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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에스바이오, 동아에스티와 나노입자 항암제 '협력계약' 체결
국전약품은 14일 자회사 케이에스바이오로직스(이하 KSBL)가 동아에스티와 나노입자 항암제 'SNA-001' 사업화를 위한 포괄적 협력계약(MSA)을 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25년 9월 양사가 맺은 '항암제 사업 제휴'의 후속 조치다. 제휴 발표 4개월 만에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 진입했다고 양측은 설명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KSBL은 동아에스티가 보유한 글로벌 수준의 c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생산 인프라를 활용, 자체 개발한 'SNA-001'의 안정적인 양산 체계를 확보하게 됐다고 했다. 향후 개발되는 후속 항암제 파이프라인에 대해서도 이와 같은 긴밀한 협업 체제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KSBL의 SNA-001은 글로벌 항암제 '아브락산(Abraxane)'의 제네릭 제품이다. 글로벌 판로도 확보해 둔 상태여서 이번 동아에스티와의 생산·판매 동맹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성섭 KSBL 사업개발본부장은 "지난 9월 제휴가 협력의 의지를 확인한 자리였다면, 이번 MSA 체결은 양사의 상호 투자와 생산·판매 협력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실행 엔진을 장착한 것"이라며 "동아ST와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KSBL의 성과를 빠르게 가시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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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출근길은?...'이틀째 파업' 서울 시내버스, 오후 노사 협상 재개
서울 시내버스 파업 이틀째인 14일 오후 노사가 협상을 재개한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사측(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노조측(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영등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만나 제2차 사후 조정회의를 연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파업에 돌입한 이후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분쟁 해결을 중재하기 위해 양측에 조정회의를 건의했다. 노사 간 쟁점은 통상임금 산정방식과 임금인상률이다. 협상이 최종결렬됐던 지난 13일 새벽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양측에 △기본급 0. 5% 인상 △정년 1년 연장을 최종 제안해 임단협 타결을 유도했다. 통상임금 문제는 법원 판단을 받아서 해결하겠다는 노조의 주장을 실현할 수 있는 제안이었다. 서울시로선 정기상여금을 없애는 방식의 임금체계 개편안을 포기하는 안이었다. 서울시와 사측이 수용했고 노조도 이견을 제시하지 않았다. 그러나 서울시에 따르면 이 역시 노조가 지부장 회의 이후 '기본급 인상률을 수용할 수 없다'는 이유로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총파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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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다카이치 총리, 나라현 호류지서 친교행사 시작
14일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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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된 강동구 고덕천교 하부, 시민 여가공간으로 재탄생
서울시가 고덕천교 하부 공간을 시민 여가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시는 강동구 고덕천교 하부를 생활체육과 휴식이 결합된 체류형 수변공간 '고덕천 라운지'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도시 내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경관명소를 조성해 시민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추진하는 도시경관 공모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와 강동구가 함께 총 11억7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한 협력형 경관 개선 사업이다. 장기간 공사와 전반적인 노후화로 활용도가 낮았던 고덕천 교량 하부 공간을 시민 중심의 공공 수변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고덕천교 하부는 강동 한강그린웨이의 핵심 연결축이자 고덕천과 한강을 잇는 중요한 거점 공간이다. 그러나 △올림픽대로 확장공사로 인한 장기 공사 △노후된 교량 하부 환경 △보행·자전거 동선 혼재 등으로 공공수변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자치구와 협력해 해당 공간을 기존 '통과형 공간'에서 한강조망이 가능한 활력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방향으로 정비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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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다카이치 총리와 연주, 진솔한 마음 나눈 특별한 시간"
'셔틀외교' 차원에서 1박2일 일정으로 방일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드럼 합주를 한 데 대해 "음악을 통해 진솔한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4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각자의 박자 위에 공동의 화음을 더했던 다카이치 총리님과의 합주. 처음엔 조금 어색했지만, 두드릴수록 소리는 하나로 모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드럼 연주는 오래전부터 품어온 로망이었기에 세심하게 배려해 주신 총리님의 마음이 더욱 감사했던 시간"이라며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리듬을 맞춰간 것처럼 한일 양국도 협력의 깊이를 더하며 한걸음씩 더 가까워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3일 일본 나라현을 찾아 다카이치 총리와 회담했다. 이날 정상회담과 한일 정상 공동언론발표 뒤 이어진 두 정상 간 환담 자리에서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는 파란색 유니폼을 착용하고 나란히 드럼 합주를 했다. 