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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 "AI 기반 항체신약 '자산화 단계' 진입"
신테카바이오가 자체 AI(인공지능) 에셋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항체 후보물질을 본격적으로 자산화하는 단계에 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테카바이오는 항체 최적화 AI 플랫폼 'Ab-ARS'를 기반으로 설계한 항체 후보물질에 대해 단계적인 실험 검증을 진행하며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이 가능한 수준의 항체 신약 자산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후보 발굴을 넘어, 검증-자산화-AI 고도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신테카바이오는 지난해 Ab-ARS 플랫폼을 활용해 항 PD-L1의 아미노산 서열 일부를 변경해 서로 다른 13개의 항체를 설계해 국내 임상시험수탁기관(CRO)에서 실험 검증을 수행했다. 그 결과 12개의 항체가 기존 항체 치료제와 비교해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결합 성능을 보이는 사례를 확인했다. 그 중에서 일부 항체는 면역세포의 신호전달 경로를 효과적으로 활성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자체 AI 항체 기술이 상용화 가능한 수준에 도달했다는 것을 내부적으로 검증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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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헌금' 강선우, 21시간 밤샘조사…"사실대로 조사 임했다"
공천헌금 1억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는 강선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시간에 달하는 밤샘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21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전날 오전 9시부터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강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조사를 마친 강 의원은 약 20시간53분만인 이날 오전 5시53분쯤 서울청 마포청사 1층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기자들에게 "성실하게 사실대로 최선을 다해서 조사에 임했다"며 "이런 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남아있는 수사도 최선을 다해서 성실하게 사실대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1억원을 전세 자금으로 쓴 게 맞는지', '대질 조사에 응할 생각도 있는지', '보좌관 시켜서 돈을 옮긴 것 아닌지' 등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청사를 떠났다. 강 의원은 보좌관의 공천헌금 수수 사실을 뒤늦게 알고 곧바로 반환을 지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천을 약속하고 돈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며 "2022년 지방선거 당시 해당 사안을 인지한 뒤 공관위 간사에게 바로 보고했고 즉시 반환을 지시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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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다이내믹스, 혁신의 전환점…현대차, 80만 간다"-KB
KB증권이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기존 31만원에서 158% 상향한 80만원으로 제시했다. 강성진·김지윤 KB증권 연구원은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현대차 생산성 혁신의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80만원은 시가총액 164조원 수준으로 보스턴 다이내믹스 간접 지분 가치 35조원, 기존 자동차 사업 가치 69조원, 휴머노이드를 활용한 자율주행 파운드리 비즈니스 확장 가치 60조원을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현대차는 생산성 혁신 기반의 자율주행 파운드리 완성 단계 진입도 가능할 전망"이라며 "특히 구글 제미나이 로보틱스 AI(인공지능)과 전략적 협업을 통한 두뇌 확보, 현대차그룹의 방대한 공장 데이터, 경영진의 빠른 의사결정 구조와 양산 역량 등을 고려할 때 이런 강점을 가진 업체는 피지컬 AI 시장에서 현대차그룹과 테슬라뿐"이라고 했다. KB증권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기업가치를 128조원(현대차 지분 27%·35조원)으로 산정했다. 앞으로 10년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중국 노동가능 인구는 1억1000만명 줄어들 전망인데 이를 대체하기 위해 2035년 기준 연간 960만대의 휴머노이드가 생산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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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에 유리다리?" 전화통 불났다…가짜영상에 사무소 업무 마비
