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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법원, 정유미 검사장 '강등' 인사 집행정지 신청 기각
2일 서울행정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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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진두(KB증권 대표)씨 모친상
■김선주씨 별세, 강화선(가톨릭의대 교수)·인선(전 외교부 차관)·진두(KB증권 대표)·진문(MSAP 대표)씨 모친상, 이수중(가톨릭관동의대 교수)·함용일(전 YBM개발 대표)씨 장모상, 김정연(디엑세스 대표)·문정욱씨 시모상=2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5일 오전 6시, 장지 대전 선영. (02) 2258-5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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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더 나오기 전에 철회" 국힘, 이혜훈 낙마 압박…與 "옹호보다 검증"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국민의힘 출신 이혜훈 전 의원를 향해 연일 공세를 퍼붓고 있다. 국민의힘은 '배신자' 프레임에 더해 '갑질·막말' 의혹을 부각하며 이 후보자의 낙마를 목표로 압박의 강도를 높여가는 모습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 정치적 배신의 문제를 떠나서 장관으로서의 자질을 갖추지 못한 후보자다"라며 "직원에게 '너를 죽이고 싶다'는 막말을 퍼붓는 사람에게 어떻게 한 나라의 국정 예산을 맡길 수 있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성과 폭언, 사적 심부름까지 제보들이 쏟아지고 있다. 구의원에게 공천을 주겠다며 탄핵 반대 집회에서 삭발을 강요했다는 증언까지 나왔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즉각 지명을 철회하고 인사 참사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하라"고 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장관 후보자의 보좌진에 대한 갑질과 폭언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든다. 집안의 사적 심부름과 고성 호응이 일상이었다는 증언이 나왔다"며 "최소한의 검증과 세평 조회만 했더라도 이런 사람을 장관으로 지명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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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하이닉스 나란히 '신고가'..."지금 더 사도 되나" 증권가 전망은
코스피가 정부 정책·반도체 호황 등의 기대감으로 올해 첫 거래일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수출도 7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 중인데다,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 CES 2026, 삼성전자 4분기 잠정실적 발표 등 빅이벤트도 앞두고 있어 연초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2일 코스피는 전 전 거래일 대비 95. 46포인트(2. 27%) 오른 4309. 63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기준 역대 최고치다. 코스피는 장 중 한 때 4313. 55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도 경신했다. 코스피 전 고점은 지난해 11월4일 4226. 75이며, 종가 기준 최고치는 지난해 11월3일 기록한 4221. 87이다. 시가총액도 3558조7360억원으로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30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3477조8390억원이었다. 임정은·태윤선 KB증권 연구원은 "새해 첫 거래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함께 코스피 지수가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반도체·산업재 등 대형주 쏠림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4일에서 7일까지 중국을 방문하는 가운데 오는 5일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이 예정되면서 한한령 해결 기대감에 화장품·엔터테인먼트 등도 강세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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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호 원안위원장 "전문성·과학적 근거 기반해 원자력 안전성 높여야"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위원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전문성과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원자력 시설의 안전성을 높이는 한편 최신 규제 기술과 기준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했다. 최 위원장은 2일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원자력 안전의 구현과 선진적인 원자력 안전 규제 체계로의 발전, 국민에게 신뢰받는 원안위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서 지난해 실적에 대해 "2025년에는 사고관리계획서의 최초 승인, 국내 원전의 최초 해체 승인, 10년 만의 원전 계속 운전 허가라는 새로운 이정표들을 세웠다. 체코 원전 수출 달성 뒤에는 규제 협력과 수출 허가, 표준설계인가 심사 등 원안위의 노력이 함께 있었다"면서 "특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평산 폐수 누출 의혹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투명하게 대응해 국민 우려를 불식시켰다"고 평가했다. 다만 최 위원장은 "이러한 (원안위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 원안위를 곱지 않게 바라보는 시각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고리 2호기의 계속 운전 승인 과정에서 찬성과 반대하는 국민들의 원안위에 대한 생각과 요구를 들을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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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연금, 미국 주식 10% 환헤지하면 53조...금리도 눌렸다
국민연금의 전략적 환헤지(환율 변동 위험회피)가 채권시장에서 금리 급등세를 누그러뜨렸다. 단기·장기 구간 모두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며 연초 방향성은 뚜렷하지 않았다. 2일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3년 만기 국채 금리는 새해 첫 거래일인 이날 오전 2. 944%로 전장 대비 0. 9bp(0. 01%) 내렸다. 국채 단기물 대표 지표인 3년물 금리는 지난해 12월에 3. 101%까지 올랐었다. 이날 장기물 대표인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3. 387%로 0. 2bp 상승했다.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지난달에는 3. 453%가 고점이었다.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3. 250%로 0. 8bp 내렸지만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2. 804%로 0. 8bp 올랐다. 회사채 무보증 3년 AA-는 3. 462%로 1. 4bp 낮아졌다. 시장 참여자들은 이번 연말연초 국면에서 국민연금의 전략적 환헤지 재개가 외환 수급의 한 축을 만들며 환율 변동성을 낮추었다고 본다. 