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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양평 공무원 직권조사… "특별수사관 1명 고발·4명 징계 권고"
1일 오후 국가인권위원회가 양평 공무원 사망 사건과 관련한 직권조사에서 특별수사관 1명 고발 등 4명을 징계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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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궁 "푸틴 대통령, 2일 오후 스티브 미국 특사와 회동"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와 만난다. 미국과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지난달 30일(이하 각 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에서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을 진행하고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한 뒤 나온 첫 결실이다. 1일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이 2일 오후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위트코프 특사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은 내일 미국 측과 회동을 준비하기 위해 오늘 몇 차례 비공개회의를 할 예정"이라며 푸틴 대통령과 위트코프 특사의 회동 계획을 알렸다. 로이터·AFP통신 등 주요 외신은 앞서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위트코프 특사가 러시아 측과 우크라이나 종전안을 논의하고자 러시아로 향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 양국 대표단은 전날 플로리다에서 4시간 동안 고위급 회담을 진행했다. 미국 측에서는 위트코프 특사를 비롯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트럼프 대통령 사위 재러드 쿠슈너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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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만 좀 챙깁시다"...체포 중 달아난 사기 혐의 40대 남성
사기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검찰의 체포 영장 집행 과정서 도주했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주 서구 한 호텔 앞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가 체포 과정 중 달아났다. A씨는 잠깐 짐을 챙겨 오겠다고 말한 뒤 그대로 차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날 오전 10시20분쯤 경찰에 공조를 요청하고 A씨 행방을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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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관측위성 '아리랑 7호' 2일 새벽 2시 21분 발사
한반도 정밀 관측 위성 '다목적실용위성 7호'(아리랑 7호·KOMPSAT-7)가 2일 새벽 아리안스페이스의 '베가-C' 발사체에 실려 발사된다. 1일 아리안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에 따르면 아리랑 7호는 한국 시각 기준 2일 오전 2시 21분 남미 기아나 쿠루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아리안스페이스가 공개한 설명 자료에 따르면 아리안 7호는 발사 44분 후 고도 570㎞ 지점 태양동기궤도(SSO)에 배치된다. 궤도 배치 후에는 한반도 전역을 정밀 관측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고해상도 영상을 빠르게 확보해 각종 재해·재난 대응 및 국토·해양 모니터링에 활용하는 게 목표다. 아리랑 7호는 한국항공연구원이 설계·조립한 초고해상도 전자광학카메라를 탑재했다. 지상 위 30㎝ 크기의 물체를 우주에서 식별할 수 있을 만큼 고해상도다. 또 대구경 반사경, 고안정 경량 광구조체, 고속 저잡음의 광전자 모듈 등 위성을 이루는 주요 부품은 모두 국내·외 연구소와 산업체가 개발했다. 국산 최고급 위성 기술의 결정체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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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쿠팡 사태에 "개인정보 처리하는 모든 사람 전수조사 필요"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에서 약 3370만개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고와 관련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위치에 있는 모든 사람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장 대표는 1일 저녁 SNS(소셜미디어)에 "쿠팡에서 337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며 "더 큰 문제는 유출사건이 전직 중국인 직원의 소행으로 알려지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개인정보는 더 이상 단순한 데이터가 아니다. 국가 안보와 민생에 직결되는 마스터키"라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태는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등의 민생범죄를 넘어 통상무역 문제로까지 비화 될 수 있는 엄중한 사안"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개인정보 유출을 기업의 자정 작용에만 맡겨둘 수 없다"며 "우리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믿고 맡길 수 있는지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위치에 있는 모든 사람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은 이미 보안사고가 발생했던 국가기관과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민간 기업과 보안 관련 전담 업체에서 일하는 외국인 현황에 대한 자료를 요구하고 분석에 착수하겠다"며 "우리 국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국가 안보를 지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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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레슬링, 넷플릭스로 본다"…2026년 WWE 독점 중계
넷플릭스가 2026년부터 프로레슬링 쇼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를 국내 독점 중계한다. 1일 뉴스1은 넷플릭스가 2026년 1월부터 한국에서 WWE 콘텐츠를 독점 제공한다고 보도했다. 국내 WWE 공식 스트리밍 플랫폼이던 숲(SOOP)은 WWE 관련 콘텐츠 중계와 다시보기 서비스 등을 중단한다. WWE는 1953년 설립된 미국의 프로레슬링 단체이자 미국 최대 프로레슬링 쇼다. 넷플릭스는 지난 1월 WWE 지주사 TKO 그룹과 독점 파트너 계약을 맺고 미국, 캐나다, 영국, 라틴 아메리카 등에서 10년간 독점 제공하는 계약을 맺은 바 있다. 그간 국내에서는 IB스포츠가 한국의 WWE 중계권을 확보하고 숲 플랫폼에서 WWE 중계를 제공해 왔으나 2026년부터는 넷플릭스 측에 중계권을 넘기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넷플릭스는 WWE의 위클리 쇼, 주간 라이브 이벤트 WWE RAW, 스맥다운, NXT는 물론, 레슬매니아, 로얄 럼블, 섬머슬램 등 '프리미엄 라이브 이벤트'(PLE)도 한국 시장에서 독점으로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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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공공기관 직원 등 한국인 2명 체포…밀수 관여 의혹
