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우원식 "12.3 계엄날 욕 안했으면 민주주의 사랑하지 않는 사람"
우원식 국회의장이 12. 3 비상계엄 기념일을 맞이해 국회로 시민들을 초청해 직접 안내한다. 국회 정문에 국회의 정신을 담은 글을 새기고 야간엔 국회 벽면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를 상영하며 국회를 완전 개방한다. 우 의장은 26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12. 3 당시를 회고하며 이 같이 밝히고 "비상계엄때 표결한 190명 국회의원 숫자와 같은 시민들을 선착순으로 받아 현장을 함께 보고 설명하는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우 의장과 함께 출연한 탁현민 전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목포대 특임교수)은 "다크투어는 역사적 비극의 현장을 돌아보는 행사다. 12. 3 계엄에 대해서도 국회는 다행히 회복됐지만 장소의 기억은 오래 사람들이 갖고있어야 한다"며 "12월 3~6일까지 30명씩 여러 회차 걸쳐 (시민들을) 모집하려 한다. 월담장소와 헬기 내렸던 곳, 유리창 깨진 곳 등이 투어 대상"이라고 했다. 탁 전 비서관은 그러면서 "(시민들이) 담을 넘을 수도 있고 대표적으로 한 명만 넘을수도 있다"며 "거기에 대한 해석과 설명을 좀 해줘야 하는데 세계 최초로 국회의장이 도슨트(전시해설가)로 직접 나서서 '이 장소는 내가 넘은 데'라고 설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중진공,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단체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중진공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에 소재한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주최의 '2025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은 정부가 매년 동반성장 주간을 맞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문화 확산, 공정거래 기반 조성, 공급망 안정화 등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 기관·기업·개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중진공은 올해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데 이어 국무총리 표창까지 수상하며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역량 강화 및 상생협력 정책을 선도하는 핵심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특히, 중진공은 △대·중견·우량 중소기업(발주기업)의 협력 중소기업에 단기·저리 생산자금을 지원하는 '동반성장네트워크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보유 역량을 공동 활용해 신사업 전환을 지원하는 '공동사업전환 지원' △대·중견기업이 청년 구직자에게 맞춤형 직무교육을 제공하고 협력 중소기업 취업으로 연계하는 '상생형 일자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동반성장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
[스팟] 코스닥, 7.25포인트(0.85%) 오른 863.28 출발
26일 코스닥 개장.
-
박주민 "보건복지위, 초당적으로 바이오 산업 발전에 힘 합칠 것"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서울 종로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회 MT바이오포럼' 축사에서 국내 제약 및 바이오 기업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바이오 관련해서 이재명 정부에서 힘을 쏟으려고 하고 있다"며 "국회에서도 발을 맞추기 위해 내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예산을 늘리는 쪽으로 예산 심의를 마쳤고, 인원을 늘려서 인허가 속도가 빨라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건복지위원회는 여야 관계없이 한국 바이오 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을 합치자는 공감대를 이루고 있다"며 "얼마 전에는 위탁개발생산(CDMO) 지원 특별법도 통과시켰고 다른 법안도 신속히 논의하고 챙기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포럼에 참석한 여러 제약 및 바이오 기업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까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님께서 여러 말씀하셨는데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국회는 투자와 인허가 관련 개선을 꾸준히 노력해서 기업이 좀 편하게 여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스팟] 코스피 34.10포인트(0.88%) 오른 3891.88 출발
26일 코스피 개장.
-
삼성전자, 중남미서 'AI가전' 판매 40%↑…"AI가전=삼성"
삼성전자가 중남미에서 'AI(인공지능) 가전' 판매를 대폭 늘리면서 시장 장악력을 높이고 있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삼성전자 AI 가전 제품의 중남미 누적 판매가 수량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0% 증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중남미에서도 'AI 가전=삼성' 공식이 공고해지고 있다"며 "특히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 합쳐진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세탁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80%가량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중남미 시장에서 현지 맞춤형 AI 가전 라인업을 확대하고 AI 가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남미 AI 홈 시장을 적극 공략해왔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타티스타에 따르면 2025년 중남미 스마트 가전 매출 규모는 약 26억 달러로 연평균 10% 수준으로 성장해 2029년에는 약 3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중남미는 상대적으로 스마트 가전 보급률이 낮아 그만큼 성장성이 크다.
-
소진공, 2025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중기부장관 표창 수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25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5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단체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은 2004년부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상생협력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정부와 민간이 마련해 온 행사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에 공적을 세운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유공 포상이 수여됐다. 소진공은 시니어 인력을 활용한 전통시장 안전관리 직무를 최초로 개발하고 소상공인 전용 해외 상설매장 개점 등 민·관 협력 기반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고령화 시대에 대응한 시니어 일자리 모델은 전통시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대표 사례로 주목받았다. 또 소상공인의 해외판로 확대를 위한 전용 상설매장 운영,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관 간 협업 사업 등도 동반성장 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한 성과로 평가됐다.