양국 정상은 인기 애니메이션인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제곡 '골든'과 BTS의 '다이너마이트' 음악에 맞춰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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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권영세 "尹에 사형 구형? 특검 제정신 아니거나 음흉한 간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사형 구형에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지나치다는 반응을 내놨다. 권 의원은 14일 SNS(소셜미디어)에 "12·3 계엄이 우리 자유민주주의 헌정사에 오점을 찍은 중대한 과오라 하더라도 거기에 사형을 구형하다니"라며 "특검이 제정신이 아니거나 그렇지 않다면 음흉한 간계가 숨어 있거나"라고 썼다. 권 의원은 "어쨌든 우리 사회가 정상은 아닌 듯 하다"고 밝혔다. 앞서 내란특검은 "반국가 세력에 의한 중대한 헌법 질서 파괴 사건"이라며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형 구형은 전두환 전 대통령 이후로 약 30년 만이다. 재판부는 다음달 19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 등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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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스피 사상 첫 4700 돌파…올해 연일 최고치 경신
14일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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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행정통합 정부 역할 고민…곧 방향 정리해 발표"
김민석 국무총리가 광주·전남 국회의원들과 만나 "며칠 내로 행정통합을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방향을 정리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행정통합을 추진 중인 광주·전남 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광역 통합, 행정 통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행정통합은) 자치 분권 강화라는 측면뿐만 아니라 지방 주도 성장으로 방향을 바꾸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전환"이라며 "방향, 내용, 속도, 결의 모두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광주·전남은 최근 지역민들의 관심이 굉장히 높고 (광역 통합이) 이뤄져야 한다는 민심이 상당히 있었다"며 "오늘 의원님들 말씀을 잘 듣고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전남 통합 추진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김원이 민주당 의원은 "당·정·청이 하나 되는 마음으로 행정통합을 신속히 이룰 수 있도록 의지를 모으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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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코스닥 2.05포인트(0.22%) 오른 951.03 출발
14일 코스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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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사형 구형' 온라인서 시끌…"나라 망할뻔" vs "실탄 뺐는데 무슨 내란"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사형을 구형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누리꾼들의 평가는 엇갈렸다. 30년 만의 '전직 대통령 사형 구형'이란 소식에 정의 구현이란 의견과 정치 보복이란 견해가 충돌했다. 14일 온라인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 SNS(소셜미디어)에선 전날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한 특검 결정에 대한 평가가 잇따랐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13일 결심 공판에서 "반국가 세력에 의한 중대한 헌법 질서 파괴 사건"이라며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형 구형은 전두환 전 대통령 이후로 약 30년 만이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둘로 갈라졌다. 특검의 구형을 지지하는 측은 이번 사건을 '헌정 질서 파괴'로 규정하며 엄벌을 촉구했다. 지지하는 이들은 "자칫 잘못되었으면 나라가 망할 뻔했다. 사형 구형이 맞다", "진영을 떠나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엄벌에 처해야 한다. 죗값을 가볍게 받으면 너도나도 계엄을 하려 할 것"이라며 재발 방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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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코스피 7.53포인트(0.16%) 내린 4685.11 출발
14일 코스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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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영어·금융교육 융합…아자스쿨, 이집트 등 해외기업과 맞손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에듀테크 기업 아자스쿨이 이집트의 기술 교육 기업 '이노베테라' 및 싱가포르의 금융투자 교육 기업 '뉴라이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2016년 설립된 아자스쿨은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 검색·예약·결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AI(인공지능) 기반 진로·적성 검사를 통해 자녀에게 적합한 체험학습을 추천하고 체험 후 보고서를 자동 생성한다. 아자스쿨은 이노베테라와 협력해 디지털 전환(DT) 및 AI 실무교육, 청소년 AI 캠프 및 로보틱스 코딩 교육 도입을 본격화한다. 이론보다 실습이 중요한 IT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해커톤 등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뉴라이트와는 금융기관이나 금융투자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뉴라이트의 '근거기반(Evidence-based) 투자 교육' 노하우를 접목해 단순 경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질적인 자산관리 감각을 키우는 데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