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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동훈·조국에 "부산·평택이 바보?…무공천시 전재수 5월 사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부산 북갑과 경기 평택을 보궐선거에 각각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전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향해 "자아도취에 빠져 나 홀로 대선 놀이 해본들 속을 평택·부산 사람들이 아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16일 SNS(소셜미디어)에 "평택에는 유의동이 있고 부산 북갑에는 박민식이 있는데 거기에 가본들 평택, 부산 사람들이 바보냐"며 이같이 밝혔다. 홍 전 시장은 "국민들은 훨씬 현명하고 똑똑하다. 거기에 부화뇌동하는 자들도 사익이나 추구하는 레밍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산 북갑에 야당(국민의힘)이 무공천 하면 전재수가 5월1일에 사퇴할 것"이라며 "부산시장이 되면 북갑에 더 잘해줄 수 있는데 뭐 하러 보궐선거를 만드냐. 두 번 바보 되는 야당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앞서 국민의힘에선 한 전 대표가 부산 북갑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친한(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당이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는 요구가 쏟아졌다. 다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현지시간 15일) 미국 워싱턴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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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감축·서행 운행 종료…20일부터 전 구간 정상화
운행장애로 감축·서행 운행하던 서해선이 관련 조치를 마치고 전 구간 정상 운행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서해선 전동차 10편성의 중간연결기 교체를 마치고 오는 20일부터 전 구간 열차 운행을 정상화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진 일부 구간 감축 운행과 서행 운행이 종료되면서 발생한 출퇴근 시간대 혼잡과 이용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지난해 10월22일 발생한 서해선 전동차 운행장애와 관련해 동일 차종 10편성의 중간연결기(열차와 열차 사이를 연결하는 장치)를 모두 교체했다. 교체된 중간연결기는 기존 국내 철도차량에 적용돼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 중 강도와 기능이 향상된 제품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형식승인과 철도기술연구원의 시험 등을 거쳐 성능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 제품 설계·제작과 철도용품 형식승인 등 행정절차를 병행하는 패스트트랙 방식을 적용해 당초 6개월 이상 소요되던 교체 기간을 4개월 이내로 단축하고 이날 전량 교체를 완료했다. 교체 기간 동안에는 운행 안전 확보를 위해 동일 차종 열차에 안전요원 동승, 객차 간 통로문 폐쇄, 일부 취약구간 속도 제한(시속 40㎞ 이하) 등 현장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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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국내 최초 항만에 국산 무탄소 전기 야드트랙터 도입
해양수산부가 국내 기술로 제작된 전기 야드트랙터를 우리 항만에 최초로 도입한다. 야드트랙터는 항만 내에서 컨테이너를 운반하는 이송장비다. 해수부는 지난 15일부터 이틀에 걸쳐 부산항 북항(신선대·감만터미널)과 신항(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에 각각 1대씩 총 2대의 야드트랙터가 도입돼 즉시 하역작업에 투입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장비는 2025년 7월부터 9월까지 항만 현장(부산항 신항 4부두)에서 진행된 실증시험을 통해 차량 내구성, 운전자 편의성, 배터리 효율성 등 주요 기능이 검증됐다. 터미널 운영사의 의견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최종 제작됐다. 특히 부품의 약 90% 이상을 국산화해 외국산과 달리 대외적 환경의 불확실성과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제작·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빅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충전 기능 등을 탑재하여 하역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항만 무탄소화 전환 지원 사업'은 경유나 액화천연가스(LNG) 등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야드트랙터를 국산 무탄소(전기) 장비로 전환할 때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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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벤처스, 중남미 겨냥 K-뷰티 '클레버스텝스' 시드 투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글로벌 초기 투자사 더벤처스가 중남미 K-콘텐츠 인플루언서 제이슨 배 대표가 설립한 더마 K-뷰티 브랜드 '클레버스텝스'에 시드 투자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클레버스텝스는 단순한 화장품 브랜드를 넘어, 크리에이터 영향력을 기반으로 유통과 마케팅 구조를 혁신하는 모델을 지향한다. 배 대표는 카이스트(KAIST) 산업공학과 출신으로 네이버 스노우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제이슨 코리아노'라는 이름으로 중남미에서 약 7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현대자동차, 라쿠텐 비키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중남미 전역에서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이 네트워크의 총 도달 규모는 약 2억5000만 명에 달한다. 회사가 주목하는 시장은 브라질과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뷰티 시장이다. 약 670억 달러(약 100조원) 규모로 성장한 이 시장은 아직 K-뷰티 점유율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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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기업 AI 도입 문턱 낮춘다… 최대 1억 지원
