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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AI, 'K-피지컬AI 얼라이언스' 출범…53개 기관 드림팀 결성
NC AI가 피지컬AI 연합체를 꾸렸다. 생성형 AI를 넘어 실제 산업 현장을 움직이는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나선다. NC AI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피지컬AI 모델 학습을 위한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 기술개발' 과제에 참여하며 'K-피지컬AI 얼라이언스' 컨소시엄을 11일 공개했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NC AI를 중심으로 기업, 대학, 정부출연연 등 15개 공동연구기관이 참여한다. 여기에 대기업과 스타트업, 지자체 등 38개 수요기관까지 합치면 총 53개 기관이 함께한다. 컨소시엄은 현실 세계를 이해하고 행동하는 로봇 지능을 구현하기 위해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WFM)'과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RFM)'을 개발할 계획이다. 기술 개발부터 실증, 산업 적용까지 이어지는 풀스택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컨소시엄은 피지컬AI를 단순 기술이 아닌 국가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보고 있다. 텍스트와 이미지를 생성하는 수준을 넘어, 공장과 로봇을 직접 제어하는 산업 운영체제로 발전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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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실적 개선에 주목…목표주가 ↑"-IBK
IBK투자증권은 BGF리테일 실적 개선에 주목해야한다고 1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4만5000원에서 19만원으로 올렸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 4% 늘어난 2조2923억원, 영업이익은 24. 3% 늘어난 642억원을 기록했다"며 "IBK투자증권 영업이익 추정치인 590억원을 약 10% 상회했다"고 밝혔다. 남 연구원은 "지난 분기 실적 성장 배경으로는 상품매입률 개선, 상여금 지급 변경 효과 등을 꼽을 수 있다"며 "상품군을 전략적으로 배치하며 매출에서 고마진 상품 비중이 늘었다"고 했다. 연결자회사 실적 개선도 두드러졌다. 그는 "BGF리테일 자회사 로지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3억원 늘어난 52억원으로 집계됐다"며 "이외에도 푸드, 휴먼넷, 네트워크 영업이익이 모두 개선됐는데 편의점 업황이 둔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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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R 부대표 방한해 비관세 장벽 협상…25%관세 철폐 영향 줄까
미국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가 한국을 찾는다. 비관세 장벽 등에 대한 통상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서인데 관세 25% 인상 조치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산업통상부는 지난 10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방한한 릭 스위처 USTR 부대표와 만나 통상 문제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난해 한미가 합의한 관세협상 관련해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에 기반한 비관세 분야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논의했다"고 말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투자 지연을 이유로 상호관세율을 15%에서 25%로 올리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직 발효 전으로 한미 통상당국은 관련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구체적인 관세 인상 요인은 '대미 투자 지연'이지만 비관세 장벽 논의 또한 협상에서 주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 지난해 한미 양국은 비관세 장벽 해소와 관련해 △자동차 기술·인증 규제 △농식품·검역(SPS) 및 농업 바이오 규제 △디지털 서비스·플랫폼·데이터 규제 △경쟁절차·지식재산·규제 투명성 등에 대해서 일부 합의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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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취업자수 10만8000명 증가…청년층 고용률 1.2%p↓
1월 취업자가 1년 전보다 10만8000명 늘었다. 그러나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1. 2%p(포인트) 하락하며 세대별 고용 격차는 더 벌어졌다. 국가데이터처가 11일 발표한 '2026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798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만8000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61. 0%로 1년 전과 같았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9. 2%로 같은기간 0. 4%p(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청년층 고용률은 43. 6%로 전년동월대비 1. 2%p 내렸다. 1월 기준 2021년(41. 