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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6년 본예산 2조3458억 편성
경기 남양주시는 2026년도 본예산안을 올해보다 738억원(3.3%) 증가한 2조3458억원 규모로 편성해 2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가 제출한 예산안 가운데 일반회계는 2조1098억원, 특별회계는 2360억원이다. 시는 국내외 경기 둔화와 지방세입 감소 등 녹록지 않은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필수 지출을 우선 반영하고, 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기반 구축에 재정 역량을 집중하는 것을 편성의 핵심 기조로 삼았다. 우선 민생경제 분야에는 723억원을 배정했다. 남양주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중·소기업 육성 및 금융지원, 농업·농어민 지원 등 지역 소비 촉진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이 포함됐다. 사회복지·보건 분야에는 올해와 비슷한 1조993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전국 최초 지자체형 초등돌봄센터 '상상누리터'를 비롯해 여성·아동 복지, 영유아·노인·장애인 지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포용적 복지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교통 인프라 개선에도 1932억원이 편성됐다. 진접선·별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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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수리 후 재수입 물품' 별도 서류제출 없이 '수입신고' 가능
앞으로 전자상거래 반품 등의 사유로 재반입하는 물품 중 '란(한 건의 수입신고 건에 여러 종류의 품목을 수입하는 경우 품목 란을 구분해 신고)별 150달러'를 초과하지 않는 물품과 FTA협정에 따라 수리 후 재수입하는 물품의 경우 별도의 서류제출 없이 수입신고가 가능해진다. 관세청은 20일 이런 내용이 담긴 '수입통관 사무처리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 개정 절차를 밟은 뒤 올해 연말부터 시행 예정이다. 기존에는 역직구 전자상거래 물품을 재수입하는 경우 물품가격을 모두 합산해 수입신고 건별 '총액 150달러'를 초과하거나 FTA협정에 따라 외국에서 수리 후 재수입하는 물품은 최초 수출신고필증 등 관련 서류 등을 제출해야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사전세액심사 대상 물품과 첨부서류 페이지가 많더라도 매수에 관계없이 수입신고서에 첨부되는 서류를 전자제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기존 사전세액심사 대상 물품 및 기타 첨부서류가 '20매'를 초과하는 경우 종이서류로 제출해야 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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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창원상의, 4년 연속 취약계층 난방비 전달
두산에너빌리티는 20일 창원시청에서 열린 '창원특례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행사에서 창원상의와 함께 창원시에 총 1억8000만원 지원금(두산에너빌리티 1억 3000만원, 창원상의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창원상의와 2022년부터 매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원금은 창원지역 내 에너지 바우처를 사용하는 취약계층 중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큰 가구 15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특히 1억 50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추가로 기부했다. 김동철 두산에너빌리티 부사장은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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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KCGS 평가서 12개 상장사 통합 A등급 이상 획득
현대백화점그룹이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평가 대상 13개 상장 계열사 중 12개사가 통합 A등급 이상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통합 A등급 이상을 받은 계열사는 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를 비롯해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한섬, 현대리바트, 현대퓨처넷, 현대이지웰, 현대에버다임, 현대바이오랜드, 지누스, 대원강업 등 12개사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유통업계 최초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았다. 환경(E)·사회(S) 두 부문에선 A+를 획득했다. 현대백화점은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3000톤 이상 줄이고 '비닐 투 비닐' 재활용 체계 구축과 고객 참여형 365 리사이클 친환경 캠페인 등 업의 특성을 반영한 독자적인 친환경 활동을 지속한 게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헬스케어 기업 현대바이오랜드가 올해 처음 A+ 등급을 받은 것도 눈길을 끈다. 통합 A+는 전체 평가 대상 기업 약 800곳 중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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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농업과학기술 융합" 이승돈 청장 '출사표' 던졌다
