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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SH, '미리내집' 400여가구 공급…시세 60% 수준 임대료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일반주택형 미리내집(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II)' 407가구를 공급한다. SH는 서울 금천·구로·강북·도봉구 등 7개 지역에서 제2차 일반주택형 미리내집(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II) 407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일반주택형 미리내집(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II)은 아파트 임대 보증금 마련이 어려운 신혼부부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한 유형이다. 시세의 60~70% 수준 임대료로 공급한다. 올해 8월 진행한 제1차 공고에서 평균 51: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공고는 기존 주택을 재단장해 공급하는 제2-1차와 신축 매입 약정한 주택을 공급하는 제2-2차로 나뉘며, 공고별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신축매입약정: SH가 미리 나중에 지어질 주택을 매입한다는 약정을 체결해 공급하는 주택으로 입주자 대기 방식으로 선정한다. 기존주택(기축) 제2-1차는 금천구 등 5개 지역에서 333가구를 모집한다. 대상주택은 금천구 세교예지안, 가산시빅, 이스타파크 101·102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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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시계획정보시스템 고도화…시민편의·행정효율 동시 강화
서울시가 도시계획정보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도시계획정보시스템'을 개편한다. 이번 개편 작업은 시민용 서울도시공간포털과 시·구 도시계획 공무원이 사용하는 업무시스템을 함께 고도화 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개편한 도시계획정보시스템을 2026년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고도화 개편을 통해 시민에게는 도시계획 관련 콘텐츠를 확대해 정보 이해도를 높이고, 행정에는 데이터 기반 분석기능을 강화해 도시계획 수립부터 검토, 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도시공간포털은 시민의 관심사항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알림서비스를 확대하고 통합검색 기능을 강화해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 7월 말 개통한 도시계획사업 통합플랫폼 '서울플랜+'에 조감도와 관련 고시 정보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플랜+ 개통 이후 포털 방문자 수는 약 20% 증가했으며, 하반기 이용자 설문조사에서 84%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시는 이번 콘텐츠 확대로 시민 이용 편의성과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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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생활을 한옥에서…서울시, 현대식 한옥 미리내집 공급
서울시가 오는 1월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 첫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 외관은 한옥이지만 실내는 모두 현대식으로 리모델링돼 있으며, 임대료는 시세 대비 60~70% 수준이다. 시는 30일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고, 1월15~16일 양일간 신청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종로·성북구에서 총 7가구 공급되며, 1월7~14일(일요일 제외) 실제 공급될 한옥을 둘러볼 수 있는 개방행사를 열고 1월12일에는 현장 설명회도 개최한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Ⅱ 방식을 준용해 임대료가 시세 대비 저렴한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은 상호전환 제도를 통해 가구별 자금계획에 맞춰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 비율을 조정할 수 있다. 특히 거주 중 자녀 출산 시 10년 거주 후 '장기전세주택'으로 우선 이주 신청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은 도심 내 중심업무지구와 인접한 종로구 6곳, 성북구 1곳에서 공급된다. 시는 한옥, 한옥 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궁금증과 관심을 고려해 1월7일~14일(일요일 제외) 일주일 동안 공급 예정 한옥 7곳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현장 개방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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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250명 태운 열차 탈선…13명 숨지고 100여명 부상
멕시코에서 250명을 태운 여객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13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 29일 멕시코 일간지 엘솔데멕시코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현지 시간)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주 니산다에서 '트렌 인터오세아니코'(대양 연결 철도) 탈선 사고가 발생해 13명이 사망했다. 멕시코 동·서를 가로지르는 이 열차는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살리나 크루스에서 출발해 멕시코만 마티아스 로메로로 향하고 있었다. 사고는 중간 지점에서 발생했다. 사고 열차는 기관차 2대, 객실 4량에 승객 241명과 승무원 9명 등 250명이 탑승해 있었다. 사고수습 당국은 "운행 중이던 열차의 일부가 선로를 이탈하면서 멈춰 섰고, 이 과정에서 승객들이 약 7m 높이 비탈 아래로 추락해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초기에는 부상자가 20명 내외로 알려졌으나 구조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사상자가 크게 늘었다. 당국에 따르면 전체 탑승객 중 약 10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현재 36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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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입대 당일 라디오 생방송…"이렇게 가게 돼 행복"
