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인천메세나협회, 청년예술가 창작공간 '청년예술둥지' 출범
인천메세나협회가 청년예술가 지원을 위한 창작공간 '청년예술둥지'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8일 인천메세나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인천 중구 봄날 갤러리&아트스페이스에서 '청년예술둥지' 현판식을 열고 청년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첫 사업을 시작했다. 협회는 지난달 SNS를 통해 청년예술가를 공개 모집했으며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최종 2명을 선정했다. 선발된 예술가들은 협회가 제공하는 창작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해 독립적인 작업을 이어가고 향후 지역 기업과 연계한 전시와 협업 프로젝트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명운 전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인천형 메세나 모델이 지속적으로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봄날 이상연 인천메세나협회 대표는 "청년예술가가 안정적으로 창작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협회의 핵심 목표"라며"앞으로 예술가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메세나 생태계를 구축해 인천을 창의적인 문화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광명시, 4만석 초대형 공연장 조성…K팝·e스포츠 등 '다목적 아레나'
경기 광명시가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최대 4만석 규모의 초대형 아레나를 조성하는 기본 구상을 마무리하며 '대한민국 대표 K아레나' 유치에 속도를 낸다. 시는 8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광명 K아레나 기본전략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입지·교통·시장 환경을 종합 분석한 전략을 점검했다. 시는 국정과제인 '중·대형 복합 공연장형 아레나' 건립 정책에 발맞춰 지난해 9월부터 기본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부지 적합성, 건립 규모, 주변 복합개발 방향 등을 구체화했고, 국내 최대급인 4만명 수용 돔 형태 아레나 건립안을 확정했다. 현재 국내에서 운영 중이거나 조성 중인 아레나 대부분이 2만석 미만 규모인 점을 고려하면 4만석 아레나는 사실상 최초다. 시는 K팝의 글로벌 위상에 걸맞은 '국가대표 공연시설'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초대형 규모를 선택했다. 이를 위해 건축음향과 전자음향 시스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상부 구조 등 전문 공연 설계를 도입하고 시야 제한석을 최소화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
'우지 파동' 36년 만에 대박 반전...한달만에 700만개 팔린 '삼양1963'
삼양식품이 지난달 출시한 '삼양1963'의 누적 판매량이 700만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기존 삼양라면의 올해 월평균 판매량의 80%를 넘는 수치다. 삼양1963 가격이 삼양라면에 비해 약 1. 5배 비싼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판매 성과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삼양1963은 과거 삼양라면 제조의 핵심이었던 우지 유탕 처리 방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동물성 기름 우지와 식물성 기름 팜유를 혼합한 골든블렌드 오일을 사용해 면을 튀겼다. 이를 통해 면의 고소함과 감칠맛이 더해졌다. 액상스프와 후첨&분말 후레이크를 적용해 원재료 풍미를 살렸다. 사골육수로 면에서 우러나온 우지의 풍미를 높여 깊은 맛을 더하고 무와 대파, 청양고추로 깔끔한 뒷맛과 얼큰한 국물을 완성했다. 삼양1963은 유튜브 등 SNS에서 후기 콘텐츠가 이어지면서 인기를 견인했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삼양1963의 온라인 콘텐츠와 삼양1963을 접한 크리에이터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콘텐츠 영상의 전체 조회수를 합하면 8000만회다.
-
조세일 의정부시의원, "의회 윤리 기준 강화해 '식물의회' 오명 벗어야"
조세일 경기 의정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라선거구)이 지난 5일 제340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의정부시복합융합단지 청산 문제와 의회 윤리기준 미비 등을 지적하며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먼저 의정부시복합융합단지 사업과 관련해 "물류센터 백지화라는 큰 산은 넘었지만 단지는 여전히 파산 위기에 놓여 있다"고 밝혔다. 그는 복합융합단지가 과거 PF 조달로 한 차례 위기를 넘겼으나 향후 △채무 대응 △데이터센터 유치 여부 △시의 34% 지분 투자와 함께 기부채납을 약속받았던 복지·문화시설 확보 문제 등 해결해야 할 사안이 여전히 많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현안에 대해 집행부가 분명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 윤리 문제를 거론했다. 조 의원은 "의정부시의회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윤리강령을 지켜야 하지만 매번 솜방망이 징계로 '방탄의회'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특정 의원의 겸직 위반·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사례를 언급하며 "2018년 이후 2차례 징계를 받았음에도 시정되지 않았고, 보조금 약 1억원이 부적절하게 지급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부연했다.
