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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잠재적 수요 열려있다…목표가 152만-LS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산되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지속적으로 수주가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정환 LS증권 연구원은 14일 리포트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목표주가를 152만원으로 기존 대비 21. 6%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2026년 이후 지상 방산 실적은 호주·이집트 K9 자주포 양산 매출과 탄 매출이 더해져 2025년 대비 더 높은 성장률을 전망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체결된 5조8000억원 규모의 폴란드 천무 3차 계약의 경우 천무 유도탄 현지 생산에 대한 계약이다"며 "유럽 내 천무 플랫폼이 확장됨에 따라 현지에서 생산된 유도탄 매출도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현재 수주에 도전하고 있는 루마니아 IFV, 사우디 MNG 사업, 서유럽·남유럽·남중국해 내에 증가하고 있는 다연장 로켓 및 자주포 수요를 고려할 때 수주잔고 감소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며 "장기적으로는 미국 차세대 자주포 사업 입찰을 위해 차륜형 자주포 개발도 지속하고 있으며, 미국 장약 공장 부지 선정은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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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25년 사귄 김도훈 마음, 아직 잘 몰라…끝까지 모를 듯"
배우 오나라(51)가 25년째 연애 중인 남자친구 김도훈을 언급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예능 '김창옥쇼4'에선 '아내 속내를 도통 모르겠다'는 남편 사연이 공개됐다. 황제성이 사연을 소개하자 오나라는 "대부분 다 그렇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연자는 "17년 장기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아직도 아내 속을 모르겠다. 부부는 일심동체라는데 아내는 항상 감정을 숨기기만 한다"고 털어놨다. 사연자는 이어 "기다리면 언젠가 아내가 마음을 열까. 아니면 아직도 저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가 싶다. 아내 진짜 마음이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오나라는 "저도 25년 사귀지 않았나. 그런데 아직도 모르겠다"며 "끝까지 모를 것 같다"고 공감했다. 이후 사연자는 동갑내기 부부 배우 강은비·변준필 부부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변준필은 "아내와 아직도 서로 내외하는 느낌이 든다"며 "혼인신고도 못 했다. 아내가 결정을 미루고 있는데 이유를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임신 중인 강은비는 과거 학교 폭력과 데뷔 후 악플 피해를 고백하며 "예능에서 비호감 이미지가 생겼는데 남편마저 날 비호감으로 볼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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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에 얼려뒀다"...이것 튀겨 먹은 섬 주민들, 줄줄이 병원행
복어 요리를 나눠 먹은 전북 군산 한 섬 주민들이 마비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14일 뉴스1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3분쯤 군산시 옥도면 한 펜션에서 주민 6명이 복어 튀김을 먹고 마비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공동 대응 요청을 받은 소방 당국은 혀 마비와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A씨(70대) 등 주민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복어 내장과 껍질 등에 있는 테트로도톡신은 청산가리 독성의 최대 15배에 달한다. 주민들은 2023년 잡은 냉동 복어를 손질해 먹었으며 이들 중 복어 조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복어 독으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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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벤펀드로 메자닌에 자금 쏠린다…속 타는 기관투자자
전환사채(CB)나 신주인수권부사채(BW) 같은 메자닌에 투자한 기관투자자(LP)들의 투자조건이 갈수록 불리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자금 조달창구인 코스닥벤처(코벤)펀드가 활성화하면 중소·중견기업 메자닌 투자가 늘어나고 이에 따라 CB나 BW의 주관업무를 따내기 위한 경쟁이 심화할 수 있다. 주식 강제전환을 조건으로 하는 불리한 구조의 메자닌 거래가 많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CB나 BW를 발행할 때 '콜옵션 100%'를 제안하는 거래가 더욱 빈번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업체가 콜옵션을 행사하면 투자자들은 채권을 특정가격에 주식으로 전환해야하는데 주식 하락기엔 LP들이 불리해진다. CB와 BW는 회사채를 발행하기 어려운 기업들이 활용하는 자금 조달 기법이다. 수익성이 떨어진 상태다보니 투자자를 찾지 못할 때가 있다. 그간 발행 요건에 '향후 3년 내 IPO를 해야한다', '10% 이상 금리를 제공한다' 등 조건을 추가해 LP의 투자를 유도해왔다. IB업계에서는 코벤펀드의 활성화 방안이 콜옵션 100% 등 LP에게 불리한 메자닌 상품을 증가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어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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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자격 없다" 아내 출산 날, 술 먹고 연락 두절 남편...뒤늦은 후회
