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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납토성 인근 '풍납미성아파트' 재건축 확정…413가구 한강조망 탈바꿈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으로 묶여 수십 년간 개발이 지연됐던 서울 송파구 풍납미성아파트가 한강조망이 가능한 신축 단지로 재탄생한다. 문화재 보존 심의를 통과하며 재건축 착수의 돌파구가 열린 데 이어, 정비계획이 확정되면서 풍납동 일대 주택공급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5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풍납미성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풍납토성과 가까운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으로, 서울시는 지난해 3월부터 7월까지 5차례 국가유산청 문화재 심의를 진행해 7월 15일 조건부 허가를 받았다. 시굴조사 결과를 반영하고 제출한 건축계획을 준수한다는 조건이다. 풍납미성아파트는 노후화가 심각해 주차 공간 부족, 구조물 부식 등으로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반면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풍납백제문화공원, 광나루야구장, 지하철역 등 생활 인프라가 가까워 재건축 시 주거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평가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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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면목8구역 재개발 가속…최고 35층·1260가구 공급
서울 중랑구 면목8구역 일대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대규모 주거단지로 재편된다. 서울시는 지난 5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면목8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면목8구역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상부공원화, 면목선 신설역 조성 등 중랑천 일대 도시환경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는 지역이다. 노후 주거지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서울시는 2023년 8월 면목8구역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한 이후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정비계획을 수립해 이번 심의에 상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대상지는 최고 35층, 13개 동, 총 1260가구 규모로 개발된다. 이 가운데 임대주택은 257가구다. 중랑천 인접 개발지와의 경관 조화를 고려해 기존 3종 주거지역은 유지하고, 2종(7층 이하) 주거지역은 3종 주거지역으로 상향했다. 특히 '서울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사업성 보정계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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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제4구역 재개발 수정가결…인왕산 조망 877가구 단지로 재편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267-1번지 일대가 '홍제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재개발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지난 5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위원회에서 '홍제동 267-1번지 일대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하고 정비구역 명칭을 홍제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으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홍제4구역은 노후 건축물 비율이 88. 2%에 달하고 폭 4미터 미만 도로 비율이 66. 1%인 구릉지로, 보행과 차량 접근이 모두 어려운 지역이다. 반지하 주택 비율도 76. 4%에 이르는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해 2023년 9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후 지난 8월 가이드라인 마련 이후 불과 4개월 만에 정비계획이 수립됐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해당 구역에는 총 877가구가 공급된다. 이 가운데 185가구는 임대주택으로 조성된다. 단지는 최고 28층 규모로 계획됐으며, 중앙부에는 타워형 주동을 배치해 단지 내 폭 15미터 이상의 통경축을 확보하고 인왕산 조망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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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비사업 '협업 테이블' 열린다…신통기획 관계자 한자리에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 제도 도입 이후 4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안정적 추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9일 '신속통합기획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는 그동안 신속통합기획의 기획·운영에 참여해 온 교수와 전문가, 민간업체, 자치구 관계자, 서울시 공무원 등이 참석해 제도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신속통합기획은 복잡한 정비사업 절차를 합리적으로 단축하고, 사업지별 맞춤형 기획을 통해 정비계획의 실현성을 높이기 위한 서울시의 대표적인 도시·주택정책이다. 