동시에 금리 오버슈팅(과열)도 억제되고 있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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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민의힘 신년회 불참 속 "서로 등 돌리면 나아갈수 없어"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 등을 돌리거나 차이가 극단적 대립의 씨앗이 되는 그런 사회는 결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새해를 맞아 정치권 등 사회 각계 주요 인사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국민통합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이날 행사에 불참한 상황에서 이 대통령은 수차례 국민통합을 강조하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대통령은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신년인사회 '회복을 넘어 대도약의 길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성장과 도약의 과제는 정부나 기업의 힘만으로 이룰 수 있는 일이 아니다"며 "변화를 바라는 우리 국민들의 뜨거운 열망과 의지를 하나로 모으는 일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그렇기 때문에 국민통합이야말로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라며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여러분의 책임과 역할이 막중하다"고 밝혔다. 이어 "갈등을 키우기보다 공존과 화합의 길을 찾고 성장의 속도만큼이나 상생의 책임을 고민할 때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큰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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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장관 "거점지역 외교 적극 추진…재외공관 과감 혁신할 것"
조현 외교부 장관이 새해를 맞아 "본격적인 외교 다변화 차원에서 정상외교 일정을 대폭 증대해 나가고 주요 거점지역 외교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2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이뤄진 시무식에서 "K-이니셔티브를 확산시키는데 외교역량을 집중해 우리의 소프트파워 증진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민생과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는 '생활·기업 밀착형' 외교를 더욱 힘있게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 장관은 "이를 위해 올해는 조직의 활력을 키우고 개개인이 보다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특별히 많은 신경을 쓸 것"이라고 했다. 조 장관은 "재외공관 운영 방식을 과감하게 혁신하고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할 것"이라며 "효용성이 낮은 공관에 대해서는 효율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공관의 주요 기능을 거점공관 중심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19일 이뤄진 외교부·통일부의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대사관을 제외한 영사관 등 산개한 재외공관의 기능에 대한 국민적 의구심이 있다며 '재외공관의 방만 운영'을 지적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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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재결합?…활동 종료 7년 만에 예능서 다시 뭉친다
2019년 해체했던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7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시 뭉친다. 2일 CJ ENM에 따르면 엠넷은 워너원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올 상반기 공개가 목표다. 엠넷 관계자는 "워너원 멤버들이 워너블(팬덤명)과 만남을 고민하던 중 워너블이 가장 좋아했던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작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편성과 세부 내용은 확정되는 대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했다. 엠넷은 전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6 COMING SOON(커밍 순) 우리 다시 만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워너원 팬들은 재결합을 암시하는 소식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워너원은 2017년 방송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로 결성된 11인조 보이그룹이다.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으로 구성됐다. 데뷔곡 '에너제틱'을 비롯해 '활활', '부메랑'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2019년 계약 만료에 따라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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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신한은행장 "금융 본연의 역할로 신뢰받는 은행 만들 것"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일수록 금융 본연의 역할을 강화해야 고객의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행장은 세계 경제 불확실성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기술 발전에 따른 금융 패러다임 변화, 금융사의 윤리적 책임 강화를 올해 경영 환경의 주요 변수로 꼽았다. 그는 "이러한 환경에선 생산적·포용금융, 차별화된 금융 경험, 전사적 차원의 미래 준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올해 전략 목표로는 △금융의 본연의 역할 △미래 경쟁력을 위한 혁신 △신뢰받는 은행 등 세 가지 중점 과제를 세웠다. 정 행장은 먼저 "생산적 부문으로의 자금 공급을 확대해 경제의 선순환을 지원하고 일상 속 금융 동반자로서 고객이 필요할 때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중심 솔루션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시니어·외국인 등 미래 핵심 고객군을 대상으로 한 특화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인공지능(AI) 창구 등 채널 혁신"을 당부했다. AX(AI 전환) 추진을 통해 기술적인 경쟁력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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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 대학생 청년정책 소통 간담회
부산시가 청년정책 소통 간담회를 열고 청년정책 공유 및 의견을 청취했다고 2일 밝혔다. 동서대 등 부산지역 8개 대학 학생회 대표 15명이 참석해 취창업·주거 등 청년 체감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재발족한 부산지역 대학 총학생회 연합회와 소통하는 첫 공식 자리로 청년이 정책 수요자이자 정책 파트너로 시정을 함께하는 시간이 됐다. 일경험 지원 사업 확대와 새롭게 운영하는 청년 금융교육도 소개하고 지역 내 투자유치와 기업 채용이 대학의 인재육성으로 이어지는 라이즈 정책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청년정책 수립과 개선 과정에 반영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청년의 삶의 질과 연관된 정책은 지속적으로 그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사업 질을 높여갈 것"이라며 "청년이 머물고 일하고 싶은 도시를 위해 청년의 삶 전반을 돌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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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日 모리오카전문학교와 교육협력협정 체결
상명대학교가 지난해 12월18일 서울캠퍼스에서 일본 모리오카전문학교와 상호발전을 위한 교육협력협정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김종희 상명대 총장, 김영준 서울캠퍼스 부총장, 이준영 대외협력처장과 오이카와 겐타 모리오카전문학교 교장 등 양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원 및 연구자 교류 △편입생과 교환학생 등 학생 교류 △단기연수단 파견 등이다. 김 총장은 "양교의 인적 교류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리오카전문학교는 1995년 설립된 2년제 전문학교다. 호텔비즈니스와 외국어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 및 기업과 연계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