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혈액기반 알츠하이머 검사 韓 공급…이모코그-美 퀀터릭스 계약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이모코그가 미국의 바이오 테크기업 퀀터릭스(Quanterix)와 혈액기반 알츠하이머 선별검사에 활용되는 'Simoa(Single Molecule Array) 플랫폼'의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Simoa 플랫폼이 국내에서 연구용(RUO)이 아닌 정식 체외진단의료기기(IVD)로 첫 도입되는 사례다. 이모코그는 지난 10월 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Simoa HD-X 분석기기를 '체외진단의료기기 1등급'으로 수입신고를 완료했다. Simoa 플랫폼은 혈액·혈청·혈장에서 단일분자 수준의 단백질을 정량 분석할 수 있는 초고감도 디지털 면역측정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기존 측정법보다 훨씬 낮은 농도까지 검출할 수 있다. Simoa HD-X 분석기기는 이 기술이 적용된 퀀터릭스사의 대표적인 모델이다. 전세계 제약사, 상급종합병원, 연구기관 등에서 알츠하이머를 포함한 신경퇴행성 질환 바이오 마커 연구와 임상적 활용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
[부고]좌호철씨(삼성서울병원 커뮤니케이션팀장) 부친상
■좌성일씨 별세, 좌호철씨(삼성서울병원 커뮤니케이션팀장) 부친상=동아대학교병원장례식장 VIP실(입실 11일 오전 8시), 발인 13일 오전 8시 부산영락공원(1차)·부산추모공원(2차), (051)256-7070~3
-
아파트 외벽에 매달린 남성, 무슨 사연..."목숨 걸고 일한 2.3억 달라"
전남 나주의 한 아파트 외벽에서 체불임금 지급을 촉구하며 고공농성을 벌이던 50대 남성이 경찰·소방의 설득 끝에 5시간여 만에 스스로 내려오며 상황이 종료됐다.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분쯤 나주시 빛가람동의 한 아파트에서 "한 남성이 외벽에 매달린 채 시위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50대 남성 A 씨는 아파트 외벽 도색 작업을 할 때 사용하는 도구를 이용해 20층 높이의 아파트 외벽에 안전띠를 착용한 채 매달려 있었다. 그는 해당 아파트 외벽 도장 작업반장으로 알려졌다. A 씨는 고공농성 과정에서 'B 건설은 뜨거운 폭염 속에서 목숨 걸고 일한 노무비 2억3000만원(을 달라)' 내용이 담긴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 소방당국은 고가사다리차 등 장비 8대와 대원 16명을 투입하고 아파트 주변에 에어매트를 설치해 만일의 상황을 대비했다. 구조대는 옥상으로 진입해 A 씨에 대한 설득 작업을 진행했고, A 씨는 오후 5시56분쯤 건물 내부로 내려왔다. 경찰과 관계 기관은 정확한 시위 경위와 임금 체불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
"조진웅, 술자리 진상...조연배우에 시비→주먹다짐" 업계 폭로
배우 조진웅(본명 조원준)이 과거 소년범 출신이었다는 의혹이 불거진 후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업계 관계자라고 밝힌 누리꾼이 그에 대해 새로운 폭로를 했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진웅이 서둘러 은퇴 선언한 이유'라는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업계 종사자이며 조진웅 폭행·폭언 목격자라고 소개한 글쓴이 A씨는 "지금 이 상황에서 개기면 연쇄적으로 터질 것이 많아서"라고 적었다. A씨는 "영화 '대장 김창수' 회식 자리에서 조연배우 정모씨한테 연기력으로 시비 걸다 주먹다짐 및 난장까지 가서 매니저가 집으로 피신시키고 당시 조진웅 회사 대표가 정씨에게 사과하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진웅은) 술만 마시면 영화계 동료들하고 매번 트러블나고 분위기 망치는 배우로 소문이 자자했다"며 "안 좋은 언행이 쌓이고 쌓여 영화계 캐스팅 기피 대상이었는데 이번에 과거사 제대로 터지고 골로 간 것"이라고 썼다. A씨는 또 "시그널은 전작이 워낙 사랑받아서 캐스팅 된 거지 최근 조진웅 이미지가 너무 안 좋게 박혀 있어서 일이 안 들어온지 꽤 됐다.