그룹 뉴이스트 출신 백호(본명 강동호)가 입대 당일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29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는 이날 입대를 앞둔 가수 백호가 출연했다. DJ 테이는 입대 당일 라디오 생방송에 등장한 백호에게 "정신력이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백호는 "이런 날까지도 뵙게 돼 영광이다. 나도 인사를 하고 가게 돼 마음이 더 좋다"라고 했다. 그는 "가득 채우고 가고 싶다고 했는데 진짜 (스케줄을) 가득 채워주더라"라며 "당일 아침까지도 일하고 싶다고 했는데 잡혀서 이렇게 갈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실 크게 걱정되는 건 없다. 체력적으로도 걱정이 안 되는데 집에 안 보내주는 게 걱정이다. 저는 정말 괜찮은데 주변에서 '괜찮냐' 해주셔서 '나 안 괜찮아야 하는 건가' 싶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호는 29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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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엔, 온디바이스 AI카메라 'TA 시리즈' 첫 선적 "일본시장 진출 신호탄"
트루엔은 헤일로와 공동개발한 고성능 SoC(시스템온칩) 탑재 카메라 'TA시리즈' 를 일본 고객에게 선적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출 물량은 트루엔과10년 이상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 고객사로 공급될 예정이다. 해당 회사는 네트워크 장비, 보안 및 영상감시 솔루션을 제공하는 일본 보안 전문 기업이다. 초기에는 영상스트리밍솔루션을 중심으로 협업해왔으며, 2년전 트루엔이 일본시장 CCTV 영업을 확대하면서 CCTV까지 공급 제품군이 확장됐다. 특히 일본 파트너사가 중국산 제품의 교체 수요로 트루엔의 TA시리즈를 선정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일본 영상보안 시장은 중국, 미국, 인도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시장으로 꼽힌다. 최근 보안 리스크 관리 강화로 공공시설z주요 인프라를 중심으로 중국산 CCTV를 교체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트루엔은 첫 선적을 기반으로 기존 일본 고객사들을 중심으로 TA시리즈 영업 및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중국산 CCTV 교체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제품 경쟁력을 확보한 TA시리즈가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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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비상할 준비 마쳤다...내년 다시 성장하는 해" 선언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1등 기업에 맞는 '톱(Top)의 본성'을 회복하고 시장의 룰을 새로 세울 수 있는 '패러다임 시프트'가 필요하다"고 29일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새해 신년사를 통해 "최근 2~3년간 신세계그룹의 혁신적 결단들은 다시 한번 성장하기 위한 치밀한 준비였다. 2026년 우리는 높게 날아오를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정 회장은 "2025년까지 실행한 신세계그룹의 결단들은 도약을 위한 준비였고 이제 준비는 끝났다"며 지난 한 해 동안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 성과를 창출한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러면서 올해를 기점으로 다시 점포 수를 늘리기 시작한 이마트, '미식'과 '럭셔리'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구축한 백화점, 젊은 고객을 겨냥한 매장과 상품을 선보인 이마트24, 알리바바와의 협업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 지마켓 등 신세계가 실행했던 전략들이 2026년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고객이란 말은 지독할 만큼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성장을 위한 지향점은 고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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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자강불식 자세로 중기·소상공인 성장사다리 복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이 "2026년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복원의 원년으로 삼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다시 경제의 중심으로 도약하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29일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이날 2026년 신년사에서 "미국발 관세 전쟁, EU의 비관세 장벽, 중국의 저가 공세, 내수 위축과 저성장이 고착화됐음에도 대한민국 수출이 사상 처음 7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일본을 제치고 세계 5위 수출국이 됐다"며 "K뷰티, K푸드와 생활·주방용품 등 중소기업 제품이 세계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중소기업 수출도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830만개 사업체 중 약 95%가 소상공인이고 소기업, 중기업은 4. 