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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석촌역에 '자전거 전용 주차장' 조성
서울 송파구는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석촌역 6번 출구 일대에 자전거 주차장을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그간 보도에 무단 주차된 자전거가 보행 불편을 야기하고 안전까지 위협하는 경우가 많다. 지하철 8·9호선 환승역인 석촌역 일대는 자전거 이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기존 거치대가 부족하고 기계식 주차장의 고장으로 무질서한 주차가 반복돼 왔다. 구는 무단주차가 가장 심한 석촌역 6번 출구 인근의 노상주차장 5면, 약 55m 구간을 활용해 총 10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자전거 전용 주차장'으로 신규 조성한다. 차량 통행과 보행자 동선을 분리하기 위해 안전 펜스와 차선 분리 시설 등을 설치해 안전성도 확보한다. 향후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다음달 말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구 역점 사업인 '송파대로 걷고싶은 가로정원 조성'과 함께 시너지를 낼 것으로 송파구는 기대했다. 자전거를 타고 온 주민이나 관광객은 전용 주차장에 자전거를 안전하게 보관한 뒤, 송파대로를 따라 펼쳐진 가로정원을 걸으며 석촌호수, 송리단길, 가락시장 등 지역 명소와 상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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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0.5%p↑…우리투자증권, 발행어음 전 구간 최고금리 제공
우리투자증권이 예금자보호가 적용되는 발행어음형 상품의 금리를 최대 0. 5%포인트 인상했다. 우리투자증권은 10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 발행어음형 정기예금 금리를 전 구간에 걸쳐 0. 1%포인트~ 0. 5%포인트 인상했다고 밝혔다. 1년(365일) 만기 거치식 정기예금은 개인고객, 세전 기준 연 3. 7%로 상향했다.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0. 1%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추가 적용돼 최고 연 3. 8%(개인·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270~364일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개인고객, 세전 기준 기존 연 3. 1%에서 연 3. 6%로 가장 큰 폭인 0. 5%p 인상이 이뤄졌다. 월이자지급식 정기예금 역시 같은 구간에서 개인고객, 세전 기준 연 3. 0%에서 3. 5%로 0. 5%포인트 올렸다. 이와 함께 수시입출식 상품·회전복리정기예금 등 주요 수신상품의 금리도 함께 조정했다. 수시입출식 상품인 CMA Note(발행어음형)는 전 구간 최대 0. 45%포인트, CMA(어음관리계좌)는 최대 0. 5%포인트, 우리WON CMA Note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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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마지막 주민 세상 뜨자…유족 vs 당국 '유품 갈등', 무슨 일?
독도의 마지막 주민이었던 고(故) 김신열씨 주민 숙소를 둘러싸고 유족과 행정당국이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는 지난 4월 고 김신열씨 유족에게 주민숙소에 남아 있는 개인 물품을 5월30일까지 반출해 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주민숙소 사용 허가가 종료된 만큼 원상복구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는 취지다. 그러나 유족은 절차와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김신열씨 딸 김모씨는 최근 SNS(소셜미디어)에 해당 공문을 공개하며 "평생 독도를 지켜온 아버지의 유족에게 위로나 예우 없이 차가운 공문 한 장만 보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독도를 평생 지켜온 사람의 삶과 희생이 잊히고 유족의 존엄마저 무너지는 현실을 더는 침묵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반면 독도관리사무소는 공문 발송 전부터 유족과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했다는 입장이다.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유족이 49재를 위해 독도 입도를 신청했을 당시 직접 전화해 물품 정리 계획을 물었지만 정리할 의사가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이후 공문을 발송했고, 물품 반출 과정에서 행정 지원도 최대한 제공하겠다는 뜻도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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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재처, WIPO 총회서 12개국·2개 국제기구와 연쇄 양자회담 개최
지식재산처는 지난 6~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68차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총회를 계기로 12개국·2개 국제기구와 연쇄 양자회담을 개최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회담을 가진 14개국은 유럽연합 지식재산기구(EUIPO), 아프리카지역지식재산기구(ARIPO)를 비롯해 프랑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캄보디아, 동티모르, 멕시코, 페루, 브라질,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튀니지 등이다. EUIPO와는 AI, 데이터, 지식재산 금융 등 신규 글로벌 이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식재산 얼라이언스(IP Alliance)에 참여하기로 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포괄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과의 회담에서는 오는 9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에 맞춰 지식재산 분야 포괄협력 MOU를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지재처는 이들 국가에 우리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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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에게 온 전화 한통…"형부, 815만원 언제 보내요?" 바로 쏜 여배우
