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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고객 4500명 '이름·주소·전화번호' 뚫렸다…"정부 신고"
쿠팡에서 고객 4500여 명의 정보가 외부에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 쿠팡은 "결제 정보에 대한 접근은 없었고 필요한 대응 조치를 완료했다"고 했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쿠팡은 제3자가 비인가 접근을 통해 4500여 명 고객 계정의 배송 정보(성명,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최근 5건 주문 이력을 조회한 것을 지난 18일 확인하고, 이 사실을 고객들에게 개별 공지했다. 쿠팡은 "결제 정보에 대한 접근은 없고, 쿠팡 시스템과 내부 네트워크망의 외부 침입 흔적 역시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해당 활동을 탐지한 후, 즉시 필요한 대응 조치를 완료하였고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현재까지 파악된 원인과 경과 등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였고, 조사에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고객님께 심려를 끼치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최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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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얼굴로 성착취물 제작·유포…20대 남성 벌금형
아이돌 그룹 뉴진스 멤버들의 얼굴을 합성해 만든 성 착취물을 텔레그램 방에 배포한 20대 남성이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지법 포항지원은 성 착취물 배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명령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12일 경북 포항 소재 자신의 주거지에서 아이돌 그룹 뉴진스 멤버 얼굴을 합성해 이들이 마치 알몸 상태이거나 성관계를 하고 있는 것처럼 편집, 합성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합성한 사진과 영상을 텔레그램 방에 배포한 혐의도 있다. 재판부는 "A씨는 200여명이 접속한 전파성이 높은 텔레그램 채널에서 허위 영상물을 반포한 점,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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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확대회담 종료
20일 오후 1시2분(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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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주한中대사관, 美대사대리 '핵잠' 발언에 "시비 걸지 않기를 바라"
20일 주한중국대사관 홈페이지 대사관 대변인의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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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인중축소술' 어땠길래 "방송할 수 있을까?"…후유증 고백
가수 이지혜가 인중축소술을 받은 후 발음이 샌다고 밝혔다. 20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가 유튜브 제작진을 집으로 불러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이지혜는 인중축소술 이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인중 댓글 많지 않았나. 잘됐다. 귀여워졌다"고 반응했으나, 이지혜는 "발음도 샌다. 남편이 내 얼굴 보더니 이제 하향세를 탈 거라고 저주를 퍼부었다"고 토로했다. 이후 자리 잡고 앉은 이지혜는 "심각하다. 방송을 더 할 수 있느냐 없느냐 기로에 섰다"며 심각한 모습이었다. 그는 "어제 새 프로그램 녹화를 하지 않았나. 얼굴이 예뻐졌다는 데 발음이 새지 않나. 나는 진행을 하니까 발음이 중요한데 발음이 샌다"고 속상해했다. 그러면서 "어제 '아 이건 아니다' 싶었다. 이건 프로답지 못한 거다. 작가님한테도 너무 죄송했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지혜는 "당분간 방송하면서 약간 발음이 샐 수 있고 얼굴 이미지가 달라져서 '뭐야?'라며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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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투수 출신 안지만,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4750만원 편취 혐의
전직 프로야구 선수 안지만씨(42)가 지인 소개로 알게 된 피해자로부터 4750만원을 빌린 뒤 반환하지 않은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3단독재판부(박태안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안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 안씨는 2016년 1월 대구 서구 이현동 한 사무실에서 피해자에게 "변호사비가 필요하니 돈을 빌려주면 내 명의 차량에 근저당권을 설정하고 6개월 뒤 갚겠다"고 속여 4750만원을 송금받아 편취한 혐의를 받았다. 재판부는 "편취 금액이 적은 금액이라 볼 수 없는 점, 피해자에게 일부 금액을 돌려준 점, 확정적 고의범으로 단정하기 어려운 점 등을 참작했다"고 했다. 안씨는 200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고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4년 프로야구 최고구원투수상을 수상했고 다음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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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결과 마음에 안 들어"…조교에 흉기 휘두른 아주대 학생
시험 채점 결과에 불만을 품은 아주대 학생이 조교에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수원영통경찰서는 특수상해 및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아주대 학생 2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 10분쯤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 건물 안에서 조교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상체 부위에 가벼운 자상을 입어 병원을 가지 않고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전 A씨는 교수 연구실에 들어가 가운을 찢는 행위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시험 채점 결과에 불만이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와 추가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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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원투표, 대의원·권리당원 1인1표제에 87% 찬성
