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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제 언니 나이"…구하라 떠난 지 '벌써 6년', 여전한 그리움
그룹 카라 출신 고(故) 구하라가 세상을 떠난 지 6년이 됐다. 구하라는 2019년 11월24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8세였다. 구하라는 2008년 카라에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프리티 걸', '허니', '미스터', '맘마미아', '루팡'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일본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카라는 국내 걸그룹 처음으로 2013년 일본 도쿄돔에 입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추모 계정으로 전환된 구하라 인스타그램엔 24일 전 세계 팬들이 찾아와 여러 언어로 인사를 전했다. 팬들은 "오늘따라 계속 보고 싶던데 오늘이었다", "여전히 보고 싶고 그립다", "내가 이제 언니 나이가 됐다", "영원한 나의 아이돌" 등 댓글을 남겼다. 구하라 오빠 구호인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납골당 사진을 올린 뒤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영원히 사는 거래"라고 썼다. 그러면서 "벌써 6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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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출 '마이너스' 전환…"반도체 견고한데 자동차 정체, 철강 침체"
올해 수출이 역대 최대치인 700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도는 '마이너스'로 전환될 전망이다. 기저효과도 있지만 국제 경제 부진과 교역 둔화가 예상돼서다. 산업연구원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2026 경제·산업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내년도 예상 수출(통관기준)은 6971억달러다. 올해 전망치(7005억달러)보다 0. 5% 줄어든다. 예상 수입액도 6296억달러로 올해 전망치(6313억달러)보다 0. 3% 감소한다. 예상 무역수지는 675억달러 흑자다. 13대 주력 산업의 명암이 교차한다. 반도체·ICT(정보기술)·조선·바이오헬스는 견고한 성장을 이어간다. 일반기계·가전·디스플레이는 회복세에 진입할 전망이다. 반면 자동차·섬유는 성장 정체, 철강·석유화학·정유는 침체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차전지는 내수는 확대되지만 수출·생산 위축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품목별 부진도 우려된다. 대미국 수출 비중이 높은 자동차는 미국의 관세 부과로 인한 가격경쟁력 약화 등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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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다국어 상담 플랫폼 '로컬인', 수출바우처 선정…글로벌 진출 시동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기반 글로벌 상담 플랫폼을 개발하는 와이에스메타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테크서비스 수출바우처 2차 모집'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총 5000만 원 규모의 수출 지원금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발판 삼아 다국어 AI 상담 플랫폼 '로컬인'의 글로벌 확장 전략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와이에스메타는 AI 번역·요약·상담 기술을 활용해 전문가와 고객을 연결하는 다국어 상담 플랫폼 '로컬인'을 개발한 기술 스타트업이다. 로컬인은 △실시간 번역 상담 △AI 챗봇 자동응답 △상담 내용 요약 △전문가 페이지 자동 생성 △다국어 홈페이지 제작 등 글로벌 상담 환경 구축에 필요한 핵심 기능들을 통합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변호사·노무사·손해사정사 등 전문 직종은 물론, K-뷰티·관광·생활서비스 분야의 소상공인까지 외국인 고객과 손쉽게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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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나눔재단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확대
세정그룹이 2008년부터 '사랑의 집 고쳐주기'로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서 최근 330호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세정그룹은 지난해까지 300호의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지난해까지는 유공친절기사회와 공동으로 매월 1-2가구를 지원했으나 올해는 세정나눔재단 주도로 도배 및 장판 교체는 물론 옥상 누수 보수·외벽 보강 등 개·보수 범위를 대폭 확대해 근본적·체계적 주거복지 개선을 추진 중이다. 이번 330호는 부산 금정구 서3동 홀몸 어르신 가정으로 재가요양을 하고 있으나 주거환경이 열악해 방문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옥상 누수로 곰팡이와 벌레가 생겨 질병이나 감염 등에 노출된 상태였다. 세정 임직원과 금정복지회는 이날 이 가정을 찾았다. 세정그룹의 관계사인 인테리어 시공관리 전문기업 네스티지가 전문시공 부분을 전담했다. 세정나눔재단은 1000만원의 공사비를 지원하고 햇반·김치·반찬 등을 전달했다. 박순호 세정나눔재단 이사장은 "지난 한 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나눔을 전하고자 노력했다"며 "내년에는 주거복지 지원을 확대해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희망을 심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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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없는 시골, 손님도 안 와요"…관광두레 시작하자 '대반전'
