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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황 둔화에도 실적 선방한 편의점…자사주 소각 증권사도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2월 둘째주(2월9일~13일) 베스트리포트는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이 BGF리테일에 관해 분석한 '돋보이는 실적'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이 KT에 관해 쓴 '양호한 실적, 양호한 주주환원'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이 대신증권에 대해 분석한 '기보유 자사주 소각 선제적 대응' 3건입니다. ━실적 서프라이즈에 목표가 19만원으로 '쑥'… "편의점 둔화에도 돋보였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호실적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기존 14만5000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원문보기'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가 아닌 머니투데이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 4% 늘어난 2조2923억원을 나타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4. 3% 늘어난 642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IBK투자증권 추정치인 590억원을 상회했다. 지난 분기 실적 성장 배경으로는 상품매입률 개선, 상여금 지급 변경 효과 등을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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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 두산스코다파워와 체코 원전 증기터빈 계약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인 두코바니 원전 5·6호기에 공급할 증기터빈과 터빈 제어시스템에 대한 계약을 현지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와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3200억원이다. 계약 대상은 증기터빈과 발전기, 터빈 제어시스템으로 총 2기분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계약 서명식엔 양사 관계자를 비롯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카렐 하블리체크 체코 부총리 겸 산업통상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체코 정부는 지난해 6월 추진 중인 두코바니 5·6호기 원전 건설사업의 본계약을 한국수력원자력과 체결하며 이른바 '팀코리아'와의 협력을 본격화했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은 팀코리아가 체코 현지 기업과 맺는 첫 번째 대규모 협력 계약이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계약이 두산스코다파워와 처음으로 협업하는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현지 자회사의 풍부한 제작 경험과 자사의 원전 주기기 기술력을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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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개혁·행정통합' 與野 강대강 대치, 연휴 후 본격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청와대 오찬 패싱'을 시작으로 연휴 내내 공방을 펼친 여야가 또다시 거세게 충돌할 전망이다. 장 대표의 오찬 불참 명분이었던 사법개혁안을 여당이 강행할 의지를 내비쳐서다. 본격적인 선거 국면을 앞두고 있어 양당의 대치가 한층 고조될 전망이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원식 국회의장에 오는 24일 국회 본회의 개최를 요청할 것"이라며 "사법개혁안, 행정통합특별법 등을 이달 중 꼭 처리해야 할 법안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3~4월에는 매주 목요일마다 본회의를 열고 국정 과제와 사회 대개혁 법안을 처리해 나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 원내대표가 거론한 사법개혁안은 △법왜곡죄 △재판소원제 △대법관 증원법 등 사법개혁 3법을 뜻한다. 특정인 처벌 또는 면제 등의 목적으로 법을 부당하게 적용하거나 사실을 왜곡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법왜곡죄는 지난해 12월, 대법원 판결이 기본권을 침해했다고 판단할 경우 헌법재판소에 취소 청구가 가능하게 하는 재판소원제와 대법관 수를 현행 14명에서 26명으로 늘리는 대법관 증원법 등은 지난 11일 각각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어 즉각적인 본회의 상정이 가능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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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동영 "9.19 남북군사합의 복원 추진…정부의 입장"
18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 현안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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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동영 "尹 정권, '무인기 침투' 행위…통일장관으로서 깊은 유감"
18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 현안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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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동영 "'무인기 사건' 3명, 李 정부 출범 후 무인기 4차례 날려"
18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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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연 확장 마지막 갈림길?...장동혁, '윤석열 굴레' 벗고 지선 속도 낼까
6·3 지방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 결과에 어떤 입장을 낼지 관심이 쏠린다. 당명 변경·영입인재 발표 등 당 분위기 전환 시도 속 국민의힘의 중도 변침 가능성이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 결과에 대한 입장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 대비 체제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먼저 국민의힘은 이달 중 당명 변경 작업을 마무리한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로 출근해 당 브랜드 전략 태스크포스(TF)가 추려낸 2~3개의 당명 후보군을 보고 받는다. 앞서 국민의힘이 진행한 대국민 당명 공모전에서는 '국민' '자유' '공화' '미래' '새로운' 등이 포함된 명칭이 다수 제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최고위원회의, 의원총회, 전당원 투표 등을 거쳐 오는 3월1일부터는 새 당명으로 활동을 시작할 방침이다. 인재 영입 및 지방선거 공천 작업도 속도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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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한, '케데헌' 엔딩 크레딧에 이름 올린 '진짜 이유'는?
