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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 예방
대우건설은 지난 18일 정원주 회장이 태국 정부청사에서 아누틴 찬위라꾼 (Anutin Charnvirakul) 태국 총리를 예방, 신규 사업 추진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예방에서 정 회장은 "대우건설의 52년 건설 노하우와 최근 베트남에서의 성공적인 부동산 개발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태국에서도 현지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디벨로퍼로 적극적인 역할을 희망한다"며 "한류에 기반한 다양한 산업을 개발사업에 접목시킨 K시티를 조성하여 관련 한국 업체의 투자 확대 및 경제 활성화라는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고자 한다"고 현지 사업 진출 의지를 밝혔다. 특히 정 회장은 "K컬쳐를 공연할 수 있는 아레나를 건설하게 되면 K팝 뿐 아니라 K뷰티, K푸드, K클리닉 등 연계 사업을 확장 유치하여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며 "대우건설이 마스터 디벨로퍼가 되면 타 한국 업체들이 대우건설을 믿고 추가 투자를 하게 되는 이른바 더블, 트리플 외화투자로 이어지게 되는 효과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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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원작 '좀비딸', 청룡영화상 최다관객상 수상
네이버웹툰은 영상 제작 자회사 스튜디오N이 제작한 영화 '좀비딸'이 지난 19일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최다관객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좀비딸'은 최우수작품상, 최다관객상, 남우주연상(조정석), 남우조연상(윤경호), 여우조연상(이정은), 음악상 등 총 7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쟁쟁한 작품들과 경쟁을 펼쳤다. 탁월한 연출과 완성도로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좀비딸'은 11월 중순 기준 누적 관객 수 563만명을 기록하며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원작 네이버웹툰 '좀비딸'은 이윤창 작가가 2018년부터 연재한 인기작으로 '좀비가 된 딸을 지키려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사랑과 생존, 인간다움의 의미를 담아냈다. 스튜디오N은 원작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을 기반으로 코미디와 드라마를 균형 있게 담아내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패밀리 무비'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미경 스튜디오N 대표는 "'좀비딸'은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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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여객선 전원 구조 다행…이재명 대통령 첫 지침이 '안전'"
김민석 국무총리가 전남 신안 앞바다에 좌초된 여객선 사고와 관련해 "승객 전원이 구조돼 다행"이라며 "첫 보고를 받은 후 계속 현장 상황을 체크하며 여차하면 뛰어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20일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국무총리가 된 이후 이재명 대통령께서 주신 첫 지침이 무엇보다 안전을 가장 먼저 챙기라는 것"이라며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 어느 곳이든 안전에 대해선 긴장을 놓지 않겠다"고 적었다. 경찰·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제주에서 출발해 목포로 향하다 신안군 장사면 소재 무인도 족도에 좌초된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탑승한 승객·승무원 267명이 모두 구조됐다. 좌초된 여객선에 탑승 중이던 승객은 화물을 운반하던 선원 21명, 기사 100여명 등을 포함해 총 267명이었다. 목포해경은 저녁 8시17분쯤 좌초 신고 접수 후 경비함정 17척, 연안구조정 4척, 항공기 1대와 서해특수구조대를 투입해 구조 작업에 나섰다. 이번 사고는 발생 3시간10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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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한국ESG기준원 종합평가 2년 연속 'A+' 등급 받아
현대로템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 상장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통합 A+(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로템은 지난해 처음 A+ 등급을 받은 이래 2년 연속으로 해당 등급을 획득했다. KCGS ESG 평가는 국내 상장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고자 2011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방산 중심의 사업구조로 인해 ESG 분야 중 환경(E), 사회(S) 영역의 관리 난이도가 다른 업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음에도 체계적인 지속가능경영과 관리에 집중해 일궈낸 성과"라고 했다. 현대로템은 환경 분야에서 기후변화, 탄소중립, 자원순환 등 주요 환경 요소들을 이사회가 직접 심의하는 구조를 수립해 기후전략을 고도화했다. 