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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지난해 영업익 2.2배↑…"소비심리 개선·스포츠 인기"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6일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7. 6% 증가한 517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26. 2% 증가한 349억원을 기록했다. 정부의 소비 진작 정책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과 성수기 수요 확대, 프로스포츠 인기, 신제품 출시, 교촌치킨 앱(애플리케이션) 가입자 증가에 따른 판매량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양조장 발효공방1991의 '은하수 막걸리'와 수제맥주 프리미엄 채널 확장 등도 실적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말 기준 교촌치킨 앱 가입자는 약 733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17. 7% 증가했고 앱을 통한 주문의 매출 비중은 12%로 나타났다. 교촌치킨 앱을 통한 주문은 고객 록인(Lock-In) 효과와 함께 주문의 중개 수수료 부담 완화로 가맹점 매출 보존에 도움이 된다. 교촌치킨은 지난해 글로벌 사업으로 중국·말레이시아·두바이 등 신규 출점 확대를 추진했다. 기존 출점 지역에는 판매 전략으로 자동화·자체 앱 기반 운영을 확대해 성장과 수익성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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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메세나협회-인천중구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인천메세나협회는 (재)인천중구문화재단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봄날 이상연 인천메세나협회 대표, 채진규 인천중구문화재단 사무국장, 이명운 인천메세나협회 자문위원(전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예술·문화예술교육 등 지역 예술가 단체 발굴 및 청년 예술지원 활성화 △메세나 연계 및 지역 문화예술후원 생태계 조성 및 구축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및 ESG 경영 실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봄날 이상연 대표는 "앞으로 중구문화재단과 함께 인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메세나협회는 2024년 발족한 순수 민간단체로 청년 예술가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연세대 국제캠퍼스, 재능대, 인천청년청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인천메세나포럼을 개최하는 등 메세나 문화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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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창원특례시가 오는 10일부터 지역 9개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환급행사 참여 전통시장은 △(의창구)창원도계부부시장·명서시장·봉곡민속체험시장 △(성산구)상남시장·가음정시장·반송시장 △(마산합포구)마산어시장·정우새어시장 △(진해구)진해중앙시장이다. 참여 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3만4000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 상품권 1만원을 환급한다.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환급하며 한도액은 1인 2만원이다. 행사기간 내 구매한 영수증과 본인 휴대전화 지참 후 시장 내의 환급소를 방문해 환급받으면 된다. 행사 기간 내 영수증은 합산 가능(동일 시장에 한함)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심동섭 창원특례시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환급행사로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시장 상인도 도움되길 기대한다"며 "전통시장에서 명절 준비도 하고 온누리상품권 혜택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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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보호 벨트형 에어백 '레디', 복지용구 예비급여 시범사업 선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마트 안전장비 기업 세이프웨어가 올해 보건복지부·국민건강보험공단이 추진하는 '복지용구 예비급여 3차 시범사업' 대상 품목에 낙상 보호 에어백 벨트 '레디'(REDY)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복지용구 예비급여 시범사업은 안전성과 적합성은 인정되나 공적급여로 효과성 검증이 필요한 신기술 활용 품목을 대상으로, 한시적(1~2년) 급여 적용 후 사용 효과와 급여 적정성을 평가해 본 급여 전환여부를 결정하는 사업이다. 레디는 낙상 충격을 줄이기 위해 설계된 벨트형 에어백이다. 고정밀 센서가 낙상 상황을 감지해 에어백을 전개하고 고관절 등 주요 신체 부위를 보호한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뿐 아니라 치매 환자 및 낙상 위험이 높은 다양한 환자군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레디는 전용 앱을 통해 보호자와 사용자의 안전 모니터링 기능도 제공한다. 앱에서는 △현재 위치 △최근 방문지 △활동 시간 △칼로리 소비량 △걸음 수 △위험도 △기기 연결 상태 △배터리 잔량 △사고 기록(날짜·위치)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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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동서트레일'로 농·산촌 활력 깨운다…부처협업 TF 킥오프
