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비트코인, 여전히 썰렁..."다음 주 주목하라" 분위기 반전?
가상자산 시장이 연말연시 한 주간 보합권 등락을 거듭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주요 경제지표 발표 전까지 관망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2일 오후 3시(한국시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전주 대비 0. 31% 내린 8만8648달러로 집계됐다. 국내 거래가는 업비트 기준 1억2889만원으로 바이낸스 대비 0. 56% 높게 형성됐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전주 대비 1. 42% 오른 3013달러에 거래됐다. 코인마켓캡 '공포와 탐욕' 지수는 100점 만점에 34점으로 전주 대비 6점 올랐으나 '공포' 단계는 유지했다. 이 지수는 투매 가능성이 높아질수록 0에 가까워진다. 알트코인은 투자심리가 소폭 개선됐다. 쟁글이 이날 오전 10시 집계한 시가총액 상위 100종 가운데 스토리(IP)와 칸톤네트워크(CC)는 주간 상승폭을 40%대로 넓혔다. 페페(PEPE)·칠리즈(CHZ)·펌프스왑(PUMP)은 20%대 상승률을 보였다. 연말 자산군별 디커플링(탈동조화)이 나타난 가운데 가상자산이 상승 모멘텀을 얻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자율주행 1호 상장' 도전 서울로보틱스, 코스닥 예심 자진철회 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프라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한 서울로보틱스가 주주 가치 제고를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최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신청을 자진 철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예비심사를 신청한지 약 5개월 만이다. 서울로보틱스 관계자는 "기존 주주들의 지분가치 저평가 방지와 공모 투자자들을 위해 합리적인 밸류에이션을 제시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며 "상장 이후에도 견조하고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유지하는 것이 진정한 주주 가치 제고라는 점에 경영진의 뜻이 모였다"고 철회 배경을 설명했다. 2017년 설립된 서울로보틱스는 라이다(LiDAR)나 카메라 등의 센서를 차량이 아닌 기둥이나 천장 등에 설치해 비자율주행차를 자율주행차로 바꿔주는 자율주행 관련 SW(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동차 공장에서 나온 신차를 항만까지 완전 무인으로 이동시키는 '탁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
스타트업 평가 잘하는 투자자 양성…엔젤투자평가사 자격증 도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엔젤투자는 초기 스타트업이나 예비창업자에게 자금 투자는 물론, 멘토 역할을 통해 창업성공을 돕는 투자의 한 형태다. 좋은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알아보는 '선구안'이 필요한데 이 능력을 검증하는 시험이 도입된다.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엔젤투자자의 전문역량을 체계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민간 자격증 '엔젤투자평가사 2급' 시험을 오는 2월 9일까지 접수, 3월 2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2일 협회에 따르면 엔젤투자평가사 2급 시험은 초기·비상장기업 투자에 필요한 핵심 이론과 실무 이해도를 평가한다. 올해 신설됐다. 시험은 모두 객관식 문항으로 △엔젤투자개론 △기업가정신과 스타트업의 이해 △창업기업의 재무 및 가치평가 △투자실행 및 리스크 관리 △투자회수 및 성과창출 전략 등 총 5개 과목이다. 응시자를 대상으로 시험 대비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합격자에게는 협회 채용 시 가점이 부여되고 유관기관 및 투자사에 대해서도 가점 부여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
전봇대 '쾅'...유명 여성 BJ, 약물 운전 사고에 현행범 체포
수면유도제를 먹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여성 인터넷 방송인(BJ)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를 도로교통법상 약물 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50분쯤 광진구 화양동 한 도로에서 차를 몰다 전봇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처방받은 수면유도제를 복용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복용한 약물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첸백시·더보이즈에 50억 미정산? 사실 아냐" 차가원 측 반박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 겸 원헌드레드 대표(43)가 가수 백현과 태민, 그룹 더보이즈 등에게 수십억원대 미정산금이 있다는 보도를 일축했다. 원헌드레드는 2일 공식입장을 통해 "기사에 언급된 미정산 문제는 아티스트별 계약 조건과 활동 상황에 따라 정상적으로 협의·조정이 진행 중인 사안"이라며 "사실 확인과 반론권 보장 없이 보도한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와 임직원들은 회사와 갈등이 전혀 없으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차 회장 역시 최선을 다해 조력 중"이라며 "원헌드레드, 빅플래닛메이드엔터, INB100 3사 성장은 적극적인 투자로 이뤄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 이미지를 손상시킬 수 있는 부분인 만큼 강력하게 법적 대응하겠다"면서 "잘못된 제보만을 근거로 한 오보에 대해선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신청서도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원헌드레드 소속 더보이즈가 정산받아야 할 금액이 10억원에 이른다며 산하 레이블 INB100 소속 백현도 10억원 내외를 정산받지 못했고, 첸과 시우민도 각각 미지급금이 억대라고 보도했다.
-
종각역 3중 추돌사고…보행자 추돌, 1명 심정지
서울 종로구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인근에서 택시가 보행자들을 들이받았다. 2일 서울 종로소방서에 따르면 오후 6시쯤 종각역 인근에서 택시가 보행자들을 추돌한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에 따르면 택시는 인도에 설치된 가로대를 들이받았다 . 이 사고로 내국인 3명과 외국인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중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파악 중이다.