가수 김조한이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데몬헌터스' 엔딩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사연을 공개한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엄지원, 최대철, 김조한, 백진경이 출연한다. 방송에서 김조한은 케이팝데몬헌터스 엔딩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게 된 배경과 녹음 디렉터를 할 수밖에 없었던 분위기를 언급한다. 그러면서 애니메이션 속 아이돌 그룹 사자보이즈 목소리를 직접 찾아줬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김조한은 여러 명이 부르는 사자보이즈 노래를 혼자 소화해 출연진들 박수를 받는다. 또한 김조한은 UV와 함께한 곡 '조한이 형'이 탄생하게 된 과정과 작업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이어 UV를 "내 인생의 은인"이라고 밝히며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힌다. 그는 광고 한 편을 계기로 다시 주목받게 된 근황과 함께 약 100곡이 넘는 노래에 코러스로 참여해 온 사실도 전한다. 베이비복스의 '겟 업(Get up)' 코러스는 듣자마자 한 번에 녹음을 끝냈고, 즉석에서 이를 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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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중퇴한 20대→20년 경력의 40대'…AI가 바꾼 유니콘 공식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명문대 중퇴한 20대 초반 천재→빅테크에서 근무한 40대 숙련자. ' 미국 유니콘(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사) 창업자를 대표하는 키워드가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동안 대학을 중퇴한 20대 청년이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 하나로 스타트업을 창업해 성공한 사레가 실리콘밸리의 상징이었다면 AI(인공지능) 시대엔 산업 현장에서 10년 이상 잔뼈가 굵은 베테랑들의 창업이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다. 1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내 유니콘 기업 800곳, 창업자 2000여명을 분석한 벤처캐피탈(VC) 시그널파이어의 통계를 인용해 2024년 설립된 회사의 창업자 평균 경력이 13. 8년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는 2010년 설립된 회사 창업자의 평균 경력이 8. 2년이었던 것에 비해 5. 6년 늘어난 수치다. 과거에 비해 더 오랜 기간 실무 경험을 쌓은 뒤 창업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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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지난해 주주환원율 '66.6%'…"밸류업 약속 지켰다"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주주환원을 위한 밸류업 약속을 지켰다. 2024년 '밸류업 플랜'으로 약속했던 '주주환원율 60%'를 달성했다. 18일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주주환원율이 66. 6%로 전년(59. 1%) 대비 7. 5%p 증가했다고 밝혔다. 800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하고 총배당금이 2814억9858만원으로 소폭 증가해서다.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5428억원으로 전년(4729억원) 대비 14. 8% 증가했다. 통상 순이익이 늘어나면 주주환원율이 낮아지는데 회사는 자사주 매입 정책과 배당금 상향으로 주주환원율을 끌어올렸다. 올해부터 시행 예정인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상 기준도 충족했다. 일회성 비용이 있었음에도 총배당금 규모를 줄이지 않아서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현금 배당액이 전년 대비 감소하지 않으면서 배당 성향이 40% 이상인 기업(우수형) △배당 성향이 25% 이상이면서 현금배당액을 10% 이상 늘린 기업(노력형)에 적용된다. 지난해 LG유플러스의 연결지배주주순이익 기준 배당 성향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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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씨, 윤석열·한동훈 등에 5억대 소송 …"태블릿 실사용자 아냐"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로 국정농단 사태를 촉발한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 등 과거 국정농단 특검에 참여한 이들을 상대로 5억6000만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달 22일 "윤 전 대통령과 한 전 장관 등 8명의 국정농단 특검 관련자들이 7000만원씩을 지급하라"며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최씨가 윤 전 대통령 등 특검 관련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씨 측이 작성한 소장엔 "최씨는 직접 물증으로 사용된 태블릿PC를 사용한 적이 없음에도 뇌물 범죄를 저질렀다고 낙인찍혀 유죄가 추정됐다"며 "인격권과 형사방어권에 중대한 침해가 발생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밖에 "정작 특검은 삼성 뇌물죄의 직접 증거로서 최씨의 실사용이 확실하다던 태블릿PC를 국정농단 재판에 증거로 제출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포함됐다. 최씨는 윤 전 대통령과 한 전 장관을 비롯해 이규철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박주성 수원고검 검사·김영철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정민영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이지훈 법무법인 허브 대표변호사·최씨의 조카 장시호씨 등 총 8명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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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진화한 프리미엄 제품"…북미 최대 전시회 달군 'K가전'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K가전'이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6'에 나란히 참가해 미국 프리미엄 가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올해로 62회를 맞은 KBIS는 미국주방욕실협회가 주관하는 전시회로 가전, 가구, 인테리어 등 약 700개 브랜드가 참가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는 연례 행사다. 수만명에 달하는 인테리어 전문가, 주방 디자이너, 빌더(건축업자) 등 업계 관계자들이 매년 전시장을 찾는다. LG전자는 올해 1003㎡(약 303평) 규모의 부스를 꾸려 'SKS'와 'LG 시그니처' 등 프리미엄 가전과 북미 B2B(기업간거래) 시장을 겨냥한 건물 관리 플랫폼 'LG 씽큐 프로' 등 맞춤형 제품과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올해 전시에선 'SKS 런드리(세탁·건조) 솔루션'을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주방을 넘어 세탁실까지 초프리미엄 가전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29인치 SKS 워시콤보는 딥러닝 기반 AI(인공지능) 제어로 드럼의 회전 속도를 정밀하게 조절해 LG만의 6모션 세탁·건조 성능을 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