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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성장 적극 지원"…아산나눔재단, '마루' 입주 10개사 선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아산나눔재단이 올해 하반기 스타트업 창업지원센터 '마루180'과 '마루360'에 입주할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창업가거리)에 위치한 마루180·360은 창업에 필요한 공간 인프라와 네트워크, 교육 등을 지원한다. 현재 30여개의 스타트업과 국내외 VC(벤처캐피털)·AC(액셀러레이터), 창업 지원기관 등이 입주해 있다. 이번 하반기 입주사는 △그레이박스(서비스명 노티플라이) △그리네타 △밍글랩(런즈) △보살핌 △스토리카 △에이아이포기빙(기부) △예지엑스 △지아이지알(플레이애드) △클롭(애프터눈) △포어텔마이헬스 등이다. 이들은 최대 1년6개월간 입주해 사무공간뿐만 아니라 성장과 커뮤니티에 대한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는다. 사무공간은 팀별 인원에 따라 배정되며 업무에 필요한 사무용 가구 일체가 제공된다. 입주 스타트업은 팀별 사무공간과 함께 회의실, 휴게실, 샤워실, 수면실 등 부대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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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부부가 낳은 딸인데..."금발에 파란 눈" 병원서 발칵
중국인 부부 사이에서 금발에 파란 눈을 가진 딸이 태어나 화제다. 알고보니 아기 증조부가 러시아인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인 A씨 부부는 2022년 5월 딸을 출산했다. 서양인 외모여서 병원 측 실수로 아기가 바뀌었는지 의심했다. 하지만 여러 차례 친자 확인 검사를 한 결과 친자로 판명됐다. A씨는 지금까지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의문이 풀렸다. 알고보니 일찍 세상을 떠난 A씨 할아버지가 러시아인이었던 것이다. A씨는 "할아버지 밑에서 태어난 사람은 모두 남자였는데 외모가 모두 중국인이었다"며 "유전적 특성이 남성에게는 잘 나타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A씨 딸은 자랄수록 서양인 같은 외모가 두드러졌다. 생후 8개월 무렵 눈동자가 더욱 파랗게 변했고 돌쯤 됐을 때 곱슬거리는 금발이 더욱 뚜렷해졌다. 한 친척 어른은 A씨에게 "아기가 증조부를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SNS(소셜미디어)에 퍼지며 1억2000만건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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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하다 집 태울 뻔…의정부 아파트 화재로 5명 부상
경의도 의정부시 한 아파트에서 인테리어 공사 중 불이 나 5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8일 오후 4시3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한 아파트 중층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화재로 25명이 대피했고, 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었다. 이 중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나머지 3명은 증상이 경미해 현장에서 간단한 응급 처치만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장비 31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했다. 불은 화재 발생 20여분만인 오후 4시56분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인테리어 우레탄 작업 중 전기난로에서 화재가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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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가져온다더니…2400만원어치 귀금속 들고 달아난 용의자 추적 중
대전 한 금은방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 절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8일 대전 서구 탄방동의 한 금은방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금은방에서 금목걸이 등 24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들고 도주했다. 용의자는 금은방 사장에게 "옆 카페 사장인데 현금을 바로 가져오겠다"고 속인 뒤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특정해 도주로 등을 파악하며 추적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신원은 파악되지 않은 상태며, 권역을 벗어났는지 등도 살피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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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또 무슨 일...한국인 남성, 고급 빌라서 숨진 채 발견
베트남 호치민에서 한국인 남성이 한 달 만에 또 숨진 채 발견됐다. 외교부는 8일 언론공지를 통해 "주호치민총영사관은 사건 인지 직후부터 현지 공안에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요청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족 측에 사망한 사실을 통보하고 장례 절차 등을 설명하는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며 "현지에서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는 어렵다"고 했다. 현지 경찰은 지난 7일(현지시간) 호치민시의 한 고급 빌라에서 숨진 한국인 남성 A씨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자택 내 샤워 부스에서 발견됐으며 사망한 지 약 5일이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 경찰은 누군가 A씨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으로 위장했을 가능성에 주목해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 당국은 A씨의 정확한 신원과 사망 전 행적을 파악하고 있으며, 범죄조직과의 연관성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달 23일 베트남 호치민의 한 주택가에서 한국인 남성이 대형 가방 안에 숨진 채 발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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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측 "플리바게닝 통과 전에 불법 수사"vs 특검 측 "실체 왜곡"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특검법에 '플리바게닝'(수사 재판 조력자 감면제도) 조항이 통과되기 전에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해당 조항을 들어 진술을 회유했다고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8일 오후 6시10분쯤 서울 서초구 법원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이같이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부(부장판사 지귀연)가 심리하는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 공판이 마무리된 후다. 이날 재판엔 노 전 사령관이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했다. 송진호 변호사는 "(노 전 사령관이) 특검에서 외환 관련 조사를 받을 때 플리바게닝 관련 법이 통과되기도 전에 특검에서 플리바게닝 조항을 읽어주면서 윤 전 대통령 및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관련한 중요한 핵심 4가지만 진술해주면 유리한 처분을 해주겠단 제안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플리바게닝이란 피고인이 유죄를 인정하거나 수사·재판에 협조하는 대가로 검사 측이 가벼운 범죄로 기소하거나 형을 낮춰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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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 근처 안 가본 청춘 어딨냐"…조진웅 옹호한 시인 류근