-
소방서 앞 몰래 선물 안고 온 '고사리손'...매서운 추위 녹였다
새해 첫날 한 어린이가 손편지와 선물로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2일 인천 계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작전119안전센터 청사 외부 청소를 하던 한 소방대원이 선물 꾸러미를 발견했다. 선물은 손난로와 컵라면 각각 2박스와 음료 1박스로, 자신을 'ㅎㅂ'이라고 소개한 A군의 손편지도 함께 있었다. A군은 "2025년 1년 동안 우리 모두를 살려주셔서 감사해요. 소방관님들 덕분에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었고, 즐거운 학교생활과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었어요. 가장 쓰고 싶은 분들께 편지를 썼어요"라고 했다. 또 "불 속에 들어가면 뜨겁고 힘든데 사람들 구한다고 일하는 게 힘들겠지만, 사람들은 멋져해요. 남은 한해도 열심히 일해주시고 건강하고 힘들지 마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A군의 따뜻한 마음은 119안전센터 외부 CCTV 영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A군은 새해 첫날이었던 전날 오후 7시쯤 아버지로 보이는 성인 남성과 함께 손수레에 실어 온 물품을 정문 앞 계단에 조심스레 내려놓았다.
-
경제계 만난 與정청래 "기업하기 좋은 나라…손잡고 열심히 하겠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도 기업이 원하는 법을 만들어서 기업하기 좋은 나라, 비즈니스 프랜들리의 길을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평화가 경제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길이 없는 길이라면, 막힌 길이라면 국회가 그 길을 한번 내보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대전환의 시기에는 누구는 기회가 될 것이고 누구는 위기가 될 것"이라며 "문자 이전의 시대와 문자 이후의 시대, 산업혁명 이전의 시대와 이후의 시대에 부강한 나라와 쇠락하는 나라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터넷이 나오면서 김대중 대통령께서 지식 정보화 사회를 꿈꾸고 인터넷을 따라 우리는 인터넷 세계 강국이 됐다"며 "코로나19 때도 인터넷의 힘으로 방역 선진국이 될 수 있었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인터넷 이전의 시대와 인터넷 이후의 시대 그리고 거기에 흥망했던 국가도 있을 것"이라며 "이제 인터넷 이전과 이후와 비견될 만한 AI(인공지능) 이전과 AI 이후의 대격변의 시대"라고 했다.
-
경제계 만난 김민석 총리 "성장 회복 중요…기업-정부 함께 뛰어야"
김민석 국무총리가 "정부는 내란을 극복하고 성장을 회복하고 대도약을 지향하고 그것을 위한 기반으로서의 통합이 필요하다는 것을 깊이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기업과 정부가 정말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참석했다. 김 총리는 "(기업과 정부는) 함께 내란을 넘었고 함께 경제를 안정시켰고 함께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을 성공시켰고 함께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뛰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태원 회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사상 최초로 수출 7000억 달러를 돌파했고 주식 시장은 호전됐다"며 "그러나 저희들이 물려받은 경제 환경이, 저희 앞에 펼쳐져 있는 국제적인 환경이 결코 만만치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했다. 김 총리는 "대한민국 산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강화해서 이 변화의 파고를 헤쳐가야 할 때"라며 "제도를 바꾸고 규제를 개혁하고 산업의 성과가 국민에게 다 공유되도록 하고 청년, 가계, 소상공인의 부담을 더는 그러한 정책을 펼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용산 대통령실 '사우나' 공개…강훈식 비서실장 "작은 호텔같아, 놀랐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2일 용산 대통령실에 설치된 사우나 사진을 공개하며 "작은 호텔 같은 것을 만들어놓은 것이라 놀라긴 했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2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강 실장은 "대통령실 집무실 가장 안쪽에 문이 있다"며 "그 문으로 들어가면 화장실이 있고 바로 옆에 사우나가 있고 그 안쪽에 내실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보통 기관장들에겐 내실이 있다. 쪽잠을 자거나 간단하게 세안을 하는 정도"라며 "집무실에 사우나가 있는 경우는 아마 전무후무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사회자가 "사우나 맞은편에 샤워실이 있다"고 하자 강 실장은 "그 안 공간이 굉장히 크다"고 말했다. 용산 대통령실 내 사우나 사진은 청와대 기자단을 통해서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해당 시설은 샤워부스와 세면대, 한증막 등 세 공간으로 구성됐다. 한증막에는 벽시계와 모래시계, 열을 내기 위한 가열석 등이 비치돼 있다.
-
"제명·감찰에 신상필벌 원칙"…강선우·김병기 의혹에 진화 나선 與
더불어민주당이 당내에서 불거진 공천헌금 수수 등 여러 의혹에 대해 감찰·제명 조치에 이어 신상필벌 원칙을 내세우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러한 논란이 민심을 이반할 악재로 커지지 않도록 진화에 나선 모습이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요 며칠 동안 번민의 밤을 보냈다"며 "상을 줄 때는 즐겁고 벌을 줄 때는 괴롭다. 그러나 신상필벌을 명확히 하지 않으면 공과 사가 뒤섞이고 공사 구분이 안 돼 당의 질서와 기강이 무너진다"고 밝혔다. 정 대표가 직접 거론하진 않았지만 강선우 의원을 제명키로 한 결정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민주당은 전날 오후 8시쯤 비공개 최고위를 열고 공천헌금 수수 의혹에 휩싸인 강선우 의원 제명 조치를 의결했다. 강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원을 수수했는지 여부가 의혹의 핵심이다. 논란은 강 의원이 김 시의원(당시 공천관리위원회 간사)과 관련 내용을 논의하는 녹취 파일이 공개되면서 불거졌다.
-
종각역 인근 택시 보행자 추돌…심정지 1명 포함 6명 부상
서울 종로구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인근에서 택시가 보행자들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스1과 서울 종로소방서 등에 따르면 2일 오후 6시쯤 종각역 인근에서 택시가 횡단보도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시민들을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이 사고로 6명 안팎의 시민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이 중 1명이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당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