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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 'AI바이오헬스케어센터' 발족
법무법인 지평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기술적 이해와 규제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AI바이오헬스케어센터'를 발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평은 특허법인 지평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기술 관련 자문 체계를 고도화했으며 기존 바이오·헬스케어팀에 바이오·제약·의료기기·헬스케어 분야 전문가들을 보강해 이번 센터로 확대 개편했다. AI바이오헬스케어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18여 년간 재직하며 의약품·의료기기·식품 안전정책 전반을 총괄한 규제·행정 전문가인 김유미 고문변호사와 다수의 M&A(인수합병) 거래 경험은 물론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 자문을 활발히 수행해 온 이태현 변호사가 공동센터장을 맡아 운영을 총괄한다. 이와 함께 약학대학 제약학과 수석졸업 및 약학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한 정진주 변호사가 부센터장을 맡고, 식품의약품안전처 고문변호사를 맡고 있는 최승수 변호사와 의사 출신이자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인 김성수 변호사가 구성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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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미래형 인재양성·학생 맞춤 지원 가속
경남교육청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교육 혁신으로 학생의 성장을 맞춤 지원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역량을 집중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지능형 과학실'을 131개교로 확대하고 경남수학체험센터를 중심으로 '몸으로 배우는 체험수학'을 활성화해 기초과학과 수학교육을 내실화한다. 디지털 교육 혁신을 위해 초등학교에 '학생 코딩교육 아이좋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 1만명이 방과 후나 방학 중에 코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디지털 활용 연구·선도학교 84개를 지정해 맞춤형 교수·학습 모델도 확산한다. 일상 속 독서 습관인 '10분의 기적'과 '아이좋아 전자도서관' 고도화 등 독서인문교육 강화로 디지털 환경에서도 깊이 있는 사유가 가능한 인문 소양을 배양한다. 전문의 중심의 심층 평가와 의료기관 협력을 통해 고위험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하는 학생 정신건강 거점센터를 운영한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18개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제로센터'를 마련해 사안 처리부터 피해 회복까지 원스톱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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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 높아졌네? 뱅크샐러드 AI, '자동'으로 금리 낮춰준다
뱅크샐러드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자동 금리인하 신청 서비스를 선보인다. 뱅크샐러드는 오는 4일부터 이자를 최대로 내릴 수 있는 '금리인하요구권'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리인하요구권은 소득 증가, 대출 상환 등으로 신용 등급이나 점수가 오르면 대출 고객이 금융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 그간 금리인하요구권은 고객이 직접 금융사별로 신청해야 해서 모르고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뱅크샐러드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한 번의 동의로 금리 인하 과정을 전면 자동화하고, 이자를 최대로 줄여주는 '금리인하요구권 자동 신청'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용자가 뱅크샐러드 앱 안에서 금리인하요구권 이용에 동의하면 AI 에이전트가 고객 대신 금융사에 금리 인하를 요청해 결과를 안내한다. 금리 인하에 성공할 경우 즉시 낮아진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이후에도 AI 에이전트가 고객의 대출 데이터를 분석해 금리 인하가 가능한 최적의 시점을 찾아낸다. 자동으로 금리 인하를 신청해 지속적으로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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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 반대" 성신여대 래커칠 시위..."경찰 불법·과잉수사" 거리 나섰다
경찰의 성신여대 '래커칠 시위' 관련 수사와 관련해 학생들이 절차적 적절성에 문제제기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학생 측은 경찰이 개인 카톡으로 혐의 사실을 묻는 등 불법·과잉 수사가 있었다고 규탄했다. 경찰 측은 출석 요구일 뿐 혐의 사실 조사가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성신여대 학생들과 법률대리인 이경하 변호사는 2일 서울 성북구 성북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과잉·불법 수사에 대한 징계와 수사 업무 배제를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성북서 앞에는 성신여대 학생 등 70여명이 모였다. 이들은 '과잉수사 중단하고 담당수사팀 즉각 징계하라'고 적힌 팻말을 들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성북서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경찰의 과잉 수사에 반대하는 연서명에는 3042명이 참여했다. 학생 측의 주장에 따르면 성북서 지능범죄수사팀은 학생에게 미란다 원칙 고지 없이 개인 카톡으로 혐의 사실을 물었다. 이에 경찰 측은 출석요구를 했을 뿐 혐의사실에 대한 조사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한 참여자는 "사업비리로 고발당한 동덕여대 총장조차 압수수색을 당하지는 않았는데 학생들이 중범죄자 취급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냐"며 "학교는 즉각 고소를 취하하고 학생 보호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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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이별 통보에 집 찾아가 살해 시도, 스토킹남 중형