1%)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같은기간 청년 취업자 수는 17만5000명 줄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에서 19만9000명 감소했다. 반면 △60세 이상(+14만1000명) △30대(+10만1000명) △50대(+4만5000명) 등에서 늘며 전체 취업자수 증가를 견인했다. 실업자수는 121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2만8000명(11. 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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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4번 넘어져, 말 되냐"...김길리 넘어뜨린 美선수에 쏟아진 악플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결승에서 김길리를 넘어뜨린 미국 선수가 심각한 악성댓글 피해로 인해 SNS(소셜미디어) 댓글창을 닫았다. 최민정, 김길리, 황대헌, 임종언으로 혼성계주 팀을 꾸린 한국은 지난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준결선에서 2조 3위(2분46초57)에 머무르며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레이스 중 발생한 충돌이 변수였다. 3위로 출발한 한국은 미국, 캐나다 뒤를 이어 세번째로 레이스를 이어갔다. 그런데 1위로 달리던 미국 커린 스토더드가 미끄러지면서 넘어졌고, 추격하던 김길리가 피할 새도 없이 정면으로 충돌하며 펜스에 고꾸라졌다. 한국은 최민정이 빠르게 차례를 넘겨받아 끝까지 레이스를 이어갔지만, 2위 안에 들지 못하면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넘어질 당시 3위였다는 이유로 어드밴스를 적용받지 못했고, 코치진 항의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경기 후 스토다드의 SNS에는 한국어와 영어로 된 악성댓글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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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1월 취업자수 전년比 10만8000명↑…고용률 61.0%
11일 국가데이터처 '2026년 1월 고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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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울시당, '전두환 사진 걸자'던 고성국에 탈당 권유
국민의힘 서울시당 윤리위원회가 유튜버 고성국씨에 대해 '탈당 권유' 징계를 결정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서울시당 윤리위는 전날 회의를 열고 고씨에 대한 중징계를 의결했다. 고씨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전두환, 노태우, 윤석열 전 대통령까지 당사에 사진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고, 그 다음날 친한계(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의원들이 징계를 요청했다. 윤리위는 "내란죄로 처벌받은 전직 대통령들을 미화하고 법원 난입 폭력 사태를 옹호한 것은 공당의 당원으로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해당 행위"라고 밝혔다. 또한 "(고씨를) 당에 잔류시키는 것은 당의 기강을 무너뜨리고 국민 신뢰 회복에 큰 장애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윤리위는 "5·18 관련 망언에 대한 당의 엄정한 대처 선례에 비추어 보더라도, 복수의 중대한 비위가 병합된 본건에서 엄중한 처분은 불가피하다"고 했다. '제명' 아닌 '탈당 권유'를 결정한 데 대해서는 "일반 당원의 지위에 있고, 입당 1개월여에 불과한 점 등을 감안해 탈당 권유가 상당한 처분이라 판단했다"라며 "당원 자격을 유지할 수 없는 수준의 비위이되 스스로 당을 떠날 기회를 부여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고씨는 서울시당 윤리위에 소명을 하러 나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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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같이 안 가? 그럼 이혼해"...애 데리고 가출한 아내, 연락 뚝
교회에 같이 안 갔다고 아이를 데리고 가출한 아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11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결혼 7년 차라는 남성 A씨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우리 부부는 결혼 초기부터 갈등이 많았고, 어느 순간부터 서로를 이겨 먹으려는 관계가 됐다"며 "그나마 애 핑계로 겨우 몇 마디 나누는 '쇼윈도 부부' 같은 느낌이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최근 아내가 일요일 오전에 함께 교회에 가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며 "저는 휴일이 사라지는 느낌이라 거절했고, 대신 교회 옆 수제 햄버거 가게에서 음식을 사 달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A씨는 "그게 내 실수였던 것 같다"며 "며칠 후 퇴근했더니 집이 텅 비어 있었고, 아내는 애를 데리고 친정으로 간 상태였다"고 했다. 이어 "아내는 이혼하자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만 남긴 채 연락을 끊었다"고 부연했다. 아내와의 마지막 관계 회복 신호를 못 알아차렸던 것 같다는 A씨는 "아내가 친정으로 간 지 벌써 두 달째"라며 "저는 폭력이나 외도 문제를 일으킨 적도 없는데 (아내와) 사이가 안 좋다는 이유만으로 아이와 못 만나고 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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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투자 올인' 알파벳, 47조원 확보…미·유럽 채권 발행 하루만
