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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클럽 개척한 '크로마'…'스티브 아오키' 다녀갔다
파라다이스시티가 아시안 클럽 문화를 새롭게 정의할 프로젝트인 '크로마키' 시리즈의 첫 공연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크로마키 001'은 파라다이스 시티의 프리미엄 클럽 '크로마'에서 지난 6일 오후 9시부터 7일 오전 4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총 8명의 DJ가 무대에 올랐는데, 레이스의 하이라이트는 10년 넘도록 세계 톱20 DJ에 이름을 올린 레전드 '스티브 아오키'였다. 아오키는 자신의 상징과도 같은 '케이크 샷(관객에게 케이크를 던져 명중)'과 '샴페인 샤워'를 펼쳐보였다. 공연 직후 케익 세례를 맞은 관객들이 줄지어 몸을 닦는 진풍경도 연출됐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온몸으로 전자음악을 체험하는 프리미엄 클럽을 만들기 위해 특수장비 도입·음향설계 필요성을 느끼고 스페인 이비자와 미국 라스베가스 클럽 명소들을 면밀히 조사했다. 그 결과 이비자의 유명 클럽을 디자인한 회사가 콘셉트를 설계해 만든 '베네치안 K-스피어(Sphere)가 탄생했'다. 날개가 펼쳐지는 구체 형태의 대형 LED 조명물로 크로마를 상징하는 명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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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랠리 '이것'에 달렸다…"수익 '탄탄' 기업 주목" 콕 찝은 종목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12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글로벌 증시 투자 심리가 회복되고 있다. 증권가는 이번 회의에서 내년 금리 향방을 결정지을 점도표 변화에 주목해야한다며 금리 정상화 구간에서 수익 구조가 탄탄한 기업 비중을 늘릴 것을 조언했다. 8일 CME(시카고상품거래소) Fed Watch(페드와치)에 따르면 오는 10일(현지시각) 예정된 12월 FOMC에서 기준금리가 3. 75%~4. 00%에서 3. 50%~3. 75%로 25bp(1bp=0. 01%포인트) 인하될 가능성이 88. 4%로 집계됐다. 한달 전 시장에서는 25bp 인하 가능성을 66. 9%로 전망했다.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같은 기간 33. 1%에서 11. 6%로 줄었다. 국내 증권가에서도 금리 인하가 기정사실이라고 분석한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미국 고용시장은 신규 고용도 신규 해고도 뚜렷하지 않은 미묘한 흐름을 보이며 금리 인하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AI(인공지능) 버블 논란과 함께 급등했던 미국 빅테크 기업들 CDS(신용부도스와프)가 하향 안정화되고 있고 연준의 단기 유동성 공급 장치인 스탠딩 레포도 지난달과 달리 안정세를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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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등급만 받아도 SKY권 진입?..."절대평가 취지 무색"
#"의약학, 스카이(서울·고려·연세대) 합산 정원이 1만6000명인데, 영어 1등급이 1만5000명입니다. 영어 1등급을 받았다면 스카이권에 들어왔다고 생각하면 돼요. "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지난 7일 2026 수능 실채점 '합격 점수 예측 및 전략 설명회'에서 "올해 입시는 영어가 중대 변수로 떠올랐다"며 이렇게 말했다. 역대급 불영어 수능에 절대평가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 상대평가에서 1등급은 4%지만, 올해 수능 영어 1등급(90점 이상)은 3. 11%에 그치면서 역대 최저 수치를 기록한 탓이다. ━영어, 절대평가 도입에도 변별력에 집착. 난이도 널뛰기 ━ 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영어 1등급 비율은 3. 11%(1만5154명)으로 전년(6. 22%) 대비 반토막이 났다. 2018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된 이후 최저치다.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은 지난 4일 영어 난이도 조절 실패에 유감을 표하며 "수능은 공교육 과정 범위 내에서 문항을 출제하되, 대입 선발에서 변별력을 가질 수 있도록 문항 출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지만 후속 대응책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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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54.80포인트(1.34%) 오른 4145.85마감
8일 코스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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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에 간 쿠키런…"돈덕전 전체 최초 개방"
