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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강화경찰서, 공동체 치안협력 업무협약...삼별초 봉사단 창단
안양대학교 강화캠퍼스가 20일 인천 강화경찰서와 지역사회 안전확보 및 범죄예방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양대 학생들로 구성된 '삼별초 봉사단'을 출범시켰다. 이날 행사에 장광수 안양대 총장, 장용철 대외협력부총장, 김덕중 스포츠대학장, 한이준 스포츠과학과 교수와 고성한 강화경찰서장, 장동구 범죄예방 대응과장, 전미숙 범죄예방 계장 등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내 범죄 예방 및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합동 순찰 활동 △대학가 주변 우범지역 및 취약지역 순찰 강화 △학생 자율방범 활동 참여 지원 및 안전교육 △범죄예방 관련 정보 공유 및 캠페인 협조 △지역사회 안전증진을 위한 공동체 치안협력 추진 등이다. 협약식에 앞서 안양대는 강화캠퍼스 학생들로 구성된 '삼별초 봉사단' 창단식을 열었다. 제1기 기장을 맡은 최도훈 학생, 부기장 김민형 학생을 포함한 28명은 강화경찰서 직원들과 함께 합동 순찰과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장 총장은 "강화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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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자동차 수출 596억달러 '역대 최대'…미국 관세에도 선방
미국의 고관세 정책으로 인한 불확실성에도 올해 자동차 수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미 수출은 감소했으나 유럽, 아시아 등으로 수출시장이 다변화하면서 관세 영향을 일부 상쇄했다. 20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5년10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올해 1~10월 누적 자동차 수출액은 596억2800만달러로 전년 대비 0.9%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수출액 중 역대 최대 기록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미 자동차 수출액은 247억93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5.9% 감소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4월부터 자동차에 대해 25% 관세 부과를 결정하면서 수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유럽연합(EU)으로의 수출액이 전년 대비 21.7% 늘어난 79억9600만달러, 대아시아 수출액이 39.1% 증가한 66억4900만달러를 기록하는 등 미국 외 지역으로 수출이 늘면서 대미 수출 감소를 만회할 수 있었다. 올해 10월 자동차 내수판매는 전년 대비 12.8% 감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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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8년만에 '속전속결'…시흥의 대표 서민 아파트가 이룬 기적
경기 시흥시 대야동 한 서민 아파트가 조합 설립 8년 만에 재건축을 성사시켜 주목받고 있다. 20일 'e편한세상 시흥 더블스퀘어' 건설 현장에서 만난 김진철(69) 영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은 그 비결을 "조합원간의 신뢰와 지지를 기반으로 한 우리 조합의 추진력"이라고 밝혔다. 보통 15년에서 20년이 걸리는 재건축 사업을 불과 8년 만에 마무리 단계로 이끈 그는 조합원들 사이에서 '해결사'로 통한다. 5~6층 1025세대 대표적인 서민 아파트였던 시흥 영남아파트는 그의 주도하에 1026세대의 프리미엄 단지로 탈바꿈했다. ━"안 된다" 편견 깬 '1대1 재건축' 역발상━김 조합장이 취임 후 가장 먼저 꺼내 든 카드는 '1대1 재건축'이었다. 일반 분양분을 늘려 조합원 분담금을 낮추는 통상적인 방식 대신, 조합원 수와 거의 동일한 세대수를 짓되 아파트의 품질을 극대화하는 '하이엔드 전략'을 택했다. 그는 "당시 부동산 경기 침체로 건설사들이 수주를 꺼리는 상황이었다"며 "어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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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된 '집단성명' 검사장 18명, 처벌될까…의견이냐 vs 공무외 집단행위냐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 항소 포기 결정에 반발하며 대검찰청 지휘부에 설명을 요구한 검사장 18명이 고발됐지만 법조계에서는 형사 처벌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들의 행위가 단순한 비판, 의견 표명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높아서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전날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 항소 포기 결정에 반발한 박재억 수원지검장 등 검사장 18명을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검사장들이 검찰 내부망에 "노만석 (당시) 검찰총장 직무대행의 추가 설명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성명을 냈다는 이유에서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들의 행동은 단순한 의견 개진이 아니라 법이 금지한 공무 외 집단행위, 즉 집단적 항명"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가공무원법 제66조 제1항은 공무원의 노동운동이나 그 밖의 공무 외 집단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며 "헌정 질서의 근본인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검찰 조직의 지휘 감독 체계를 정면으로 무너뜨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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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25%' 여야 공감대…적용 범위 놓고 이견