최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설악산 유리 다리' 영상이 확산되자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측이 가짜 정보라며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유튜브나 SNS에서 '설악산 유리 다리'라며 아찔한 다리 영상 보신 분들 많을 것"이라며 "설악산에는 이런 다리가 없다"고 했다. 최근 온라인 상에 '한국에서 가장 위험한 다리' 등의 제목으로 산과 산을 잇는 도로와 유리 다리를 건너는 탐방객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가짜 영상에는 "한걸음 내딛는 순간 심장이 내려앉을 정도로 놀라움을 느꼈다", "투명 소재로 만들어져 마치 허공을 걷는 듯한 착각을 준다", "개장 첫날부터 사람들이 몰렸다" 등의 가짜 설명이 덧붙었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영상 중 일부는 조회 수 430만 회를 기록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생성한 영상인 것으로 추정되지만, 확실히 확인되지 않았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댓글에 "법적 처벌 촉구한다", "이런 사기글은 신고해야 한다"며 가짜뉴스임을 알리고 있지만 일부는 영상만 본 채 사무소 측에 문의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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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피 눈앞인데...'그린란드 갈등' 코스피 프리마켓 2%대 하락 출발
21일 프리마켓이 2% 가까이 하락 중이다.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과 EU(유럽연합)의 갈등과 간밤 미국 증시 급락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8시38분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프리마켓이 1. 94% 하락 중이다. 프리마켓 등락률은 기준시점 대비 시가총액의 증감률을 뜻한다. 프리마켓 초반엔 2%대 하락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프리마켓에서는 691개가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강보합세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B금융, 한국전력을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은 2%대 하락세다. 한화오션은 4% 이상, 현대모비스는 2% 이상 주가가 내리고 있다.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과 EU 갈등으로 셀 아메리카가 나타나면서 간밤 미국 증시는 하락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70. 74포인트(1. 76%) 떨어진 4만8488. 59에, S&P500지수는 143. 15포인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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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연금펀드, 美 국채 1억불 전량 매도 결정…"美 재정 취약"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덴마크의 한 연금펀드가 미국 국채를 전량 매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그린란드 문제 때문이 아니라 미국 정부의 취약한 재정구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로이터와 CNBC, 배런스 등에 따르면 덴마크의 연금펀드인 아카데미커펜션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안데르스 셸데는 20일(현지시간) 미국 국채를 전량 매도하기로 한 결정은 "미국 정부의 취약한 재정"을 근거로 내린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진행 중인 미국과 유럽의 갈등이 (미국 국채 매도 결정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은 아니지만 물론 그런 갈등이 이번 결정을 어렵게 만들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아카데미커펜션은 현재 약 1억달러의 미국 국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달말까지 모두 매각할 방침이다. 미국 국채를 매도한 자금은 달러 현금과 미국 정부후원기업(GSE)의 단기 채권으로 가지고 있을 예정이다. 대표적인 미국 GSE로는 주택담보대출(모기지) 보증기관인 패니 매와 프레디 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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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욕심에 결혼 미루자고 했다가…♥아내, 이별 통보"
배우 차태현(50)이 일 욕심에 지금 아내와의 결혼을 미루려다가 이별을 통보받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무무X차차 우발라디오'에서는 사연에 맞는 노래를 선물하는 코너가 그려졌다. 이예지와 최은빈이 무무팀 대표로, 이지훈과 제레미가 차차팀 대표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사연자는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 지 2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미련이 남았다"고 털어놨다. 사연자는 "그 여자친구와 결혼하고 싶었는데, 자리를 잡고 결혼하고 싶은 마음에 일에 몰두하다 보니 이별 통보를 받았다"며 "저는 쉬는 날에도 일을 배우러 갔다. 연락도 자주 못 했다. 그 친구는 주말에 쉬는데 저는 주말에 근무해야 했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차태현은 지금의 아내와 이별했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첫사랑인 지금 아내와 결혼한 차태현은 "아내와 30살에 결혼하려고 약속했었다. 그런데 그쯤에 일이 잘 안 풀렸었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잘 안 풀렸던 적이 있냐"며 의아해하자 차태현은 "'엽기적인 그녀' 이후로 천천히 내려왔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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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앞두고 예금 해외 송금한 남편, 재산분할 받을 수 있나요?"