-
신계용 시장 "과천청사 일대 난개발 없다…도시 정체성 지킨다"
경기 과천시는 제294회 과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 예산안 4918억원을 공개하며 시민생활, 복지, 미래 분야를 균형 있게 반영해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5일 시정연설에서 먼저 정부의 추가 주택공급 논의 과정에서 과천청사 일대가 다시 언급된 데 대해 시민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9월 국토교통부에 공식 반대 의견을 전달했다며 "시민의 뜻을 최우선에 두고 과천의 정체성과 장기 발전에 부합하는 활용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올해 과천이 미래 성장 기반과 생활 여건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종합의료시설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며 의료·산업·주거가 결합된 미래형 복합단지 조성이 시작됐고, 지식정보타운에서는 단설중학교 신설부지 확정, 문화체육시설 추진, 송전탑 지중화 본격화 등 정주 기반 확충이 가시화됐다. 시립요양원 개소, 돌봄 지원 확대, 해누리 전망대·반려견 놀이터 개장 등 생활환경 개선도 이어졌다.
-
롯데홈쇼핑, 연말 유통 대전 합류…'땡스 어워즈' 고객 감사 프로모션
롯데홈쇼핑이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2025 땡스 어워즈(Thanks Awards)'를 열고, TV 방송을 비롯해 온라인몰, 모바일 등 채널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과 적립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연말 시즌 총결산 프로모션으로, 유통업계 연말 쇼핑 대전에 본격 합류하는 동시에 한 해 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패션, 뷰티, 리빙 등 2025년 인기 브랜드들을 선정해 특별 구성, 할인가에 선보이고 TV 상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적립금을 제공한다. 모바일 채널에서는 연말 시즌 셀프 기프트족을 겨냥한 선물하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TV방송은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짐에 따라 인기 브랜드별 월동준비 상품들을 집중 편성했다. 이달 11일에는 '진짜 패션 룩앳미(LOOK AT ME)'를 통해 올해 누적 주문 건수 90만 건을 기록한 단독 패션 브랜드 '바이브리짓'의 양모코트와 글로벌 브랜드인 '베네통'의 패딩백, 패딩 부츠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같은 날 '잭니클라우스 해비다운'을, 13일에는 올해 출범한 캐시미어 특화 패션 브랜드 '네메르'의 인기 상품들을 최대 30% 할인가에 선보인다.
-
봉화군, 분천산타마을 "산타와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오는 20일 개장
경북 봉화군은 대한민국 대표 겨울 여행지인 '분천산타마을'이 오는 20일부터 58일간 운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산타와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2025~2026 한겨울 분천산타마을'은 겨울왕국, 눈꽃 스케이트장, 산타 센터피스, 크리스마스 공연 등으로 채워진다. ━◇ 대한민국 대표 산타마을━분천산타마을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보다 '진짜 산타'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핀란드에서 공식 인증한 공인 산타가 올해로 3번째 분천을 찾으면서 분천산타마을은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타마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타클로스 스튜디오에선 오는 20일~25일 핀란드 공인 산타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23일에는 인근 어린이집과 지역 아동을 분천산타마을로 초청하는 '산타의 비밀 크리스마스 파티'도 열린다. 사계절 썰매장은 눈이 적게 내리는 날에도 썰매 체험을 즐길 수 있고 트리 전망대는 분천역과 산타마을 전경을 한눈에 담는 야간 포토 명소로 거듭난다. 실내·외 놀이터에는 플레이짐, 볼풀장 등 10여종의 어린이 놀이시설을 갖췄다.
-
'간호사 엄마' 샤이니 키, 박나래 '주사이모'가 집까지...팬들 "해명해"
개그우먼 박나래의 이른바 '주사이모'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인물의 SNS에서 샤이니 키의 반려견과 동일한 이름의 개가 등장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박나래의 '주사이모' A씨가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올렸던 영상이 공유됐다. 해당 영상에서 A씨는 키의 반려견으로 알려진 갈색 푸들 '꼼데', 회색 푸들 '가르송'에게 인사를 건넸다. 영상 속 배경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키가 공개한 집과 유사하다. A씨는 지난해 12월17일에도 꼼데로 보이는 반려견 사진을 게재했다. A씨는 해당 사진에 "10년이 넘었는데 왜 아직도 째려보느냐", "가르송은 안 그런데 넌 왜 그러니" 등의 글을 덧붙이며 키와의 오래된 친분을 암시했다. A씨는 현재 키와 관련된 게시물들을 모두 삭제했지만, A씨와 키 역시 오랜 접촉이나 친분이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혹으로 번지고 있다. 이를 본 일부 팬들은 샤이니 키의 인스타그램에 "해명하라"는 댓글을 달고 있다.
