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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차명거래' 이춘석 보완수사 요구…불송치 혐의 재수사 요청
검찰이 이춘석 무소속 의원의 차명 주식거래 의혹 사건에 대해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했다. 서울남부지검은 8일 금융실명법·공직자윤리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송치된 이 의원 사건에 대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 보완수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불송치된 자본시장법·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에 관해서도 재수사를 요청했다. 경찰은 지난달 23일 이 의원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이 의원에 대해 송치된 금융실명법, 공직자윤리법,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관해 보완수사 필요성이 있다"며 "불송치된 자본시장법·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재수사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8월 국회 본회의장에서 보좌관 A씨의 명의로 네이버와 LG CNS 등 인공지능(AI) 관련주를 거래하는 모습이 포착돼 차명거래 의혹을 받았다. 당시 이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장으로 AI 정책 논의를 이끌었다. 이에 이 의원이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AI 관련주에 투자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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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크림 발랐다고 카페서 쫓겨나"…이유는 '커피 향 방해'
핸드크림을 발라 커피 향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카페에서 쫓겨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7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선 자신을 결혼 20년차 주부라고 소개한 4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남편과 '라떼 맛집'으로 알려진 강원도의 한 카페를 방문했다. 손이 건조해 핸드크림을 바른 뒤 카페를 둘러보는데 한쪽에 '향수나 핸드크림 사용을 삼가달라'는 문구가 있었다. 이후 카페 사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다가와 "혹시 핸드크림 바르셨느냐"고 물으며 "죄송하지만 커피를 환불해 드리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커피 향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는 이유에서다. A씨는 "문구를 늦게 봤고 핸드크림도 조금 발랐다"면서 "삼가달라고 했지 퇴장된다고 명시한 건 아닌데 이런 이유로 내쫓는 게 맞냐"고 했다. 사연을 접한 출연진은 "아무리 커피에 대한 철학이 있어도 핸드크림 발랐다고 나가라고 하는 건 상식적이지 않다", "과하긴 하지만 업주의 영업 방침은 존중 받아야 하고 환불을 해주겠다고 했으니 받아들일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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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베네수엘라 공습·그린란드 눈독…한반도 안보 악화 '나비효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메리카 대륙의 '앞마당'이라 할 수 있는 서반구에 외교안보 역량을 집중하면서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정세에도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서반구는 아메리카 대륙을 포함해 베네수엘라와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 등이 포함된 구역이다. 미국이 서반구에서 중국과 패권경쟁을 벌이면서 미중 갈등은 격화하고, 동시에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도 낮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7일(현지시간) 미 의회에서 자국 기자들로부터 '미국이 그린란드를 구매하려고 하느냐'는 질의를 받고 "그건 애초부터 늘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였다"며 "만약 미국의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을 식별한다면 모든 대통령은 군사적 수단으로 대응할 선택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체포·압송에 이어 서반구 내에 위치한 그린란드 영유권 확보를 위해 군사작전 카드까지 검토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미국은 지난달 5일 국가안보전략(NSS)을 발표하면서 중국을 21차례 거론하며 최우선순위로 대응해야 할 국가안보 위협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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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까지 하라고?" 배달 기사들 뿔났다...무인 매장 황당 공지문