농업의 현대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AI) 활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미국, 네덜란드 등 글로벌 농업선진국의 경우 AI에 기반한 다양한 연구 및 혁신을 통해 농업의 전략산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농업연구청(ARS)은 SCINet(과학 컴퓨팅 인프라 네트워크)로 불리우는 AI 플랫폼을 운영한다. 2000명 이상의 USDA(농무부) 연구자와 대학 파트너로 구성된 커뮤니티를 지원함으로써 유전체학, 식물육종, 동식물 질병 등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발견을 촉진하고 있다. AI를 활용한 곡물 수확후 해충 방제 시스템 구축은 한 사례로 꼽힌다. 그동안 곡물 생산자는 수확후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곡물 저장시 해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야 했다. 엄청난 시간과 노동력이 수반됐다. ARS는 AI를 사용해 쌀바구미 등 저장곡물 해충 5종에 대한 '이미지 기반 식별 기술'을 개발하면서 최소 96%의 정확도로 해충을 방제함으로써 경제적 효과를 2배이상 가져왔다. AI를 중심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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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킴 카다시안의 '스킴스' 팝업 연다
한섬이 글로벌 셀럽 '킴 카다시안'이 운영하는 유명 브랜드 '스킴스'를 국내 패션업계 처음으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톰그레이하운드 'TOMG.(톰지)' 성수와 더현대 서울 2층 총 두 곳에서 미국 패션 브랜드 '스킴스(SKIMS)' 홀리데이 팝업 스토어(임시 매장)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스킴스는 지난 2019년 미국 유명 셀럽으로 유명한 '킴 카다시안'과 패션 사업가 '옌스 그레데'가 공동 설립한 브랜드다. 곡선을 아름답게 강조하는 셰이프웨어(보정속옷)를 비롯해 두 배로 늘어나는 신축성 있는 언더웨어, 라운지웨어 등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스킴스의 2025 신상품 라인 '홀리데이 컬렉션'을 비롯해 1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홀리데이 컬렉션은 스킴스만의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패턴 프린트가 디자인된 라운지웨어 등으로 구성됐다. 이밖에도 기존 스킴스의 인기 제품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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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반 헤엄쳐 '밀입국 시도'…'불법 체류 전과' 외국인, 또 들어왔다
불법 체류 전과가 있는 40대 외국인이 헤엄쳐 밀입국을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7단독 목명균 판사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인도네시아 국적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8월 7일 중국에서 출항해 부산으로 들어오는 한 선박에 승선한 뒤 다음 날 오전 3시 30분쯤 부산 남외항 정박지에서 바다로 뛰어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약 2시간 30분 동안 헤엄쳐 인근 방파제까지 도달한 뒤 육상으로 밀입국을 시도하다 적발됐다. 조사 결과 A씨는 2014년 휴양·쇼핑 목적의 비자를 발급받아 입국했으나 불법 체류 상태를 유지하다 2016년 3월 강제퇴거 조치를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목 판사는 "피고인은 우리나라의 국경 관리와 사회 안전을 심각하게 해치는 범행을 저질렀다"며 "엄정하게 처벌하지 않을 경우 유사 범행이 반복될 우려가 크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어 "피고인이 입국 심사를 회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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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그룹, 한국ESG기준원 평가서 '통합 A등급' 획득
코스맥스그룹이 한국ESG기준원 평가에서 지주사와 핵심 계열사가 나란히 종합 A등급을 획득하면서 그룹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체계가 한층 강화됐음을 입증했다.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는 한국 ESG기준원의 2025년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E), 사회(S) 부문 모두 고른 개선을 보였으며, 특히 지배구조(G) 영역에서의 혁신이 높은 평가를 이끌었다. 코스맥스는 올해 이사회 내 보상위원회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신설해 의사결정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높였다. 특히 지난 3월 이윤희 서울대 약대 교수를 첫 여성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4월에는 UN의 '여성역량강화원칙'에 가입하기도 했다. 올해 3분기 기준 코스맥스의 여성 임직원 비율은 48.2%로 이 가운데 과장급 이상 관리자는 57%에 달하는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확대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고 △태양광 발전 설비 확충 △제품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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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상사' 레트로 감성 살렸다...CJ온스타일 단독 굿즈 출시
