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자동차 공급망 탄소검증 자동화"…리뉴어스랩, 시드투자 유치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탄소데이터 플랫폼 리뉴어스랩이 AC(액셀러레이터) 김기사랩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리뉴어스랩이 운영하는 솔루션 '카본링크'(CarbonLink)는 제조 공급망 전반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스코프3)과 제품탄소발자국(PCF)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검증·보고할 수 있다. 기존 엑셀·메일 기반의 수작업에서 AI 자동화로 전환해 실무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유럽 탄소국경세(CBAM) △제품탄소발자국 △글로벌 고객사 보고 등 국제 규제 대응력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 초기부터 성우하이텍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BMW, 테슬라 등 글로벌 OEM(제조업체) 공급망의 핵심 협력사 10개사와 2차 협력사 300여곳을 고객으로 확보하며 공급망 레퍼런스를 빠르게 확장했다. 리뉴어스랩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AI 기반 탄소데이터 자동 추출·검증 엔진, 공정별 배출원 데이터베이스(DB), OEM 보고 자동화 등 핵심 기능을 개발하고 국내외 완성차 공급망 중심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다.
-
성남시 28년 잠든 지하 112m, 시민 상상력으로 채운다
경기 성남시가 28년간 닫혀있던 옛 구미동 하수처리장의 '지하 공간'을 시민들의 상상력으로 채운다. 8일 시에 따르면 이곳 지상 2만9041㎡는 '성남물빛정원'으로 탈바꿈해 시민 품으로 돌아왔다. 아직 미지의 영역으로 남은 지하 터널까지 시민 주도형 랜드마크로 완성하기 위해 지난 6일 시민 탐사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사전 또는 현장 신청으로 3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4개 그룹으로 나뉘어 성남물빛정원 관리동에서부터 침사지까지 이어지는 지하공동구 112m 구간을 30분 동안 탐사했다. 탐사대는 해당 지하 공간 활용에 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카드에 적어 냈다. 제안 아이디어는 △공간구조를 살려 실내 수영장·체력 관리 시설 등 복합 스포츠 시설 조성 △노인 휴식 공간, 아동 숲속 놀이터를 포함한 가족·세대 친화형 커뮤니티 공간 조성 △테마파크형 엔터테인먼트 게임장과 페스티벌 공간 등 트렌디한 상업·문화 공간 조성 등이다. 이날 신상진 시장도 프로그램에 참여해 시민 의견을 들으며 "현장에서 제시된 아이디어들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정책과 공간 기획 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강서구 가정에 3000포기 김장 나눔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3000포기의 김장을 마련해 강서구 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고 포장했고 어려운 가정에 온기를 전했다. 김장김치는 겨울철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되며 김장나눔을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대표적인 연말 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엄영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김장나눔은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마음을 나누고 서로의 겨울을 함께 돌보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지역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유기동물 보호 △환경정화 △자원 재활용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했다.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
[인사]하이트진로
<승진>▷부사장 △장인섭 ▷상무보 △박기웅 △이시 △하재헌 △김동우
-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화성 3대 축제, 글로벌 3대 축제로 키우자"
이재준 경기 수원특례시장이 수원화성 3대 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키우자고 제안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최근 지역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열어 '수원화성 3대 축제 글로벌 K컬처 육성 전략'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아울러 국비 확보와 기업 유치 등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백혜련(수원을)·김영진(수원병)·김승원(수원갑)·염태영(수원무)·김준혁(수원정) 의원 등 수원 지역구 국회의원 5명과 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 시장이 제시한 '글로벌 K컬처 육성 전략'은 정부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해 기존 지역 축제를 국가대표급 브랜드로 격상시키는 것이 골자다. 구체적으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K퍼레이드) △수원화성문화제(K페스티벌) △수원화성 미디어아트(K나이트)를 묶어 글로벌 시장에 내놓겠다는 구상이다. 이 시장은 "수원화성 3대 축제가 세계 3대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힘을 보태달라"고 강조했다. 미래 먹거리를 위한 경제 전략도 테이블 위에 올랐다.
-
YG 베이비몬스터, 또다시 日 홀렸다…팬 콘서트 총 10만명 운집
베이비몬스터가 올해 상반기 일본 첫 투어로 15만 관객을 모은 데 이어, 하반기 첫 팬 콘서트에서도 10만 명을 동원하며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8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양일간 효고 지라이온 아레나 고베에서 'BABYMONSTER [LOVE MONSTERS] JAPAN FAN CONCERT 2025'를 개최했다. 피날레를 장식한 이번 공연은 양일 모두 조기 매진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고베 팬미팅보다 한층 커진 아레나로 규모를 확대한 점에서도 그룹의 성장세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일본 첫 팬 콘서트는 치바·도쿄·나고야·고베 등 아레나급 4개 도시에서 총 8회차에 걸쳐 펼쳐졌으며, 오프라인 관객만 10만 명을 모았다. 도쿄 공연은 TBS 생중계를 통해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전해졌고, 각 도시에서 운영된 릴레이 팝업스토어 역시 연일 장사진을 이루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피날레다운 열기 속에서 공연장은 시작부터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찼다.