정부가 중소·중견 물류기업이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시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중소·중견 물류기업이 물류센터 내 첨단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물류AI기술 도입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물류AI기술 도입지원 사업은 물류센터 첨단화가 필요한 중소·중견 물류기업을 선정해 소프트웨어나 장비 도입 비용의 50% 이내(최대 1억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예산은 7억원으로 국토부는 최소 7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물류센터 인증 기업만을 지원하던 기존의 '스마트물류센터 이차보전 지원사업'과 달리 이번 사업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을 받지 않았던 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중소·중견 물류기업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인증을 아직 받지 않은 기업은 '기초혁신' 분야로 인증을 이미 받은 기업은 '확장혁신' 분야로 이번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기초혁신 분야로 선정된 기업은 2년 이내에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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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중앙연구소장에 임석원 디렉터 임명
르노코리아가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르노코리아 중앙연구소)를 이끌 신임 연구소장으로 임석원 디렉터를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임석원 신임 연구소장은 1993년 삼성그룹 공채로 삼성항공에 입사하며 엔진 설계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삼성자동차와 르노코리아에서 30년 이상 다양한 자동차 파워트레인과 신차 개발 업무를 맡았다. 2022년부터는 르노코리아의 '오로라 프로젝트'를 이끄는 차량 총괄 엔지니어(Chief Vehicle Engineer, CVE)로서 그랑 콜레오스와 필랑트의 성공적인 출시에 기여했다. 르노코리아는 임 연구소장이 다양한 신차 개발 노하우,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와 기술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동화 모델 개발과 개발 기간 단축을 차질없이 이끌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르노그룹의 새로운 중장기 전략 '퓨처레디(futuREady) 플랜'에 따라 2029년까지 매년 한 대의 새로운 전동화 모델을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2028년부터는 차세대 르노 전기차를 부산공장에서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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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초소형 AI스타트업 성장 돕는다
삼일PwC가 AI(인공지능) 기반 초소형 스타트업 성장 지원에 나섰다. 15일 삼일PwC는 전날 마크앤컴퍼니와 AI 기반 초소형 스타트업 성장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1인 또는 소수 인원으로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초소형 고성장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초기 및 성장 단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AI 기반 경영 구조 설계, 사업 운영 체계 구축, 성장 및 투자 연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창훈 삼일PwC AX(AI전환)노드 파트너는 "AI 시대에는 조직의 규모보다 기술과 시스템, 운영 역량이 기업 성장의 핵심"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1인 창업가와 스타트업이 AI 기반 경영 인프라와 전문 컨설팅을 활용해 안정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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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AI시황 콘텐츠 '인기'...출시 열흘만에 120만 조회수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개편을 통해 선보인 AI(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시황 콘텐츠 '지금 시장은?'이 출시 10영업일 만에 누적 조회수 120만 회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며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투자 방향을 제시하는 콘텐츠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다. '지금 시장은?'은 방대한 데이터를 AI가 대신 해석해 핵심 정보만을 직관적으로 전달함으로써, 투자자가 복잡한 정보 처리 대신 투자 의사 결정 자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간대별 시장 흐름과 주요 섹터 정보를 요약 제공하는 '지금 시장 브리핑', 직전 3분간 거래대금 추이와 장중 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섹터 정보를 전달하는 '지금 섹터는' 등 주식 시장의 흐름을 즉각적이고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비스는 최근 극심해진 시장 변동성과 맞물려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유의미한 투자 지표를 실시간 분석·제공하며 투자자들의 시장 대응에 실질적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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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1분기 퇴직연금 4조 유입...전 금융권 1위