한국에 있는 재산을 호주로 보낸 남편과 이혼 시 재산분할 받을 수 있는지 조언을 구하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결혼 20년 차 여성 A씨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우리 부부는 3년 전 호주에 건너왔고 아이는 없다"며 "남편은 IT 전문가라서 호주에서 쉽게 일자리를 구했고, 영주권도 곧바로 받았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전업주부였던 저는 호주에 와서 작은 네일숍을 열었다"며 "일에 매달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부부 관계가 소홀해졌고, 다툼이 많아지자 남편이 호주 법원에 이혼 소장을 냈다"고 밝혔다. A씨는 "아마 남편이 호주에서 이혼하는 게 재산분할 때 본인에게 유리할 것이라고 판단한 것 같다"며 "하지만 남편 명의 부동산과 공동명의 아파트 등 대부분 자산이 아직 한국 소재 은행에 묶여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한국 법원에서 이혼 문제를 매듭짓고 싶었다는 A씨는 "한국에서 소장을 냈더니 남편이 중복 소송을 주장하더라"며 "더 큰 문제는 이후 남편이 한국 소재 은행에 넣은 예금 상당 부분을 호주 은행으로 옮겼다는 것"이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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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D램 강세에도 HBM 중요성 여전…목표가 43.5%↑-유진
D램이 반도체 사이클 핵심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하이엔드 메모리인 HBM(고대역폭 메모리 반도체) 경쟁력을 갖는 SK하이닉스에 프리미엄을 부여할 타이밍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임소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리포트에서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99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임 연구원은 "레거시 D램 가격의 가파른 반등으로 HBM 매출 비중은 전 분기 대비 소폭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차세대 HBM 및 커스텀 HBM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됨에 따라 HBM 매출 비중은 30% 중후반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임 연구원은 "특히 AI(인공지능) 서버 시장 진입을 추진하는 CPU(중앙처리장치) 및 ASIC(주문제작반도체) 기반 가속기 생태계의 확장 속도가 빨라지면서 GPU(그래픽처리장치) 외에 다양한 연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하이엔드 메모리 수요 역시 중장기적으로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임 연구원은 "최근 반도체 업황의 핵심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는 범용 D램 가격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업사이드는 제한적이다"면서도 "HBM을 중심으로 한 하이엔드 메모리 수요 확대와 이에 기반한 수익성 개선에 대해서는 프리미엄 부여가 정당화될 수 있는 국면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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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해양 수주 모멘텀 기대…목표가 4만원으로 상향-한화투자
한화투자증권이 삼성중공업에 대해 해양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일 장 마감 기준 삼성중공업 주가는 3만850원으로 목표가까지는 29. 7% 상승여력이 있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 7% 증가한 2조9900억원, 영업이익은 81. 2% 늘어난 3157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전반 해양 매출 비중은 25%로 추정했다. 작년 해양 수주 목표는 40억달러였지만 실제론 8억달러 수주에 그쳤다. 한화투자증권은 이월된 모잠비크 FLNG 2호기 Coral Norte 본계약과 미국 델핀(Delfin) FLNG 1호기의 수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배성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023년 이후 상선 수주분 매출 비중이 약 70%까지 올라오면서 선가 믹스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라면서 "캐나다 서부(Western) FLNG와 Delfin FLNG 2호기가 수주 올해 목표에 포함된다면 올해 70억달러 이상 해양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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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경남 합천군서 규모 2.1 지진, 피해 없을 듯"
경남 합천군 동쪽에서 규모 2. 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21일 오전 2시8분쯤 경남 합천군 동쪽 5㎞ 지역에서 규모 2. 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발생 위치는 북위 35. 57도, 동경 128. 25도다. 이번 지진의 최대 진도는 Ⅱ(2)로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감지할 수 있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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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전략수출상생기여금 도입…선순환 구조 만들 것"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전략수출상생기여금을 도입해 수혜기업의 이익이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를 위해 전략수출금융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경제관계장관회의의 안건은 △전략적 수출금융 지원 강화방안 △대·중소기업 상생 성장전략 △권역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방안 등이다. 구 부총리는 "전략수출금융기금을 신설해 전략적인 수출에 대한 금융지원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방산·원전·플랜트 등 대규모 프로젝트는 물론, 그동안 제한적이었던 장기·저신용 프로젝트까지 금융지원을 확대해 신시장 개척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대·중소기업 상생 성장전략 차원에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진출 프로젝트에 수출금융 한도와 금리를 우대한다. 특히 대미(對美) 투자 프로젝트는 재정지원을 2배로 늘린다. 구 부총리는 "이재명 정부는 그동안의 경제외교 성과가 대기업 중심으로 환류되던 체제를 벗어나 중소기업 해외진출 기회와 성장자본 공급 확대로 전환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