산림청은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한국치산기술협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정부, 공공기관 및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 협업 동서트레일 활용 농·산촌 활성화 태스크포스'(TF)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트레일이 지나는 농·산촌 지역의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산림청과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해 트레일이 경유하는 5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경북),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범부처 협업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참석자들은 동서트레일 849km 인근 90개 거점마을을 기반으로 농촌체험·관광자원과 연계한 지역 활성화 모델 발굴을 비롯해 △부처 간 정책·예산 연계 통한 시너지 창출 △TF 운영 목적 및 분야별 역할 △협업체계 구축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동서트레일은 경북 울진군에서 충남 태안군까지 5개 시·도와 21개 시·군·구를 잇는 총 55개 구간, 849km의 장거리 트레일이다. 올해 조성을 완료해 2027년 전 구간 개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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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지난해 영업수익 1871억…전년比 18%↑
우리투자증권은 6일 실적 발표에서 지난해 영업수익이 전년대비 18% 증가한 1871억원이라고 밝혔다. 이자이익은 1201억원, 비이자이익은 67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2%, 29% 늘었다. 영업수익 내 비이자이익 비중은 2023년 31%, 2024년 33%, 지난해 36% 등으로 지속 증가 중이다. 대출채권과 유가증권 비중은 2023년 8대 2에서 지난해 5대 5 수준으로 IB(기업금융) 중심 증권사로 전환하고 있다. 판매관리비는 145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95% 증가했다.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출시·업그레이드, 차세대전산시스템 도입, 전문인력 확충 등 디지털과 IB가 강한 종합증권사로 발돋음하기 위한 사업기반 투자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대손비용은 우량자산 중심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재구성)과 선제적 자산클린화를 통해 전년대비 65% 감소한 31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0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274억원을 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3월 투자매매업 인가, MTS 출시로 2분기부터 본격적인 IB와 증권리테일 영업을 개시한 이후 DCM(채권발행시장) 등 리그테이블 10위권 진입했다"며 "올해는 우리금융그룹 '미래동반성장프로젝트' 생산적 금융에 있어 모험자본 투자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IB·S&T(세일즈 앤 트레이딩), 리테일 등 각 분야에서 종합증권사 도약을 위한 균형 잡힌 성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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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금품수수' 김건희 항소심, 부패사건 전담 재판부에 배당
통일교 금품수수 등 사건 1심에서 실형을 선도받은 김건희 여사의 2심이 서울고법의 부패사건을 전담하는 재판부 심리로 진행된다. 6일 법원에 따르면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정치자금법 위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사건은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에 배당됐다. 첫 기일이 언제 진행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형사13부는 부패 사건을 담당해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부당 합병 및 회계 부정 의혹 사건과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의 횡령·배임 의혹 사건 등이 대표적이다. 앞서 1심 재판부(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지난달 28일 김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하고 압수된 그라프 목걸이 1개 몰수 및 1280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추징하기로 했다. 김 여사에게 적용된 혐의 중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알선수재) 일부에 대해서만 유죄로 판단했다. 1심 재판부는 김 여사가 통일교로부터 800만원 상당의 샤넬 가방과 1281만원어치 샤넬 가방과 6220만원 상당의 그라프 목걸이를 받았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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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에 유화 시그널?...대북 인도지원 사업 제재 푼다
인도적인 대북 사업에 대한 미국의 제재가 면제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우리 정부가 북한의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북한이 인도적 지원 자체를 거부하고 있다는 점은 변수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 C. 에서 이뤄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며칠 내 어떤 새로운 진전 사항이 있을 것 같다"며 "거창한 것은 아니고, (관계 진전의) 단초가 될 수 있는 성의 차원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미 대화까지는 아니"라고 했다. 복수 정부 소식통은 현재 미국을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의 제의로 미국이 그간 1718 위원회(유엔안보리 북한 제재위원회) 내에서 보류해 온 제재 면제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약 9개월 전인 지난해 상반기부터 제재로 보류 상태였던 17개의 인도적지원 사업이 재개될 전망이다. 북한 제재위원회 차원의 공식 의결 절차를 거쳐 이들 사업에 대한 제재 면제가 부여되고 각 사업의 시행기관에 공식 통보되는 과정이 필요하다. 17개 사업은 △경기도 등 우리 지자체·NGO의 사업 5건 △WHO(세계보건기구)·유니세프·FAO(유엔식량농업기구) 등 국제기구 사업 8건 △미국 등 타국 민간 단체 사업 4건 등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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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무시했다" 친구·일가족 2명에 흉기 휘둘러…중학생 구속