7%에 불과한 압정형 구조에 놓여있다"며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을 생존 중심에서 성장 중심으로 전환해 소상공인에서 소기업으로, 소기업에서 중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를 복원하는 데 중기중앙회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중기중앙회가 추진할 6가지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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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시장 출마 선언…"침체된 대구 깨울 것"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침체된 대구를 깨우겠다"며 내년 6월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29일 공식 선언했다. 추 의원은 이날 '대구시장 출마의 변'을 통해 "평생 경제·행·정치 분야에서 쌓아온 모든 경험과 성과에 진심을 더해 제 고향 대구를 위해 온전히 쏟아붓고자 한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대구에 필요한 것은 경제를 알고, 경제 현안을 풀 줄 아는 경제 리더십"이라며 "대구의 잠재력을 흔들어 깨우고, '실행'으로 결과를 만들어낼 경제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35년간 경제관료로 일하며 대한민국 경제정책과 예산을 책임져 왔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국가 경제의 키를 잡았다"며 "3선 국회의원과 원내대표를 거치며 정책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정치적 역량과 네트워크를 쌓아왔다"고 했다. 추 의원은 "저에 대한 정치적 공격이 계속될지도 모르지만 저열한 정치 탄압과 정치 보복에는 단호히 맞서 반드시 이겨내겠다"며 "사법적 진실을 법정에서 당당히 가려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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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중앙아시아 진출했다…카자흐스탄 마스터프랜차이즈 체결
제너시스BBQ 그룹이 카자흐스탄에서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중앙아시아에 진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앙아시아 최대 경제국 카자흐스탄을 거점으로 삼고 인접 국가까지 외식 시장 공략에 나선다. 카자흐스탄 마스터프랜차이즈를 체결한 레스토파크(Restopark KZLLP) 그룹은 도시 알마티를 중심으로 외식·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운영하는 전문 기업이다. 미국, 유럽, 일본, 러시아 등의 요리를 선보이는 멀티 콘셉트 레스토랑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브라질식 슈하스코를 중심으로 라이브 쇼와 식사를 결합한 복합 외식 모델을 선보이며 현지에서 경쟁력을 구축해 왔다. BBQ는 카자흐스탄이 중앙아시아 중심에 있어 인구·물류·소비의 중심지인 점에 주목했다. 특히 최대 도시 알마티와 수도 아스타나를 중심으로 외식·유통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젊은 인구 비중이 높다. 이에 K푸드 잠재 수요가 큰 시장으로 꼽힌다. BBQ는 향후 아스타나, 알마티 등 주요 도시에서 플래그십 매장을 선보인 뒤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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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인, 세븐일레븐 결제 개시… 국내 4대 편의점 결제 생태계 완성
가상자산 기반 간편결제 플랫폼 '페이코인'이 세븐일레븐 결제 서비스를 시작하며 국내 편의점 결제 생태계를 완성했다. 페이코인은 29일 국내 주요 편의점 브랜드인 세븐일레븐에 결제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페이코인 이용자들은 GS25, CU, 이마트24에 이어 세븐일레븐까지 국내 4대 편의점 어디서나 페이코인 앱을 통해 결제할 수 있게 됐다. 편의점은 접근성이 가장 높은 생활 필수 소비 채널이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편의점 매장 수는 약 5만4800개, 연간 매출액은 약 28조5000억 원으로 프랜차이즈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페이코인은 이번 제휴를 통해 전국 5만 5천여 개의 오프라인 결제 거점을 확보하며, 가상자산이 실생활의 핵심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결제 방식은 직관적이고 간편하다. 페이코인 앱을 이용하면 사용자가 보유한 페이코인(PCI),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의 가상자산이 거래소와 연동되어 실시간으로 매도되고, 해당 금액이 즉시 결제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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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옴니모달 AI 공개…수능 영어·한국사 만점
네이버클라우드가 개발한 새 옴니모달 AI(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이 올해 수능 영어와 한국사 과목에서 만점을 맞았다. 국어·수학 등 다른 과목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 기존 AI 모델과 달리 문제를 텍스트로 변환해 입력하지 않고, 이미지를 직접 넣어 '옴니모달' 능력을 입증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주관 사업자로서 추진 중인 '옴니(Omn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과제의 첫 번째 성과를 29일 공개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최초로 네이티브 옴니모달 구조를 적용한 파운데이션 모델 '네이티브 옴니모델'(HyperCLOVA X SEED 8B Omni)과 기존 추론형 AI에 시각·음성·도구 활용 역량을 더한 '고성능 추론모델'(HyperCLOVA X SEED 32B Think)을 각각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HyperCLOVA X SEED 8B Omni는 네이티브 옴니모달 구조를 전면에 적용해 구축됐다. 네이티브 옴니모달은 텍스트·이미지·오디오 등 서로 다른 형태의 데이터를 단일 모델에서 처음부터 함께 학습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