고(故) 김광석의 노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작사한 시인 류근이 배우 조진웅(본명 조원준)의 학창 시절 논란에 대해 공개적으로 두둔했다. 류근은 8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굳이 참전하고 싶진 않지만 배우 조진웅씨 이야기가 참 많이 들린다"며 "소년원 근처에 안 다녀본 청춘이 어디 있나"라고 썼다. 그는 "사람은 변화하고 발전하는 존재라고 우리 동네 헤겔 형이 말씀하셨다"며 "그가 어릴 때 무엇을 했는가도 중요하겠지만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적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인구 중에 2000만명이 전과자라는 사실을 잊으셨냐"며 "왜 우리 공동체에는 반성과 실천에 대한 바른 평가에 무식하냐"고 비판했다. 그는 "예수님조차 18년 동안 청소년, 청년 기간의 기록과 중언이 없다"며 "그 캄캄한 과거를 물어 기독교를 부정하지는 않지 않느냐. 부끄럽게 굴지 말고 그가 오늘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보자"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조희대도 은퇴 안 하는데 과거 때문에 은퇴한다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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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해수부 장관 "유엔해양총회 유치, 해양강국 면모 확인"
"한국의 해양강국 면모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겁니다.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국내 특파원들과 만나 한국이 칠레와 함께 차기 유엔해양총회(UNOC) 공동 개최지로 사실상 선정된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유엔해양총회는 전 세계에서 1만5000명이 참여하는 해양 분야 최대 규모의 최고위급 국제회의로 3년마다 선진국과 신흥국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오는 8일 유엔총회에서 진행되는 2028년 개최지 확정 결의안 채택을 앞두고 한국과 칠레가 공동 개최하기로 유엔해양특사와 사전 조율이 돼 사실상 확정 단계에 들어간 상태다. 전 장관은 "지난주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해사기구(IMO) 총회에서 한국이 최상위 그룹인 A그룹에 압도적인 지지로 13회 연속 선출되는 데 성공했다"며 "연이어 유엔해양총회까지 유치했다는 것은 한국이 실질적인 해양 강국이나 해양 의제를 주도하는 선진국이 됐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어느 도시에서 열리든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의제 선도 효과가 국내 산업과 직결된다는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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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국고채 1조5000억원 사들인다"…3년3개월 만에 단순매입
한국은행이 3년3개월 만에 국고채 단순매입에 나선다. 매입 대상은 5년물·10년물·20년물 등이다. 한은은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10분 동안 국고채 5·10·20년물을 단순매입 형태로 사들인다고 8일 공고했다. 매입 방법은 한은 금융망을 통한 전자 입찰 방식이다. 매입 예정 금액은 1조5000억원이다. 한은은 "RP(환매조건부증권) 매각 대상증권 확충 필요성 등을 고려해 국고채 단순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최근 급등한 국고채 금리가 안정될 것이란 기대감도 나온다. 국고채 금리는 11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의 통화정책방향 회의 이후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 종료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세를 지속했다. 앞서 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달 27일 국고채 단순매입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RP 제도 변경에 따라 우리가 일정 수준의 국고채를 보유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유연하게 대응해서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리가 얼마나 올라가는지 보고, 시장의 해석을 보면서 판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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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아내와 이혼한 82세 포르쉐 회장, 62세 연인과 네번째 결혼
독일 대표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 회장이 네 번째 아내를 맞았다. 8일 독일 dpa통신 등에 따르면 볼프강 포르쉐 회장(82)은 연인 가브리엘라 라이닝겐(62)과 최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포르쉐 미디어 담당자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고 했다. 포르쉐 회장은 2023년 세 번째 부인과 이혼했다. 치매 발병과 성격 변화 등이 이유로 알려졌다. 네 번째 부인이 된 라이닝겐은 독일 철강 기업 티센크루프의 뿌리가 된 티센 가문 출신이다. 포르쉐 회장은 포르쉐 창업자 페르디난트 포르쉐 손자로 2007년부터 포르쉐 감독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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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하다 남편 살해한 60대 구속…"도망할 염려"
부부싸움 끝에 남편을 살해한 60대 여성이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박찬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살인 혐의를 받는 60대 여성 유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8일 발부했다. 앞서 유씨는 이날 오전 10시21분쯤 영장실질심사가 열린 법원에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출석했다. 그는 '범행을 계획한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고개를 저었다. '남편을 왜 살해했는지', '외도를 의심했는지' 등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5일 오후 3시30분쯤 서울 강서구 등촌동 자택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같은날 오후 7시30분쯤 유씨를 긴급체포했다. 유씨는 부부싸움을 하던 중 남편의 외도를 의심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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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연수원 동기 김성식 변호사, 예보 사장 후보 3인에 포함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 차기 사장 후보 3인에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인 김성식 변호사가 포함됐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보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지난 5일 차기 사장 후보 3명의 면접을 진행했다. 최종 후보 3인은 김성식 변호사와 김영길 전 예보 상임이사, 김광남 전 예보 부사장이다. 김성식 변호사는 이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18기 동기로, 과거 이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재직 시절 직권남용 사건 변호를 맡았던 인물이다. 김영길 전 이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출신이다. 김광남 전 부사장은 지난 대선 당시 이 대통령 후보 캠프 내 '더불어경제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지냈다. 예보 임추위는 면접 결과를 토대로 2명을 금융위원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이후 금융위가 대통령실에 제청해 최종 임명이 이뤄진다. 사장 공모에서 임명까지는 일반적으로 약 2개월이 걸리지만 유재훈 예보 사장의 임기가 지난달 만료된 상태여서 이번에는 사장 선임 절차가 다소 빨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차기 사장 공모는 지난달 14일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