일부 무인 매장에서 배달 기사에게 직접 음식 포장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배달 기사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포장 업무까지 배달 기사에게 전가한 무인 매장이 비판의 중심에 섰다. 배달 기사들이 공유한 사진 속에는 여러 무인 매장이 내건 황당한 공지문들이 담겨 있었다. 한 매장은 "저희 매장은 무인매장이다. 제품별 번호 확인해서 찾으시면 된다. 혹시 못 찾으신 제품 있으면 연락달라. 잘 부탁드린다"고 공지했다. 또 다른 매장은 배달 픽업 과정을 번호까지 매겨 상세히 지시하고 있었는데, 비닐 봉지를 직접 챙기는 것부터 주문 품목 확인, 냉동고 번호 대조, 그리고 최종 포장까지 모두 기사의 몫으로 돌리고 있었다. 주문 영수증에 작게 써 있는 건 따로 추가된 메뉴이니 같이 챙겨달라는 요구를 한 무인 매장도 있었다. 배달 기사들은 "왜 우리가 포장까지 해야 하느냐. 배달 장사 할거면 무인 매장이라도 (매장 측에서) 포장하러 나와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 "무인 매장 가보니 사장님도 없고 불도 전부 꺼져 있었는데 요청사항 확인해보니 '기사님이 포장해야 한다'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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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새해 성장전략 위해 'AI·반도체' 혁신기업들과 머리 맞댄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도체와 AI(인공지능) 분야 혁신 기업 및 에너지·식품·유통 기업들과 만나 새해 경제성장전략을 논의한다. 8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오는 9일 오후 2시 청와대 본관에서 '2026년 경제성장전략 국민보고회'를 주재한다. 이번 보고회는 생중계된다. 이번 행사에는 AI 반도체 분야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인 리벨리온과 드론 기반의 물류 기업 파블로항공, 게임 개발 기업 시프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LS전선과 삼양식품, CJ올리브영 관계자들도 자리한다. 이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지속가능한 모두의 성장은 미래 첨단산업의 경쟁력 회복에 달려 있다"며 "특히 전세계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 AI 대전환은 개별 기업을 넘어 국가의 명운을 가르는 요소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AI가 사회 전 분야에서 질적 대전환의 토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인재 확보, 인프라 확충, 글로벌 협력 강화에 속도를 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에너지 대전환도 착실하게 준비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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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훔친 중국인, 50㎞ 도망가 쿨쿨...마약까지 했다
마약에 취해 차량을 훔쳐 달아난 30대 중국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절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중국 국적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10시쯤 안산시 단원구 한 도로에 세워져 있던 외제차를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다음날 오전 6시쯤 약 50㎞ 떨어진 고양시 덕양구 한 주유소에 세워둔 차 안에서 자고 있던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에 대한 약물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취득 경로와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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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기관 매물 폭탄 받아낸 개인...강보합으로 코스피 역대 최고치
코스피지수가 8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물량을 개인이 받아내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단기 과열 경계감으로 상승폭은 둔화한 가운데 변동성 장세가 나타날 우려도 제기됐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0. 03% 오른 4552. 37로 장을 마쳤다. 보합권에서 소폭 상승한 것이지만 전날 기록한 역대 최고 마감가인 4551. 06을 웃돌았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장중 4622. 32까지 상승하면서 전날의 역대 장중 최고가(4611. 72)도 넘어섰다. 개인이 1조2566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33억원, 1조3998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삼성전자는 14만4500원까지 상승해 장중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차익 실현 매물이 늘면서 1. 56% 내린 13만8800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장중 역대 최고가(78만8000원)를 기록했다. 종가 기준으론 1. 89% 오른 75만6000원으로 역대 최고가에 마감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6. 68%) △ HD현대중공업(+4. 49%) △ SK스퀘어(+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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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을 빛낸 도민 초청 '희망·행복 이야기' 개최
