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기대치 웃돈 실적에 주주환원까지 기대…KB금융 2%대↑
KB금융이 전날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자 장 초반 주가가 강세다. 6일 오전 9시14분 KB금융은 전날 대비 2%대 오른 14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투자증권은 KB금융이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이익체력과 자본력을 입증했다고 분석했다. 적극적인 주주환원이 예상되는 만큼 KB금융의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6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은경완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KB금융이 시장의 눈높이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KB금융뿐 아니라 은행업종 전반으로 온기가 확산할 것"며 "현재 주가 13만9500원(전날 종가)은 PBR(주가순자산비율) 0. 88배 수준으로 두 자릿수 ROE(자기자본이익률)와 50% 중반의 총주주환원율 등을 감안할 때 PBR 1배 도달이 가시화됐다"고 말했다.
-
에픽하이 투컷 잦은 이사 이유가…"집에 무단침입 사건" 깜짝 고백
그룹 에픽하이 투컷이 자택 무단침입 사건을 떠올렸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EPIKASE'에는 '투컷집에 스토커 들어온 썰 푼다 ft. 경양식 돈까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에픽하이가 서울 용산구 문배동의 단골 경양식 돈가스집을 찾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투컷은 최근 집에서 무단침입 사건이 발생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제 이사 끝났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타블로는 "바로 앞으로 이사 갔냐"고 물었고 투컷은 "근처"라고 답했다. 이에 타블로는 "왜 이렇게 왔다 갔다 하냐. 도망 다니냐. 피하는 사람이 있냐"고 질문했다. 투컷은 "불명의 침입자가 있었다"고 말했다. 타블로가 "범인을 잡았냐. 뭐 하는 사람이냐"고 재차 물었고 투컷은 "잡았다더라. 그냥 사람이더라"고 말했다. 이후 타블로가 "(범인이) 미쓰라 닮았다며?"라고 농담을 던졌고 미쓰라는 "며칠 전 경찰서에 다녀왔다"고 받아쳤다. 타블로는 "산타클로스 연습하려고 했는데 투컷이 신고했다. 미쓰라는 감옥에 있다가 나왔고 나는 도망쳤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
일주일새 '매도→매수→매도' 사이드카…롤러코스터 탄 코스피
코스피가 연일 롤러코스터 장세다. 2월들어 일주일만에 3번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6일 오전 9시6분 코스피에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를 발동시켰다. 지난 2일 오후 12시31분 매도 사이드가 발동 이후 이주 두 번째 매도 사이드카다. 지난 3일 오전 9시26분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울린 것까지 고려하면 이번 주에만 코스피 사이드카가 3번 발동됐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선물가격 하락이 전거래일 대비 5% 이상 1분넘게 지속되면 발효된다. 코스피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이날 코스피 200 선물은 전일종가 758. 45보다 5. 22%(39. 65%) 내려갔었다.
-
나흘만에 또 '매도 사이드카'…AI 쇼크 '패닉 셀링'에 5000피 와르르
코스피가 5% 가까이 급락하며 5000선이 붕괴됐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AI(인공지능) 수익성 우려 확대 영향으로 코스피는 연일 하락 중이다. 6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226. 33포인트(4. 38%) 내린 4937. 25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장 중 낙폭을 벌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6분에 한국거래소는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올해 들어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 2일에 이어 두 번째다. AI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증시가 하락하고, 대외 환경이 악화한 탓이다. 간밤 미국 증시는 AI 수익성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 23% 하락한 6798. 40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 59% 내린 2만2540. 58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도 1. 20% 내린 4만8908. 72에 거래를 마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AI 주 약세, 아마존 시간 외 폭락, 금, 코인 시장 급락 등 사방에서 치고 들어오는 대외 악재로 하락 출발했다"고 말했다.
