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AI 버블? 관점 다르다"…엔비디아 어닝 서프라이즈, 주가 5%↑
AI(인공지능) 대장주 엔비디아가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지난 분기 실적과 이번 분기 매출액 전망을 제시하면서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5% 이상 상승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19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회계연도 3분기(올 8~10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570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549억2000만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같은 기간 주당순이익(EPS)은 1.30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1.25달러를 상회했다. 전체 순이익은 319억1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193억1000만달러에 비해 65% 증가했다.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4분기(올 11월~내년 1월) 매출액에 대해서는 650억달러를 가이던스로 제시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616억6000만달러를 넘어서는 것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컨퍼런스 콜에서 "AI 버블에 대해 많은 얘기가 있는데 우리의 관점에서는 상황이 매우 다르다"고
-
폴라리스오피스·핸디소프트, AI 기반 통합 업무 생태계 추진
폴라리스그룹 산하 폴라리스오피스와 핸디소프트가 공공·기업 시장을 겨냥한 AI(인공지능) 기반 통합 업무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전날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고객 초청 행사에서 그룹웨어와 오피스, AI플랫폼을 하나로 묶는 중장기 로드맵을 공개하고 서비스형 통합 플랫폼(iPaaS) 기반 솔루션 '하이파스'(Hi-PaaS)를 강조했다. 핸디소프트는 공공기관 그룹웨어 시장에서 쌓아온 탄탄한 구축·영업 네트워크가 강점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문서 중심 솔루션과 AI 기반 오피스 제품 경쟁력을 앞세워 레퍼런스를 확대해왔다. 양사는 핸디소프트의 영업·고객 접점과 폴라리스오피스의 제품·기술 역량을 본격적으로 결합해 통합 성장 축을 세우겠다는 구상이다. 키노트 발표는 그룹 최고AI책임자(CAIO)이자 핸디소프트 대표, 폴라리스오피스 사업본부장을 겸직하고 있는 이해석 대표가 맡았다. 이 대표는 키노트에서 내년부터 핸디소프트가 다수 공공기관·금융·교육기관에 구축해온 그룹웨어에
-
휴젤,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임직원 교육 실시…영업효율성 강화
휴젤이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를 주제로 제품 및 임상 적용 가이드에 대한 임직원 대상 사내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선 박준철 청담파크의원 대표원장이 강의를 맡아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주요 효능과 장점, 효과적인 시술 노하우, 최신 임상 사례 등을 공유했다.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와의 병행 시술 테크닉도 소개하며 제품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활용법을 전했다.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는 고순도 히알루론산(HA)를 함유해 보습, 피부 재생, 잔주름 개선 등 전반적인 피부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가교된 HA를 사용해 유지 기간이 비교적 길고 물성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박 원장은 "자사 제품의 효능과 실제 임상 케이스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고객에게 신뢰도 높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출발점"이라며 "최근 HA 기반의 필러 및 스킨부스터 시장이 각광받는 가운데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가 가진 장점과 활용 가치를 임직원들과 나눌 수 있어
-
유한양행, '폐암' 블록버스터 신약 전망…'매수' 의견-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유한양행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17만원을 책정했다. 20일 이호철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K-바이오 신약이 글로벌 블록버스터(연매출 10억달러 이상) 의약품에 등극하는 날이 머지않았다"라며 "유한양행의 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이 오는 2027년 블록버스터에 등극할 전망"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레이저티닙은 유한양행이 2015년 오스코텍으로부터 도입 후 2018년 J&J에 L/O(계약 규모 9억5000만달러)한 신약"이라고 했다. J&J는 레이저티닙에 대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아미반타맙과의 병용 요법으로 글로벌 3상에 나섰으며 지난해 8월에는 EGFRm NSCLC(변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FDA(미국 식품의약국) 승인을 받았다. 이 연구원은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병용 요법은 현재 백본 치료제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와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옵션"이라며 "현재 J&J 주도로 진행 중인 MARIPOSA(3상)에서 타그리소 단독
-
'킥라니' 사고 막는다…당정, 오늘 전동킥보드 사고 예방법 논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당정협의회를 열고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입법 대책을 논의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등은 2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른바 PM법 관련 당정협의를 연다. PM법은 현행법 체계상 관리가 어려운 전동 킥보드의 최고속도를 제한하는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법안이다. 최근 어린 딸과 산책하던 30대 여성이 무면허 중학생들이 탄 킥보드에 치여 중태에 빠진 사고 등 전동 킥보드 안전 관리 강화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돼왔다. 당정은 특정건축물법 및 건축법 추진 방안도 논의한다. 특정건축물법은 현행법상 불법인 소규모 주거용 위반(불법) 건축물에 대한 한시적 양성화를 위한 법안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다. 한편 다음 달 정부가 주택 공급대책 발표를 앞둔 만큼 부동산 정책 관련 논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부동산 정책에 대한 의원들의
-
루닛, UAE ARJ그룹과 의료 파운데이션 모델 시범적용 MOU 체결
