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 미래 의료기술 연구 3D바이오프린팅센터 가동

해운대백병원 미래 의료기술 연구 3D바이오프린팅센터 가동

부산=노수윤 기자
2025.12.01 14:57

LG전자 생산기술원과 인체 조직·장기 프린팅·대체물 개발 등 추진

(왼쪽부터)해운대백병원의 황성하 사무국장, 김영숙 간호국장, 김태년 진료부원장, 김성수 원장, 이경아 3D 바이오프린팅센터장과 박인백 LG전자 생산기술원 팀장, 이연재 백중앙의료원  부산지역 부의료원장, 김태오 해운대백병원 연구부원장이 개소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해운대백병원
(왼쪽부터)해운대백병원의 황성하 사무국장, 김영숙 간호국장, 김태년 진료부원장, 김성수 원장, 이경아 3D 바이오프린팅센터장과 박인백 LG전자 생산기술원 팀장, 이연재 백중앙의료원 부산지역 부의료원장, 김태오 해운대백병원 연구부원장이 개소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해운대백병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의생명연구원에 미래 의료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플랫폼 '3D 바이오 프린팅 센터'를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해운대백병원은 LG전자 생산기술원과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하고 센터를 설치해 3D 프린터를 활용한 차세대 의료기술 개발 협력을 본격화했다.

3D 바이오 프린팅 센터는 △환자 맞춤형 인체 조직·장기 모델 프린팅 △조직·장기 대체물 개발 △수술 시뮬레이터·의료장비 혁신 연구 등 임상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정밀의료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센터 내부에는 △혈관·장기 모델 △연부조직 모델 등 3D 출력물을 전시했고, 해운대백병원 의료진과 LG전자 연구진이 정밀도·재질·임상 적합성을 검증하며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김성수 해운대백병원 원장은 "3D 바이오 프린팅 센터는 기술기업과 의료기관이 협력해 미래 의료 혁신을 촉진하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임상 중심 연구개발로 환자 치료에 기여하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해운대백병원은 센터 개소로 국내 3D 바이오 프린팅 기반 정밀의료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해운대백병원 의생명연구원은 △난치성 질환 연구 △고령사회 대응기술 △AI·로봇 기반 스마트의료 기술 등에서 산학연 협력을 확대해 미래형 정밀의료 연구의 중심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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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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