가수 션이 배우 윤세아의 선행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글과 함께 후원증서를 공개했다. 해당 후원증서는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사업을 진행 중인 주거복지 비영리단체에 815만원을 기부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기부자 이름은 윤세아다. 이에 대해 션은 "올해도 어김없이 먼저 연락와서 '형부 815만원 언제 보내면 돼요?'라고 물어온 세라씨"라며 "요즘 촬영 때문에 러닝은 못 나오지만, 815만원 후원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들뜬 목소리로 815런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 후원 계좌를 빨리 알려달라고 했다. 계좌 보내자마자 바로 입금한 윤세아 배우"라고 설명했다. 해당 게시물에 윤세아는 "함께 뛰지 못해 무거운 마음 조금이나마 달래봅니다. 늘 기도해요"라고 적으며 화답했다. 누리꾼들은 "마음이 너무 아름답다" "저도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 "선행하시는 아름다운 분들" "이런 미담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션은 매년 다양한 형태의 자선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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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도 잘 보이는 자전거길… 종로구, 안전시설 확충
서울 종로구는 다음달까지 '자전거도로 안전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하고 오가는 시민들과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 확보 및 쾌적한 통행 환경 조성에 주력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세종대로(동·서), 사직로, 청계천로, 통일로, 송월길 내 자전거 전용도로 및 보행자겸용도로 총 5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구는 지난 6월을 시작으로 대상 구간을 두루 점검하고 낡은 노면은 새로 포장하며 야간과 우천 시 잘 보이지 않던 안내 체계를 개선하고 있다. 공사 준공은 다음달로 예정돼 있다. 사업 핵심은 시민 안전과 시인성 강화다. 종로구는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형 교통표지를 도입해 어두운 밤에도 운전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서로를 명확히 인지하도록 돕는다. 빛을 반사하는 도로표지병과 방향·주의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픽토그램까지 더해 한눈에 길을 읽을 수 있는 안전시설을 갖춘다. 대표적으로 세종대로에 보행자 겸용도로 일부를 재포장하고 발광형 교통표지와 픽토그램을 설치한다. 사직로에도 발광형 교통표지를 세우고 노면을 재도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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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임산부 1764명에 친환경 농산물 24만원 지원
서울 강남구는 임산부와 출산 산모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올해 임산부 1764명에게 1인당 연간 24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한다. 선정 대상자는 구매액의 20%만 부담하면 유기농산물, 무농약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동물복지 인증품, 무항생제 축산물 등 안전하고 신선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주문은 월 4회 이내로 가능하며, 1회 주문 금액은 4만원 이상 10만원 이하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이거나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다만 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이나 농식품바우처 지원을 받고 있는 사람은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에코이몰에서 받는다. 장애인, 외국인, 본인 명의 휴대전화가 없는 대상자는 구청 지역경제과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인원이 많은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구는 8월 중 무작위 추첨으로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12월 15일까지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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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빨리 빨리 걸어야 되는 이유…'슈퍼 무버' 깜짝 효과
나이가 들어서도 빠른 걸음 속도를 유지하는 노인은 인지기능 저하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알버트 아인슈타인의대, 스토니브룩대, 르네상스의대 공동 연구팀의 논문을 인용해 같은 연령·성별 평균보다 보행 속도가 1. 5표준편차 이상 빠른 80세 이상 고령자 '슈퍼 무버'가 인지기능을 더 오래 유지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연구에 따르면 슈퍼 무버는 기억력을 비롯한 인지기능 저하 속도가 더 느렸고, 기억 형성과 관련된 뇌 부위인 해마의 특정 영역 부피도 더 잘 유지됐다. 알츠하이머병 등 치매 관련 질환 진단 사례도 상대적으로 적었다. 연구팀은 빠른 보행에 대해 "근력과 심혈관·폐 기능, 신경계 등이 조화롭게 작동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연구를 이끈 신경학과 조 베르게스 교수는 "빠른 보행은 뇌와 근육, 심장, 대사 기능 등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 지표"라며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고 염증을 줄여 뇌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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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계획 NO" 신입 뽑았더니...'결혼+임신' 통보 후 조기퇴근