-
[메디컬아시아 2025](주)인사랑컨설팅, K-헬스케어 글로벌 솔루션 부문상 수상
㈜인사랑컨설팅(대표 서은경)이 '메디컬아시아 2025, 제15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대상(메디컬아시아 2025)'에서 K-헬스케어 글로벌 솔루션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다. 인사랑컨설팅은 4회 연속 K-헬스케어 글로벌 솔루션 부문을 수상하며 전문성과 국제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인사랑컨설팅은 20년 이상의 의료경영·인사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 운영 전 단계에 맞춘 시스템을 설계하는 메디컬 토털 솔루션 기업이다. 병원별 맞춤 경영 솔루션을 제공하고 병원 인사관리 채용시스템, 병원컨설팅 진단시스템, 고객관리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대면 비대면 서비스 모니터링 진단시스템의 기술특허를 출원했다. 아울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대면 비대면 서비스 모니터링도 출원, 헬스케어 산업 전반의 품질을 고도화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서은경 대표는 "세계적으로 문화가 교류되듯 헬스케어 산업 역시 한 국가의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국경을 넘는 경쟁 시대로 진입했다"며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의료 솔루션을 통해 K-헬스케어의 가치를 넓히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롯데百 잠실점에 'ALO(알로)' 오픈
롯데백화점이 잠실점 본관 1층에 요가와 피트니스는 물론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프리미엄 글로벌 브랜드 'ALO(알로)' 매장을 오픈했다. 잠실점은 올해 8월 본점 오픈에 이은 두 번째 롯데백화점 매장이자 백화점 내 공식 3호점이다. 잠실점 '알로'는 약 280㎡(85평)의 유통사 최대 규모로, 남녀 모두를 위한 '토탈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장이다. 알로의 핵심 철학인 '스튜디오 투 스트리트(Studio to Street)'를 바탕으로 하는 차별화된 공간으로 조성했다. '프리미엄 웰니스'라는 새로운 기준과 가치를 제시하는 브랜드에 걸맞게, 기존 플래그십 매장에서 만날 수 있었던 요가복, 땀복, 원피스, 속옷, 신발, 가방, 장신구 등 다양한 제품군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롯데타운 잠실에서는 국내 최초로 홀리데이 팝업을 진행한다. 12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에비뉴엘 잠실점 더크라운에서 진행되며 연말 시즌에 맞춰 흰색 조의 꽃 연출로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셉트를 구현해 기존 매장과 차별화했다.
-
산림청, 민간 어린이집 실내목조화사업 20개소 공모
산림청은 내년 1월 19일까지 어린이집 실내를 친환경소재인 국산목재로 바꾸는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참여 민간어린이집 20개소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법인·단체 어린이집 △직장 어린이집 △가정 어린이집 △협동 어린이집 △민간어린이집으로 건물 연면적 300㎡ 이상, 신청일 기준 석면 미검출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국·공립 및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은 다른 지원사업이 운영되고 있어 이번 공모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소재지역 시·군·구청 담당부서로 신청 가능하다. 서류제출 마감일은 관할 지방자치단체 여건에 따라 상이할 수 있어 기관 담당부서에 미리 확인해야 한다. 타당성평가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집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목조화사업비 7000만원을 지원한다. 자부담금은 3000만원이다. 자세한 공모계획과 신청서류는 산림청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진 목재산업과장은 "목재는 어린이 정서발달과 아토피 피부염 완화 등 인체친화적인 친환경 소재로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다"며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목재를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민간 어린이집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최태원 "미래 함께 설계해야"…양국 기업인들, 한일경제연대 논의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한일 경제연대' 구상에 "양국 국민들도 봤을 때 (경제를) 통합하는 게 '내 삶에도 더 좋겠다' 생각하는 상황이 나와야 한다"고 밝혔다. 지속적으로 다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해 실제 이익을 창출하고 이를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려가야 한다는 취지다. 최 회장은 8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일본상공회의소와 함께 '제14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한일 경제연대' 방안을 논의했다. 최 회장은 회의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일 경제연대의 구체적인 시점과 내용 등을 못 박을 수는 없지만 지향점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최 회장은 "EU(유럽연합) 역사를 보면 완전히 (구체적 목표 등을) 정해놓고 가지는 않는다"며 "지금처럼 무엇인가 조금 더 조금 더 갔을 때 '이 정도면 아예 통합하는 게 더 낫겠다' 이 상태까지 계속 전진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측의 반응에는 "상당히 적극적"이라며 "제가 말하는 어떤 사람도 시기상조라고 얘기하지 않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