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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승필씨(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 모친상
■추월경씨 별세, 강승필씨(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 모친상=17일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9일 오전. (02)225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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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가 中 대학에 밀렸다" 연구 성과 무서운 속도...'세계 1위'
학술 출판물 기준 세계 대학 순위에서 줄곧 1위를 해 온 미 하버드대가 3위로 밀리고, 중국 저장대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는 네덜란드 라이덴대 과학기술연구센터가 발표한 '라이덴 랭킹'을 인용해 학술 출판물 기준 세계 대학 순위에서 미 하버드대가 1위에서 3위로 밀리고 중국 저장대가 1위를 차지하는 등 상위 10위권 중 7곳이 중국 대학들이라고 보도했다. 2000년대 초반까지 논문 수 등 연구 산출물을 기준으로 한 글로벌 대학 순위는 지금과 크게 달랐다. 상위 10위 안에는 미국 대학이 7곳이나 포함됐고, 하버드대가 1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중국 대학은 저장대 한 곳만이 25위 안에 들었을 뿐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저장대가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상위 10위 안에 중국 대학이 7곳이나 포함돼 있다. 하버드대는 현재 이 순위에서 상위권에 속한 유일한 미국 대학이다. 영미권 명문대들이 교육 환경과 명성 면에서 여전히 전통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연구 생산성 지표에서는 중국 대학들이 무서운 속도로 추격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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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두쫀쿠 1만4900원? 역대 최고 호들갑" 소신 발언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유행에 소신 발언을 내놨다. 주우재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를 통해 "두쫀쿠 유행을 끝내러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주우재는 두쫀쿠를 비롯해 두바이 초코 타르트, 두바이 초코 르뱅 쿠키, 두바이 초코 붕어빵, 두바이 초코 소금빵 등 각종 두바이 디저트를 맛봤다. 주우재는 "오늘 앞에 있는 것들을 보니까 오만가지 호들갑을 봤지만 거의 역대 최고인 것 같다"며 그래서 두쫀쿠가 얼마인지 봤더니 지금 가게별로 5000원대, 6000원대, 8000원대까지는 품절이더라. 그중 한 알에 1만4900원인 것도 봤다. 근데 아직 사람들이 이성이 있는지, 그거는 품절이 아니었다. 근데 나머지는 다 품절이었다"고 혀를 내둘렀다. 그러면서 앞에 놓인 두쫀쿠를 들고 "솔직히 말하면 이거 안 먹고 버려도 된다. 궁금하지도 않다"며 "근데 오늘 제작진분들이 핫하디 핫한, 호들갑은 호들갑이고, 콘텐츠는 콘텐츠라고 해서 경험해 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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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금속부품 공장 화재, 2시간여 만에 진화…인명 피해 無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한 금속부품 가공 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약 1시간5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6분쯤 난 불은 오후 3시16분쯤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인명 피해가 없었고, 공장이 가동되지 않아 대피 인원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불이 난 공장은 연면적 401㎡(약 121. 3평)인 1층짜리 철골조 건물 1개 동이다. 소방 당국은 "공장 외부에 쌓여 있는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신고를 접수하고 연소 확대를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 당국이 최초 현장에 도착했을 때 공장 건물 1개 동이 불에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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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한중일 대결보다는 대화, 단절보다는 연계 추구해야"
"한일 양국은 이사할 수 없는 이웃 국가입니다.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 차이점이 있지만 대결보다는 대화를, 단절보다는 연계를 추구해 나가야 합니다. " 조현 외교부 장관이 17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서울·도쿄포럼 특별세션 기조 발언에서 이렇게 말하며 동북아 3국 간 대화와 연계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조 장관은 지난 13~14일 한일 정산 간 셔틀 외교가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냈다고 평했다. 그는 "이번 정상회담의 의미가 '정상 간 만남 그 자체에만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중요한 것은 양국 정상이 만들어 낸 선한 영향력이 한일 관계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가, 그 변화가 우리 사회의 일상에서 어떻게 체감되고 있는가"라고 말했다. 그는 "장관이 되기 전 도쿄의 한 대형 서점에서 '혐한 서적 코너'를 보고 충격을 받았는데, 최근 이 코너가 자취를 감추고 '한국어 서적 코너'가 들어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변화가 모두 정상외교의 결과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면서도 "국가 사이 분위기가 달라질 때 사회의 공기와 일상의 풍경도 함께 달라진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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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왔습니다" 문 열리자 살해...지인 아들의 끔찍 범행, 왜?