여야가 배당소득 분리과세 법안을 24일 논의키로 했다. 최고세율을 25%로 낮추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혀가는 가운데 적용 대상 범위가 쟁점으로 남았다. 시행 시기를 두고도 이견이 나온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조세소위원회를 열고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심사에 돌입했다. 다만 개정안에 포함된 배당소득 분리과세 안은 오는 24일 논의하기로 했다. 조세소위 소속의 한 의원은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에 "쟁점이 많아 따로 시간을 마련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연 2000만원이 넘는 배당소득을 올릴 경우 금융소득종합과세(최고세율 45%) 대신에 별도로 낮은 세율을 적용해 배당 활성화를 유도하는 정책으로, 여야는 최고세율을 25%까지 인하하는 데 대해선 공감대를 형성한 분위기다. 앞서 정부가 제시한 최고세율은 35%였으나 시장에서 기대에 못 미친다는 지적이 나오자 당정대(여당·정부·대통령실)는 이달 초 최고세율을 낮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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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창전동 '모자 사망' 아파트 화재 원인 '배터리팩'…여전히 팔린다
지난 8월 서울 마포구 창전동 아파트에서 모자의 목숨을 앗아간 화재가 전기스쿠터 배터리팩에서 시작했다는 소방당국의 결론이 나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배터리팩 내부 전기적 발열에 의한 발화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같은 용량의 배터리를 포함한 동일 모델의 전기스쿠터는 정부 보조금 지급 대상으로 여전히 판매되고 있다. 20일 본지가 입수한 마포소방서 '화재발생종합보고서'에 따르면 8월17일 사고 당일 창전동 아파트 주거지 내 작은 방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스쿠터의 리튬이온배터리팩에서 불이 시작됐다. 이후 리튬이온배터리에서 급격한 열폭주가 발생하면서 불이 확대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에 대해 "배터리팩에서 미상의 선행원인에 의해 배터리셀 분리막 절연파괴 및 극판 간 단락이 발생해 급격한 열폭주를 발생시킨 전기적 요인(미확인 단락)에 의한 화재로 추정한다"며 "배터리팩 하우징에서 물리적인 외부 충격을 입증할 수 있는 변형, 파손, 천공, 압흔 등 물적 근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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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기술 보호 나선다…중앙대·방위사업청 MOU 체결
중앙대학교와 방위사업청이 방산기술보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중앙대는 2026학년도부터 전국 최초로 '방산기술보호학과' 신입생을 모집한다. 중앙대학교는 방위사업청과 20일 중앙대 서울캠퍼스 본관 총장실에서 '방산기술보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공동개발·기술이전·현지조립 등 과정에서 방산기술보호가 필수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체결됐다. 양 기관은 방산기술보호에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을 공동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협약식에선 이찬규 중앙대 행정부총장과 한경수 방위사업청 기술보호국장이 각 기관장의 위임을 받아 협약서에 서명했다. △중앙대 장항배 보안대학원장·김선영 교수 △방위사업청 기술보호과 백종태 과장·김태유 주무관·박유진 주무관도 협약식에 참여했다. 중앙대는 지난해 7월부터 '방산기술보호와 국가안보' 콜로키움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관련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논의했다. 중앙대 보안대학원은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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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PBS 단계적 종료…후속책 어떻게? 연구자 머리 맞댔다
정부가 내년 추진하는 임무 중심형 대형 사업 '전략연구사업'이 졸속 행정의 결과물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20일 국회에서 '과학기술강국 대한민국의 미래, 출연연 현장 연구자가 말한다' 토론회가 열렸다.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 주도로 열린 해당 토론회는 정부가 준비 중인 '연구과제중심제도'(PBS) 후속 대책과 관련해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PBS는 출연연 연구자가 외부 과제를 수탁받아 인건비를 충당하도록 한 제도다. 연구의 본질과 상관없는 무분별한 수주 경쟁을 부추긴다는 비판 속 내년 단계적 폐지된다. 정부는 PBS를 대체하기 위해 내년 종료되는 정부 수탁 과제의 예산 약 4700억원을 '전략연구사업'으로 전환키로 했다. 전략연구사업은 각 출연연에 국가 임무에 맞는 대형과제를 부여하는 형태다. 출연연 지원 기관인 NST(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올 초 각 출연연에서 사업안을 받아 선정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가한 연구자들은 전략연구사업을 두고 졸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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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걸린 판결" "팔 굽은 법원"…與, 나경원 등 의원직 유지 비판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 1심 판결에서 나경원 의원을 비롯한 현직 국민의힘 의원 모두가 당선 무효형을 피한 결과가 나오자 여권이 일제히 비판했다. 6년 만에 1심이 선고된 데 대해 "너무 오래 걸렸다"는 반응과 "왜 사법개혁이 필요한지 국민들이 똑똑히 알게 됐다" 등의 비난이 나왔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SNS(소셜미디어)에 "법원의 나경원 봐주기 판결에 분노한다. 