최근 이란에서 한국인 2명이 밀수 혐의로 체포돼 구금 상태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달 20일쯤 이란 남서부 지역에서 한국인 2명이 밀수 혐의로 이란 당국에 체포됐다. 체포된 한국인 1명은 공공기관 직원이고 다른 1명은 현지 교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이란인 1명도 같은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사건 발생 직후부터 현지 공관을 중심으로 당사자들에게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체포 대상자나 구체적인 혐의 등에 대해선 공개할 수 없다"며 "현지 당국의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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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화재 참사, 최소 151명 사망…'싸구려 그물망' 교묘하게 숨겼다
지난달 26일 발생한 홍콩 타이포 지역의 웡 푹 코트 고층 아파트 화재의 사망자 수가 1일 기준 151명으로 늘었다. 이번 사고를 조사 중인 홍콩 당국은 해당 아파트의 보수 공사를 위해 설치한 임시 구조물인 대나무 비계와 화재 경보 미작동 등이 화재 규모를 키운 것으로 관련 건설사 관계자 등 총 14명을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홍콩 당국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화재 현장에서 시신 5구를 추가로 발견했다며 전날 기군 146명이었던 사망자 수를 151명으로 조정했다. 전날 40여 명으로 파악됐던 실종자 수는 이날 30여 명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 발표에 따르면 화재 현장에서 확보한 보수공사 자재인 보호망 샘플 20개 중 7개가 방염 기준을 통과하지 못했다. 화재가 발생한 윙 푹 코트의 8개 동은 지난해 7월부터 보수 공사 진행으로 대나무 비계(임시 가설물)와 녹색 보호 그물망으로 덮여 있었다. 홍콩 당국의 예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7월 태풍 피해 이후 대나무 비계 외부의 일부 보호망이 방염 기능이 없는 저렴한 재질로 교체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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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캠퍼스서 몸 절반 땅에 묻힌 채 죽은 고양이 발견…경찰 수사
부산 영도구 한 대학 캠퍼스에서 몸이 반쯤 땅에 묻힌 채 죽은 고양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부산 영도경찰서는 한 대학 캠퍼스에서 죽은 채 발견된 고양이 관련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죽은 고양이는 지난달 22일 대학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관련 내용을 제보받은 부산동물학대방지협회 관계자는 "발견 당시 고양이 한쪽 다리가 부러져 있었고, 입안에 피가 고여 있었다"며 "사람이 아니고서는 이런 방식으로 (땅에) 묻는 건 어려워 보인다"고 했다. 부산동물학대방지협회는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가 고양이 부검을 진행 중이라고 부연했다. 경찰은 동물보호법 위반 내용의 신고를 접수, 고양이가 발견된 현장 주변의 CCTV 영상을 분석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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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 약속' 지킨 젠슨황…정부, 엔비디아 GPU 초도 물량 확보
정부가 엔비디아로부터 확보하기로했던 블랙웰(B200) 등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 초도 물량 일부를 들여온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엔비디아로부터 연내 확보하기로 했던 1만3000장의 GPU 일부를 공급받았다. 이번 GPU 초도 물량은 지난 5월 편성한 추가경정예산 1조4600억원을 집행해 확보했다. 과기정통부는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GPU 1만3000장을 모두 들여온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 7월 추경을 통해 B200 1만장, H200 3000장 등 GPU 1만3000장을 구매하기로 했다. 확보한 GPU를 탑재할 데이터센터 사업자로는 네이버클라우드, NHN클라우드, 카카오가 선정됐다. 해당 사업자들은 B200 8000장, H200 2000장 등 총 1만장을 국내 대학, 연구소, 스타트업 등의 AI(인공지능) R&D(연구개발)에 사용하게 하고 나머지 3000장은 자체적으로 활용하게 된다. 한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0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을 계기로 한국을 찾아 한국에 26만 의 GPU를 공급하겠다는 대규모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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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입덧 중에 배려"…최희, 윤정수 결혼식 참석→미담 공개
방송인 최희가 개그맨 윤정수의 따뜻한 배려를 떠올리며 결혼을 축하했다. 지난달 30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윤정수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 부부의 결혼식 인증샷과 과거 일화를 게재했다. 최희는 "'밥은 먹고 다니냐' 할 당시 서후(딸)를 임신해 지독한 입덧으로 많이 힘들어했다"며 "그때 나를 늘 배려해 주고 걱정해 주던 인성 갑 정수 오빠"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드디어 좋은 짝을 만나 가정을 이루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오빠 늘 행복하세요"라고 윤정수에 각별한 응원을 보냈다. 이날 윤정수는 서울 모처에서 12살 연하의 리포터 원진서와 결혼식을 올렸다. 원진서는 스포츠 리포터로 활동하던 당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현장 중계로 주목받으며 '광저우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윤정수와 원진서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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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방 속 인플루언서 시신...전 남친과 가족까지 공범이었다
실종됐던 오스트리아 뷰티 인플루언서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그를 살해한 범인은 전 남자친구였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국적 31세 여성 슈테파니 파이퍼가 슬로베니아의 한 숲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한 파이퍼는 지난달 23일부터 실종 상태였다. 그는 오스트리아 자택 앞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행방이 묘연했다. 실종 신고를 접수한 현지 경찰은 파이퍼 집 수색을 벌였다. 그의 집에는 반려견만 있었고 파이퍼의 휴대전화 전원은 꺼진 상태였다. 경찰은 수사를 진행해 파이퍼의 전 남자친구인 30대 남성 A씨를 용의자로 의심, 지난달 24일 한 카지노 주차장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자동차를 이용해 오스트리아와 슬로베니아를 여러 차례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 같은 동선을 보고 A씨를 용의자로 추정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자신이 파이퍼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A씨는 파이퍼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여행 가방 안에 넣고 슬로베니아의 한 숲에 유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