그 결과 2022년 대비 지난해 단위 매출당 온실가스 배출량 약 27%, 에너지 사용량은 약 24%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기반의 투자 집행, 협력사 환경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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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인니 팜 기업 인수·정제공장 준공…'풀밸류체인' 완성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의 대형 팜(Palm) 기업을 인수해 팜 종자 개발부터 바이오연료의 원료가 되는 팜유 생산까지 풀밸류체인(가치사슬)을 완성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상장사 삼푸르나 아그로의 지분을 인수해 경영권과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약 1조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서울 면적의 2배가 넘는 12만8000헥타르(㏊)의 농장을 추가 확보하게 되며 기존 인니 파푸아 농장을 포함해 총 15만헥타르의 글로벌 영농 기반을 갖추게 됐다. 삼푸르나 아그로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과 칼리만탄섬에서 팜 농장을 운영하는 현지 대표 상장 기업이다. 자국 시장 점유율 2위의 팜 종자 전문 자회사와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팜 농장 사업은 나무를 심은 후 3~4년 뒤부터 수확이 가능하고, 20년 이상 생산이 이어지는 장기 고수익 구조 사업이다. 이번에 확보한 팜 농장은 이미 팜 열매가 성숙 단계에 접어들어 인수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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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아마존과 연중 최대 할인행사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실시
11번가가 연중 최대 해외직구 할인 행사 '2025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을 다음 달 1일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025 블프 오리지널에서는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수천만 개의 아마존 미국(US) 상품을 비롯해, 11번가 해외직구 카테고리에서 활동 중인 15개국 판매자의 인기 해외직구 상품 140만개를 최대 61% 할인 판매한다. 먼저 모든 카테고리에서 수십만 개 핫딜을 오픈하고,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상품기획자(MD)들이 테마별로 상품을 큐레이션 해 선보인다. 2025 블프 오리지널을 기념해 20일과 28일 오후 5시에 11번가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LIVE11'에서 특집 라이브 방송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전 상품에 적용 가능한 5% 장바구니 쿠폰(7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과 기획전 상품 전용 5% 중복 쿠폰(2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을 매일 1장씩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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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엔비디아"…반도체주 반등에 3일만에 다시 '사천피'
코스피가 3거래일 만에 4000선을 회복했다. 간밤 미국에서 엔비디아가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하면서 대형 반도체주가 반등한 영향이다. 20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1.13포인트(2.06%) 오른 4010.64를 나타낸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475억원, 기관은 380억원 순매수 중이고 개인은 996억원 순매도 중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 어닝 서프라이즈 효과로 반도체를 포함한 대형주들의 투자심리 호전에 힘입어 국내 증시가 반등에 나설 전망이다"며 "어제도 외국인이 1조원대 순매도하면서 이번 달에만 월간 10조1000억원 코스피 순매도를 기록했는데, 단기 과매도 인식·엔비디아 호재 등이 이같은 외국인의 부정적인 수급 환경을 개선해줄 듯하다"고 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4%대, 기계·장비가 3%대, 제조, IT서비스, 전기·가스, 건설이 2%대, 증권, 금융, 의료·정밀기기, 유통, 운송장비·부품, 종이·목재, 일반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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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전립선 비대 해소하는 '천연물 원료' 연구로 우수포스터상
광동제약이 '2025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녹용 당귀 등 복합 추출물' 기능성 연구 결과로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녹용 당귀 등 복합추출물은 광동제약이 자체 개발한 소재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제2023-16호)로 허가된 국내 첫 녹용 기반 원료다. 천연물 기반 기능성 원료의 체계적 검증 사례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받는다. 해당 원료는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체적용시험에서 확인했다. 학회서 수상받은 연구는 전립선 비대 증상이 있는 40~75세 성인 남성 103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녹용 당귀 등 복합추출물 또는 위약(가짜 약)을 섭취했다. 그 결과 녹용 당귀 등 복합추출 500㎎ 섭취 군의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가 위약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요절박·빈뇨·잔뇨감·복압배뇨·야간뇨·약한 배뇨·생활만족도 등 7개 세부 항목에서도 개선 효과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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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VX, 항암백신 'OVM-200 1상 환자 투약 완료