아내 출산 당일 술 약속에 나갔다가 연락이 끊겨 아내로부터 외면당한 남편이 어떻게 하면 용서받을 수 있을지 조언을 구했다. 최근 KBS Joy 유튜브 채널에는 '출산 당일 남편이 술 약속 가서 잠수탔어요'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예능 '연애의 참견' 스핀오프 '남과 여'로, KBS 아나운서 조충현과 김민정이 진행한다. 사연 주인공인 남편 A씨는 "10년 연애 끝에 결혼했고 허니문 베이비로 신혼도 없이 바로 임신하게 됐다"며 "아내는 홑몸도 아니라 힘들 법도 한데 제 술 약속과 여행까지 흔쾌히 허락해 주며 많이 이해해 줬다"고 말했다. 그러나 A씨는 그런 아내 믿음을 산산조각 내버렸다고 한다. A씨는 "20년 지기 친구의 미국 파견 소식을 듣고 술자리에 나가게 됐는데 너무 반가운 나머지 술을 절제하지 못하고 만취해 친구 집에서 잠들어버렸다"고 털어놨다. 이튿날 정오가 다 돼서야 일어난 A씨. 배터리가 다 돼 꺼져버린 휴대전화를 켜 보니 아내로부터 수십 통 부재중 전화와 카카오톡 메시지가 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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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더 큰 BTS 월드투어 규모…하이브 목표가↑"-IBK
IBK투자증권은 14일 공개된 BTS 월드투어 규모가 예상보다 크다며 하이브의 목표주가를 기존 37만원에서 42만원으로 13. 5%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유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브를 업종 최선호 주로 유지한다"며 "BTS 월드투어 규모를 반영해 실적추정치를 상향했다"고 말했다. 하이브는 이날 0시 BTS 월드투어 1차 일정을 공개했다. 오는 4월9일 고양 스타디움 3회차 공연을 시작으로 2027년 상반기까지 23개국, 35개 도시, 79회차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북미 25회 △남미 14회 △유럽 10회 △호주 4회 △아시아 26회다. 김 연구원은 "현재 공연장이 공개된 43회차(고양, 도쿄, 북미, 남미) 기준 추정모객 수는 약 280만명이고, 회당 6만5000명 수준으로 추정한다"며 "앞으로 일본, 중동, 기타 국가 등 추가 일정을 공개할 예정인 것을 고려하면 올해 350만명, 총 투어 기준 약 450만명 모객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이는 기존에 예상했던 모객 추정치(300만~350만명)를 크게 상회하는 규모이고, 평균티켓가격(ATP)과 스폰서쉽 매출도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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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취업자 19만3000명 증가…고용률 62.9%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가 19만명 이상 늘며 고용률이 전년 대비 개선됐다. 청년층 고용 부진과 산업 간 온도차는 여전히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14일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876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19만3000명 증가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비교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9. 8%로 0. 3%포인트 상승, 15세 이상 고용률도 62. 9%로 0. 2%포인트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60세 이상 취업자가 34만5000명, 30대가 10만2000명 증가했다. 반면 20대는 17만명 감소했다. 40대는 5만명, 50대는 2만6000명 각각 감소했다.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는 2820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만8000명 증가했다. 이에 따라 15~64세 고용률은 69. 6%로 전년 동월 대비 0. 2%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4. 3%로 0. 4%포인트 하락했다. 청년층 실업률도 6. 2%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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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강요·폭행 '계엄령 놀이'…양양 7급 공무원, 법정 선다
