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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 KTR과 산학협력 강화...배터리 안전 교육·현장실습 확대
한국공학대학교 첨단산업(미래자동차) 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지난달 28일 교내 행정동에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이차전지에너지본부와 배터리 안전성 평가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첨단산업(미래자동차 분야) 부트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핵심 기술을 교육 과정에 도입하고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날 행사에 서석현 한국공학대 사업단장, 이재광 기획처장, 이동근 교수와 김미성 KTR 이차전지에너지본부장, 김윤성 우주항공방산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배터리 안전 성능 평가 특화 교육 실시 △KTR 시험·연구 인프라 기반 현장 실습 및 견학 프로그램 운영 △배터리 분야 공동 R&D 과제 발굴 및 수행 △산학협력 기반 교육 프로그램 기획 등이다. 김 본부장은 "국가 배터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교육기관과의 협력은 필수"라며 "KTR의 시험·연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미래 기술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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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 미래 의료기술 연구 3D바이오프린팅센터 가동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의생명연구원에 미래 의료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플랫폼 '3D 바이오 프린팅 센터'를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해운대백병원은 LG전자 생산기술원과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하고 센터를 설치해 3D 프린터를 활용한 차세대 의료기술 개발 협력을 본격화했다. 3D 바이오 프린팅 센터는 △환자 맞춤형 인체 조직·장기 모델 프린팅 △조직·장기 대체물 개발 △수술 시뮬레이터·의료장비 혁신 연구 등 임상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정밀의료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센터 내부에는 △혈관·장기 모델 △연부조직 모델 등 3D 출력물을 전시했고, 해운대백병원 의료진과 LG전자 연구진이 정밀도·재질·임상 적합성을 검증하며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김성수 해운대백병원 원장은 "3D 바이오 프린팅 센터는 기술기업과 의료기관이 협력해 미래 의료 혁신을 촉진하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임상 중심 연구개발로 환자 치료에 기여하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해운대백병원은 센터 개소로 국내 3D 바이오 프린팅 기반 정밀의료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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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홍수 사망자 900명 넘겨…'최악 수해' 기록 다시 쓰나
최근 열대성 저기압 영향으로 폭우, 홍수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태국 등지에서 900명 넘게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CNN, BBC 등 보도를 종합하면 한국시간 1일 오후 1시 기준 이번 폭우, 홍수로 인해 △인도네시아에서 442명 △스리랑카에서 334명 △태국에서 162명 △말레이시아에서 2명이 사망했다. 태국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는 제27호 태풍 '고토'와 말라카 해협에서 발생한 열대성 저기압 '세냐르' 때문에 극심한 수해를 입었다. 말라카 해협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과 말레이시아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평소에는 열대성 저기압 상륙이 드문 곳이다. 기상학자들은 기후 변화로 고토와 세냐르가 이례적으로 이 지역에서 상호작용을 주고받으면서 수해가 커졌다고 본다. 특히 말레이시아와 접한 태국 핫야이는 지난 25일 하루 동안 강수량 335mm에 이르는 비가 쏟아져 300년 만에 최대 강수량을 기록했다. 태국에서 발생한 수재민은 350만 명이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리랑카는 지난 주말 직전 상륙한 열대성 저기압 '디트'와 때문에 수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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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딸 '주애', 홀로 장교 경례 받아…'후계자' 공식화 수순?