"과거 유산이 현재 문화 콘텐츠와 만나 미래 세대의 꿈과 희망으로 연결되기를 바랍니다. 쿠키런이 포켓몬이나 디즈니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캐릭터 IP로서 연결고리 역할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는 8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돈덕전에서 열린 '쿠키런: 사라진 국가유산을 찾아서' 특별전 프리오프닝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데브시스터즈와 국가유산청은 오는 9일부터 내년 3월1일까지 특별전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전시로 826㎡(약 250평)에 달하는 덕수궁 돈덕전 1층과 2층 전관이 최초로 개방된다. 총 5부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쿠키런의 대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용감한 쿠키'와 친구들이 고종 황제가 이루지 못한 꿈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따라가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1층 벽면에 전시된 27m 길이 LED 패널 미디어월 '쿠키런 상상화 3: 꺼지지 않을 희망의 빛'이 특히 눈에 띄었다. 전시를 기획한 곽희원 국가유산청 학예연구사는 "박물관에서 LED 패널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를 전시하는 것은 선례가 없는 일"이라며 "일반 프로젝터보다 선명한 화질로 몰입감을 제공하고 궁궐 등 국가 유산과 결합한 서울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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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종가, 1.9원 내린 1466.9원
8일 서울 외환시장. 원/달러 환율 오후 3시30분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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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트윈스 클럽, 장애인 복지시설 찾아 사랑 나눔 실천
LG디스플레이는 연말연시를 맞아 경기 파주시 조리읍에 위치한 지적 장애인 복지시설인 주람동산에서 트윈스 클럽(Twins Club) 회원사들과 함께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8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 주요 부품 협력사로 구성된 트윈스 클럽은 정보교환 및 공동기술개발 촉진으로 상호이익 증진 등을 목적으로 2000년에 설립됐다. 2009년부터 노숙인 무료급식 활동, 아동센터 시설보수 등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LG디스플레이 임직원 △주요 협력사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해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함께 꾸미고 주람공원내 노후화된 비닐하우스 시설 보수, 식사 배식 등 다양한 사랑의 나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장애인에게 필요한 의료용 병원침대와 소파를 비롯 김치냉장고, 붙박이장,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박진남 구매그룹장은 "사회와 동반성장을 실천하며 기업이 맡은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트윈스 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박영근 탑런토탈솔루션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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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덕후 10만명 모여 '헤드뱅잉'...손가락질? 이젠 "취미 존중"(영상)
"새벽 6시에 줄 서야 오전에 포카(포토카드)를 받죠. " 지난 5일 오전 찾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 1전시장. 간밤 내린 눈에 거리가 꽁꽁 얼었지만 국내 최대 서브컬처 게임쇼 '2025 AGF(애니메이션·게임 페스티벌)' 현장은 '덕후(오타쿠의 한국식 표현)'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10만명의 덕후가 애니메이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 맞춰 일제히 똑같은 율동을 한다는 전설의 행사를 보기 위해 1년을 기다린 터. 찾아간 현장은 영하권 추위가 무색하게 1전시장 입구부터 2전시장까지 입장 줄이 200m 가량 길게 늘어섰다. 귀멸의 칼날, 원신, 승리의 여신:니케, 버추얼 유튜버 등 좋아하는 캐릭터를 흉내낸 코스프레 족(코스어)과 캐릭터 굿즈 의상을 걸친 덕후들이 전시장을 다채롭게 채웠다. 게임 부스에선 미션을 수행하고 포카를 모으며 '덕질'의 기쁨을 만끽하는 이들의 행복감이 넘쳤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서브컬처 게임을 했다는 A씨(21세)는 "처음엔 캐릭터가 예뻐서 좋아했는데 스토리가 교훈적이고 희생정신 등 캐릭터에 본받을 점도 많다"며 "처음엔 시선이 곱지 않았지만 이젠 주변에 서브컬처 게임 좋아하는 친구도 부쩍 늘었고 다들 취향을 존중해주는 분위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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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한국 현대사의 증인' 정일권 박사 기념관 개관