미국의 기술 대기업(빅테크) 알파벳이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채권 발행을 통해 320억달러(약 46조6560억원)를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알파벳이 미국 달러화 채권 발행으로 200억달러를 확보한 데 이어 영국 파운드화, 스위스 프랑화 채권으로 110억~120억달러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알파벳의 이번 자금 조달은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채권을 발행한 지 24시간이 채 되지 않는 기간에 이뤄졌다"고 전했다. 알파벳은 이번 채권 발행으로 올해 예고한 자본지출 금액을 거의 확보해 AI(인공지능) 인프라 투자에서 주요 경쟁사보다 우위를 점한 것으로 보인다. 알파벳은 앞서 올해 자본지출 예상액을 최대 1850억달러로 세웠고 지난해 말 기준 현금 보유액은 약 1300억달러였다. 블룸버그·파이낸셜타임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전날 알파벳이 만기가 서로 다른 7종류의 달러화 채권을 200억달러 규모로 발행하고 스위스와 영국에서도 역대 첫 채권 발행에 나섰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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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올려도 예산 '1억' 늘지만…"이젠 한계" 지방 교대 '인상' 썼다
청주교대와 춘천교대가 2년 연속 등록금을 인상했다. 학생 수 감소로 지방 소규모 교대들이 등록금 인상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는 분석이다. 11일 교육부에 따르면 국내 10개 교대 가운데 올해 등록금을 인상한 곳은 청주교대와 춘천교대 2곳이다. 청주교대는 재학생 등록금을 지난해 연 360만원에서 올해 371만4000원으로 3. 17% 인상했다. 춘천교대는 347만9000원에서 358만8000원으로 3. 13% 올렸다. 나머지 8개 교대는 등록금 동결을 확정했다. 청주교대와 춘천교대는 지난해에도 각각 5. 45%, 5. 49%씩 등록금을 상향했다. 2년 연속 등록금을 올렸지만 재정 개선 효과는 제한적인 수준이다. 청주교대가 추산한 등록금 인상을 통한 연간 추가 확보 예산은 약 1억원이다. 춘천교대 역시 인상으로 얻는 추가 수입을 연간 약 1억2000만원으로 보고 있다. 등록금 인상으로 확보한 재원은 대부분 인건비로 사용될 전망이다. 국립대인 교대는 정부로부터 경상보조금을 받지만 공무원과 교수 인건비만 지원 대상이라 교대가 자체 고용한 비공무원 직원 인건비는 대학이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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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실적회복 전망에 금융자산 1조원 반영…목표가↑-유안타
유안타증권이 코오롱인더에 대해 실적회복 전망과 금융자산 가치 상승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8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7000만원. 코오롱인더의 전일 장 마감 주가는 6만1800원으로 목표가까지는 34%의 상승여력이 있다. 올해 코오롱인더는 전부문에서 고른 회복이 기대된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매출은 5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1945억원일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실적은 지난해 패션 브랜드 정리, 자동차소재·아라미드 재고정리 등으로 1151억원 감소했다. 올해 부문별 예상이익은 △화학 1359억원(지난해 1102억원) △산업자재 829억원(415억원) △패션 61억원(4억원) 등이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의 올해 투자자산 가액은 2조1000억원을 넘어선다. 코오롱인더는 우리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주가를 반영하면, 자산가치는 1조원을 웃돈다. 황 연구원은 교환사채 등으로 일부를 활용해 고이자 순차입금(2. 5조원)을 줄이면 기업가치를 추가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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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닫히자 증시도 주춤…다우 나홀로 사흘째 최고치[뉴욕마감]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10일(현지시간) 발표된 연말 소비 부진 통계치에 주춤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 10% 오른 5만188. 14에, S&P500지수는 0. 33% 밀린 6941. 81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 59% 떨어진 2만3102. 47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면서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S&P지수와 나스다지수가 약세를 보이면서 시장은 전반적으로 경계감이 짙은 분위기였다. 지난 이틀 동안 증시가 급반등하면서 차익실현 심리가 고개를 든 가운데 이날 발표된 지난해 12월 소매판매가 예상밖으로 전달 수준을 유지하는 데 그치면서 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는 평가다. 핵심 고용 지표인 1월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제성장세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소비 둔화세가 나타나면서 대형 유통업체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코스트코(-2. 7%)와 월마트(-1. 8%) 주가는 하락했다. 월가에서는 4분기 성장률 전망이 다소 낮아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