지난 9월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 이후 90여일 만에 다시 등장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김 위원장 없이 단독으로 북한 매체에 노출되는 이례적인 상황이 포착됐다. 사실상 후계자 지위가 공식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30일 "조선인민군 공군 창설 80주년 기념행사가 11월28일 제2공군사단 59길영조영웅연대 갈마비행장에서 성대히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위원장이 딸 주애를 대동했다. 신문은 "존경하는 자제분께서 동행하시였다"고 전했다. 주애가 공개석상에 등장한 건 지난 9월 초 중국 전승절 행사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주애는 김 위원장과 같은 가죽자케 차림에 선글라스를 낀 채로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의 주애는 김 위원장 없이 단독으로 장교들로부터 경례를 받는 모습이 조선중앙TV를 통해 포착되기도 했다. 이는 이례적인 장면이라는 평가다. 북한이 주애의 노출 빈도를 조절하며 '후계자 분위기 조성'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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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교 붕괴 재발 막겠다던 신상진 성남시장…18개 교량 '공사 완료'
경기 성남시가 2023년 정자교 붕괴 사고 이후 추진한 탄천 교량 18개소 복구 공사를 모두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신상진 시장은 정자교 사고 당시 "시민 안전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공언했고 약속을 지켰다. 시는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였다. 전체 탄천 교량 20개소 중 2016년 준공된 이매교를 제외한 19개 교량을 대상으로 정밀 진단을 벌였다. 그 결과 △수내교 전면 개축 △2개소 보수·보강 △2개소 캔틸레버 철거 △14개소 캔틸레버 철거 후 보도교 신설 등 맞춤형 처방을 내리고 단계별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복구 공사 핵심은 사고 원인이 됐던 '캔틸레버'(외팔보) 구조의 퇴출이다. 시는 기존 보도부를 철거하고, 구조적으로 안전성이 검증된 철제 보도교를 새로 설치했다. 아울러 차도부 균열 보수와 도로 재포장까지 병행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지난해 4개 교량의 보수·보강을 마친 시는 올해 전면 개축 대상인 수내교를 제외한 나머지 14개 교량의 공사를 순차적으로 끝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수내교는 오는 2027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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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목소리 시정에 담는다…시흥시 제10기 청년정책위원회 모집
경기 시흥시가 청년의 시정 참여 폭을 넓히기 위해 '제10기 시흥시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위원을 오는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지역 청년의 의견을 정책에 직접 반영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시흥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 기본조례'에 근거한 참여형 기구다.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정책 전반을 평가하는 기능을 맡는다. 제도 개선 의견도 논의하는 공식 창구로 운영된다. 선정된 위원에게는 정책 관련 회의 참여 기회가 주어지고 위촉장, 회의참석수당, 유공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31일까지 1년이다. 지원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시흥시 소재 직장 또는 학교에 소속돼 있으면 된다. 지원서는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아 청년청소년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은 서류 심사와 면접으로 이뤄지며 면접은 오는 13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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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전국 로스쿨 검찰실무 기말시험 12월 중 재실시"
법무부가 지난달 29일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동시 시행된 검찰실무1 기말시험을 이달 중 재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1일 "시험일 전 특정 학교에서 교수간 사전 협의된 범위를 벗어나 '공소장 및 불기소장에 기재할 죄명에 관한 예규' 수업이 진행되던 중 음영 등 중요 표시된 죄명이 학생들에게 제시되고, 해당 죄명 중 일부 죄명이 실제 시험에 출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국 법학전문대학원에 출강하는 검사 교수들은 법무연수원 소속으로, 모든 학교에 균일한 강의를 하기 위해 협의해 강의안을 마련하고 있으나, 이번 사안은 협의한 범위를 벗어나 강의가 이뤄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평가의 공정성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라고 보아 기말시험을 재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재시험은 12월 중 치러질 예정이다. 법무부는 각 학교와 일정 협의 후 확정되는 대로 신속히 시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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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판교서 실전형 '스타팅 캠프' 성료...청년 창업 열기 확산