경동대학교가 지난 3일 경기도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청사 정일권 박사 기념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정일권 (1917~1994) 박사는 6·25 당시 육·해·공군 총사령관으로 전쟁을 지휘했다. 1957년 예편 후 미국·프랑스 등 여러 국가의 대사와 외무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1970년까지 국무총리를 지냈다. 이후 제8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된 뒤 7년간 국회의장직을 수행했다. '청사'(淸史)는 정 박사의 호다. 강원도 속초를 지역구로 둔 그의 권유로 1981년 속초경상전문대학이 설립됐으며, 이 학교가 오늘날 경동대의 모체가 됐다. 정 박사는 경동대 초대 명예이사장을 역임했다. 이날 행사에 정 박사의 부인 박혜수 교수와 신경식 전 헌정회장,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전재욱 경동대 이사장, 전성용 총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우당관 1층에 250㎡ 규모로 조성된 '청사 정일권 박사 기념관'에는 고인의 유족이 기증한 물품과 사진, 서한, 저작 등 다양한 자료가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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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도전, 소상공인 성장 동력"…이병권 중기2차관, 간담회 개최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이 "청년들은 감각적 브랜딩, 빠른 적응력,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시장 흐름을 바꾸는 주체이며 청년의 도전이 소상공인 성장의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 차관은 8일 오후 영등포구에 있는 서울 청년센터에서 '청년 소상공인의 성장과 도약'을 주제로 하는 제3차 소상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올해 신설된 소상공인 전담 '제2차관 체계'를 기반으로 청년 소상공인 분야를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소상공인 회복과 안정 간담회 시즌1'에 이어 11월부터 추진 중인 '소상공인 성장 중심의 릴레이 간담회 시즌 2'의 세 번째 순서로 마련됐으며 청년 소상공인 대표 10명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 브랜딩·유통 민간 전문가 등 2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1회차에서는 소상공인 성장정책의 방향을 제시했고 2회차에서는 기술 기반 성장 전략(DX·AI)을 논의했다. 이번 3회차에서는 '사람 중심의 성장', 특히 청년 소상공인의 역할과 성장경로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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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텔릭스, 안무인 신임 대표 선임.."AI 기반 사업 경쟁력 강화"
SK인텔릭스가 급변하는 사업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안무인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안 신임 대표는 SK스피드메이트 분사 이후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AI(인공지능)·데이터 기반의 혁신적 사업 모델을 선보이며 기업가치 제고를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SK인텔릭스는 렌탈BM(Business Model)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중심 성장 엔진 확장과 웰니스 로보틱스 사업 고도화를 통해 AI 웰니스 플랫폼 기업으로의 성장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장태진 SK네트웍스 유통사업실장을 영업본부장으로 임명해 유통·SCM(Supply Chain Management) 등 영업 전반의 사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SK인텔릭스 관계자는 "AI를 기반으로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AI 웰니스 플랫폼 구축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픈 생태계(Open Ecosystem)를 기반으로 AI·로보틱스 등 핵심 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와 협력을 확대해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 글로벌 수준의 AI 웰니스 플랫폼 기업으로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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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전국 최초'공유형 에너지저장장치 실증사업'착공
경기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전국 최초의 공유형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 구축 사업을 이달 초 착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의'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며 △한국에너지공단 △경기도 △고양특례시 △나인와트와의 협약으로 마련됐다. 총 사업비는 27억원이며 국비 60%, 지방비 20%, 고양도시관리공사 10%, 나인와트 10%가 투입된다. 공유형 ESS는 배전선로 과부하를 완화해 정전 등 전력 재난을 예방하고, 가상상계제도(VNM)를 활용해 다수 수용가의 전기요금을 절감함으로써 신규 수익 창출이 가능한 지역 기반 에너지 플랫폼 모델이다. 또한 ESS 운영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전력 수요 관리 역량을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분산에너지 기반의 도시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지역 전력 안정화 견인에 기여함은 물론 2040년까지 신규 수익을 창출하는 성과를 얻어냈다. 강승필 사장은 "이번 공유형 ESS 실증사업은 고양시 전력계통의 안정성을 높이고 에너지 자립의 기반을 확충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지방공기업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미래형 분산에너지 모델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