이별을 통보한 연인을 여러 차례 스토킹한 뒤 살해를 시도한 남성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김주호)는 최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극심한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겪었을 것으로 보이는 점, 피해 복구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점, 재범 위험성이 높은 점, 과거 쇠 파이프로 타인에게 상해를 가해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판시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전 여자친구 B씨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019년부터 교제하며 동거하던 여자친구 B씨로부터 2024년 8월 이별 통보를 받았다. 성격 차이를 이유로 관계를 정리하자는 B씨 요구에 불만을 품은 A씨는 동거 정리 과정에서 생활고가 겹치자 B씨 신용카드를 몰래 사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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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출판기념회 성황...주최측 "5000명 운집"
이재준 경기 수원특례시장의 저서 '수원의 새빛, 세계로 가다' 출판기념회에 50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지난 1일 경기아트센터 도움관에서 열린 출판 기념회에는 일찍부터 몰린 지지자와 시민 등으로 발 디딜 틈 없는 열기를 보였다. 주최측인 라의눈 출판사는 참석인원을 5000여명으로 추산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전시와 소통이 결합된 형태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프랑스 뚜르, 브라질 꾸리찌바, 독일 프라이부르크 등 세계 9개국의 도시 혁신 사례가 시각 자료로 전시됐다. 도시설계 전문가인 이 시장이 구상한 '수원 대전환'의 청사진을 시민들이 알기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어진 북토크에서 이 시장은 "책에 담긴 세계 도시들의 지혜는 단순한 이론이 아닌 수원의 미래를 위한 실전 지침서"라면서 "지난 시간 쌓은 역량을 쏟아부어 세계가 부러워하는 수원시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는 당내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기도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추미애·한준호·김병주·강득구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전혁직 지도부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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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제명 설명하라"…지선 4개월 앞둔 국힘, 의총서' 내홍' 분출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초·재선 의원 공부모임인 '대안과 미래' 소속 소장파 의원들을 중심으로 한동훈 전 대표 제명과 관련한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 이들은 지도부에 "한 전 대표 제명의 배경을 설명하라"는 요구를 쏟아냈다. 국민의힘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의총은 '대안과 미래' 소속 의원과 친한(친 한동훈)계 의원 등이 지도부에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경위를 설명해달라고 요청해 열렸다. 장동혁 대표와 함께 이례적으로 김민수·양향자·조광한 최고위원 등 원외 지도부 인사도 참석했다. 대안과 미래 소속 권영진 의원은 의총 발언을 마치고 회의장에서 나와 기자들에게 "장 대표에게 한 전 대표를 왜 제명했는지 의원들에게 좀 더 얘기해줘야 할 것 아니냐고 얘기했다"며 "또 (장 대표가) 당을 하나로 만들겠다고 했는데 현실적으로 갈등과 분열이 더 심해지고 있지 않으냐. 당 대표와 지도부가 늘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당 분위기와 관련해 의원들이 무슨 얘기를 하면 당직을 맡은 사람들이 '네 국회의원직을 걸어라'는 등 막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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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윤상호·김신·김병주 등 전담법관 3명 임용
대법원이 법조 경력 20년 이상을 갖춘 신임 전담법관 3명을 최종 임용했다. 대법원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무궁화홀에서 윤상호·김신·김병주 등 신임 전담법관 3명에 대한 임명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전담 법관은 형사 분야 2명, 민사 분야 1명으로 총 3명이다. 신임 전담 법관들은 오는 3일부터 20일까지 사법연수원에서 연수받은 후 오는 23일부터 각급 법원에 배치된다. 윤상호 신임 수원지법 형사 전담법관(사법연수원 29기)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2003년 청주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서울남부지검 부부장검사, 울산지검·인천지검 공안부장, 대검찰청 기획조정부,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장 등을 거쳤다. 2019년부터 변호사 생활을 시작해 최근까지 법무법인 지평에서 활동했다. 윤 신임 전담법관은 대형 산재·노동·선거·강력·기업 형사·재산범죄 등의 분야에서 업무 경험을 쌓았다. 특히 검찰 근무 당시 산업안전 수사 실무와 보이스피싱 수사 실무 등 수사실무서를 저술했다. 변호사로 활동하면서도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해설과 대응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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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1월 판매량 3732대…전년비 2.2%↓
