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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에 더 안전한 건축물로…방화셔터 기준 강화한다
정부가 방화셔터 등 화재 안전 기준을 높이고 제조·시공 전 과정은 촘촘히 관리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건축 자재 등 품질인정 및 관리 세부운영지침' 개정안을 승인한다고 19일 밝혔다. 정부는 이번 개정을 통해 방화셔터 품질인정 품목을 신설했다. 방화문과 자동방화셔터를 하나의 제품으로 인정하는 '복합 방화셔터'가 추가된다. 현 건축 법령에는 자동 방화 셔터를 방화문 근처 3m 이내 설치하게 돼 있다. 셔터가 닫힌 경우에도 방화문을 통해 계단실 등으로 대피할 수 있게 규정한 것이다. 다만 대형 쇼핑센터와 같은 곳은 대규모 개방 공간 등에 별도 방화문을 설치해야 해 공간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자동 방화 셔터와 방화문을 같이 설치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다. 이에 정부는 방화문과 자동 방화 셔터를 하나의 제품으로 인정하는 '복합 방화셔터'를 신설하는 한편 방화셔터 기준, 내충격·개폐 성능 등 보다 강화된 안전 기준을 도입했다. 또 기업 민원이 집중됐던 제품 품질 인정 관련 규제는 합리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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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표 IB 교육, 모든 교실로…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 키운다
경기도교육청이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 성과를 공교육 전반으로 확산하는 'IB 교육 일반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일부 인증학교 중심 운영을 넘어 모든 교실에서 IB 수업·평가 원리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은 학교 유형과 지역 여건에 관계없이 IB 교육의 교수·평가 체계를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연구·실천 네트워크 구축, 성과 공유 확산의 3대 체계를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IB 전문교원'과 'IB 월드스쿨'을 핵심 실행 기반으로 삼았다. 지난 10일 3차 집중 연수를 통해 75명의 IB 국제공인 전문강사(FPD)를 양성했다. 대학 연계 과정을 통해 86명의 IB 교육전문가(IBEC)도 추가 배출했다. 현재 확보한 IB 전문교원은 460여명이다. 현장 주도형 지원 체계를 갖췄다는 평가다. 이들 전문교원은 IB를 운영하지 않는 학교와 협력한다. IB 수업·평가 방식을 일반 수업에 적용하도록 지원하며 미래형 교수학습 확산의 거점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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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스타트업 잇는다…관광공사, '관광 오픈이노베이션' 공모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대·중견기업과 협업할 관광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2026 관광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공모'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의 협업을 돕는 사업이다. 대·중견기업의 관광 분야 사업 확장 수요와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결합해 관광산업의 혁신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분야는 '일반형'과 'AI(인공지능) 특화형' 등 2가지다. 총 22개 내외의 기업을 선발하며 창업 7년 이내의 관광 혁신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일반형에는 CJ ENM과 GS리테일, 놀유니버스 등 6곳의 대·중견기업이 참여한다. '초개인화 여행 최적화'와 'K콘텐츠 서비스' 등 과제별로 최대 2개의 스타트업을 연결해 협력을 유도한다. AI 특화형은 기술기업 발굴에 집중한다. 신한금융그룹과 아주그룹, 카카오모빌리티 등 5개 기업이 함께한다. 초개인화 이동 솔루션, AI 스마트 관광 솔루션 등을 주제로 한다. 선정된 기업은 분야에 따라 5000만원에서 최대 2억원의 PoC(실증화)자금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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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정현 공관위' 구성…"혁신공천으로 정치교체"
국민의힘이 19일 6·3 지방선거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공관위원 10명 중 6명을 여성으로, 5명은 30·40세대로 채웠다. 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공관위원 임명 안건을 의결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호남 출신의 이정현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를 공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전체 위원 중 여성 6명, 청년 5명으로 공관위를 구성해 당헌이 정한 여성 30%, 청년 20%의 2배 이상(비율)으로 공관위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공관위 부위원장은 당연직인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맡는다. 원내에서는 초선 의원인 서지영·최수진 의원이 공관위원으로 임명됐다. 서 의원은 국민의힘 사무처 당직자 출신으로 원내대변인과 조직부총장 등을 역임한 뒤 장동혁 대표 체제에서 홍보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당 원내수석대변인으로 활동 중인 최 의원은 최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제명으로 공석이 된 서울 중·성동을 조직위원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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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혀 찔러 피 뽑아내…쾌감" 공포의 피부 관리법 뭐길래