"사업계획서도 제대로 못 쓰던 업체였는데, 몰려드는 관광객을 볼 때마다 기쁨을 느낍니다. 내 도시를 알릴 수 있다는 자부심도 큽니다. " 한국관광공사의 지역 주민 참여형 관광 콘텐츠 발굴 사업 '관광두레'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잇따른다.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이 자체 관광 콘텐츠로 지속가능한 수익모델을 창출하는 이 사업이 지역 관광시장을 활성화하는 촉매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24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2013년 시작한 '관광두레 조성 사업'은 올해까지 147개 지역에서 1만 5756명이 참여했다. 문화관광연구원이 사업을 주도해 오다 2020년 관광공사로 주체가 이관된 뒤 규모가 더 커졌다. 지금까지 발굴한 주민 사업체는 1350개에 이른다. 관광두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다는 점이다. 3명 이상의 주민이 모여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운영하도록 돕는 것이 골자다. 외부 자원이 투입되는 다른 지원 프로그램과 달리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이 주도하기 때문에 훨씬 전문적이고 열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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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10명 중 1명 인공지능 활용…7명, 도입 계획 없고 비용도 부담
소상공인 10명 중 오직 1명만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7명은 AI 도입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도입 계획 조차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서울시 소상공인 300개사를 대상으로 9월 10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서울시 소상공인 AI 인식 및 활용 수준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현 사업장에서 AI를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9. 7%에 그쳤다. 향후 활용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23. 0%, 활용 경험이나 계획이 전혀 없다는 응답은 67. 3%로 나타났다. 이는 AI의 개념은 인식하고 있으나 실제 현장에서는 도입이 여전히 제한적임을 보여준다. AI 개념 이해 수준은 △잘 이해한다(24. 7%) △어느 정도 이해한다(41. 3%) 등 전체의 66. 0%가 인식하고 있었다. AI 활용에 대한 관심도는 매우 관심 있다(21. 0%) △어느 정도 있다(40. 7%) 등 61. 7%로 비교적 높았다. 다만 인식과 관심이 실제 도입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주요 원인은 도입비용 부담과 기술 역량 부족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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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사생활 폭로자, 신원 특정될까… 법원, 압수수색 영장 발부
경찰이 배우 이이경 사생활 루머를 폭로한 독일인 여성의 신상을 확보하기 위해 단서 확보에 나섰다. 24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 21일 이이경의 루머 유포자 A씨에 관한 SNS(소셜미디어) 계정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A씨가 사용한 네이버와 X(엑스·옛 트위터) 계정의 IP 및 로그 자료 등을 확보해 수사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네이버와 X 모두 영장에 따른 형사 사건에 적극 협조한다는 입장이어서 A씨 신원 특정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이경의 사생활 루머 사건은 지난달 20일 A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이이경의 찐 모습 노출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A씨가 이이경과 나눈 사적 대화라며 공개한 SNS 다이렉트 메시지에는 A씨를 향한 음담패설 등이 담겼다. 또 이이경의 셀카, 촬영장 사진이 담겨있었다. 이에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 측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자 A씨는 즉각 사과문을 올리며 AI(인공지능) 조작 사진임을 시인했다. 그러나 A씨는 이후에도 여러 차례 입장을 번복하며 글을 올리고 내려 누리꾼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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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DB생명