CJ온스타일이 tvN 인기 드라마 '태풍상사'의 공식 굿즈를 단독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굿즈는 드라마의 1990년대 말 레트로 감성을 그대로 구현했다. 구성은 △레고트 텀블러 △텀꾸(텀블러꾸미기) 스티커 3종 △페이스타월 3종 △핸드타월 3종 △페이스타월 2종·핸드타월 2종 세트다. 텀블러는 극 중 태풍이네 집의 타일 패턴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타월과 스티커에는 당시 시대 분위기를 담은 문구와 아이콘을 적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CJ ENM 커머스 부문의 CJ온스타일과 브랜드웍스코리아, CJ ENM 엔터 부문 산하의 스튜디오드래곤 3사의 첫 협업 프로젝트다. CJ온스타일은 앞서 드라마 '선재업고튀어' 굿즈, KBO 텀블러 등으로 엔터테인먼트와 커머스간 협업의 흥행 공식을 증명한 바 있다. 특히 KBO 텀블러는 지난 시즌 라방에서 1초에 2개씩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에 출시한 태풍상사 굿즈는 CJ온스타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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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2년만에 최대 어닝 서프라이즈…무색해진 버블론, AI 랠리 재개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분기 실적과 향후 매출 전망을 발표하면서 최근 시장에서 제기된 AI(인공지능) 버블 우려를 가라앉혔다. 엔비디아의 지난 분기 매출액은 시장 예상을 20억달러 이상 웃돌며 2년만에 최대 어닝 서프라이즈를 안겼다. 기술주 강세론자인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는 "지난 몇 주간 AI 버블 우려가 커지고 기술주가 압박을 받으면서는 월가의 긴장감이 고조됐는데 엔비디아의 견조한 실적과 가이던스로 시장과 기술주는 샴페인을 터뜨리는 순간을 맞게 됐다"고 평가했다. ━매출액, 시장 예상 상회폭 확대━엔비디아는 19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회계연도 3분기(지난 8~10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570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549억2000만달러를 웃도는 역대 최대 매출액이다. 지난 8~10월 매출액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폭은 약 21억달러로 2023년 5~7월 분기 이후 약 2년만에 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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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직무유기' 조태용 구속 연장…다음 달 1일까지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의 구속 기간을 연장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전날 법원의 허가를 받아 조 전 원장에 대한 구속 기간을 다음달 1일까지로 연장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검사는 구속 이후에도 수사를 계속해야 하는 상당한 이유가 있을 경우 법원의 허가를 받아 10일 이내로 한 차례 구속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피의자에 대한 기본 구속 기간은 10일이다. 조 전 원장은 지난해 12월3일 저녁 9시쯤 계엄 선포 사실을 미리 알았음에도 곧바로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하지 않았다는 혐의, 국민의힘 측에 계엄 당시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행적이 담긴 국정원 CCTV 영상을 제공한 혐의, 헌법재판소에 국회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한 혐의 등을 받는다. 법원은 지난 12일 특검팀이 청구한 조 전 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조 전 원장은 구속 이후 법원에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으나 지난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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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사제' 도입·'비대면 진료' 허용…입법 8부 능선 넘었다
의사가 10년간 지역에서 의무 복무하도록 하는 지역의사제 도입을 위한 법안과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하는 법안이 20일 국회 통과를 위한 8부 능선을 넘었다. 국회 보건복지위는 20일 전체회의를 열어 지역의사제 도입 관련 '지역 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제정안)'을 의결했다. 해당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이수진·김원이·강선우 의원이 각각 발의한 '지역의사 양성을 위한 법률안'(제정안)과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발의한 '지역의료 격차 해소 특별법' 총 4건의 법안을 병합해 마련한 정부 수정 대안이다. 지역의사제 도입 관련 법안은 지난 18일 열린 복지위 법안심사제1소위에서 통과된 바 있다. 지역의사제는 지역 간 의료인력 불균형이 심화해 대다수 국민이 제때, 제대로 치료받을 권리가 보장되지 못한다는 문제의식에 따라 그동안 도입 논의가 이뤄졌다. 지역의사제는 의사 면허를 취득한 '복무형 지역 의사'가 10년간 지역에서 의무적으로 복무토록 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의무복무 지역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