루닛이 이재명 대통령의 아랍에미리에트(이하 UAE) 국빈방문 기간에 맞춰 진행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기업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초청돼 지난 19일(현지시간) ARJ 그룹과 의료 AI(인공지능) 디지털 헬스 혁신 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첫 중동 국빈방문에 맞춰 진행됐으며, 루닛은 중동 국가들과 AI·첨단기술 등 전략산업 경제협력을 위한 정부의 초청 기업에 포함돼 UAE 현지 기업과 협업하는 성과를 확보했다. 1997년 설립된 ARJ 그룹은 중동 지역에서 IT 인프라와 의료기술 분야를 동시에 아우르는 의과학기술 통합기업으로 글로벌 최신 기술을 적용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를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게 최적화 및 현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MOU는 루닛의 AI 기술력과 ARJ 그룹의 현지 인프라, 파트너십 및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UAE를 포함한 중동지역 병원 및 공공 의료기관에 정부 사업을 통해 개발 중
-
"함께 멀리" 한화그룹,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한화그룹이 지난 19일 '2025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는 천안(충남)과 청주(충북) 두 지역에서 클래식 음악을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정통 클래식 음악교육을 제공해온 문화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함께 진행하며 올해로 12년째를 맞았다. 충남 천안 성환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앙상블 단원 57명이 무대에 올랐다. 단원들은 샤르팡티에의 '테 데움'(Te Deum)을 시작으로, 슈베르트의 '군대 행진곡'과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그리고 퀸(Queen)의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와 '위 아더 챔피언스'(We Are The Champions) 등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망라하는 공연을 구성했다. 올해 공연은 지역주민과 가족 단위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보다 대중성 높은 뮤지컬과 팝 레퍼토리를 다수 포함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오디션 프
-
아이온2, 실패로 보긴 일러…엔씨소프트 '매수' 유지-NH
NH투자증권이 20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30만원을 유지했다. 전날 '아이온2' 출시 직후 빚어진 주가 급락은 모멘텀 소멸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란 분석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온2가 19일 오후 5시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7위(한국)·22위(대만)를 기록했다. 아직 실패를 언급하긴 이른 시기"라며 "출시 이틀 정도가 지나면서 구글플레이 매출순위에 반영될 예정인데, 만약 상위권을 기록할 경우 현재의 우려는 사라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아이온2의 과금체계는 멤버십 4만9500원과 데바패스 2500큐나(약 5만3750원)로 이뤄졌다. 스킨 관련 커스터마이징 제품은 1만9900~4만9000원대다. 안 연구원은 "월활성사용자(MAU) 150만명, 구매사용자(Paying User) 25%를 가정할 경우 월 387억~570억원(일평균 13억~19억원) 매출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매출액을 4분기 일평균 25억원(국내 18억원·대만 7억원), 내년 연간
-
"자고일어 났더니…" 뼈대만 남은 BMW, 담배꽁초 불씨 탓
담배꽁초로 외제차에 불이 나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6분쯤 당진시 합덕읍 대합덕리의 한 도로에서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차량 전체를 태워 약 8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차량은 주차된 상태였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꺼지지 않은 담배꽁초가 발화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삼양식품, 자사주 전량 처분…"글로벌 수요 대응 위한 재원확보"-한화
한화투자증권이 삼양식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만원, 업종 내 최선호주를 유지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삼양식품이 지난 19일 중국 공장 투자계획 정정, 자사주 처분 등 공시를 발표한 데 대해 중장기 전망 상향의 근거가 될 것으로 봤다. 우선 중국공장 관련 기존 6개 라인에서 8개 라인으로 추가 증설할 예정이다. 중국 예상 생산능력(CAPA)은 기존 8억2000식에서 11억3000식으로 37%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7년 1월 중국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총 생산능력은 37억6000식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법인은 여전히 매출 증가율이 재고 증가율을 앞서며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중국 인스턴트 라면 시장 규모는 167억달러에 달하지만 삼양식품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2.5%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 규모와 비국물라면 제품에 대한 선호도를 고려했을 때 중국은 잠재력이 상당한 시장"이라고 했다. 보유 자사주
-
삼성·현대차·한화 등 금융복합기업 자본적정성 '양호'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대기업 집단의 자본 건전성이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금감원은 대내외 불확실성에 건전성이 하락할 수 있다고 보고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금감원이 20일 발표한 '2025년 6월말 금융복합기업집단 자본적정성 비율'에 따르면 교보·DB·다우키움·삼성·미래에셋·한화·현대차 등 7개 금융복합기업집단의 평균 자본적정성 비율은 175.2%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174.3%)보다 0.9%포인트(P) 상승했다. 금융복합기업집단은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이면서 은행·보험·증권 등 2개 이상의 금융회사들로 구성된 집단을 말한다. 금융당국은 매년 자산·업종 기준으로 요건을 충족한 회사를 선정해 자본건전성 등에서 규제를 적용한다. 자본적정성 비율은 실제 손실흡수능력인 '통합자기자본'을 금융복합기업집단 수준의 추가적인 위험을 고려한 최소자본 기준인 '통합필요자본'으로 나눈 것으로, 관련 법에 따라 100%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7개 그룹의 통합자기자본은 180조10
-
노랑풍선, '옐로LIVE'서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상품 공개
노랑풍선은 20일 오후 2시 자사 웹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되는 '옐로LIVE'에서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유럽 남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세계적인 미술관, 정열적인 플라멩코 문화, 지중해와 대서양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자연경관까지 모두 아우르는 여행지이다. 아프리카 북서부에 위치한 모로코 역시 유럽과 아프리카, 동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사하라 사막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갖고 있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 이번 옐로LIVE 방송에서 소개되는 상품은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12일' 상품으로 2026년 10월 31일까지 에티하드항공과 에미레이트항공을 통해 출발할 수 있으며, 45인승 대형 버스 탑승으로 먼 거리도 편안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마른 쌀, 고기, 생선, 해산물