◆DB생명 <임원 승진> ▷상무 △전속사업본부 정진서 △디지털혁신본부 민효식 △관리지원본부 이정호 △리스크관리본부 홍계항 <임원 이동> ▷상무 △GA사업본부 유재용 △마케팅전략본부 이용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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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글로벌 TOP5 MRO' 현실로...대한항공 신규 정비시설 유치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대한항공 신규 항공기 정비시설을 유치했다. 그동안 주로 해외에 의존해왔던 항공기 정비수요의 국내 전환을 이끈 것으로, 수천여 개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10년 내 '글로벌 TOP5 MRO 단지' 도약 청사진에 본격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공사는 24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대한항공과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신규 항공기 정비시설 투자유치에 관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2029년 4분기 중 운영을 목표로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내 약 7만㎡ 부지에 항공기 정비를 위한 격납고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격납고의 시설규모는 광동체(WB) 항공기 2대, 협동체(NB) 항공기 1대를 동시정비 할 수 있는 2. 5베이(Bay) 수준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통합 대한항공의 자사·계열사 항공기를 포함해 다른 항공사의 중정비 수요도 충당이 가능하다. 이를 계기로 공사는 대한항공과 협력해 항공 MRO(유지보수, 수리, 분해조립) 산업 관련 활성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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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그룹 필룩스 조명박물관, 음악무용극 '크리스마스 여행' 개막
KH그룹에서 운영하는 필룩스 조명박물관은 음악과 무용을 결합한 글로벌 감성 공연 '크리스마스 여행'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내년 1월 2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작품은 극단 '즐거운사람들'이 제작했으며, 각 국의 크리스마스 전통을 통해 '사랑·나눔·평화'라는 크리스마스의 근본 가치를 재조명하는 것이 핵심이다. 조명박물관은 "크리스마스가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전 세계 어린이들이 함께 공유하는 따뜻한 공동의 정신이라는 점을 공연을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크리스마스 여행'은 주인공 여행자가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찾기 위해 독일, 아이슬란드, 멕시코, 필리핀을 순회하는 여정을 담고 있다. 여행자는 각국의 전통 속에서 다양한 가치를 체험한다. 행운의 거미 슈핀네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율캣을 통해 부지런함과 감사함을 배우며, 피냐타 놀이로 소원을 나누고, 파롤 등불로 희망의 빛을 발견한다. 여행의 끝에서 주인공은 각 나라의 전통 속에서 공통적으로 흐르는 정신이 결국 사랑·나눔·평화임을 깨닫고, 관객과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를 노래하며 마지막을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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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DB손해보험
◆DB손해보험 <임원 승진> ▷부문장/실장 △고객상품전략실 장용준 △전략사업 부문 권순태 ▷상무 △강남사업본부 신수호 △리스크관리본부 이강진 △법인1사업본부 김태훈 △자동차업무본부 김성훈 △마케팅전략본부 문진욱 △장기보상본부 신배식 △자산운용본부 임장희 ▷담당 △소비자보호본부 장영석 △다이렉트사업본부 서병철 △신채널사업본부 이용제 △법인마케팅본부 차주용 △일반업무본부 배성원 △총무지원본부 정영록 △장기상품본부 임학빈 △정보보호본부 김대희 △전략혁신본부 조민성 <임원 이동> ▷상무 △GA마케팅본부 송민호 △해외운영파트 손석기 △개인마케팅본부 곽경섭 ▷담당 △충청호남사업본부 박정호 △법인3사업본부 이홍근 △영업교육본부 김병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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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소득 분리과세 논의 본격 시동···수혜주는 은행·보험·조선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국회에서 본격 논의되면서 은행, 보험, 조선주 등 그간 배당을 꾸준히 늘려온 업종이 증시에서 부목을 받을 것으로 증권가는 전망했다. 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는 이날 조세소위원회(이하 조세소위)를 열고 세제개편안을 논의했다. 여야는 배당세율 최고세율을 정부가 제안한 35%가 아닌 25%로 낮추는 방안에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적용 범위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정부안은 배당성향이 40% 이상 기업 또는 배당성향 25% 이상이고 직전 3년 평균 대비 5% 이상 배당을 늘린 기업이 분리과세 대상이다. 하지만 이를 충족하는 기업이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여론에 배당성향 기준을 40%가 아닌 35%로 정하자는 국회의원 입법안이 제출된 상태다. 현재 논의 중인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업종은 은행, 보험, 조선 업종으로 요약된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올해 배당성향 35% 기준을 충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은 △은행 54% △필수소비재 50% △비철·목재 46% △철강 43% △보험 36% △상사·자본재 35% △조선 35%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