DXVX는 회사가 최대주주로 있는 옥스포드백메딕스(OVM)가 최근 주력 항암백신 'OVM-200'의 1상 임상시험에서 Last Patient Out(LPO) 마일스톤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LPO는 임상연구에 참여한 환자들의 투약이 끝난 임상종료 시점을 의미하며, 이후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최종 평가가 진행된다. OVM-200 임상시험의 두 번째 부분인 Phase 1b는 영국내 4개 주요 병원에서 최대 6개월 동안 OVM-200 치료를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OVM-200은 OVM의 재조합 오버래핑 펩타이드(ROP) 플랫폼을 이용해 개발된 새로운 형태의 면역치료제다. 암세포가 면역 공격을 피하도록 돕는 단백질인 'Survivin'을 표적하며, 이번 임상은 사람에게 처음 투여된 사례된 사례다. 이번 임상은 초기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립하고, 비소세포폐암(NSCLC), 전립선암, 난소암 등 세 가지 종양 유형의 환자들에서 면역반응을 평가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총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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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고금리 시대, PE 경쟁력은 데이터 기반 '운영 알파'"
삼정KPMG가 20일 '사모펀드의 가치 창출 전략의 재편' 보고서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운영 알파'(Operational Alpha)가 글로벌 PE(사모펀드) 산업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올랐다고 진단했다. 과거 재무적 레버리지와 멀티플(주가수익비율 배수) 확대에 기반한 가치 창출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운영 개선을 중심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글로벌 PE 리더 500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피치북(PitchBook)·MSCI·S&P 글로벌 등 주요 기관의 최신 데이터를 심층 분석해 완성했다. 금리 인상으로 차입 비용 확대와 인플레이션에 따른 수익성 압박은 산업 전반의 구조적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글로벌 분쟁과 공급망 재편은 포트폴리오 기업의 운영 리스크를 키우고 있다. 기술 투자 확대에 따른 CAPEX(설비투자)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PE 운용사들은 보다 장기적이고 데이터 중심의 운영 전략을 요구받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투자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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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0원 내고 '바퀴벌레' 먹기?…"혈액순환 도움" 중국서 등장한 커피
중국 베이징 한 곤충 박물관 카페에서 '바퀴벌레 넣은 커피'를 선보여 화제다. 이 커피에는 갈아낸 바퀴벌레 가루가 들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9일(현지시간) 중국에서 판매 중인 바퀴벌레 커피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커피를 판매하는 곤충 박물관 관계자는 "곤충 테마에 어울리는 음료를 기획한 것"이라며 "지난 6월 말 출시됐는데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바퀴벌레 커피는 호기심 많은 젊은 층이 주로 찾고 있다"며 "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잘 마시지 않는다"고 했다. 바퀴벌레 커피 가격은 한 잔에 45위안(약 9300원)으로, 하루 평균 10잔가량 판매되고 있다. 이곳은 바퀴벌레 커피 외에도 벌레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를 판매 중이다. 식충식물 소화액을 활용한 커피, 핼러윈 기간에만 판매된 개미 커피 등이 대표적이다. 모든 재료는 전통 약재 상점에서 구입해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박물관 측은 강조했다. 중국 전통 의학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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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3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현대트랜시스가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3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품질경영 시상식이다. 품질혁신활동을 통해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다. 현대트랜시스는 2019년, 2020년, 2023년, 2024년, 2025년까지 총 5회에 걸쳐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현대트랜시스는 제품 개발부터 생산, 판매 이후 서비스 단계까지 전 과정에서 체계적인 품질 혁신활동을 추진해왔다. △글로벌 품질 시스템 구축 △협력사 품질 경쟁력 제고 지원 △해외 공장 품질 자립 △품질비용 절감 등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 생산성 개선, 품질 경쟁력 강화 등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이향 현대트랜시스 품질본부장은 현장 중심의 품질 개선과 사전 예방 중심의 품질관리 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