-
하나금융, 7개 자회사 후보 추천…증권·생보 등 CEO 6명 연임
하나금융그룹이 하나증권·하나생명보험 등 7개 주요 관계회사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을 10일 마무리했다. 7개 관계회사 중 6명의 CEO가 사실상 연임되며 하나금융은 새해를 앞두고 변화보단 안정을 택했다. 이날 열린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와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관경위)는 대내외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안정감 있는 리더십을 통해 그룹의 비은행 부문 포트폴리오 경쟁력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 이날 개최된 그룹임추위는 하나증권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강성묵 현 하나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연임 후보자로 추천했다. 2023년 1월부터 하나증권을 이끌어온 강 후보자는 수익성 저하에 따른 비상경영체제 전환과 조직개편 등을 통해 하나증권의 위기를 극복하면서 경영실적을 개선하며 CEO로서의 면목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또 하나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남궁원 현 하나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을 연임 후보자로 추천했다. 남 후보자도 지난해 1월부터 하나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
美 국방부, 구글 제미나이 전면 도입…AI 전력 본격화
미국 국방부가 구글의 인공지능(AI) 챗봇 모델 제미나이를 기반으로 한 군사용 AI 플랫폼을 전면 도입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군현대화에 속도를 더하는 모양새다. 국방부는 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부용 플랫폼인 'GenAI. mil'에서 '정부용 제미나이'를 배포해 모든 직원이 업무용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초 발표한 'AI 액션 플랜'에 따른 후속 조치다. 국방부는 보도자료로 "전례 없는 수준의 AI 기술 우위를 달성하라는 트럼프의 명령을 단순한 문서상의 약속이 아닌 현실로 구현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이제 AI 역량은 펜타곤과 전 세계 미군 기지의 모든 데스크톱에 도달했다"고 했다. 국방부는 또 AI 플랫폼이 "미국의 AI 혁명에 또 하나의 초석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모든 전투원이 최첨단 AI를 전투력 증강 수단으로 활용하는 작전 우위의 새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미국을 AI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했다.
-
"감쪽같이 속았다" 손님이 준 5만원권, 프린터로 뽑은 거였다
컬러프린터로 제작한 5만원권 위조지폐를 시중에 유통한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이천경찰서는 통화위조, 위조통화취득 및 행사 등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12일 경기 용인 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지인 20대 B씨 등 3명에게 5만원권 위폐 20장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 B씨 등은 지난달 13일 새벽 이천과 광주 일대 식당, 편의점 등 모두 12곳에서 해당 위폐를 내고 거스름돈을 챙긴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경찰은 피해자 신고를 토대로 CCTV 분석 등 수사에 나서 B씨 등을 붙잡았다. 이어 A씨에게 위폐를 받았다는 진술을 토대로 지난 1일 A씨를 추가로 검거했다. A씨는 당초 경찰 조사에서 "B씨 소지품을 돌려준 것 뿐"이라며 "위폐 존재 자체를 몰랐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이들이 범행을 공모한 정황을 확인했다. 또한 A씨에게 "컬러프린터로 위폐를 제작했다"는 자백을 받아냈다.