선문대학교가 지난달 28~29일 판교 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 창업존에서 '2025 스타팅 캠프'를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선문대와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충남RISE센터 등이 주관했다. 학생 30명과 교직원 5명, 기업 전문가 6명 등 총 41명이 참여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창업 특강 △보육기업 과제 제시 △실전 프로젝트 수행 △전문가 멘토링 △발표 평가 등으로 구성됐다. 캠프는 '이해-프로젝트-결과물 도출-발표' 4단계로 진행됐다. 첫째 날 참가자들은 오리엔테이션과 문제해결 능력 특강을 통해 아이디어 도출 기반을 다졌다. 또 기업 창업자, 전문가와의 심화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점검했다. 이튿날에는 스타트업 생존 전략 특강과 함께 최종 발표 평가가 이뤄졌다. 학생들은 사업 타당성, 시장성, 실현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이 중 6개 팀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입상했다. 문성제 총장은 "2025 스타팅 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 해결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창업동아리와 보육기업을 연계해 청년 창업가의 발굴 및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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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자 첫 재판서 혐의 부인…"윤영호 독단 행위"
'정교 유착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가 첫 정식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1일 정치자금법 위반,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 등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한 총재는 검은 코트를 입고 하얀 마스크를 착용한 채 휠체어를 타고 이동해 재판에 출석했다. 한 총재의 변호인단은 공소사실에 대해 "구체적 범죄행위는 윤영호 전 본부장의 정치적 야심에서 비롯된 독단적 행위이며 윤 전 본부장의 일방적인 진술에 의존한 것"이라며 "피고인의 공범관계를 구성하는 공소사실 전제부터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 전 본부장은 자신의 범행을 은폐하고 축소하기 위해 검찰 수사에 협조하는 모습을 보이며 허위로 진술할 동기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정모 전 비서실장의 변호인단은 역시 "공소사실에 대해 알지 못하고 관여한 부분이 없다"고 주장했다. 윤 전 본부장의 변호인단은 이 사건은 위법수집증거에 기반하고 있다며 진술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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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령 탄소 전혼 e-SAF 생산 기술 개발' 예타 통과
충남도가 이산화탄소를 잡아 친환경 항공유(e-SAF)를 생산하는 탄소중립 신산업 선점에 본격 나선다. 안호 도 산업경제실장은 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령 '이산화탄소 전환을 통한 e-SAF 생산 기술 개발'(보령 탄소 전환 e-SAF) 사업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보령 탄소 전환 e-SAF'는 지난해 10월 과기정통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초대형 사업'(CCU 메가 프로젝트) 대상에 선정되며 지난 1월부터 예타를 받았다. CCU는 발전 및 산업 공정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모아 메탄올이나 이차전지 소재, e-SAF 등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도는 이번 예타 통과를 위해 보령화력에서 '그린올(Green-ol) 신에너지 기술 실증'을 진행했다. 그린올은 이산화탄소를 전기, 물, 미생물 등과 반응시켜 그린 에탄올, 메탄올, 플라스틱 원료, 지속가능 항공유(eSAF) 등으로 전환하는 차세대 CCU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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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건희 특검 "명태균, 오세훈 의뢰로 용역 수행한 업체 관계자"
1일 김건희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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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새 얼굴'에 BTS 뷔…브랜드 홍보모델 발탁
파라다이스그룹이 신규 브랜드 앰버서더로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를 선정하고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파라다이스는 뷔의 세계적 영향력과 예술적 소양이 드러나는 행보가 그룹이 추구하는 예술경영(아트테인먼트) 철학과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뷔는 파라다이스시티의 대표 예술 행사인 '파라다이스 아트나이트'에 참석하는 등 파라다이스와의 인연도 있다. 이번 브랜드 영상은 청소부로 등장한 뷔가 리조트 시설 곳곳을 무대로 판타지를 그려보는 콘셉트로 제작했다. 호텔·리조트를 중심으로 한 그룹 중장기 성장전략을 드러낸다. 슬로건은 'FEEL YOUR PARADISE'(당신의 파라다이스를 느껴보세요)다. 뷔는 영상에서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새라새', 가족형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럭셔리 스파 '씨메르', 리조트를 하나의 도시 광장으로 구현한 '플라자' 등을 오가며 시설의 매력을 표현한다. 영상은 파라다이스 공식 홈페이지와 자사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