의 B2B 확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합류를 결정했다. 현재 라이너는 전세계 220여개국에서 13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며 방대한 글로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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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ADM, '페니트리움바이오사이언스'로 사명 변경
현대ADM바이오가 사명을 '페니트리움바이오사이언스'(Penetrium Bio Science)로 변경하고, 기존 임상수탁기관(CRO)에서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 기업으로 정체성을 전면 전환한다. 현대ADM은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고 상호를 변경하는 정관 일부 변경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건은 오는 3월 6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사명 변경의 가장 큰 배경은 최근 성공적으로 완료한 췌장암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 실험 결과에 있다. 회사는 핵심 물질인 '페니트리움'(Penetrium)을 기업의 새로운 간판으로 내세우며, 그 과학적 근거를 명확히 제시했다. 연구 결과 페니트리움은 암세포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그 생존에 필요한 요인을 제공하는 세포외기질(ECM, 토양)의 주요 성분인 콜라겐과 피브로넥틴의 생성을 원천 차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가 동물 모델이 아닌 실제 암 환자의 조직과 동일한 환경인 '인체 오가노이드'에서 입증됐다"며 "향후 실제 인체 임상 적용 시 매우 높은 재현성을 확보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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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장동혁 판단 안타까워...개혁신당은 미래를 말할 수 있는 보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무기징역 선고를 감싼데 대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법정 원칙과 정치적 책임은 전혀 다른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20일 SNS(소셜미디어)에 "보수진영은 왜, 위기의 순간마다 새로운 언어를 찾지 못하는 걸까"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무죄추정은 재판 과정의 원칙이지, 판결 이후 정당이 국민 앞에 서는 방식이 아니다"라며 "그 익숙한 관성이 안타깝다"고 했다. 이 대표는 "항공산업이 위기에 빠졌을 때, 기존 대형 항공사들은 스스로를 바꾸지 못했지만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다른 길을 걸었다"며 "불필요한 것을 걷어내고, 본질에만 집중했다"고 했다. 이어 "사람들은 처음에 '싸구려 항공사'라고 불렀지만 효율성이 곧 가치가 되는 사우스웨스트 모델은 결국 업계 전체의 기준을 바꿨다"고 썼다. 이 대표는 "개혁신당은 아직 작고 의석도 적고, 조직도 크지 않지만 거대정당이 수십 년간 쌓아온 관성과 비효율, 과거의 짐들로부터 자유롭기에, 새로운 기준을 먼저 이야기할 수는 있다"며 "중요한 것은 크기가 아니라 방향이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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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성권 "장동혁, '국민과의 전쟁' 선포…'윤어게인' 천명"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무기징역형에 사실상 불복하고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 요구를 거부한 것에 대해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과의 전쟁을 선포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 대표의 상황 인식이 놀랍고 참담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당내 초·재선 의원 모임 '대안과 미래'의 간사이기도 하다. 이 의원은 "오늘 장 대표의 기자회견은 보수정당 대표의 연설이 아니었다"며 "보수는 '법치주의'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남 탓'이 아닌 '책임'을 우선시해야 하는데, 사법부 결정을 인정하지 않고 반헌법적 비상계엄에 대한 '책임'을 남 탓으로 돌리는 모습으로는 국민 앞에 보수정당이라 말할 수 없다"고 했다. 이 의원은 "장 대표 취임 후 당 지지율은 20% 초반에 갇혀있다"며 "장 대표 체제에 대한 국민의 평가는 이미 끝났다"고 했다. 그러면서 "절대다수 국민이 요구하는 '윤어게인'과의 절연을 당 분열로 받아들이고, '단호하게 절연해야 할 대상은 오히려 그들'이라고 말하는 장 대표는 국민과 절연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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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지지 선언한 김거성..."교실에서 민주주의 다시 세워야"
김거성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이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 전 수석은 지난 19일 발표한 지지선언문을 통해 "민주주의는 제도만으로 유지되지 않으며, 시민의 자각과 공감, 책임 있는 참여가 있을 때 비로소 살아 움직인다"라며 "시민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을 통해 길러진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우리 사회가 겪은 헌정 질서 위기와 사회적 갈등이 제도의 허점이 아니라 시민성의 약화에 있다고 진단하면서 "학교는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을 넘어 민주주의를 살아내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에 대해서는 "교육을 '권력'이 아닌 '책임'으로 이해하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유 예비후보가 교육부 장관으로 재임하며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교육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정책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김 전 수석은 유 예비후보가 제시한 '숨 쉬는 학교' 비전에 대해 "학생이 질문하고 토론하며 참여하는 교실, 교사가 행정 부담에서 벗어나 교육 본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방향은 학교 문화를 민주적으로 전환하는 과정"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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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 위해…한화오션·HD현대에 범정부 지원 확약
