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그룹 필룩스 조명박물관, 음악무용극 '크리스마스 여행' 개막

KH그룹 필룩스 조명박물관, 음악무용극 '크리스마스 여행' 개막

김건우 기자
2025.11.24 14:52

KH그룹에서 운영하는 필룩스 조명박물관은 음악과 무용을 결합한 글로벌 감성 공연 '크리스마스 여행'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내년 1월 2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작품은 극단 '즐거운사람들'이 제작했으며, 각 국의 크리스마스 전통을 통해 '사랑·나눔·평화'라는 크리스마스의 근본 가치를 재조명하는 것이 핵심이다.

조명박물관은 "크리스마스가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전 세계 어린이들이 함께 공유하는 따뜻한 공동의 정신이라는 점을 공연을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크리스마스 여행'은 주인공 여행자가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찾기 위해 독일, 아이슬란드, 멕시코, 필리핀을 순회하는 여정을 담고 있다. 여행자는 각국의 전통 속에서 다양한 가치를 체험한다. 행운의 거미 슈핀네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율캣을 통해 부지런함과 감사함을 배우며, 피냐타 놀이로 소원을 나누고, 파롤 등불로 희망의 빛을 발견한다.

여행의 끝에서 주인공은 각 나라의 전통 속에서 공통적으로 흐르는 정신이 결국 사랑·나눔·평화임을 깨닫고, 관객과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를 노래하며 마지막을 장식한다.

조명박물관은 공연과 연계해 오는 28일부터 특별전 '겨울밤에 주고 받은 선물'을 진행한다. 박물관 측은 "공연과 전시를 함께 즐기면 더 풍성한 겨울 문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명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작품은 각국의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전통 속에 숨겨진 따뜻한 이야기를 음악과 춤으로 흥미롭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라며 "공연을 통해 가족들이 서로의 손을 잡고 사랑과 평화라는,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계절의 가치를 깊이 있게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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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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