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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땡겨요', 서울시·11개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와 상생협약
신한은행은 서울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11개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와 함께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2%의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다양한 할인혜택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협약식은 전날(27일)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진행한 18개 치킨 프랜차이즈 상생 협약에 이어 서울시와 함께 공공배달앱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를 통해 소비자 혜택은 확대하고 자영업자의 부담을 줄여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프랜차이즈사는 국내 주요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 11개사(도미노피자, 피자헛, 롯데리아, 버거킹, 노브랜드버거, 파파존스피자, 청년피자, 피자알볼로, 노모어피자, 피자마루, 7번가피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 '땡겨요'는 서울배달플러스 단독 운영사로서 △프랜차이즈 B2B 가맹 지원 △가맹점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할인 쿠폰 발행 등 프로모션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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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연말까지 지역화폐 인센티브 15% 유지…캐시백 혜택↑
경기 광명시가 지역경제 활성화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12월에도 광명사랑화폐 인센티브 15%와 캐시백 5% 지원을 유지한다고 28일 밝혔다. 광명사랑화폐 이용자는 최대 100만원 충전 시 15만원을 추가로 받아 총 115만원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인센티브와 정책수당을 제외한 순수 결제액의 5%를 환급받을 수 있어 캐시백만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급된 캐시백은 내년 1월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광명시는 11월 인센티브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올리고 캐시백 제도를 도입한 직후 지역화폐 발행액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월 275억원이던 발행액은 이달 25일 기준 415억원으로 약 51% 늘었다. 시는 강화된 혜택이 지역 내 소비를 즉각 자극하며 소상공인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시는 연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기간이 종료되면서 지역화폐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12월에도 동일한 혜택을 유지하기로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사랑화폐는 지역의 부를 지역 안에서 선순환시키는 가장 확실한 정책"이라며 "시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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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 쉬어간다…기재부 "재정 여건 고려"
기획재정부가 다음 달 개인투자용 국채를 발행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한 결정이란 설명이다. 기재부는 지난해 12월에도 개인투자용 국채를 발행하지 않았다. 12월에는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간 발행한 개인투자용 국채를 중도 환매(총 7166억원 한도)할 수 있다. 다만 중도한매 시 원금과 매입시 적용된 표면금리에 따른 이자만 돌려받을 수 있다. 가산금리를 더한 복리 이자, 이자소득 분리과세 혜택 등은 받을 수 없다. 중도환매 신청은 다음달 10일부터 16일까지다. 시간은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중도환매 희망자는 판매대행기관(미래에셋증권)의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홈페이지·모바일 앱)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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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DB하이텍 등 DB제조서비스그룹 임원인사
◆DB하이텍 <승진> ▷부사장 △김형석 영업본부장 <신규 선임> ▷상무 △정현섭 PDK Enabling 팀장 ◆DB INC<신규 선임> ▷상무 △이강후 재무팀 △안상건 전략기획담당 ◆DB 글로벌칩<신규 선임> ▷상 무 △이광수 영업담당 ◆DB 월드<승진> ▷부 사 장 △이원상 PM사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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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를 '김안방'으로 저장한 박성재…특검, '정치 공동체' 판단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을 '정치적 운명 공동체'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과 박 전 장관이 지난해 5월 수시로 통화한 내역을 확보했다. 특히 김건희 여사가 박 전 장관에게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내기 전후에 윤 전 대통령과 박 전 장관 간 통화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원석 전 검찰총장은 지난해 5월2일 송경호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에게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할 전담팀을 구성하라고 지시했다. 이틀 뒤인 5월4일 윤 전 대통령은 박 전 장관과 1시간15분가량 통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날인 5일에는 김 여사가 박 전 장관에게 '김혜경·김정숙 여사의 수사는 왜 진행이 잘 안되나', '김명수 대법원장 사건이 2년이 넘었는데 방치된 이유가 뭐냐' 등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대통령은 5월12일에도 박 전 장관에게 4차례 전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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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 엑스레이만 찍어도 '골다공증' 알 수 있다…AI 개발한 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이 흉부 X선만으로 정상·골감소증·골다공증을 분류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 흉부 X선에는 갈비뼈·쇄골·척추 등 골절과 밀접한 뼈 구조가 포함돼 있어 이를 활용하면 별도 골밀도 검사 없이도 골다공증을 조기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 검진(opportunistic screening)'이 가능하다. 연구팀은 특히 AI가 실제로 어떤 뼈 구조를 근거로 판단하는지를 수치로 검증하는 평가 체계를 마련해, 임상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의료 AI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줄고 구조가 약해지면서 골절 위험이 높아지는 질환으로, 고령화와 함께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표준검사인 DXA(골밀도 검사)는 장비 접근성 등의 문제로 충분히 시행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흉부 X선은 대부분의 건강검진에서 이미 촬영되므로, 이를 활용해 골다공증 여부를 함께 평가할 수 있다면 조기 진단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 다만 지금까지의 AI 모델은 예측 과정이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는 '블랙박스' 문제 때문에 임상 적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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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신고리2호기도 안전성 확인, 이달에만 3기 임계 허용