-
이준석 "동탄서 성과 내기 전 경기지사 못나가…일 다 끝나면 '대통령' 나갈 것"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후보로 나오시더라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나 지도부가 이상한 발언을 한다면 그들과 함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6일 YTN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에 출연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지방선거 연대 가능성'을 묻는 진행자 말에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유권자들께서 냉정하게 보셔야 하는 게, 부정선거라고 하는 건 대법원까지 가서 다 검증한 것"이라며 "유튜브에서 보면 '까자는 것 왜 막냐'는 식으로 하는데, 실제로 찾아보면 다 했다"고 했다. 이어 "이를 믿지 않다가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그런 데 빠져가지고 계엄을 하고 난리 난 것 아닌가"라며 "이 상황에서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부정선거에 대해 선명한 입장을 밝히는 것조차도 안 하고 있다. 그것 자체가 얼마나 비겁한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개혁신당도 서울시장 후보를 내나'라는 질문에 "김정철 최고위원이 출마 선언을 했다"며 "또 함익병 원장도 '젊은 사람들이 기초의원, 광역의원 나가고 하는데 내가 돈도 있고 정치에 관심도 있는 사람으로서 당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당연히 할 수 있다'는 얘기까지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
'난이도 극악' 베트남 국제 중재서 이겼다…태평양만의 노하우는?
국내 유명 건설사인 A사는 최근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었다. 한 베트남 공기업이 지급하지 않은 기성금(공사가 이뤄진 만큼 계산해 주는 돈)을 받아내기 위해 베트남 국제중재원(VIAC)에 중재를 신청했는데 절차적 문제로 발목이 잡히면서다. 베트남 공기업은 A사가 해당 중재를 신청하면서 중재 수행 권한을 법무법인 태평양에 위임한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위임장에 대표이사 자필 서명이 없는 점, 위임장 영사인증이 부적법하다는 점 등을 내세우며 중재 신청 자체가 무효라고 강조했다. 이때 태평양 국제중재소송그룹이 나섰다. 태평양은 위임장과 공증이 한국 법에 따라 적법하다는 점, 베트남 국제중재원에 제출하는 외국 문서에 영사인증이 필수적이지 않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난관을 돌파했다. 결국 베트남 국제중재원이 중재 신청은 적법하다는 판정을 내렸다. 베트남 공기업은 해당 판정에 불복해 법원에 소송까지 냈지만 또 졌다. 사법 체계가 한국만큼 선진화하지 못한 동남아에서 현지 공기업을 상대로 법적 분쟁을 벌여 승소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는 것이 법조계의 중론이다.
-
원/달러 환율, 7.4원 내린 1465원 출발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종가 대비 7. 4원 내린 146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
LGU+, 열 번째 'U+희망도서관' 개관…시각장애 학생 교육 지원
LG유플러스는 시각장애 학생들의 독서와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충북 청주시 소재 충주성모학교에 열 번째 'U+희망도서관'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U+희망도서관은 시각장애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정보 접근성 확대를 돕기 위해 진행하는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LG유플러스는 2017년부터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전국 시각장애 특수학교에 U+희망도서관 구축을 위한 점자·음성 도서, 점자프린터, 독서확대기 등 ICT(정보통신기술) 기기를 기증하고 있다. 올해 열 번째로 개관하는 U+희망도서관은 점자프린터·독서확대기 등 ICT 기기를 통해 시각장애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도서관 구축에 필요한 비용과 물품은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기증한 애장품 등을 판매한 사내 나눔마켓 수익금을 통해 마련됐다. LG유플러스는 2017년 청주맹학교를 시작으로 인천해광학교, 강원명진학교, 부산맹학교, 전북맹아학교, 대전맹학교, 대구광명학교, 광주세광학교, 수원아름학교 등에 U+희망도서관을 열고 시각장애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
놀이의발견, 문화누리카드와 제휴...소외계층 문화 생활 돕는다
웅진컴퍼스가 운영하는 가족 여가 플랫폼 놀이의발견이 문화누리카드와 제휴를 맺고 소외계층의 문화 생활 참여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용자는 공연, 레저, 전시, 체험, 숙박 등 놀이의발견이 보유한 1만5000여개의 상품을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사업 취지에 맞게 학원 수업, 원데이클래스, 모바일 상품권 등 교육 및 현금성 거래는 사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문화누리카드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운영되는 공익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문화비를 지원하며 공연, 영화, 전시, 여행, 체육 분야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종윤 웅진컴퍼스 대표이사는 "이번 제휴는 단순한 결제 수단 추가가 아니라 문화와 여행, 숙박을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과정"이라며 "문화 접근성이 낮은 계층 및 지역 문화시설과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