-
LG화학, 첨단소재 사업서도 희망퇴직…최대 50개월치 급여 지급
LG화학이 침체된 석유화학 부문뿐 아니라 미래 성장 축으로 꼽히는 첨단소재 사업에서도 희망퇴직 범위를 넓힌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석유화학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첨단소재 사업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희망퇴직 대상은 사무직과 생산직 구분 없이 만 55세 이상 직원이다. 위로금은 최대 50개월치 급여가 지급되며 정년이 3년 이하로 남은 직원의 경우 남은 개월 수를 채워주는 형태로 보전한다. LG화학은 앞서 2023년 필름 사업 매각 이후 지난해에도 첨단소재사업본부에서 근속 5년 이상 생산기술직 전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희망퇴직은 공식 공지 없이 각 부서장이 직원 개개인의 의사를 타진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현대차그룹,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전시 성료…수소 기술 역량 뽐내
현대차그룹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HE 2025)'에 참여해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WHE 2025는 2020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대표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와 지난해 수소의 날 기간 중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국제 컨퍼런스를 통합해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수소 산업 박람회다. 'Hydrogen Pioneers: Innovate, Unite, and Accelerate'를 주제로 진행된 'WHE 2025'에는 나흘간 관람객 2만5000여명이 방문해 수소 분야 최신 기술 트렌드를 이해하고 다양한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처음으로 주말까지 진행되면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에서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글로비스, 현대로템 등 7개사가 현대차그룹의 수소 브랜드이자 사업 플랫폼인 HTWO를 중심으로 공동 부스를 마련해 △수소 생산 △수소 충전·저장 △수소 모빌리티 △산업 애플리케이션 등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기술과 역량을 다양한 실제 적용 사례와 함께 선보였다.
-
'중재적 방사선학 개척자' 한만청 전 서울대병원장 별세
서울대학교병원장을 역임한 한만청 서울대 명예교수가 8일 오전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1934년 10월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기중학교, 경기고등학교,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하버드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과 피터 벤트 브리검 병원에서 3년간 연수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대 의대 영상의학과의 국제화를 도모하며 경쟁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높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고인은 혈관조영술과 중재적 방사선학 분야를 포함한 새로운 영상기술을 적극적으로 보급했다. 또 전산화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등 단층영상기법 발전에 따른 단면해부학 지식의 필요성을 예측해 세계 최초로 사체를 이용한 단면해부학 교과서인 'Sectional Human Anatomy(인체 단면 해부학)'를 국내외에 출간했다. 1999년에는 'Interventional Radiology(중재적 방사선학)' 영문판을 펴냈다. 고인은 방사선 영상 진단 외에 혈관조영술 등 다양한 비수술적 방법으로 실제 환자를 치료하는 새로운 학문 분야인 '행동적 방사선과학(Active Radiology)'의 도입을 주장하며 오늘날 중재적 방사선학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
-
"방송 제작·취소"…박나래 활동 중단에 새 예능 '나도신나' 불똥
개그우먼 박나래가 각종 논란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공개를 한 달 앞뒀던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나도신나'의 제작·방영이 취소됐다. 8일 OSEN에 따르면 오는 2026년 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던 '나도신나'의 방송 제작 및 방영이 취소됐다. '나도신나'는 가족보다 서로를 더 잘 아는 절친 개그우먼 박나래, 장도연, 신기루, 허안나가 무필터, 무맥락, 무절제로 떠나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으로,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라디오스타'와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를 모았다. '나도신나'는 박나래 전 매니저의 갑질 폭로 이후인 지난 5일 예정됐던 녹화가 취소된 바 있다. 당시 제작진은 "녹화 취소는 이전에 결정된 사안"이라며 박나래 갑질 의혹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주요 출연진인 박나래가 활동 중단을 선언하면서 결국 제작 중단이 결정됐다. 이날 오전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렸다. 박나래는 고정 출연하던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와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하차한다.
-
[메디컬아시아 2025]㈜케어이즈, 피부과 여드름치료 솔루션 부문상 수상
㈜케어이즈(대표이사 이명규)가 '메디컬아시아 2025, 제15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대상(메디컬아시아 2025)'에서 피부과 여드름치료 솔루션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다. 케어이즈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해왔다. 그 대표적인 성과가 바로 심플스틱(SimpleStick)의 '세컨드더마 골드 K'(골드 PTT)이다. '골드 PTT'는 기술력과 임상적 효용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 제품은 기존의 여드름치료 방식이 가진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신개념 광열치료(Photothermal Therapy) 기반 솔루션이다. 피지선 선택적 흡수와 안정적인 열전달 구조를 통해 염증성 병변을 효과적으로 조절한다. 기존 치료 대비 더 적은 통증, 짧은 다운타임, 빠른 개선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명규 대표이사는 "골드 PTT는 균일한 입자 크기, 안정된 구조, 치료 부위에 최적화된 광흡수 효율을 바탕으로 피부 내부에서 타깃 조직에 정밀한 열 에너지를 전달한다"며 "더욱 우수한 기술과 임상적 성과를 기반으로 의료진과 환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발전을 이끄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부경대, 외국인 석·박사 인재 유치 탄력...'K-STAR 비자트랙' 선정
국립부경대학교는 최근 법무부가 주관하는 'K-STAR 비자트랙'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법무부는 지난달 19일 K-STAR 비자트랙 참여대학을 발표했으며, 이달 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법무부 장관과 선정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수여식을 진행했다. 'K-STAR 비자트랙'은 과학기술 분야 외국인 석·박사급 인재의 영주 및 귀화를 촉진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KAIST 등 5개 과학기술 특성화대학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개편을 통해 BK21 대학원혁신지원사업 참여 및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을 갖춘 일반대학까지 확대됐다. 제도의 핵심은 총장 추천만으로 거주(F-2) 자격을 부여하는 것이다. 총장 추천서를 득한 석·박사 학위 취득(예정) 유학생은 거주 자격은 물론 거주 3년 후 영주(F-5) 자격 취득 또는 특별귀화를 신청할 수 있다. 법무부는 부경대를 비롯해 전국 25개 대학을 'K-STAR 비자트랙' 참여대학으로 지정했다. 평가는 △유학생 관리 능력 △유학생 교육 현황 △우수 인재 관리 및 지원 계획 등 3개 영역으로 나눠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