경남도가 8일 경남을 빛낸 도민을 초청해 도민의 현장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2026 경남의 희망 이야기·행복 이야기'를 개최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도민과 함께 만든 성과를 기반으로 2026년은 뛰어오르는 해, 도약의 해로 만들어야 한다"며 "각계각층 성공스토리를 듣고 '경남의 희망과 행복을 점프업'(Jump Up) 하는 한 해로 만들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산업 △보건의료 △경제 △청년 △관광 등 분야에서 경남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도민 100여명이 참석해 현장의 성과와 개선 의견을 건의했다. 경남도는 제시된 의견을 분야별로 검토해 추진 가능 과제는 신속히 반영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후속 협의와 점검 체계를 통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우주항공 분야 참석자는 "경남의 민간기업이 주축이 되어 누리호 발사체 제작과 성공적 발사에 기여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경남이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현장에서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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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억밖에 못 버냐"…신동, 수입 늘었다는 후배에 일침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솔로지옥4' 출연자 이시안과 수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유튜브 채널 '근본채널'의 콘텐츠 '신동의 동동포차'에는 이시안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신동은 이시안에게 "'솔로지옥' 나오고 나서 수익이 엄청 늘었을 거 아니냐. 수입을 공개해 달라고는 할 수 없지만 몇 배 정도 뛰었냐"라고 물었다. 이시안은 "한 잔 해서 하는 말인데, 선배님보다는 잘 벌 걸요?"라고 도발했고 신동은 "진짜로? 나를 그냥 개무시하네?"라고 받아치며 웃었다. 신동이 "전에도 잘 벌었다면 한 달 정산을 받는데 '0'이 몇 개 늘었냐"라고 구체적으로 물었다. 이에 이시안은 "하나 늘었다. 전에도 잘 벌었다"고 답했다. 신동은 "원래도 잘 벌었다. 그러면 월 1000만원 벌던 게 1억원 버는 거냐. 거의 정확하지?"라고 재차 물었다. 이시안은 "약간?"이라고 말하며 긍정하는 표정을 지었다. 신동은 "아, 한 달에 1억밖에 못 벌어? 그러면서 나보다 많이 벌어? 어쭈?"라고 말했고 이시안은 "아니, 아니"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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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최예나, 39㎏까지 빠졌다…스태프도 "찐 게 낫다" 걱정
가수 최예나(26)가 최근 몸무게가 30㎏대로 내려갔던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 5일 최예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엔 최예나가 AAA & ACON 시상식을 앞두고 헤어·메이크업을 받으며 의상과 소품을 점검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예나는 반지를 껴보더니 "손가락은 뚱뚱했는데 좀 얇아진 것 같다. 그래도 요즘 살이 좀 쪘다"며 체중 변화를 언급했다. 이에 스태프가 "(살찐 게) 훨씬 낫다"고 하자, 최예나는 "제가 최근에 39㎏까지 빠져서 너무 충격을 받고 열심히 먹으면서 찌웠다"고 말했다. 이어 "빼려고 뺀 건 아니었는데 갑자기 빠졌다. 왜 빠졌는지 모르겠다"며 "지금은 42~43㎏ 정도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예나의 프로필상 키는 162㎝다. 초등학생 수준에 불과한 체중에 누리꾼들은 "아직도 너무 말라 보인다" "완전 뼈말랐다" "나이 들면 고생한다" 등 걱정 댓글을 남겼다. 최예나는 그룹 아이즈원(IZ*ONE) 출신으로, 2018년 Mnet 오디션 예능 '프로듀스 48'을 통해 데뷔했다. 현재 솔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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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AI, 지속되는 '모방' 논란…'프롬 스크래치'가 뭐길래?
국가 대표 AI(인공지능) 모델을 뽑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이하 독파모)' 프로젝트 참가사들을 둘러싼 기술 논란이 연이어 터졌다. 업스테이지에 이어 네이버클라우드, SK텔레콤 등 파운데이션 모델에 대한 논란의 핵심은 '프롬 스크래치(처음부터 모두 직접 설계·학습하는 방식)'다. 전문가들은 한국 고유의 독자 AI 모델이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8일 IT 업계에 따르면 전날 네이버클라우드에 이어 이날 SKT 모델까지 '프롬 스크래치' 논란이 번졌다. 네이버(NAVER)는 이번 프로젝트에 텍스트·이미지·음성 등을 한번에 인식하는 '옴니모델'을 선보였다. 이중 핵심 모듈인 '비전 인코더'가 중국 알리바바 큐원 모델(Qwen2. 5 ViT)을 미세조정해 차용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인코더는 AI의 눈과 귀 역할을 한다. 네이버는 이를 인정하면서 "글로벌 기술 생태계와의 호환성 및 전체 시스템의 효율화를 외해 전략적으로 채택했다"고 주장했다. 또 "학계에서 검증된 기술적 토대를 존중하되, 그 위에 한국적 문화 맥락을 인식할 수 있도록 추가 학습과 네이버의 최적화 기술을 더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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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7개국 진검승부서 '대상', 서울 스타트업 어딘지 보니…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교육용 AI(인공지능) 기업 퍼스트해빗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GIF)에서 IR 대상을 받았다. 올해 CES 혁신상을 받고 CES 2026에 참가한 퍼스트해빗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해외 6개국과 함께 연 포럼 IR 피칭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상에겐 상금 3000달러(약 430만원)가 주어진다. 퍼스트해빗은 교육용 AI 모델과 학습 플랫폼 '초크AI'로 AI·에듀테크 부문에 걸쳐 혁신상 2개를 동시에 받았다. 이번에 SBA와 서울 강남구청의 지원을 받아 CES 서울통합관에 참가했다. SBA를 비롯해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스위스 스위스테크, 이밖에 프랑스 이스라엘 캐나다 대만 등 7개국 창업지원기관이 함께한 포럼에는 각국 스타트업 7개가 피칭 경쟁을 펼쳤다. 대만 전자장비기업 화텍인터내셔널이 스케일업상(상금 2000달러), 캐나다 3D 기술기업 큐빅스페이스가 임팩트상(1000달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