방위사업청은 20일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수주를 추진 중인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원팀'에 대한 정부 지원과 산업협력(ITB) 이행 의지를 담은 확약서 서명식을 열었다. 방사청 과천청사에서 이뤄진 서명식에는 방사청, 국방부, 해군, 외교부, 산업통상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이 참여했다. 확약서에는 CPSP 수주 지원을 위해 청와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함께 발굴해 제안서에 반영한 산업 협력 과제를 범정부 차원에서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컨소시엄과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KMS)가 최종 결선에서 경쟁 중인 이번 수주전에서는 성능·납기·가격 등과 함께 캐나다 산업에 대한 실질적 기여가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반영된다. 컨소시엄은 이를 고려해 제안서를 준비해 왔으며, 청와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들도 협업을 통해 산업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구체화해 제안서에 포함했다. 이용철 방사청장은 "캐나다 잠수함 사업은 정부 차원의 신뢰와 이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담아내야 하는 산업협력 패키지 사업"이라며 "정부는 기업이 책임 있게 제안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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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씨인터, 효율 저하 논란 뚫고 제2도약 나선다…신공장 증설로 극복
씨앤씨인터내셔널이 최근 증권업계의 우려 섞인 시각에도 글로벌 수주 경쟁력을 바탕으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외형 확장에 따른 초기 비효율을 신공장 증설로 극복하겠다는 정공법을 택한 결과로 풀이된다. 일시적인 성장통을 겪고 있으나, 이는 글로벌 시장 내 지배력 강화를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최근 씨앤씨인터내셔널의 다품종 소량 생산에 따른 효율 저하를 지적하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고객사 다변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시적 병목 현상을 부정적인 시각과 함께 성장의 한계로 해석한 셈이다. 하지만 시장 일각에서는 이를 글로벌 시장 안착을 위한 필연적 과정이자 도약을 위한 성장통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대형 고객사들의 까다로운 요구를 맞추는 과정에서 확보한 기술력은 향후 강력한 진입 장벽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것이다. 특히 다음 달 착공에 들어가는 청주 신공장은 규모의 경제를 본격적으로 실현할 핵심 병기로 꼽힌다. 생산 규모 확대는 물론 첨단 설비 도입을 통해 자동화율을 높이면 현재 지적받는 비효율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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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카페서 소주 마시다 '꾸벅'…청년 본 사장의 '반전' 행동 훈훈[오따뉴]
새벽녘 무인카페에서 홀로 소주를 들이키는 청년을 꾸짖는 대신 "언제든 와서 마셔도 좋으니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보자"고 손을 내민 사장의 편지가 큰 위로를 주고 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5일 한 프랜차이즈 무인카페에 걸린 사장의 편지 한 장이 올라왔다. 사장이 자판을 두드려 A4 용지에 써 내려간 편지 수신인은 '어제 새벽 혼자 소주를 마시던 청년'이었다. 사장은 "새벽 2시 30분쯤 무인카페 CCTV를 살펴보던 중 웬 청년 한 분이 소주를 사서 들어와 안주도 없이 병째 마시고 있는 걸 봤다"며 "잠시 뒤 마시던 소주가 많이 썼던지 아이스크림을 하나 결제하고 안주 삼아 다시 소주를 병째 마시기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아이스크림을 결제하고 나서 다시 자리로 돌아오면서 마치 누가 보고 있는 것을 아는 듯이 왼쪽과 오른쪽 CCTV를 번갈아 보며 90도로 죄송하다는 듯 인사하고, 다시 자리에 앉아 소주를 마시더라. 잠시 뒤 마신 소주병과 아이스크림 케이스를 깨끗이 치우고 자리를 떠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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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2000명 동원 北 대규모 열병식 예행연습 포착…장비 집결은 아직
북한 노동당 제9차 대회가 전날 개막한 가운데 북한 현지에선 열병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밴터(구 맥사테크놀로지스)사가 지난 9일부터 17일 사이 30㎝급 해상도로 촬영한 사진을 제공받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이 해당 사진을 정밀 분석한 결과, 평양 미림비행장 연병장에는 약 1만2000명의 병력이 집결해 대대적인 예행연습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위성사진 상에는 1개 종대당 약 300명 규모로 구성된 다수 병력이 열을 맞춰 행진하는 등 다양한 규모의 종대별 연습 장면이 포착됐다. 다만 미림비행장 대 격납고 주변에서는 아직 대형 장비의 이동 흔적이 식별되지 않았다. 신종우 KODEF 사무총장은 "현재는 병력 중심의 예행연습이 진행 중"이라며 "기갑과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 등 전략 무기 집결은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일성 광장 일대에서는 노동당 깃발을 대규모 군중 카드섹션으로 연습하고 있는 장면과 의장대의 군무 훈련 장면이 식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