-
전처·장모 택시 들이받고 말리던 10대 폭행까지…범행 이유가
전처와 장모가 타려던 택시를 차로 들이받고 이를 말리던 10대 청소년을 폭행한 3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7단독 이효제 판사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6월26일 밤 10시11분쯤 경남 창원시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이혼한 아내와 장모가 타려던 택시를 자신의 차량으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가 부상을 입고 택시도 파손됐다. A씨는 사고 직후 전처 등에게 고성을 지르며 욕을 하다가 이를 말리던 10대 청소년을 폭행한 혐의도 있다. A씨는 "재결합을 논의하러 찾아왔는 줄 알았는데 '재결합하는 척 속였다'고 생각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판사는 "범행 수단과 방법, 피해 정도를 고려하면 죄책이 무겁다"면서도 "반성하고 있고 범죄 전력이 없으며 피해자들과 모두 합의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
'6평 지하 사무실' 논란 원지, EBS 예능으로 복귀
여행 유튜버 원지(본명 이원지)가 '6평 지하 사무실' 논란이 불거져 세 번에 걸쳐 사과한 가운데 예능으로 복귀한다. 원지는 오는 15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EBS '취미는 과학 여행'을 통해 복귀한다. '취미는 과학 여행'은 세계 곳곳의 현지 과학자를 만나 그 지역만의 고유한 자연, 기술, 문화를 과학적 시선으로 탐험하는 여행과 과학을 결합한 여행 프로그램이다. 데프콘, 김풍이 MC로 출연해 원지와 스위스, 미국 등을 찾는다. 앞서 원지는 지난달 20일 사무실 소개 영상을 공개한 후 논란이 불거졌다. 영상에는 지하 2층에 있는 6평 규모의 협소한 사무실에서 창문이나 환기 장치 없이 직원 3명이 근무하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이 공개된 후 '근무 환경이 열악하다', '직원 혹사', '열악한 근무 환경을 고용주인 원지가 방치하고 있다' 등 비판이 이어졌다. 원지는 해당 영상을 삭제한 뒤 같은 날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첫 사무실이다 보니 미숙했다"며 사과했다. 해명은 역풍을 맞았고 누리꾼들은 원지의 개인 사무실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뷰가 좋은 곳에 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
'활동 중단' 박나래 "공황장애 생겼다"...전 매니저 만나 호소
개그우먼 박나래가 '갑질' 의혹을 제기한 전 매니저들과 합의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대인기피증과 공황장애를 호소했다. 10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박나래는 지난 8일 새벽 3시쯤 전 매니저 측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3시간 가량 이야기를 나눴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박나래는 이날 오전 11시 입장문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입장문을 통해 "전 매니저와 대면해 오해와 불신은 풀 수 있었지만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히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전 매니저 측은 "사과나 사실 관계에 대한 인정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일방적인 입장문이 나왔다"며 박나래가 합의 의사를 밝힌 것으로 보고 변호사를 통해 합의서 초안을 전달했다. 이후 박나래는 오후 5시쯤부터 전 매니저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고 양측은 5시간에 걸쳐 문자메시지를 나눴다. 전 매니저 측은 "(박나래가) 원하는 게 있다면 잘 조율해서 풀고 좋게 마무리하고 싶다고 했으나 합의서에 대한 동의나 수정에 관한 입장을 전하지 않았다"며 "합의서를 기반으로 사안을 매듭짓자는 입장에 박나래는 '대인기피증과 공황장애까지 생겼다.
-
정동영 통일장관,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에…"내일 입장문 발표할 것"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금품을 제공했다고 특검에서 진술한 정치인으로 자신이 거론되는 데 대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내일 입장문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10일 경기도 모처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대해 "내일 아침에 간단한 사실관계를 분명하게 말씀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어떤 입장인지에 관한 질문이 거듭 이어지자 "내일 내가 말하면 굉장히 싱거운 내용이 될 것"이라며 "간단한 팩트와 사실관계의 내용을 분명히 말하겠다"고 답했다. 윤 전 본부장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정치권에 금품을 전달했다는 의혹의 핵심 인물로 일각에서 정 장관을 비롯한 인물들이 부적절한 계기에 금품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정치권 여야 인사들이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지위고하와 관계없이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의 지시는 국민의힘뿐 아니라 민주당 등 여권 인사들도 통일교와 부적절한 접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시점에 나와 주목된다.
-
"장애인 고용 비효율 구조 개선"…브이드림, 산업부 장관상 수상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장애인 HR(인재관리) 솔루션 기업 브이드림이 제32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32회를 맞은 기업혁신대상은 산업통상부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경영·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혁신 시상식이다. 산업 전반의 우수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총 21개 기업이 수상 명단에 올랐으며 스타트업 중에선 브이드림이 유일하다. 브이드림은 장애인 고용의 구조적 비효율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고용 환경을 구축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브이드림은 자체 개발·운영 중인 장애인 특화 재택근무플랫폼 '플립'을 통해 사무보조, 마케팅, 디자인, 모니터링, CS(고객서비스) 자료수집, 캐드, 예술단 등 장애 유형별 기업 수요에 맞는 직무를 개발해 장애인 인재를 발굴하고 기업에 추천한다. 플립은 직무 설계, 출결·근무관리, 성과관리 등 고용 과정 전반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