배우 엄지원(48)이 다소 공포스러운 동안 관리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엄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민간요법에 관심이 많다며 실제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날 엄지원은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시동생 역으로 호흡을 맞춘 신화 김동완을 언급하며 "동완씨가 약간 우리 사이에서 만물박사다. 약, 병원 모르는 게 없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엄지원은 "어느 날 촬영하고 있는데 (동완이가) 혀를 뚫어서 피를 뽑고 왔다더라. 혀를 뒤집어서 바늘로 뚫는 거다. 그래서 자기가 피부가 너무 좋아지고 컨디션이 너무 좋아졌다고 하더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그때 저희가 촬영이 너무 많아서 힘들 때였다"라며 자신도 김동완이 다닌다는 병원을 찾아갔다고 전했다. 엄지원은 "혀 밑을 바늘로 찌른다. 피가 튈 수도 있으니까 앞치마를 하고 종이컵에 나오는 피를 받는 거다. '어혈'이다. 어혈이 나오는 걸 보니까 약간 무섭기도 한데 이상한 쾌감이 있었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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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도시 정비·기반시설 확충… 고양시, 공간 혁신 시동
경기 고양특례시가 노후화된 일산신도시와 원당·능곡 원도심 정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도시 기능 회복과 정주 여건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고양시는 지난해 6월 '2035 고양시 노후계획도시(일산신도시) 정비기본계획'을 수립·고시했다.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인구·주택 계획, 도시 적정 밀도, 기반시설 확충, 자족기능 강화 방안 등을 담은 10년 단위 종합 청사진이다. 일산호수공원 등 기존 녹지축을 유지하면서 주거·일자리·문화가 융합된 도시 구조로 재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해 말 특별정비계획 수립지침 개정, 특별법 개정으로 패스트트랙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주민대표단 구성이 법제화되면서 사업 추진 속도가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현재 선도지구 3개소(백송·후곡·강촌)와 비선도지구 1개소가 특별정비계획 수립 절차를 밟고 있으며, 올해 정비 물량은 총 2만4800세대에 달한다. 원도심 정비도 병행된다. 원당1구역(2601세대)은 골조 공사가 진행 중이며 원당2구역은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토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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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진짜 같다"…BTS RM 스스로도 빵 터진 '초보 운전' 영상 공개
방탄소년단(BTS) RM(31·본명 김남준)이 초보 운전 실력을 공개했다. RM은 지난 18일 SNS(소셜미디어)에 영상을 하나 올리며 "웃으면서 하입시더. #나도웃김"이라고 적었다. 영상에는 RM이 운전대를 잡은 모습이 담겼다. 얼굴에 웃음을 띠고 있지만 다소 경직된 채 양손으로 핸들을 잡은 모습과 쉴 새 없이 내비게이션과 주변을 살피는 눈이 초보 운전자임을 짐작하게 해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 배경음악으론 서태지 'Moai'(모아이)의 '이젠 내 가슴 속에 남은 건 이 낯선 시간들, 내 눈에 눈물도 이 바닷속으로 이 낯선 길 위로 조각난 풍경들'이라는 구간이 쓰였다. RM 심정을 대변하는 듯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RM은 어머니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도 공개했다. RM 어머니는 RM이 운전하는 모습이 담긴 유튜브 영상을 공유하며 "아들, 이거 리얼(진짜)임? 진짜 같다"고 했다. 이에 RM은 "엄마 이거 AI(인공지능) 아니다. 리얼"이라고 적었다. 앞서 RM은 지난해 12월 운전면허를 취득했다. 그는 유턴하다 중앙선을 침범해 주행시험에서 한 차례 떨어진 뒤 재응시해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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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에너지·바이오 미래 성장사업에 3년간 최대 7.5조 투자