-
450만명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알고도 숨겼다
서울시설공단이 2년 전 따릉이 이용자 450만명의 회원정보 유출을 알고도 숨겼던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는 내부 조사 과정에서 서울시설공단이 2024년 6월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앱) 사이버공격 당시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하고도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돼 초동조치 미흡 사실을 경찰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30일 경찰로부터 450만명에 이르는 따릉이 회원정보가 유출된 정황이 있다는 통보를 받은 뒤 내부 조사에 착수했다. 내부 조사 결과 따릉이를 관리하는 서울시 산하 기관인 서울시설공단 측에서 2024년 개인 정보 유출 정황을 알고도 이를 관계기관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은 개인정보처리자가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한 경우 72시간 안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관계기관에 신고할 의무가 있다고 규정한다. 서울시는 시설공단이 관계 법령에 따라 조치하지 않은 사실을 경찰에 통보하는 등 조치하고 수사에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
"매질 당하느니 죽겠다"...숨진 10대 세 자매, 유서엔 "한국은 내 전부"
한국 대중문화에 빠져 있던 인도 세 자매가 자신들 취향을 존중해주지 않는 가족과 갈등 끝에 모두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5일 힌두스탄타임스,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새벽 2시쯤 인도 가지아바드 한 아파트에서 16세, 14세, 12세의 세 자매가 사망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아빠 미안해, 나 너무 외로워", "한국은 우리 삶의 전부였는데, 어떻게 우리에게서 이걸 빼앗아 갈 수 있나", "한국을 정말 사랑했다" 등 원망 섞인 내용이 담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세 자매는 평소 한국 대중문화에 심취해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코로나19가 확산한 2019년부터 학교에 못 다니게 된 이들은 집에서 휴대전화로 한국 콘텐츠를 보는 게 유일한 낙이었다고 한다. 홈스쿨링도 하지 않았고 또래와 교류도 없었다. 이들은 최근 부친에게 휴대전화를 압수당하면서 크게 상심했다고 한다. 특히 부친이 사건 열흘 전 한국인 스타일로 활동하는 자매의 SNS(소셜미디어) 계정도 강제로 삭제시키면서 갈등이 극도로 치달았다.
-
현금이 안전하다? '레버리지 은 선물 ETF' 장초반 30%대 급락
은 선물로 가격 상승에 배를 베팅하는 '레버리지 은 선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장초반 30%대 하락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22분 기준 '신한 레버리지 은 선물 ETN(H)'은 전일대비 1만3370원(34. 73%) 하락한 2만5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도 '미래에셋 레버리지 은 선물 ETN B'은 35. 50%, '삼성 레버리지 은 선물 ETN(H)'은 33. 63%, '한투 레버리지 은 선물 ETN'은 34. 59%, 'KB S&P 레버리지 은 선물 ETN(H)'은 35. 13%, '메리츠 레버리지 은 선물 ETN(H)'은 33. 93% 등 각각 떨어졌다. 미국의 경제 포털 야후 파이낸스 보통 자본시장이 흔들리면 금에 자금이 유입되지만, 이전보다 크게 흔들리면서 투자자들이 현금이 가장 안전한 자산이라고 보고 금과 은 시장에서 이탈한 것으로 봤다.
-
SK텔레콤 10%대 급락…실적부진·하락장에 매도세
SK텔레콤이 6일 장 초반 급락세다. 연초 주가급등으로 발생한 고점 부담이 실적부진·하락장세와 맞물려 매도세를 유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7분 한국거래소(KRX)에서 SKT는 전 거래일 대비 7900원(10. 19%) 내린 6만9600원에 거래됐다. 장중 저가는 6만8500원이다. 전날 SKT는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 4조3287억원, 영업이익 119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4. 1%, 53. 1% 감소한 결과다. SKT는 또 같은 날 공시로 지난해 실적·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기말 현금배당을 실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올 들어 SKT는 2023년 8월 초기 투자를 단행했던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의 지분가치가 재평가받으며 급등세를 이어왔다. 전일 종가 기준 연초 상승률이 40%대에 달했다.