더불어민주당이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 표 비중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당원 여론을 수렴한 결과 87%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20일 오후 언론에 배포한 '당원 주권 정당을 위한 당헌·당규 개정안 당원 의견수렴 결과'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이번 전 당원 투표에는 164만5061명 가운데 27만6589명이 참여해 16.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민주당은 이번 당원 의견 수렴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 시 대의원·권리당원 표 가치를 현행 20대 1에서 1대 1로 바꾸는 방안'에 대해 당원들의 86.8%가 찬성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반대는 13.2%였다. 또 '2026년 지방선거에서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각급 상무위원 투표 대신 권리당원 100% 투표로 선출하는 방안'에는 88.5%가 찬성했고 11.5%가 반대했다. '제9회 지방선거에서 후보가 4명 이상일 경우 예비경선을 도입하고 이를 권리당원 100% 투표로 치르는 방안'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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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장·차관, 응급의학회와 간담회…"응급실 미수용 최소화 노력"
보건복지부가 정은경 장관과 이형훈 제2차관이 20일 오후 6시30분 대한응급의학회와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응급의료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응급실 미수용 문제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에서 직접 환자들을 마주하고 응급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의료진들의 의견을 듣고, 응급의료체계 개선과 응급실 미수용 문제 해소 등 필수·응급의료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응급의학회는 현장 의료진들의 다양한 의견 등을 토대로 응급의료 분야 지원 강화, 의료진의 법적부담 완화를 위한 법적·제도적 개선을 요청했다. 의료진의 윤리적 책임과 진료역량 강화에 학회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은경 장관은 "어려운 여건 속 응급의료 현장을 지켜주고 있는 응급의료종사자 여러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응급의료 현장의 의견 수렴을 지속하고, 응급실 미수용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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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직선거법 위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불구속 송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여러 혐의점 중 소명된 일부 혐의에 대해서만 검찰에 송치했다. 20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공직선거법·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전 위원장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전 위원장은 지난해 9~10월, 올해 3~4월 보수 유튜브 채널과 자신의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정무직 공무원으로 정치적 중립에 위배되는 발언을 하고, 21대 대통령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검토하던 여러 혐의점 중 일부만 소명된다고 판단하고, 해당 혐의만 적용해 검찰에 넘겼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일 이 전 위원장을 서울 강남구 자택 인근에서 체포한 후 2차례 조사를 진행했다. 이후 이 전 위원장 측이 법원에 청구한 체포 적부심이 인용되면서 같은달 4일 이 전 위원장은 석방됐다. 이어 지난달 27일 이 전 위원장에 대한 3차 조사가 진행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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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트럭 돌진에 숨진 20대, 사람 살리고 떠났다…장기기증 후 하늘로
경기 부천 제일시장 트럭 돌진 사고로 중상을 입고 연명 치료를 받아온 20대 남성이 장기를 기증하고 하늘나라로 떠났다.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경기 부천시 갑)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저희 지역에서 전통시작 트럭 돌진 사건이 있었다"며 "그제 20대 젊은이가 사망했고 장기기증을 하고 하늘나라로 갔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현장에서 병원에 이송하는 시간이 좀 지체되지는 않았는지 또 가까운 병원의 응급 의료 시스템을 이용해야 하는데 실제로 환자 분류가 적절치 않아 먼 곳으로 이송이 되면서 골든 타임을 놓친 게 아닌지 이런 문제의식을 좀 갖고 있다"며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이를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정 장관은 "다수 사상자가 발생했을 때 현장 컨트롤 타워가 실제 작동했는지 한번 사례를 분석해 보고 부족한 점을 확인하겠다"고 답했다. 지난 13일 오전 10시54분쯤 경기 부천 제일전통시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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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도 중고가 좋아"…'쓰레기로 살림장만' 김석훈, 아내 반응은?
배우 김석훈이 버려진 물건을 주워다가 쓴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비정상 파수꾼 회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석훈, 방송인 타일러, 전 야구선수 김병현,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석훈은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통해 '쓰저씨'라는 별명으로 불린다며 "초등학생도 알아보더라. '쓰저씨' 지나간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환경과 관련한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으니까 (환경 정책을) 좀 알려주기도 하고 그랬었다"라며 현재 서울시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석훈은 "환경에 관심이 많아서 분리배출을 하면 플라스틱 재활용이 가능한 건지 궁금해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 하다보니까 지자체나 환경부에서 좋은 취지라며 같이 해보자는 제안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쓰레기 분리 배출하는 날이 있지 않나. 같은 시간대에 버리면 (쓰레기가) 엄청 많다. 공포감이 들더라. 이 많은 게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