삼성물산이 에너지, 바이오 등 신사업 분야에 향후 3년간 6조5000억~7조5000억원의 투자를 진행한다고 19일 공시했다. 기존 사업 경쟁력 및 수익 기반 강화를 위해선 올해부터 2028년까지 최소 1조5000억원에서 최대 1조9000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고수익 중심의 사업모델로 전환하고, 해외시장 확장에 나선단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관계사 배당수익의 60~70% 수준으로 주주환원을 집행하겠다고도 밝혔다. 최소 주당 배당금은 2500원으로 상향했다. 매년 경영실적, 현금흐름, 정부 세제개편 등을 감안해 주당 배당금을 확정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향후 3년간은 에너지, 바이오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가야 할 시점으로 본다"며 "이를 위해 안정적인 재무기조 기반 아래 미래 성장 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집행하고, 주주환원 규모도 점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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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19일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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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환기 콘텐츠 창업 현장 기록…경콘진, 40개사 사례집 발간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이 인공지능 전환기 콘텐츠 산업의 현장을 담은 도서 'AI 시대의 콘텐츠 창업가들'(Content Startup Leaders: The Age of AI)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책은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가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한 창업·투자·마케팅 지원 사업 결과다. XR, 가상현실, 콘텐츠·미디어, 에듀테크·헬스케어, 라이프·산업 AI 분야에서 활동하는 스타트업 40개사의 사례가 담겼다. 기술 경쟁력과 시장 전략, 투자 유치 과정, AI 기반 콘텐츠 확장 방식을 입체적으로 정리했다. 성공 사례뿐 아니라 초기 시행착오와 의사결정 배경까지 기록해 현장성을 높였다. 허브가 운영한 IR 인터뷰와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토대로 제작된 영상·기사 콘텐츠를 재구성했다. 기획부터 교정, 디자인, 내지 구성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했다. 기존 유튜브 공개 콘텐츠를 책자로 확장해 장기 활용 가능한 레퍼런스로 만들었다. 발간사와 에필로그에서는 '고객뿐 아니라 투자자에게 말하는 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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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사이판 마라톤 2026' 여행상품 출시…스포츠·휴양 결합 런트립 공략
노랑풍선이 러닝과 여행을 결합한 '런트립(Run+Trip)' 트렌드에 맞춰 '사이판 마라톤 2026'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건강과 취미를 중시하는 여행 수요가 확대되면서 해외 러닝 대회에 참가하고 현지 관광까지 함께 즐기는 '런트립'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노랑풍선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스포츠와 휴양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테마형 상품을 기획했다. '사이판 마라톤 2026'은 마리아나 관광청이 주관하는 국제 대회로, 올해 18회째를 맞는다. 사이판의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달리는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풀코스(42. 195km) △하프코스 △10km △5km 등 다양한 종목이 마련돼 참가자의 체력과 목표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상품에는 가라판 마이크로 비치 인근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에서 열리는 대회 참가 일정이 포함돼 있다. 참가자에게는 공식 티셔츠와 메달, 완주 증명서, 시상식 연회 초청권 등이 포함된 '마라톤 패킷'이 제공되며, 레이스 패킷은 대회 전날 현장에서 수령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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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1심 선고 앞둔 국민의힘 지도부 "뭉쳐야 단단해진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 결과를 앞두고 국민의힘 최고위원들이 재판 결과가 정치 논리에 흔들리면 안 된다는 점을 언급하면서도 '뭉쳐야 단단해진다'고 강조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9일 오전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나와 "아직 1심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계엄이 곧 내란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면서도 "선고가 나오면 법원의 판단은 또 존중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신 최고위원은 장동혁 대표가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보다 중요한 것이 전환이라고 한 것을 두고는 "어떤 구호보다는 행동을 보여줘야 한다는 취지"라며 "실질적으로 우리가 어떤 행동을 보이는 것이 과연 잘못된 과거로부터 벗어나는 길인가. 과거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절연이라는 표현을 자꾸 쓰게 되면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이라는 중대한 죄명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법리적 비약과 정치적 해석이 개입된 건 아닐지 냉정한 해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