면접 당시 임신은 물론 결혼 계획도 없다고 밝혔던 신입사원이 입사 직후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렸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입사하자마자 결혼하고 임신까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직장인 A씨의 회사에 새로운 신입사원이 입사했다. 이 신입사원은 면접 당시만 해도 "결혼이나 임신 계획이 전혀 없다"고 했다. 회사는 이러한 상황 등을 고려해 이 사원을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입사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사원은 대뜸 회사에 결혼 계획을 밝혔다. A씨는 "갑자기 결혼하겠다고 하더니, 곧바로 임신까지 했다고 통보를 해왔다"고 황당해했다. 이어 "지금은 아직 업무를 배우지도 못한 상황에서 임신을 이유로 조기 퇴근까지 하고 있다. 민폐도 이런 민폐가 어디 있냐?"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결혼과 임신은 물론 축복할 일이지만 면접 때와 너무 다른 모습이 너무 뻔뻔해서 어이가 없을 정도"라고 강조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여자들 때문에 열심히 사는 가임기 여성들이 면접에서 탈락하는 거다" "수습 기간이라면 조용히 내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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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증 위조해 베이징 '북한 식당' 뚫었다...○○○ 외쳐 들킬 뻔
중국 베이징에 있는 북한 식당 '옥류관'이 수년째 한국인 출입을 막고 있는 가운데 신분증을 위조해 다녀왔다는 후기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SNS(소셜미디어)에는 말레이시아 출신인 척 학생증을 위조해 '옥류관'에 다녀왔다는 한국인 A씨가 쓴 글이 올라왔다. 친구를 만나러 중국을 찾은 A씨는 베이징에 북한 식당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호기심이 생겼다고 한다. 그는 "한국인인 걸 들켜서 쫓겨났다는 후기를 보고 중국인, 태국인 등 외국인 친구들을 모아 식당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A씨 역시 말레이시아에서 온 유학생인 척 편집한 학생증 이미지로 무사히 입장했다. 그는 "모든 게 한국어로 적혀 있었고, 직원들도 다 단정하고 미인이었다. 북한엔 두음법칙이 없어 이름 표기법만 조금 다르더라"라고 했다. 메뉴도 갈비, 평양냉면, 만두, 육회 등 익숙한 음식이었다고 한다. A씨는 "떡볶이를 보고 흥분한 나머지 정직한 발음으로 '떡볶이'를 외쳐 정체가 발각될 뻔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위조 학생증 사진으로 상황을 모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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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 보건협력 양해각서 15년 만에 개정…AI·암 연구 등 협력 확대
한국과 몽골이 15년 만에 보건의료 협력 양해각서(MOU)를 개정하고 의료인력 양성과 암 연구,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제약·바이오산업 등 협력 범위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정은경 장관이 지난 9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엥흐바야르 바트쇼가르 몽골 보건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보건협력 양해각서를 개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교환식은 이재명 대통령의 몽골 국빈 방문을 계기로 이뤄졌다. 이번 개정은 지난 2011년 양국이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15년 만이다. 향후 양국은 보건환경 변화와 양국의 정책 현안을 반영해 △1차 의료 등 보건의료 전달 체계를 포함한 보건의료체계 및 보건의료 인력 양성 △암·심뇌혈관질환 등 비감염성 질환 관리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건강한 노화 △첨단재생의료 등 보건 산업 전반에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교환식에 앞서 국립암센터와 몽골 암센터는 기초연구 등 암 연구 협력과 공동학술회의 개최를 포함한 인적교류를 확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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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세청
◆전보 ◇고위공무원 전보 △국세청 조사국장 이성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김태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박병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김용완 △중부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최종환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윤창복 ◆승진 ◇고위공무원 △국세청 정보화관리관 남우창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류충선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고영일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장 김휘영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김영상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한지웅 △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황동수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반재훈 ◆전보 ◇부이사관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김상범 △분당세무서장 박찬욱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오미순 △국세청 윤순상 ◇과장급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김태훈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이상걸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