서울시는 제도 도입 이후 주민·전문가·자치구·서울시가 함께 참여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하며 사업 주체 간 의견 조율이 원활해지고, 사업 추진 속도와 계획의 완성도도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신속통합기획 추진 과정에서 도시 주거공간 혁신에 기여한 전문가 6명과 참여 업체 4곳에 대해 서울특별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시는 제도 초기부터 현장에서 직접 참여해 온 전문가와 민간의 노력이 제도 안착과 성과 창출의 핵심 동력이 됐다고 판단해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한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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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TOP3 셰프의 식탁' 개최…'미슐랭 3스타' 출신 더현대에 떴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지난 5~6일 양일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서울 6층에서 '톱 3 셰프의 식탁'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정된 외식업 소상공인 가게를 소개하기 위해 열렸다. TOPS 프로그램은 성장 발전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민간 주도로 발굴·지원하는 육성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함께한다. 배민은 외식업 분야를 맡아 유망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컨설팅, 브랜딩 등 단계별 육성을 담당한다. TOP3에 오른 세 곳은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 셰프가 운영하는 수제 버거집 '데일리픽스'와 대구 야시장 푸드트럭에서 시작해 가맹사업 시작 3년 만에 전국 30여 곳 가맹점 규모로 성장한 '호랑이쌀국수', 20년 경력의 셰프가 만든 광주 최초 수제 젤라또 전문점 '글라시에 홍'이다. 팝업 스토어는 시식 공간과 홍보 공간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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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시각장애 특수학교 '광주세광학교'에 점자 교구재 전달
교촌에프앤비가 광주광역시 시각장애 특수학교 광주세광학교에 점자 교구재 165세트를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제4회 아동건강 지원사업'과 '바르고 봉사단' 비대면 봉사활동의 일환이다. 시각장애 아동의 교육 환경을 보완하고 수업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학습 교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점자 교구재는 △점자촉각 단어카드 △직업군 단어카드 △색칠놀이 △윷놀이 등 165세트다. 이번 교구재는 광주·전라 아동복지시설 아이들과 교촌 바르고 봉사단 임직원, 가족이 손수 제작했다. 교촌은 물품 전달 이후 학생들과 교감 체험 행사도 이어갔다. 바르고 봉사단은 유치원생부터 전공과 학생까지 85명을 대상으로 '허니싱글윙 소스 바르기' 체험을 진행했다. 체험 이후에는 봉사단이 교촌치킨 130마리를 전달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아이들과 임직원이 함께 만든 점자 교구재가 광주세광학교 학생들의 배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동건강 지원 사업을 비롯해 성장을 응원하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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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블루휠스, KWBL 휠체어농구리그 우승…2년 연속 그랜드슬램
코웨이의 휠체어농구단 코웨이 블루휠스가 '2025 KWBL 휠체어농구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올 시즌 통합우승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7월 개막한 2025 KWBL 휠체어농구리그에는 서울 연고의 코웨이 블루휠스를 비롯해 고양홀트, 춘천타이거즈, 제주특별자치도 등 6개 팀이 참가했다. 코웨이 블루휠스는 10월 정규리그에서 우승하며 챔피언전에 올랐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챔피언전에서 코웨이 블루휠스는 플레이오프 승자인 춘천타이거즈와 격돌했다. 1차전에서 71:69로 역전승을 거뒀고 2차전 74:77, 3차전 64:62로 3전2선승제에서 챔피언이 됐다. 코웨이 블루휠스는 이번 통합우승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4월 홀트전국횔체어농구대회, 6월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 10월 전국장애인체육대회까지 올해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코웨이는 2022년 국내 유일의 민간 기업 운영 휠체어농구팀을 창단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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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3판을 1분34초 만에…도미노, 피자메이커 선발대회 성료
도미노피자가 국내에서 피자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만드는 피자 메이커 선발 대회 'FPM(Fastest Pizza Maker, 이하 FPM)' 왕중왕전을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한국 도미노피자 본사 모델스토어에서 진행된 FPM 왕중왕전에서 울산삼산점의 권채린 부점장이 피자 3판을 1분34초 만에 만들며 우승을 차지했다. 권 부점장은 상금과 함께 내년 1월 약 20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 태평양 FPM 출전 자격이 주어졌다. 아시아 태평양 FPM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내년 5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도미노피자의 최대 축제 WFPM(World's Fastest Pizza Maker)에 참가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의 FPM은 3가지 피자(페퍼로니, 머쉬룸, 치즈)를 가장 완벽하고 빠르게 만드는 경기다. '도미노피자는 맛있고 빠르게 피자를 만들면서도 신속하게 배달하는 브랜드'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1982년 미국에서 시작된 문화다. 이후 세계 각국에서 참여하는 WFPM으로 확장됐다. 2년마다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전 세계 도미노인의 축제인 World Wide Rally에서 WFPM 결승전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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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입점 후 고속 성장하는 중소 양조장…"매출 5배 뛰었다"
