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첨단소재 사업서도 희망퇴직…최대 50개월치 급여 지급

LG화학, 첨단소재 사업서도 희망퇴직…최대 50개월치 급여 지급

김도균 기자
2025.12.08 14:11
LG화학 로고./사진제공=LG화학
LG화학 로고./사진제공=LG화학

LG화학이 침체된 석유화학 부문뿐 아니라 미래 성장 축으로 꼽히는 첨단소재 사업에서도 희망퇴직 범위를 넓힌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석유화학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첨단소재 사업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희망퇴직 대상은 사무직과 생산직 구분 없이 만 55세 이상 직원이다. 위로금은 최대 50개월치 급여가 지급되며 정년이 3년 이하로 남은 직원의 경우 남은 개월 수를 채워주는 형태로 보전한다.

LG화학은 앞서 2023년 필름 사업 매각 이후 지난해에도 첨단소재사업본부에서 근속 5년 이상 생산기술직 전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희망퇴직은 공식 공지 없이 각 부서장이 직원 개개인의 의사를 타진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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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1부 김도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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