강원 원주시에서 어머니의 지인을 살해한 20대 남성이 택배기사를 사칭해 피해자의 주거지에 침입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원주경찰서는 4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39분쯤 원주시 태장동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택배기사로 위장해 B씨 집에 침입했다. 당시 B씨는 집에 없었는데, A씨는 집 안으로 들어가 B씨 모친을 결박하고 폭행, 협박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B씨가 귀가하자 B씨에게 집 안에 있던 흉기를 휘둘렀다. B씨는 머리, 목 부위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사람을 죽였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B씨 가족도 "외부인이 침입해 흉기로 위협하고 B씨를 때리고 있다"고 신고했으며, A씨는 현장에서 검거됐다. 조사 결과 숨진 B씨는 A씨 모친의 지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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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하면 두쫀쿠 준대" 폭발적 반응...헌혈의집 '오픈런' 우르르
대한적십자사가 최근 전국적 열풍을 불러일으킨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증정 이벤트를 열자 청년들이 헌혈의집을 '오픈런'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지난 15일 "16일 금요일 단 하루, 전혈·혈소판을 헌혈하면 헌혈의집 인근 카페에서 당일 제작한 두쫀쿠 1개를 선착순 50명에게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대상 지점은 △서울중앙혈액원 관할 중앙 △홍대 △구로디지털단지역 △일산 △목동 △발산역 △대화역 센터다. 본부 관계자는 "올리브영 등 CJ계열사에서 사용 가능한 CJ상품권 5000원권도 새로 입고됐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행사 당일 헌혈의집은 이른 아침부터 헌혈하려는 청년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일부는 헌혈의집이 문을 여는 오전 10시 전부터 줄을 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홍대 센터는 20~30대 젊은 여성 비중이 높았다. 서울중앙혈액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홍대 헌혈의집 헌혈 참여 인원은 평소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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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女가 몰던 차, 앞차 들이받고 인도 돌진...지나가던 여아 중상
충남 공주시에서 7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 한 대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인도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52분쯤 충남 공주시 신관동의 한 삼거리에서 7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 한 대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인해 인도에 있던 10대 여아 1명이 중상을, 80대 여성 등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들 4명은 병원에 옮겨졌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건물 내부에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시속 30㎞ 제한 구간(어린이보호구역)에서 과속 운전하던 중 안전 운전 주의 의무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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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트닉 "미국에 투자 안하면 반도체 100% 관세"…한국 겨냥했나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한국과 대만 반도체 제조사들을 향해 미국에 투자하지 않을 경우 100% 관세 폭탄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16일(현지시간) 뉴욕주 시러큐스 외곽에서 열린 미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회사 마이크론의 신규 공장 착공식에서 대만과의 무역협정에 명시된 잠재적 반도체 관세가 한국 기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러트닉 장관은 구체적으로 회사를 언급하지 않은 채 "메모리 반도체를 만들고자 하는 모두에겐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며 "100% 관세를 내거나, 미국에서 생산하는 것"이라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외국산 반도체에 100% 관세 부과 방침을 밝혔으나 전면 도입을 유보하고 미국의 반도체 수입 의존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교역국들과 협상할 것을 지시한 상태다. 하루 전 상무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 새로운 반도체 생산 시설을 건설하는 대만 기업은 건설 기간 동안 계획된 생산 능력의 최대 2. 5배까지 관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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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더미서 불" 시흥 금속부품 공장 화재...대응 1단계 발령
17일 오후 1시 26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 한 금속부품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뉴스1에 따르면 "공장 외부에 쌓여 있는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이 오후 1시 48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 1단계는 주변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화재 규모와 피해 정도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공장 건물 1개 동이 불에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가 난 공장은 1층짜리 철골조 건물 1개 동으로 구성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진화 후 구체적인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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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입짧은햇님 '나비약'...주진모 아내까지 "부작용 경고" 왜?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박나래 '주사 이모'로부터 일명 '나비약'으로 불리는 펜터민 성분 식욕억제제를 받아 복용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배우 주진모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해당 약물 위험성을 경고했다. 민혜연은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일반적으로 다이어트약이라고 표현하지만 식욕억제제가 정확한 표현"이라며 "어떤 종류든 식욕억제제 같은 의약품은 무조건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 의약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직까진 약을 먹는다고 무조건 살이 빠지는 경우는 없다. 약을 통해 대사량을 늘리는 데는 한계가 있고, 지나치게 늘렸을 땐 위험할 수 있어 섭취 칼로리를 줄일 수 있도록 식욕을 조절해 주는 약품만 있다"고 했다. 민혜연은 "가장 일방적으로 처방되는 건 펜디메트라진·펜터민 같은 향정신성의약품"이라며 "'나비약'도 이런 종류다. 뇌에 작용하는 만큼 치명적인 부작용이 생길 수 있고 약물 오남용이나 약물 중독 위험성도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 먹고 나서 심장이 두근거리는 심계항진이나 입마름을 호소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며 "뇌에 작용해서 손 떨림, 불면증, 우울·불안감, 기분 조절 장애 같은 여러 가지 이상 반응을 경험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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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열고 환기해야지"…미세먼지 나쁜 날 이랬다간 아이 폐 '빨간불'
요즘처럼 미세먼지(지름이 1000분의 10㎜ 이하)가 심할 땐 소아의 여러 호흡기 질환 유발 위험이 커질 뿐만 아니라,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들의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폐 기능 저하로 이어, 민감군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보다 더 작은 초미세먼지(지름이 1000분의 2. 5㎜ 이하)는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아 폐 깊숙이 침투해 소기도와 폐포에 침착할 수 있다. 혈관을 통해 다른 장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역학연구에서 대기 중 △PM10(1000분의 10㎜) △PM2. 5(1000분의 2. 5㎜) △PM0. 1(1000분의 0. 1㎜) △질소산화물(NO₂) 농도가 증가할수록 피부 장벽을 망가뜨리고 산화스트레스를 높여 염증반응을 증폭시킨다. 이 때문에 기저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환아에서 △가려움 △홍반 △수면장애 등의 증상이 유의하게 악화한다는 결과가 반복해서 보고된 바 있다. 기관지폐이형성증, 선천성 폐기형, 선천성 심질환과 동반된 폐고혈압 등 선천성 폐 질환이 있는 소아는 정상적인 폐 기능을 보이는 폐 용적이 상대적으로 적으므로 같은 미세먼지에 노출돼도 산소포화도 저하, 호흡곤란, 감염 악화가 더 쉽게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