장고 끝에 악수를 둔다고 죄는 있으나 벌은 주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오늘의 죄를 벌하지 않았으니 국힘이 국회안에서 더 날뛰게끔 법원이 국회 폭력을 용인하고 용기를 준 꼴이다. 조희대 사법부 답다"고 비판했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1심 선고가 (사건이 발생한 지) 6년 만에 나왔다. (나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이) 의원직 상실형은 면했지만 법원의 호된 꾸짖음을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며 "민주당도 여당답게 대화와 타협의 정신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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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도이치모터스 사건 공범 충주 휴게소 부근서 체포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김 여사의 공범으로 지목된 이모씨를 충북 충주시의 한 휴게소 인근에서 검거했다. 특검팀은 2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압수수색 과정에서 도주해 체포영장 발부받아 추적중이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에 대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와 공조해 이날 오후 4시9분쯤 충주시 소재 휴게소 부근에서 체포해 특검에 압송중"이라고 밝혔다. 이씨는 김 여사에게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처음 소개해준 것으로 알려준 인물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이다. 이씨는 2009년 말부터 2010년 중순까지 주가조작 1차 시기 주포로 알려진 인물로, 김 여사의 한 증권사 계좌를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지난 10월 특검팀의 압수수색 도중 2층에서 뛰어내려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특검팀은 이씨가 도주한 점을 고려해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받아 지명수배에 나섰다. 검거를 위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공조 수사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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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GPS 3.0' 그룹사 통합 경영관리 새 기준 제시
더존비즈온이 20일 삼일PwC와 함께 서울시 중구 더존을지타워 ATEC에서 'GSP(그룹 시너지 플랫폼) 3.0' 세미나를 개최하고 그룹사 통합 경영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GSP 3.0은 연결결산의 정확성과 적시성을 앞세워 그룹사의 연결 경영관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AI(인공지능) 기반 경영관리 솔루션이다. 회계·자금·인사 등 경영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고도화했다. 계열사별 데이터를 연결해 관리회계·내부통제·IT 일반통제(ITGC)까지 단일 체계로 관리할 수 있다. 세미나는 계열사별 재무 데이터를 통합해 연결조정을 수행해야 하는 그룹사 등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전략적 파트너사인 삼일PwC가 공동 참여해 최신 회계·공시 제도 동향과 강화된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요건에 대응하는 실질적 해법을 공유했다. 양사는 더존비즈온의 기술력과 삼일PwC의 회계·컨설팅 전문성, 양사 네트워크를 결합해 회계 투명성과 거버넌스를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AI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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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알바' 뛴 박지현… "일당 19만원 미끼, 새벽배송 필수인가"
최근 쿠팡 물류센터에서 단기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힌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29)이 쿠팡 새벽 배송에 대해 "사회적 구조가 만든 비자발적 선택"이라고 지적했다. 박 전 위원장은 지난 19일 SNS(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일당 19만원, 그 뒤에 있는 진짜 이야기"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그는 지난 9월 쿠팡 물류센터에서 새벽 1시부터 오전 9시까지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19만9548원. 추가 수당이 붙어 꽤 짭짤한 금액"이라고 알린 바 있다. 박 전 위원장은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쿠팡 구조를 이해하게 됐다"며 쿠팡 측 프로모션 조건을 공개했다. '19만원 알바' 조건에는 △직전 28일 이내 CLS(쿠팡 로지스틱스 서비스) 소속 캠프 근무 이력이 없는 신규 헬퍼 △지각·조퇴 시 추가 수당 미지급, 타 프로모션 중복 불가 △CLS 계약직 지원 불가 등이 있었다. 그는 "이 문구들은 명확한 사실을 보여 준다. 높은 시급은 기존 노동자가 아닌 '신규 인력'에만 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