지난달 정기 검사에 들어간 신고리2호기 원자력발전소가 안전성 확인을 받았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달 25일부터 정기검사를 실시한 신고리 2호의 임계를 허용했다고 28일 밝혔다. 이후 후속 검사를 통해 안전성이 재확인되면 신고리 2호도 재가동된다. 임계란 원자로에서 핵분열 연쇄반응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중성자와 소멸되는 중성자가 같아 중성자 수가 평형을 이루는 상태를 의미한다. 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에서 총 91개 항목 중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80개 항목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향후 원자력 임계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정기검사에서는 1차 기기 냉각해수계통의 부착식 앵커를 점검해 모두 성능을 만족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앞서 지난해 8월 원안위는 부착식앵커에 대한 성능시험을 거쳐 사용을 승인한 바 있는데 이번 정기검사에서 기존 설치한 앵커의 성능을 재확인했다. 원안위는 지금까지 정기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신고리 2호의 임계를 허용하고 향후 출력상승 시험 등 후속 검사 11개를 통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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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체포 방해 재판서 "공수처 수색·체포 영장 위법"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체포 방해 혐의 사건 재판의 변론 종결을 앞두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색영장과 체포영장은 위법하다고 주장하며 관련 혐의에 대해 처음부터 다시 판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백대현)는 28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의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윤 전 대통령은 오전 재판에서 관련 혐의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밝히며 발언을 이어갔다. 윤 전 대통령은 "공무집행방해죄는 공무원이 공무에 대한 정당한 권한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그 권한의 집행이 절차상 적법해야만 성립한다"며 "내란 죄의 수사권에 대한 정당한 권한을 공수처가 가지고 있느냐에 대해서는 정밀하게 별도로 따져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포영장 집행을 위한 수색영장 발부가 정당했고 따라서 내란죄 수사권이 있다고 하는 것은 공무집행방해죄에 있어서 공무원에게 정당한 권한이 있음을 원점에서 다시 판단해야 하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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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산업용 단지에 국내 첫 '태양광 설치 가이드라인' 제작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를 국내 첫 '경기북부 RE100 실현 산업단지'로 만들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입주기업 대상 태양광 설치 가이드라인을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침서는 산업단지 단위에서 재생에너지 도입 절차를 매뉴얼화한 첫 사례다. 가이드라인은 GH가 양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입주기업, 발전사업자 등과 수개월간 협의하며 완성했다. 기업이 태양광 사업 경험이 없어도 설치부터 운영까지 흐름을 쉽게 이해하도록 △사업모델 △인허가 절차 △지붕 구조별 설치 기준 △안전·유지관리 체계 등을 단계별로 담았다. GH는 산업단지 내 전 필지를 대상으로 태양광 조도 시뮬레이션도 수행했다. 예상 발전량, 설치비, 운영비 등을 사전 분석해 입지별 사업성을 제시했다. 기업이 초기 단계부터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구축한 셈이다. 입주기업 전담 지원센터도 운영한다. 상담과 기술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산업단지에서 RE100 추진을 위한 의사결정 지원체계를 갖춘 첫 모델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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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국내 첫 계통제염 표준절차 '행안부 장관상'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적 업무추진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국내 최초로 원전 해체에 필수인 계통제염(원전 해체시 계통과 설비에 부착된 방사성물질을 제거해 해체 작업자의 방사선 피폭을 줄이고 작업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작업) 공정의 표준절차를 마련했다. 방사선 측정 로봇 기술을 적용해 제염의 신뢰성·안전성을 높이고 데이터베이스화해 제염 데이터의 활용도도 제고했다. 계통제염 데이터와 기술 경험을 산업계·연구기관과 공유해 국내 해체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해외시장 진출 기반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원전 안전을 최우선으로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규제기관과 소통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선진화된 해체 역량을 더 확보해 고리1호기 안전 해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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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항만 경쟁력 '세계 4위'로 우뚝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이 글로벌 인증기관인 노르웨이선급(DNV)과 해운·항만산업 경쟁력 분석 특화 연구기관인 'Menon Economics'가 발간한 '세계 선도 컨테이너항만 보고서 2025'(The Leading Container Ports of the World 2025)에서 세계 4위 항만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세계 160개 컨테이너 항만을 대상으로 5개 부문에 걸쳐 현재 성과와 미래 대응력을 평가한 가운데 부산항은 생산성과 연결성, 지속가능성 등 부문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부산항은 '중국·일본·태평양을 잇는 동북아의 핵심 연결축이자 1차 환적 허브'로 인정됐다. 초대형 선박 대응 인프라와 디지털 기반 스마트 운영 체계가 강점이며 자동화 시스템과 체인포털 등 스마트항만 기술이 항만 생산성과 효율성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중장기로 추진 중인 진해신항 프로젝트는 부산항의 글로벌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릴 전략 자산으로 평가됐다. 진해신항의 적기 개발과 연계 운영 전략이 앞으로 부산항의 순위와 영향력을 좌우할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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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APEC 시대, 성공의 길은…" 대전 빵집 투어 나선 김민석 총리
김민석 국무총리는 대전에 위치한 제과 상점가를 찾아 "문화와 지방을 결합해 가는 것이 우리가 앞으로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할 수 있는 길"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28일 오전 대전 중구 대흥동 제과점을 방문해 제품을 시식하고 상인, 종업원들과 이야기를 나눈 뒤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이 끝나면서 느낀 점이 K푸드, K뷰티, K컬처 이것들이 어우러져서 성공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한 달 전에는 K푸드를 주제로 회의를 했고 어제는 K뷰티를 주제로 회의를 했다"며 "그 모든 것들이 연동돼서 가는 것 같다. 이제 포스트 APEC인데 무엇을 가야 하나 (생각한다). 하나는 지방으로 가야 하고 또 하나는 문화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조만간 서울에 있는 경동시장에서 문화가 있는 시장과 관련해 현장 세미나도 진행한다"며 "제가 우연히 경동 시장을 갔다 오니까 오래된 경동극장이 유명한 스타벅스 명소가 됐다. 젊은 사람들이 창업도 하고 너무 근사하더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