-
엑소 전 멤버, 중국서 '생리대' 사업..."매출 300억, 본전 회수는 아직"
그룹 엑소(EXO) 출신 타오(32·본명 황쯔타오)가 생리대 사업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홍진경 유튜브 채널에는 '하루 300억 매출 왕홍 찾으러 무작정 중국 간 홍진경 (+엑소 타오)'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홍진경이 중국 인플루언서 왕홍, 타오 등을 만나 인터뷰하는 모습이 담겼다. 타오는 "생활도 좋고 결혼도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생리대 사업에 대해 "여성들이 안전하고 걱정 없이 생리대를 사용하게끔 하고 싶어서 시작했다"며 "생리대 사업이 전혀 부끄럽지 않다. 옳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지난해 4월 생리대 사업에 뛰어든 타오는 현재까지 1억5000만개 생리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특히 론칭 3개월 만에 약 317억원 매출을 기록했다고. 다만 타오는 "순수익은 많지 않다. 아직 본전 회수도 못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현재 공장 생산라인을 6개 운영 중이고 250억원을 투입했다. 외주 공장에 맡기려 했지만 믿음이 가지 않아 동업자 3명과 돈을 모아 공장 투명화를 이뤘다"고 강조했다.
-
HD현대마린솔루션, 에콰도르와 5600만달러 발전설비 정비계약
HD현대마린솔루션은 에콰도르 전력공사와 5600만달러 규모의 발전 설비 정비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육상발전 사업 단일 계약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내년 초까지 에콰도르 전력공사가 운영 중인 총 400㎿(메가와트)급 8개 화력발전소에 엔진 및 보조설비 정비자재 패키지를 공급한다. 이번 공급계약은 에콰도르가 직면한 국가적 에너지 위기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수력발전에 크게 의존해 왔던 에콰도르에 장기간 가뭄이 이어지며 최대 20시간에 이르는 정전이 발생하는 등 현재 많은 에콰도르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화력발전에 필요한 정비자재를 신속히 납품하고 추가적인 기술 지원에 나서 수력발전을 대체하기 위한 화력발전 설비의 가동 안정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HD현대마린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에콰도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향후 육상발전 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AM(After Market) 사업을 더욱 확대, 수익성을 제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피부 건조증 해결" 동아제약, 3중 복합 성분 '노드라나액' 출시
동아제약이 피부 건조증에 효과적인 3중 복합 성분 함유 '노드라나액'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수분과 보습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필수 요소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 건조해질 경우 피부 장벽 기능이 약해져 수분 손실이 가속화되고 트러블과 각종 피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노드라나액은 건조해진 피부를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제품이다. 주성분인 헤파리노이드, 글리시리진산이칼륨, 알란토인 3중 복합 성분과 덱스판테놀, 히알루론산, 쉐어버터, 스쿠알란과 같은 5중 보습 성분이 첨가돼 피부 보습을 돕는다. 피부 흡수가 빠른 세럼 제형으로 건조한 얼굴과 몸 부위에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상처나 자극 부위를 제외하고 아침, 저녁 세안 및 기초 케어 후 1일 1회 이상 적당량을 건조한 부위에 도포하면 된다.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
'검은 반도체' 김, 외국인 쓸어가더니 한국인 식탁에 무슨일이
영국 BBC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음식 '김' 가격 급등을 보도했다. BBC는 지난 5일 해외 수요가 급증하면서 김 가격과 수출액이 동시에 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BBC가 인용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김 수출액은 11억3000만 달러(한화 약 1조6600억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중구에서 47년째 김을 팔아온 상인 이향란씨는 "예전에는 서양 사람들이 김을 '검은 종이'처럼 보며 신기해했는데 이제는 외국 손님들이 일부러 찾아와 산다"며 "요즘은 프리미엄 김이 장당 350원까지 올랐다"고 말했다. 김 가격이 오르면서 밥상 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 가격은 2024년까지만 해도 장당 가격은 약 100원 수준이었지만, 최근에는 150원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BBC는 전했다. 온라인으로 김을 대량 구매하던 소비자들도 가격 인상에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한류 확산이 김 수요를 끌어올린 핵심 요인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