남들이 보는 앞에 자신을 무시했다며 친구 집에 찾아가 친구와 그의 어머니, 동생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10대가 구속됐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이날 살인 미수 혐의로 청구된 A군(16)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를 고려해 영장 발부를 결정했다. A군은 전날 오전 9시12분쯤 원주 단구동 한 아파트에서 학교 친구 어머니 B씨(44), 친구 C양(16·여), 동생 D양(13·여)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른다'는 인근 주민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중상을 입은 이들을 원주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했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파트 화단 인근에서 숨어 있던 A군을 체포하고 흉기를 압수했다. 당시 자신의 집에서 흉기를 챙긴 A군은 C양 집을 미리 알고 있던 아파트 공동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안으로 들어간 뒤 B씨가 나오자 내부로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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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대응 사례 모범적…이랜드월드, 관세청장에 사례 소개
이랜드월드가 이명구 관세청장이 서울 강서구 이랜드 마곡 R&D센터를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AEO(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제도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공급망 위험관리 체계와 위기 대응 모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서라는게 이랜드월드의 설명이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이날 이랜드 마곡 R&D센터에서 AEO 갱신 심사를 하고 이랜드월드의 공급망 관리 체계와 운영 현황을 들었다. AEO는 관세청이 무역 관련 업체의 법규 준수도, 물류 안전관리 역량 등을 심사해 우수함을 공인하고 신속통관 등 관세 행정 혜택을 주는 제도다. AEO 공인 기준은 △안전관리 전담조직 구성 △위험 요소 식별·평가·관리 △거래업체에 대한 안전관리 기준 마련 △운송수단 이동 추적 등 공급망 안전관리 요건이 포함됐다. 이랜드월드는 지난해 11월 천안 물류센터 화재로 창고 보관 상품이 전소되는 사고를 겪은 뒤 대표이사 직속 AEO 태스크포스(TF)를 긴급 가동해 비상대책을 수립하고 실행에 나섰다. 이랜드월드는 해외 공장에서 대체 물량 확보를 위해 빠르게 재발주했고 현지 공장과 협력으로 공급 차질 최소화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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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ELECS KOREA서 中企 판로개척 견인
한국남부발전이 한국동서발전 등 발전공기업 5개사와 전기·에너지 전시회 'ELECS KOREA 2026'에서 중소기업 판로 개척과 기술 홍보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국남부발전 등이 주관한 전시회에 217개 기업이 참가해 에너지 분야 신기술과 혁신 제품을 선보였다. 발전공기업 6사는 전시회에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발전사 공동 구매상담회 △협력 중소기업관 운영 △발전사 콘퍼런스 △발전사 홍보관 도슨트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도슨트 투어에서는 발전공기업의 현황과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알리고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참관객이 호응했다.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중소기업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잡길 바란다"며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에 도움되는 지원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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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먼저 정리하고…" 李 대통령, 풀 엄두 안 난다고 한 이 문제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가 모범을 보이는 사회구조가 돼야 한다"며 "정부는 앞으로 공공부문에서 고용할 때 (최저임금이 아닌) 적정임금을 주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6일 경남 창원에서 '경남의 마음을 듣다:땅·바다·하늘을 잇는 국가 전략 거점, 경남'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한 참석자로부터 '급여를 현실화하자'는 제안을 받고 "이 문제는 고착화돼 어디서부터 풀어야할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최저임금과 적정임금은 다르다"며 "최저임금을 올리는 게 해결책이냐, 꼭 그렇지는 않다. (법정) 최저임금을 올리면 저항도 커지고 고용주들 입장에서도 부담이 너무 커서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최저임금만 줘도 된다는 게 아니라 그 밑으로 주면 안 된다는 '선'을 정한 것인데 정부에서도 전부 최저임금으로 고용하려 한다"며 "정부의 일자리 방침은 공공부문에서 고용할 때 적정임금을 주려고 한다. 기간이 짧고 불안정할수록 더 많이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