환경미화원들을 상대로 수개월에 동안 폭행과 강요, 가혹행위를 일삼은 혐의로 구속기소 된 강원 양양군 소속 공무원이 14일 법정에 선다.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속초지원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강요, 상습협박, 상습폭행, 모욕 혐의로 기소된 양양군청 운전직 7급 공무원 A씨(40대)에 대한 1심 첫 공판을 연다. A씨는 지휘·감독 관계에 있던 환경미화원 3명(공무직 1명·기간제 2명)에게 특정 색상 물건 사용을 강요하고, 자신이 보유한 주식이 하락하자 같은 종목을 매수하도록 종용하는 등 약 60차례에 걸쳐 강요를 한 혐의를 받는다. 수사 결과 A씨는 피해자들을 이불로 덮은 뒤 발로 밟는 이른바 '멍석말이' 가혹행위를 반복하고, 폭언과 협박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찬송가를 틀어놓은 채 계약직 환경미화원들을 이불에 들어가게 한 뒤 밟는 방식으로 괴롭힘을 이어가며 이를 '계엄령 놀이'라고 불렀고, 피해자들에게 자신을 '교주'라고 부르도록 강요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주식 투자 실패 이후에는 "제물을 바쳐야 한다"며 특정 종목 매수를 종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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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 신규수주 2025 가이던스 초과할 것…목표가↑-키움
키움증권이 14일 LS일렉트릭(LS ELECTRIC)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67. 6% 높은 62만원으로 상향했다. 관세와 감원 비용이 반영됐지만, 지난해 신규수주가 가이던스를 초과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 예상치는 매출 1조4433억원, 영업이익 1071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6. 2% 늘고 영업이익이 10. 7% 감소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직전 분기에 이어 북미 중심으로 초고압변압기와 배전반 등 전력사업부의 매출 호조가 실적 개선 흐름을 이끌 것"이라면서도 "관세 부담과 중국 자회사 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수익성 개선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 상반기 이후 체결한 신규 계약건은 판가에 관세가 포함돼 관세 비용은 점차 감소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LS일렉트릭은 지난해 신규 수주 가이던스로 2조9000억원을 제시했다. 같은해 1~3분기 누적 신규 수주는 약 2조1000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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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정치검사 둘 동시에 단죄, 잔당 쓸어내고 다시 시작해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제명 처분을 놓고 "잔당들도 같이 쓸어내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전 시장은 14일 SNS(소셜미디어)에 "어제 밤 지난 4년간 나라를 혼란케 하고 한국 보수진영을 나락으로 몰았던 정치 검사 두 명이 동시에 단죄를 받았다"며 이렇게 밝혔다. 홍 전 시장은 "한 명은 불법계엄으로 사형선고를 받았고 한 명은 비루하고 야비한 당원게시판 사건으로 제명처분을 받았다"며 "정치검사 둘이서 난투극을 벌이면서 분탕질 치던 지난 4년은 참으로 혼란스럽던 시간이었다"고 썼다. 홍 전 시장은 "제명 처분이 끝이 아니라 그 잔당들도 같이 쓸어내고 다시 시작하라"며 "비리와 배신을 밥먹듯 하는 그런 사람들 데리고 당을 다시 세울수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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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로직스, 라쿠텐메디컬과 두경부암 치료제 CMO 계약 체결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제44회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열리고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라쿠텐 메디컬과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 대상 품목은 라쿠텐 메디컬의 대표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인 광면역요법 기반의 두경부암 치료제다. 광면역요법은 표적 항체에 빛 반응성 물질을 결합한 뒤 종양 부위에 적색광을 조사해 표적 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함으로써 효과와 안전성을 높인 혁신적 기전의 치료법이다. 해당 치료제는 이미 일본에서 조건부 조기 승인 체계 하에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아 상업 사용 경험을 확보했다. 현재 미국과 대만 등 다수 국가에서 글로벌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와 폴란드에서도 임상시험이 개시될 예정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를 통해 해당 치료제의 생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벌 임상 및 상업화에 요구되는 고품질 제조 시스템과 안정적 공급 능력, 글로벌 규제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임상뿐 아니라 상업화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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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MBK 회장 등 임원진 4명 구속영장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