GS25는 올해(1~11월)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의 전통주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대비 2. 4배 증가했다고 7일밝혔다. GS25를 통해 판로 확대를 하고 성장하는 중소 전통주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중소 양조장에서 생산한 전통주 매출 5. 4배 증가하며 전체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와인25플러스는 전통주 큐레이션·유통 플랫폼 대동여주도와 협업해 중소 양조장들의 판로 확대와 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와인25플러스의 높은 접근성과 전국 단위 판매 채널을 통해, 그동안 지역에 머물던 양조장 제품들이 전국 소비자에게 소개되고 판매로 이어지고 있다. 와인25플러스는 대동여주도와 협력해 올해만 19곳의 중소 양조장을 새롭게 입점시켰으며, 운영 품목 수는 30여 개다. 또 입점 양조장의 90% 이상이 경상도·전라도 등 지방에 위치한 지역 기반 양조장으로, 이들의 전국 시장 진출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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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서 입원으로 보험 신청했다가 지급거절, 사례 많다
#. A씨는 지난해 말 가슴 두근거림 증상으로 지역 응급실을 찾았다. 부정맥이 의심돼 증상 조절 후 3시간 만에 퇴원했다. A씨는 만약을 대비해 올해 초 실손보험에 가입했는데 당시는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반년 만에 심장 문제로 혈관 시술받고 보험료를 신청하자 보험사 측에서 "입원 사실을 사전에 고지하지 않았다"며 지급을 거절당했다. 응급실은 외래와 입원을 구분 짓기 어려운 공간이다. 짧게 머물다 금방 퇴원하니 외래 진료라 여기기 쉽다. 하지만, 응급실은 '시간'이 아닌 '중증도'로 외래와 입원을 구분한다. 자신이 입원 처리된 줄 모르고 실손보험에 가입하거나 나중에 보험료 지급을 신청하면 보험사로부터 거절당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머니투데이가 5일 수도권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 응급실 2곳에 문의한 결과 A씨처럼 응급실 이용에 따른 보험 가입, 보험금 지급 거절 등의 민원이 매달 1~2건은 접수되고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응급실은 검사·진료 시간이 짧아도 중증도가 높고 침상을 배정받으면 외래가 아닌 입원에 준해 행정업무가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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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사상 첫 9000억 예산 돌파…수출 다변화, AI 전환 총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내년 예산이 사상 처음 9000억원을 돌파했다. 수출시장·품목 다변화 지원 등을 통해 수출 1조달러 달성을 위한 무역 구조 혁신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코트라는 2026년 전체 예산이 9152억원으로 △수출 시장·품목·주체 다변화 집중 지원 △경제안보 기능 강화 △인공지능(AI) 대전환 등을 통해 수출 5강을 앞당기고, 수출 1조 달러 시대를 열기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신규 사업 예산이 크게 늘었다. 코트라는 수출액 1000만달러 이상의 수출 중추기업을 육성하는 'K-수출스타 500' 사업을 신설하고 402억원을 편성했다. AI·방산 등 유망산업 기업 100개사를 매년 선정해 해외마케팅·인증·Post R&D(연구개발) 서비스 등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500개사 이상의 기업을 육성해 수출 저변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한류 하이웨이'를 구축해 한류와 결합한 K-소비재 진출에도 속도를 낸다. '유통기업 해외진출지원' 사업에 492억원을 배정한 것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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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수산자원 보호 직접지불금 "지금 신청하세요!"
해양수산부가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2026년도 수산자원 보호 직접지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해수부는 지속 가능한 연근해어업을 위해 2021년부터 총허용어획량(TAC) 준수와 자율적 휴어 등 강화된 수산자원 보호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어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하고 있다. 어선 규모에 따라 150만원에서 최대 9250만원까지 직불금을 지급하며 2025년에는 42개 단체의 1084척을 대상으로 133억원의 직불금을 지원했다. 직불금을 받으려면 어업인이 단체를 구성해 신청서와 함께 수산자원 보호를 위한 의무 이행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해수부는 적합성 평가와 중앙수산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2월 중 지급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단체는 제출한 계획서 내용을 성실히 이행해야 하며 해수부는 내년 9월까지 이행 여부를 점검한 후 연말에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수산자원 보호 직불금 제도 참여율과 의무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전문관리기관(한국수산자원공단)을 지정해 직불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어업인 단체가 더욱 쉽게 직불제를 신청할 수 있도록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