르노코리아의 지난달 판매량이 감소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전년 동기 대비 2. 2% 감소한 총 373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13. 9% 감소했고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8% 증가했다. 지난달은 중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그랑 콜레오스가 내수 1663대, 수출 977대 판매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그랑 콜레오스는 출시 후 1년 5개월 동안 국내 시장에서 6만5000대 가까이 판매된 르노 코리아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내수 시장에서는 △그랑 콜레오스 1663대 △쿠페형 SUV '아르카나' 369대 △세닉 E-Tech 207대로 총 2239대가 판매됐다. 세닉 E-Tech는 프랑스에서 생산해 국내 시장에 수입 판매하는 모델로 LG에너지솔루션의 87kWh 고성능 NCM 배터리를 적용해 산업부 인증 기준 최대 460㎞ 주행이 가능하다. 수출 시장에서는 △그랑 콜레오스 977대 △아르카나 516대 총 1493대가 선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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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밸류업 ETF, 코스피 앞섰다...주주환원 통했네
주주환원과 지배구조 개선을 앞세운 코리아밸류업 지수가 코스피와 코스피200 지수 대비 우수한 성과를 내며 국내 증시의 체질 변화를 입증하고 있다. 코리아밸류업 ETF(상장지수펀드)도 코스피200 추종 ETF를 웃도는 성과를 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리아밸류업 지수는 실시간 산출을 시작한 2024년 9월30일 대비 121. 72% 오른 2199. 72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90. 87% 오른 4040. 67, 코스피200 지수는 110. 42% 오른 725. 46이었다. 코리아밸류업 지수 수익률은 코스피 대비 30. 85%p(포인트), 코스피200 지수 대비 11. 29%p 높다. YTD(연초 대비) 수익률은 코리아밸류업 지수가 22. 38%, 코스피가 17. 45%, 코스피200이 19. 72%였다. 코리아밸류업 지수는 한국거래소가 2024년 9월말 발표한 지수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코스피·코스닥 시장 전체 주식 중 시총 상위 400위 이내인 중대형주 △최근 2년 연속 적자(당기순손실·합산 손익 적자)를 기록하지 않은 종목 △최근 2년 연속으로 배당을 지급했거나 자사주 소각을 기록한 종목 △최근 2년 평균 PBR(주가순자산비율)이 산업군 혹은 전체 종목 내에서 상위 50%인 종목 △최근 2년 평균 ROE(자기자본이익률)의 산업군 내 분위수가 상위권인 종목 100개를 선정해 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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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하이닉스보다 더 내리네…1년래 최대 낙폭
SK스퀘어가 2일 급락 마감했다. 단기 주가급등에 쌓인 고점 부담감에 국내증시 하락이 맞물리며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국거래소(KRX)에서 SK스퀘어는 전 거래일 대비 6만5000원(11. 40%) 내린 50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저점은 13. 42% 내린 49만3500원이다. SK스퀘어는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5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 하락률로 마감했다. 이 기업이 지분을 보유한 SK하이닉스는 8. 69% 하락했다. SK하이닉스 대비 급격한 주가 오름폭이 변동성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 연초 대비 SK하이닉스는 27. 50%, SK스퀘어는 37. 23% 올랐다. 1년간 상승률은 각각 318%, 437%로 나타났다. 시장에선 개인 순매수, 외인·기관 순매도가 나타난 이날 증시동향이 두 종목의 등락폭을 갈랐다는 풀이가 나온다. 지난해 10월 SK하이닉스는 주가 급등으로 증시 시가총액 비중 10%를 넘겨 자본시장법상 공모펀드 단일종목 편입한도가 적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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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 지난달 4만4703대 판매…전년比 41.4% ↑
GM 한국사업장(한국GM)의 판매량이 수출 실적에 힘입어 증가했다. 한국GM은 1월 한 달간 4만4703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41. 4%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기보다 44. 6% 증가한 4만3938대를 팔았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8. 7%, 79. 4% 증가한 2만6860대와 1만7078대 판매됐다. 내수 판매량은 765대로 전년 동기보다 37. 8% 줄었다. 주요 모델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36. 3% 줄은 607대 판매됐다. 반면 시에라는 전년 동월 대비 230% 증가한 33대가 판매됐다. 구스타보 콜로시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연초부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등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모델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올해에도 변함없이 소비자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를 통해 국내 시장에 다양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