미래에셋증권은 1분기 전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4조 원 규모의 퇴직연금 적립금이 신규 유입 되었다고 16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공시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전체 퇴직연금 시장으로 유입된 신규 자금은 11. 9조 원에 달한다. 이 중 약 36. 4%에 해당하는 4조 3426억 원이 미래에셋증권으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DC(확정기여형)·IRP(개인형퇴직연금) 적립금 규모에서도 전 금융권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미래에셋증권의 DC·IRP 합산 적립금은 36조 7767억 원으로 집계됐다. DC·IRP는 고객이 직접 사업자를 선택하는 구조다. 미래에셋증권은 '연금 강자'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증권업권 최초로 연금자산 64조 원을 넘어섰고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에서도 4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되며 운용 전문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고객 한 분 한 분의 은퇴 이후가 더 풍요로울 수 있도록, 운용 역량과 서비스 체계를 끊임없이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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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시흥4동 817번지 일대 모아타운 정비 착수…총 817가구 규모
금천구청은 시흥4동 817번지 일대 모아타운 내 모아주택 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승인하고 본격적인 정비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 승인·고시 이후 약 4개월 만에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은 것으로 모아타운 내 모아주택 사업 중에서도 추진 속도가 월등한 편이다. 시흥4동 모아타운은 2021년 국토교통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인접 사업 구역을 통합해 단일 모아주택으로 규모를 확대한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시흥동 817·818·819번지 일대로 총 대지면적 약 2만4810㎡ 규모다. 2027년 4월 착공, 2030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해당 지역은 지하 5층부터 지상 35층까지 12개 동, 817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제2종(7층) 및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되는 등 도시계획상 인센티브가 적용돼 사업 여건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내에 남북 방향 3개소와 동서 방향 2개소의 통경축을 확보해 개방감을 높이고 호암산 조망이 가능하도록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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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금호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 추진…역세권 장기전세 등 480가구 공급
서울 성동구 금호동2가 일대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위한 도시정비형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됐다. 총 480가구 규모 주택 건립과 함께 도로 확장 및 보행환경 개선이 병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성동구 금호동2가 684번지 일대 '신금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지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 인근 역세권으로 도심 주요 업무지구인 광화문·종로와 여의도 접근이 가능한 입지다. 주변에는 응봉근린공원과 대현산 배수지공원 등 녹지 공간이 위치하며 왕십리 일대와도 인접해 있다. 정비구역은 총 1만5733. 1㎡ 규모로 신규 지정되며 이 가운데 공동주택 용지는 1만4607㎡다. 개발 계획에 따라 지하 5층~지상 최고 21층(높이 67m 이하) 규모의 아파트 5개 동이 들어선다. 총 공급 가구수는 480가구로 민간분양 329가구, 재개발 의무임대 59가구, 장기전세주택 9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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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이돌봄' 사각지대 없앤다…5년 1조8800억원 투입
서울시가 '아이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5년간 1조88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방과 후 초등돌봄과 아침·야간·주말 틈새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방학 중 점심캠프를 신설하는 등 그동안 양육가정에서 요구가 컸던 돌봄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16일 기존 아이돌봄 체계를 확대해 '서울아이 동행(童幸) UP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집 근처에서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아이돌봄 인프라를 확충하고 배움과 몸·마음 건강과 성장을 지원는 돌봄시설의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프로젝트는 육아·돌봄이 부모만의 몫이 아니라, 서울이 함께 키운다는 '동행'의 의미와,아이(童)의 행복(幸)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하는, 서울아이 돌봄체계 전면 개편'을 목표로 5년간 1조8796억원을 투입해 4대 분야 16개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4대 분야는 △내 집 근처 아이동행UP △틈새·밀착 아이동행UP △배움 더하기 아이동행UP △몸·마음건강 아이동행UP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